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 5일부터 수산물 방사능 검사 횟수를 주 7회에서 주 2회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道는 그동안 수산물 안전성 홍보를 통한 도민 및 관광객들의 불안해소를 위해 방사능 검사를 매일 실시하고 道 홈페이지 등을 통해 검사결과를 즉시 공개해 오고 있다. 최근 들어 수산물 소비는 점차 안정화되고 있으며, 사회적 관심도 역시 줄어들고 있으나, 어업 현장에서는 정부 및 도의 중복검사에 따른 피로감 누적, 소비자 불안감 조성 등의 이유로 검사 횟수를 대폭 축소해 달라는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道는 최근 수산물 소비 안정화 분위기, 정부 및 타시도 동향, 어업현장의 요구사항 등을 종합 검토하여, 방사능 검사횟수를 2. 5일부터 주 2회로 축소 운영하고 안전성 홍보와 소비촉진에 주력할 계획이다. 수산물 안전성 홍보 강화를 위한 방안으로, 검사결과는 道 홈페이지에 즉시 공개하고, 공개 범위도 확대하여 생산단계뿐만 아니라 유통, 해양 검사결과까지 통합 제공하도록 개선했다. 또한 수산물 소비위축 상황에 대비, 지난해에 이어 금년도에도 수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춘천시가 강원FC 시즌권 구매 릴레이에 동참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5일 김병지 강원FC 대표이사와 만나 2024시즌 강원FC의 선전을 기원하면서 춘천 홈구장에서 응원으로 힘을 보탤 것을 약속했다. 또한 지역 내 학생, 유소년 축구 꿈나무 등 청소년들에 현장 관람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강원FC 유스 시즌권 기부 릴레이에 참여했다. 육동한 시장의 기부 릴레이 참여를 필두로 개막전 경기 전후 춘천시민 시즌권 구매 홍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강원FC는 오는 3월 2일 토요일 오후 4시 30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제주유나이티드와 시즌 개막전을 치른다. 3월부터 춘천에서 열리는 K리그 홈경기를 모두 관람(FA컵 결승전 제외)할 수 있는 강원FC 춘천시즌권은 3월 31일까지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하여 구매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작년 강원FC를 중심으로 역대 최고 축구 관람 열기가 이어지며 시즌권에 대한 관심도 지속되는 상황”이라며 “적극 홍보로 많은 관중이 경기장을 찾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오는 2.5.~2.8. 동안 지역의 노인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고 위문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2월 5일 춘천 동부노인복지관, 2월 6일 원주시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께 점심 배식 봉사, 2월 6일 오후에는 원주 심향영육아원(아동양육시설), 2월 8일에는 강릉 애지람(장애인거주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한다. 김 지사는 “다음 주면 설 명절 연휴가 시작된다. 설 명절을 앞두고 이번 주는 주변의 이웃을 만나는 시간을 보낼 계획” 이라며, “도민 여러분도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없는지 살피고 도움의 손길을 나눠준다면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도에서는 설맞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도 소속기관 및 부서별로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김명선 행정부지사)는 5일 국회를 방문, 국비확보 일등공신인 보좌진들에게 한마음으로 뛰어준 노고에 대한 깊은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지역구 의원실에서는 △장우석(박정하 의원실, 원주갑) 비서관, △최영철(권성동 의원실, 강릉) 보좌관 , △이재용(이철규 의원실, 동해·태백·삼척·정선) 보좌관, △최영수(유상범 의원실, 홍천·횡성·영월·평창) 보좌관, △손성민(노용호 의원실, 비례대표) 보좌관에게 감사패를 전달했고, 국회 상임위 단계에서 활약해 준 △김준표(김성원 의원실, 산자위) 보좌관과 △손병관(이용 의원실, 문체위) 선임비서관, 예결위 단계에서 도움을 준 △고경령 보좌관(송언석 의원실, 예결위 간사)과 △안태훈 선임비서관(김희곤 의원실, 예결소위)에게도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김명선 행정부지사는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국회의원님들과 의원실 보좌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2025년에도 진정한 강원특별자치시대 실현을 위한 국비 확보에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반도체, 바이오헬스, 수소 등 핵심사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6층 대강당에서 ‘2024학년도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문화 만들기 사업 운영 사례 공유 및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2024학년도의 원활한 사업 운영 및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문화 정착을 위해 도내 중·고등학교 교감 및 업무 담당자 200명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23년 사업 우수사례로 △유봉여고 이음 교육 봄맞이 마중물 캠프 운영(진학연구부장 엄익수) △기린고 농어촌 소규모학교에서의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문화 만들기 운영(교감 김은정) 사례를 공유했다. 우수사례 발표에 이어 지난해 사업 만족도 결과 발표, 사업 운영의 취지 및 방침 공유, 학교에서 적용 가능한 예시와 함께 7가지 프로그램에 대한 세세한 안내가 이어졌다. 7가지 프로그램은 △교육결손 해소 기초학력 및 더 높은 학력 지원을 위한 배움·성장 중심 교과 프로그램 △기숙사 고교의 학습과 심리·정서 등을 지원하는 희망·키움 기숙사 내실화 프로그램 △자기주도학습 및 또래 협업 학습 동아리, 개별화 학습코칭 운영 등 자기주도 학습역량 신장 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횡성군은 20년 만에 인상되는 의정 활동비의 상한선 결정과 관련하여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다가오는 2월 5일 군청에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지방의회 의원에게 기존에 110만 원 지급됐던 의정활동비를 150만 원 이내로 상향 조정하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횡성군의회 의원의 의정 활동비 결정을 위해 실시됐다. 공청회에서는 지난 1월 12일에 실시한 제1차 횡성군 의정비심의위원회에서 잠정 결정한 의정 활동비 인상 기준금액 150만 원의 적정성에 대한 발표와 주민 의견 제시 순서로 진행됐다. 횡성군 의정비심의위원회는 향후 2차 위원회에서 공청회에서 나온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최종 의정 활동비를 결정할 계획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횡성군은 2월 5일부터 ‘2024년 찾아가는 청렴 컨설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횡성군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3등급을 받았으나, 이에 만족하지 않고 더 높은 수준의 청렴도 달성을 위해 직접 주민을 찾아 나서는 것이다. 2월 5일에는 횡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되는 횡성군 행정동우회 정기총회에서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퇴직자 취업 제한 제도 등을 설명한다. 퇴직공무원 단체인 행정동우회는 선배 공무원으로서 모범이 되고 지역사회에 청렴 문화를 확산하는 데 큰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향후 횡성군은 읍면의 이장과 기관단체장, 보조금 지원단체 등에 대한 청렴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김명기 군수는 “공공기관의 청렴은 항상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횡성군의 공직자들은 항상 청렴을 지켜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외부에도 청렴 인식이 확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적극적인 홍보를 펼쳐 청렴한 횡성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횡성군은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에도 불구하고 2024년도 국‧도비 재원 1,848억 원을 확보한 가운데 2025년도 주요 현안 사업을 발굴하여 국‧도비 확보를 위해 2월 5일 보고회를 추진했다. 지난해 횡성군은 정부의 긴축재정 추진으로 인한 어려운 세입 여건에도 불구하고 국회와 중앙부처, 강원특별자치도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국‧도비를 5% 증액 확보하여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안정적인 여건을 마련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주요 현안 사업으로 59개 사업을 발굴했으며, 확보하여야 할 국‧도비는 총 1,180억 원이라고 밝혔다. 횡성군은 각 부서가 국‧도비 확보를 위한 기본전략을 수립하고 관계 기관과 협력하여 2025년에는 최대의 국‧도비를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김명기 군수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지역의 경제와 사업의 중심이 되는 주요 기반 시설을 확충하는 동시에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시책을 개발하고 시행하는 데 횡성군의 총력을 기울여 ‘군민이 부자되는, 희망횡성 행복횡성’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양군이 주민들에게 건전한 여가 생활과 문화 충족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상반기 평생학습관 학습프로그램’ 수강생을 2월 5일부터 9일까지 모집한다. 학습프로그램은 모두 32개 과정(주간 22개, 야간 10개)으로 모집정원은 416명이다. 학습프로그램은 3월 4일부터 6월 14일까지 과정별 주 1~2회 진행되며, 교양, 건강, 언어, 기능 4개 분야에서 캘리그라피·요가·서예·바둑·회화(영어·일어)·라인댄스·커피 핸드드립·한지공예·홈패션·통기타·정리수납전문가 등 32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금융재테크·호흡과 명상·소도구 필라테스(남,여)의 경우 지난해 하반기에 첫 개시하여 수강생들의 반응이 좋았다. 정리수납 전문가 과정과 커피핸드드립(야간)의 경우 자격증 취득을 하는 등 프로그램 수강에 대한 보람과 자부심을 느끼는 수강생이 많았으며, 프로그램 관련 문의도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 학습 프로그램 신청 자격은 양양군에 주소를 둔 주민과 양양군에 설립된 사업장의 사업주 또는 근로자로, 1인당 최대 2과목까지 신청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양양군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철원군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 추진위원회'는 2월 6일 오지리 빙상장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신청서 제출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이현종 군수를 비롯해 유치위원장인 박기준 군의장, 유치위 부위원장인 임대수 철원군체육회장, 빙상연맹 및 유소년클럽 등 100여명이 함께할 예정이다. 철원군은 7일 대한체육회 시설건립 추진단으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신처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철원군은 군(軍)부대 연병장으로 사용하던 유휴시설 활용과 수도권과의 1시간 내 접근성, 지역균형발전, 소외된 접경지역에 대한 배려 등 모든 조건들이 철원이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의 최적지임을 강조하고 있다. 군유휴부지 내 시설물들의 철거가 완료됐고, 환경정화도 올해 9월 완료될 예정이라 신속한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는 점을 최대 장점으로 꼽고 있다. 유치위는 지난 70여 년간 각종 규제로 지역 개발에 소외되어 낙후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을 극복하고, 접경지역의 신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국제스케이트장이 반드시 철원에 유치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또한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한 접경지역 주민을 위한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