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6월 21일 신규 공직자 약 30여 명을 대상으로 미군 부대와 한국수자원공사, 자유수호평화박물관, 동두천 향토문화유산 등 주요 시설을 견학하고 ‘동두천 바로 알기’시간을 가졌다. 이번 견학은 캠프 케이시, 캠프 호비 등 평소 일반인 접근이 어려운 주요 미군 부대를 견학해 동두천 지역의 특수한 지역적 환경을 접해보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했다. 특히 이날은 용산-케이시 시설사령부의 협조로 평소 독립기념일 등 특별한 날에 시민들의 출입이 허용되는 캠프 케이시 임팩트 존뿐만 아니라, 부대 안에 위치한 향토 유적 제4호인 어유소 장군 묘와 신도비를 직접 견학할 수 있었다. 이날 체험에 참여한 한 신규 공직자는 “동두천에서 나고 자란 것이 아니어서 동두천 내에 있는 미군 부대가 궁금했고 또 꼭 한번은 방문해 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기회가 생겨 직접 견학하고 식사도 해볼 수 있어 새로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동두천시는 신규 공직자들이 실무자로서 업무를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수년간 다양한 교육을 시행해 오고 있다. 앞으로는 여기서 더 나아가 교육뿐만 아니라 이번 프로그램처럼 직접 동두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는 이담농악보존회 주관으로 지역의 문화 예술 자원 개발과 전통예술의 계승 발전, 국악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자 7월 22일(토) 동두천 시민회관 공연장에서‘제7회 동두천 전국농악경연대회 및 이담농악 두드림 대축제’를 개최한다. 본 대회는 농악 부문의 경연으로 참가 대상은 초·중·고 학생부, 일반부로 나뉘어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농악인들의 경연이 있을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7월 21일(금) 17시까지 이메일을 통해서만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서는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면 된다. 또한 전국농악경연대회 관람은 무료이며 7월 22일(토) 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행사는 개회식, 심사위원 소개와 대회진행 안내, 본 대회, 시상식과 폐회식 순으로 진행되며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의회 박인범 의원(더불어민주당, 나 선거구)이 14일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장협의회는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지방 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한 지방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했다. 제9대 동두천시의원이자 도의원 포함 4선 중진인 박인범 의원은 동두천시가 추진 중인 각종 시정 현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동두천시 장애인복지단체 지원 조례안, 동두천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주민 복지와 인프라에 직결되는 정책을 제안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평소 주민들을 직접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시민과의 소통과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박인범 의원은 “이번 상은 동두천 시민과 동료 의원 여러분들이 성원해 주셔서 받은 상이라고 생각하기에 더욱 영광스럽고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가 실질적으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하고, 매사 겸손한 자세로 동두천 발전을 위해 정진하는 시의원이 되겠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는 평화로에 1919년 3월 동두천시의 만세운동 행진이 있었던 장소를 기리기 위해 ‘3.1.만세로’라는 명예도로명을 지난 3월에 부여하고 새롭게 도로명판을 설치했다. 과거 1919년 3월 26일 경기 양주군 이담면 동두천리 동두천시장(市場)에 집합한 약 1천300명의 군중이 독립만세운동을 개시했다는 내용을 고증(국사편찬위원회,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자료 참조)을 통해 검증하고 광복회 연합지회(동두천시, 연천군, 포천시)에 협조를 구하여 확인 절차를 마쳤다. ‘3.1.만세로’는 동두천역에서 미 2사단까지의 평화로 구간 총 1.1km로 시점과 종점에 총 4개의 도로명판과 명예도로명 안내판을 설치하고 해당 도로에 100여 개의 태극기를 달아 의미를 부여했다. 박형덕 시장은 “3.1.만세로에 명예도로명 부여와 도로명판 설치로 동두천 지역에서 일어난 항일 투쟁에 희생된 선열들의 고귀한 정신과 독립 만세운동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후손들에게 애국심과 민족의식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오는 8월 8일부터 11일까지 남산모루 작은도서관에서 여름방학 특강‘알아두면 쓸모 있는 탄소중립 환경이야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1∼4학년 대상으로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실천 방법을 의논해 보고자 한다. 더불어 환경 북 아트, 텀블러 가방, 공기 정화 미니 화분 만들기 체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들이 작은도서관 독서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직접 경험하고 이로 인해 환경 문제에 대해 쉽게 접근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또한 만들기 체험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여름방학 특강 접수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접수 기간은 7월 18일부터 8월 1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4일 집중 호우 시 침수 우려가 있어 침수방지 시설을 설치한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은 동두천시 안전도시국 박관섭 국장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최근 반지하 가구 23세대를 대상으로 설치한 침수 방지 시설이 제대로 기능하는지 살폈다. 상봉암동 반지하 가구에 거주하는 김 모 씨는“저희 집은 비가 많이 와서 비에 잠긴 적은 없지만 물막이 판을 달기 전에는 창밖에 빗물이 창으로 튀어 빗물이 집안으로 새어 들어왔었다. 그런데 물막이 판을 달고 나서는 그렇지 않아 비가 많이 와도 안심이 된다”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침수 방지 시설 설치는 시범적으로 실시한 것으로 향후 대상 가구를 넓혀 반지하 가구 침수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 보건소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인근 국가를 중심으로 엠폭스 발생이 지속되는 것을 고려해 시민들의 방역 수칙 준수와 적극적인 예방접종 참여를 강조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의심 환자와의 밀접 접촉 등 위험요인과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질병관리청 콜센터(1339)에 도움을 요청하길 바라며 신원미상 혹은 불특정 다수와의 밀접 접촉에 시민 여러분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리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보건소 관계자는 “다만 엠폭스는 주로 제한적인 감염경로 (피부 또는 성접촉)를 통해 전파가 이뤄지므로 전파 위험도가 낮고 관리가 가능한 질환이다. 따라서 과도하게 불안해하기보다는 적극적인 예방접종 실시와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현재 엠폭스 예방접종은 전국 129곳의 의료기관에서 지난 5월 8일부터 실시 중이며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에서 사전 예약하여 접종할 수 있다. 특히 확진자가 다수 보고된 서울․경기 지역의 경우, 주말 및 평일 야간에도 예방접종이 가능하도록 별도 지정된 의료기관도 운영되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는 2023년도 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접수 기간은 7월 24일(월)부터 26일(수)까지로 신청은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참가 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동두천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 있는 주민으로서, 세대별 재산(주택, 토지 등)이 4억 원 이하이며 가구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인 자이다. (단, 1인 가구의 경우 기준중위 소득 120% 이하) 참가 신청자는 소득조회 및 재산조회 등 10여 건의 선발 요건 심사를 거쳐 선정될 예정이다. 사업 참여자로 선정되면 동 사업 기간인 9월 1일부터 12월 22일까지 4개월간 1일 5시간씩 근무하게 되며 임금은 시간당 9천620원의 임금을 받게 된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3일,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대상으로 공직자가 가져야 할 ‘고객 만족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현재 동두천시는 공직자의 친절 마인드 향상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교육 방식을 대상별 맞춤형 교육으로 전환해 운영 중이다. 먼저 이날은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조직 분위기를 솔선수범으로 이끄는 민원 응대 요령과 친절 마인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하반기에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민원인 배려 표현과 마음가짐, 적극성을 강조하는 친절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형덕 시장은 “공직자가 친절하고 적극적인 행동을 취하면 서비스를 받아들이는 고객인 시민의 표정은 확 달라질 것이다. 매년 다양한 교육으로 민원인의 서비스 욕구를 수용하는 공직자의 소통 공감 능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3일 시청 본관 상황실에서 동두천시 도시생태현황지도 작성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부시장, 관련 국장, 부서장, 업무 관련 팀장, 용역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최종보고, 질의응답, 당부 말씀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용역은 지난 2021년 3월 착수해 올해 7월 말 준공 예정으로 동두천시 일원의 현장 곳곳을 조사해 토지이용현황과 동식물 분포 등 생태 특성을 조사했다. 또한 그 결과를 바탕으로 토지이용 및 피복도, 지형 주제도, 생태적 특성과 가치를 등급화한 평가도 등을 작성했다. 또한 작성된 지도에 따라 시는 각 지역의 자연환경 보전과 복원, 생태적 네트워크의 형성 등을 통해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 관리의 기초자료로 각종 토지이용, 개발계획의 수립과 시행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날 참석한 박상덕 부시장은 “용역사는 본 과업을 수행하는 데 우리 시에 산림이 많다 보니 과정이 녹록지 않았을 텐데 고생이 많았을 것 같다. 우리 동두천시만의 생태적 특성을 잘 반영한 실효성 있는 지도 구축으로 이후 도시개발과 자연보전의 균형을 이루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