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에서는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술 문화인 막걸리 제조 방법을 알리고 여주 쌀 소비 확산을 위해 오는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전통발효식품 ‘여주 쌀 막걸리 빚기’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소비자에게 여주 쌀의 가치를 알리고 쌀 소비하기 위해 여주 쌀과 여주 꿀을 이용한 “여주 쌀 막걸리 빚기 체험”을 운영했다. 여주시민 112명을 대상으로 전통발효식품관에서 6월 27일 ~ 29일까지 총 5회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3kg의 막걸리를 직접 빚어보았다. 교육에 참가한 학생들은 “여주쌀을 활용해 막걸리 제조 방법을 배웠으며 누룩, 물, 꿀 등 간단한 재료를 이용해 우리나라 전통주인 단양주를 만들어보니 뜻깊은 시간이였다.”라고 했다. 농업기술센터 박희정 농촌지도사는 “누구나 직접 만들고 배우며 즐기는 우리 술 막걸리 전통주 체험을 통해 여주 쌀의 소비촉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통발효식품교육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보건소는 지난 28일에 보건소 교육실에서 만성질환자 대상 심폐소생술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주소방서 연계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 수료자를 대상으로 심정지 및 응급상황 시 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응급상황 시 행동요령 ▶자동제세동기 원리와 적용방법 ▶마네킹을 활용한 소생술 체험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교육 ▶기도폐쇄 응급처치 방법 등으로 구성하여 진행했다. 심정지 환자의 골든타임은 4분 이내로, 심장이 멈춘 후 1분 이내 심폐소생술을 시행 할 경우 생존율을 높이므로 목격자의 즉각적인 대응이 매우 중요하며, 기도패쇄 응급처치 방법등을 직접 실습으로 교육받는 대상자들은 “실습교육이라 재미있었으며 아주 유익한 시간이였다”라고 말했다. 이에 보건소는 “급성심정지는 가정, 직장, 공공장소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에서 가족, 이웃, 동료를 살릴 수 있는 골든 타임을 확보할 수 있으니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 드린다” 라고 당부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는 지난 6월 29일 하반기 SNS 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SNS 홍보단은 여주에 있는 상시근로자 5인 이하의 소상공인 사업체를 이용하고 개인 SNS를 통해 업체 정보와 이용 후기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각 지역에서 여주를 방문한 방문객들에게 여주의 많은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선발된 하반기 SNS 홍보단은 가남·점동 5명, 세종대왕면·흥천 2명, 금사·산북 1명, 대신면 2명, 북내·강천 1명, 여흥동 3명, 중앙동 3명, 오학동 3명으로 총 20명이 활동하게 된다. 하반기 SNS 홍보단은 청년부터 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되어 다양한 시각에서 폭넓은 정보를 제공한다. 여주를 찾는 방문객들이 SNS를 통해 손쉽게 정보를 얻고, 관내 소상공인 업체를 방문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를 촉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는 지난달 28일 공간정보의 보안 의식을 높여 보안 사고를 예방하고자 '공간정보 보안 교육'을 실시했다. 디지털 트윈의 조기 완성,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 등 국정과제를 달성하기 위해 공간정보의 역할이 부각되는 가운데, 이에 따른 (공간정보)보안 사고 예방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여주시는 공간정보를 다루는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공간정보 보안 체크리스트 ▲보안 사고 사례 ▲보안 사고 재발 방지 대책 등 공간정보 취급자가 꼭 알아야 할 내용을 교육했다. 정보통신과 관계자는 “보안의 시작은 올바른 보안 의식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라며, “공간정보 취급 담당자들은 보안 의식 제고 등 공간정보 보안을 위해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는 지난 29일 공직자의 청렴 역량을 강화하고 깨끗하고 투명한 시정 운영을 다짐하고자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부패방지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청렴교육은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신규임용자, 승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사례 중심 교육을 실시하여 생활 속 청렴, 함께하는 청렴문화 조성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공직사회 내 불거지고 있는 갑질, 직장 내 괴롭힘을 주제로, 세대 간, 직급 간 이해와 공감을 통한 소통과 존중으로 건강한 공직사회 조성에 뜻을 모으는 시간들로 채워졌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2022년 청렴도 1등급의 위상을 거울 삼아 시민이 공감하고 지지하는 행정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공직자가 되어 줄 것을 당부하며, 여주시 공직자가 노력하는 만큼 여주시는 안전할 것이고, 시민은 행복할 것이다.” 라며 시정발전을 위한 정진을 당부했다. 한편, 여주시는 ‘시민이 신뢰하는 공정한 청렴 여주 구현’을 목표로, 공무원의 소극행정 극복, 공정한 직무수행을 위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하여 ’찾아가는 맞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는 경기도 농업기술원과 손을 맞잡고 여주시 지역특화작목으로 땅콩을 선정하여 발전시키기 위한 토론회를 6월 29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여주시 이충우시장,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서광범의원 뿐만 아니라 여주시의회 유필선 부의장 외 4명의 의원, 농촌진흥청 및 경기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들이 자리에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나누었다. 요즘 국산땅콩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건강식품으로 주목받고, 여러 가지 가공식품에 첨가되면서 땅콩이 유망소득작목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관계자들도 이에따른 발빠른 대응을 희망하고 있다. 특히 토론회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생산되고 있는 다양한 땅콩 가공식품 시식회를 가지며, 여주시 땅콩도 단순히 땅콩 그자체를 판매하기 보다 부가가치를 향상시킨 다양한 상품으로 제조.판매하여 여주시 땅콩농가들의 소득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논의할 수 있었다. 제주 우도땅콩을 가공 하여 다양한 상품으로 출시하고 있는 ㈜플러스 제주 류자열 대표가 참석하여, 여주시 땅콩의 마케팅 전략에 대한 의견을 주어 관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여주시 이충우 시장은“여주시 땅콩의 옛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경기도는 저출생 대응을 위해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소득기준을 7월 1일부터 전면 폐지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여주시는 현재 중위소득 180% 이하로 지원됐던 소득기준이, 오는 7월 1일부터 소득기준과 상관없이 6개월 이상 경기도 거주(여성 기준)한 난임부부에게 지원을 시작한다. 시술별 횟수(최대 신선 9회, 동결 7회, 인공수정 5회)와 금액(회당 20만원~110만원 차등지원)은 현행 정부지원 기준을 준용한다. 지원신청은 여성의 주소지 관할 보건소를 방문 또는 정부24 온라인신청을 통해 신청한 후, 지원결정통지서를 발급 받을 수 있다. 앞서, 여주시 자체사업으로 10월 시행 예정이었으나, 경기도의 소득기준 폐지 결정으로 정부지원을 받지 못한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는 29일, 경기도 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열린 2023년 ‘경기도 시군 규제합리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여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진대회에는 예비심사와 본심사를 거쳐 최종 6개 시군(여주, 안산, 성남, 화성, 평택, 시흥)이 참여했으며, 여주시 신지철 일자리경제과장이 ‘자연보전권역 내 제조시설 설치 가능 면적 두배로 확대!’라는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여주시는 2020년부터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에서 자연보전권역 내 공장건축(제조) 면적 일률적 규제에 대한 불합리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완화 건의를 해왔으며 그 결과 산업통상자원부는 자연보전권역 내 제조시설 설치 가능 면적을 기존 1,000㎡에서 2,000㎡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아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4월 11일 개정·시행했다.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여주시의 120여개 제조업체는 물론, 경기도 내 자연보전권역 8개 시군의 오랜 과제중 하나가 해소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기업들의 투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해본다.” 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규제 건의를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경기동부원예농협 여주지소에서는 6월 29일 이충우 여주시장, 안치중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진엽 경기동부원예농협여주지소장, 과수작목반 협의회 참여농가, 농협가락 공판장, 청과상, 햇사레과일조합 공동사업법인, 안양원예농협공판장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출하협의회를 가졌다. 출하 협의회는 본격적인 과수 출하시기를 앞두고 거래처 대표를 초청하여 산지여건을 이해시키고 신뢰를 구축하며 농업인과 도매시장 소통체계를 강화하여 상생발전과 화합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금년도 상반기 저온으로 인한 과수 결실률 저하, 강풍, 우박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을 위로하고 여주시 지역경제의 근간인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소비자 신뢰 구축, 농협 계통처리 물량 확대 등 농산물 가격이 안정적으로 형성될 수 있도록 공영도매 시장의 선도적 역할과 소비 대중화를 위한 적극적인 판매를 당부했다. 여주시 농업정책과에서는 농산물의 집하·선별·포장·저장·판매 등의 기능 수행하는 농산물 산지유통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농산물 재해보험과 농업생산 기반시설, 택배비, 포장재 등을 지원하고 있다.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을 판매할 수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는 28일 여주역 LH행복주택 공동생활시설 2층에서 시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주거복지를 실현하고자 ‘여주시 공공 주거복지센터’를 개소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현판식에는 여주시 도시안전국장을 비롯해 한국토지주택공사 용인권 주거지원종합센터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주거복지센터의 개소를 축하했다. 여주시 공공 주거복지센터는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과 주거상향을 위해 주거복지 사각지대발굴, 맞춤형 주거복지 서비스 상담, 주거복지 네트워크 운영 등 주거복지 사례관리와 다양한 주거복지 특화 사업을 추진하는 주거복지 전담 기관이다. 시는 지난 21년 6월 여주시 주거복지 기본 조례를 제정해 주거복지센터 설치에 대한 근거를 마련했으며, 우수 주거복지센터 벤치마킹, 인력확보를 위한 관련부서 협의 등을 거쳐 올해 6월 전문인력으로 사회복지사를 채용하고 6월 28일 여주시 공공 주거복지센터의 운영을 시작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 여주시 공공 주거복지센터 운영을 통해 주거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발굴하고, 어려운 이웃들의 주거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며 “질 높고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