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계양소방서(서장 강성응)는 설 연휴를 앞두고 화재로부터 안전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홍보한다고 6일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0조 ‘주택에 설치하는 소방시설’에 따라 아파트와 기숙사를 제외한 모든 주택에 의무로 설치해야 하는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한다. 최근 아파트 등 공동주택 화재가 증가하고 있어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은 더 높아지고 있다. 이에 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해 화재 없는 안전한 연휴를 보내자는 취지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홍보는 관내 전광판이나 다중이용시설 영상매체, 플래카드, SNS등을 통해 이뤄진다. 소방서 관계자는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 초기에 큰 도움을 준다”며 “이번 설 명절에 고향에 계시는 부모님께 안전을 선물해 뜻깊은 연휴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은 6일 민족의 대명절인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며 사랑나눔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나눔 활동은 서특단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자율 모금으로 준비됐다. 직원들은 생필품, 식용품 등 시설 필요물품을 구입하고, 직접 아동돌봄센터인 보라매교육원(인천 동구 소재)과 무료급식소인 인천꽃동네회관(인천 중구 소재), 인천 중구 장애인종합복지관 등을 찾아 전달했다. 박생덕 서특단장은 “불법조업 외국어선 단속을 하며 차가운 머리로 부여받은 사명을 되새기지만 우리 국민에게만큼은 든든하고 따듯한 해양경찰이 되자 다짐한다.”며 “추운 겨울의 명절이지만 마음만은 모두 따듯하고 풍요로운 설 연휴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강화군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연휴 기간인 9일부터 12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명절 기간 중 발생하는 생활불편사항과 각종 사건·사고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설 종합대책은 ▲재난안전대책 ▲소외계층격려 ▲성묘대책 ▲생활민원 ▲환경대책 ▲수송대책 ▲물가대책 ▲도로복구대책 ▲진료대책 ▲공직기강확립 10개 분야로 이에 대해 세부계획 수립 및 대책반을 편성하고 68명이 비상근무에 돌입한다. 특히, CCTV통합관제센터 24시간 운영, 경찰서, 소방서, 병원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안전사고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며, 연휴 기간 비상진료 병·의원 및 휴일 지킴이 약국을 지정해 운영한다. 군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 현황을 알 수 있다. 또한, 연휴 기간 내 차질 없는 쓰레기(음식물) 수거를 위해 기동청소반을 편성․운영한다. 아울러, 물가안정 대책반 운영을 통해 명절 성수품 수급 안정관리, 가격 동향 및 가격표시제 점검 등 물가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이 활성화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강화군이 안전하고 깨끗한 공중위생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숙박·미용업소를 대상으로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기준은 ‘숙박업소 시설개선 지원사업’의 경우 3년 이상 운영한 일반형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객실‧복도‧욕실 등의 개선을 위해 사업비의 50% 범위에서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미용업소 시설개선 지원사업’은 5년 이상 운영한 미용업소를 대상으로 내부 리모델링 및 미용 설비 등 개선에 사업비의 60% 범위에서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7일부터 29일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환경위생과 위생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노후화된 영업시설의 개선을 통해 침체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관련 영업 종사자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설 명절 도서 지역 귀성객들이 이용하는 연안여객선터미널 등에서의 강력범죄 예방에 신속한 대응을 위한 ‘신속대응팀’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신속대응팀은 수사⸱형사, 특공대, 파출소 경찰관 등으로 구성하여, 중부해경청 관내 4개 지역(인천, 평택, 태안, 보령)의 주요 연안여객터미널 등 총 15개소 50척의 여객선 대상으로 활동한다. 신속대응팀은 지난해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던 ‘묻지 마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2023년 추석 연휴 처음 가동되어 단, 한 건의 강력 사건 없이 범죄예방에 이바지했다. 이를 위해 해경은 여객터미널 운영자와 선사 관계자 등 관계기관의 비상 연락 체계를 강화하고, 터미널과 여객선 내부 순찰을 통해 범죄예방 활동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중부해경청 한 관계자는 “2024년 설 연휴에는 여객선터미널과 여객선을 이용하여 고향을 찾는 국민이 안심하고 고향에 다녀오실 수 있도록 범죄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발생한 강력범죄에는 신속한 대응으로 2차 피해 예방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계양소방서(서장 강성응)는 6일 계양산 전통시장의 화재 예방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현장 예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찰은 겨울철 화재안전대책과 설 명절을 대비한 화재 예방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번 예찰에는 특히 인천소방본부장이 참석해 계양산 전통시장의 일반현황을 듣고 현장 확인 및 시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전통시장은 점포들이 밀집된 구조적 특성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지난달 22일엔 충남 서천전통시장에서 불이 나 점포 200여 곳을 태우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전통시장은 개인 전열기 사용이 많아 화재 발생 위험이 크고 연소 확대도 빠르다” 며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을 숙지하고 전통시장 자율소방대 운영 및 자율적인 화재 예방 실천과 교육‧훈련으로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내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3년 조달서비스 이용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강신면 인천지방조달청장은 이날 인천시교육청을 방문해 우수기관 트로피와 표창장을 수여하고 조달서비스 이용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조달청은 매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조달서비스 이용실적과 전년 대비 이용실적, 청렴한 계약 문화 정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조달서비스 이용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인천시교육청은 중소·여성·장애인·사회적기업 등 공공구매 확대를 위해 매년 우선 구매 계획을 수립하고 관계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인식개선과 구매활성화를 위해 힘써 왔다. 또한 지정정보처리장치(나라장터, 학교장터)를 통한 비대면 계약 및 지역업체 구매 확대를 통해 계약 업무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지역 상생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 중이다. 그 결과 2023년 조달서비스 이용 실적이 전년실적(1142억 원) 대비 179.3% 증가한 2048억 원으로 약 9천 개 수요기관 중 구매 실적 1위를 달성했고 우수기관 선정으로 이어졌다. 도성훈 교육감은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공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학교 주변 주요 통학로 전수 조사를 3월 22일까지 실시한다. 인천 관내 전체 유‧초‧중‧고 557개교 학교 밖 주요 통학로에 대한 전수 조사와 보차도 분리 여부, 미끄럼방지포장 미흡 등 보행 안전 관련 6개 항목, 과속방지카메라 및 노란갓 신호등 설치 등 필요 교통안전시설물 10개 항목을 조사한다. 조사 결과 후 해당 지자체나 경찰서 등에 안전 시설물 설치와 개선을 요청할 예정이며, 관계기관 합동 점검 시 기초 자료로도 활용할 방침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교육청 자체 사업으로 보차도 분리 지원, 녹색어머니회 운영비 지원, 교통안전지도 프로그램 등도 진행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새학기가 시작되는 3월 3주간을 ‘학생 살핌 집중 기간’으로 정해 정서, 사회성 발달, 학생 안전 상황 등을 집중적으로 살피고 있다”며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옹진군은 지난 6일, ㈜대일유통(대표 박경서)이 새해 갑진년 설 명절을 맞아 약 1,300만원 상당의 백미 10kg, 500포의 쌀을 옹진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사랑의 쌀은 관내 독거노인을 비롯한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경서 대표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작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경복 군수는“명절마다 ㈜대일유통의 따뜻한 마음 씀씀이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옹진군도 관내 사회적 약자의 따뜻한 명절과 더 나은 삶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옹진군은 지난 6일, (사)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시지부와 암 환자 치료비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으로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사회공헌기금 4천만 원을 암 투병으로 고통 받는 옹진군 취약계층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옹진군 암 환자 치료비 지원 대상은 암종의 구분 없이 모든 암 환자가 해당되며, 1월 고지된 건강보험료가 직장가입자는 125,000원 이하, 지역가입자는 68,000원 이하 이거나 의료급여 수급자이고, 지원금은 부담한 의료비 중 1인당 200만원(수급자는 300만원) 한도로 지원된다. 군은 한국건강관리협회와 함께 2013년부터 313명의 암 환자에게 치료비로 총 3억 3천 6백여만 원을 지원하며, 암 발생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던 취약계층 주민들을 도와왔다. 문경복 군수는“한국건강관리협회의 사회공헌사업인 옹진군 암 환자 치료비 지원으로 환자와 가족 분들의 힘든 삶에 큰 위안과 보탬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두 기관의 협력을 통해 군민들이 더욱 건강하고 편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