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29일 39개 부서에 대한‘2023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마무리하면서 “시민대표 등과 함께 꼼꼼하게 점검한 내년 주요사업을 새해부터 차질없이 추진해 시민들의 행정만족도를 높여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업무보고회는 시민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분야별 시민 전문가를 참여시키고, 주요 추진계획에 대해 이현재 시장과 염준호 부시장, 시민단체 대표 등이 질문하고 당부하는 형식으로 이뤄졌으며, 예년보다 앞당겨 보고를 진행해 신년 초부터 주요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지난 27일 진행한 자치행정국 업무보고에서는 ▲적극적 업무수행자 인사 우대 등 성과중심의 인사운영 ▲풍산동 명칭변경 추진 ▲공공구매시 관내기업 우선계약 체결 ▲(가칭)어린이도서관·어린이회관 건립 등을 주요 업무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재 시장은 “과거 관행에서 과감하게 탈피해 선진제도와 앞서가는 지자체를 벤치마킹해 하남시를 어떤 방향으로 발전시켜 나갈지를 고민해 달라”면서 “시민들의 문화 복지 증진 차원에서 어린이회관, 어린이도서관, 감일종합복지관, 제2노인복지관 등의 문화복지시설 준공을 안전에 문제가 없는 범위 내에서 계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하남시는 시니어 맞춤형 정책 실현을 위한 어르신 커뮤니티 조성을 위해 힐스테이트센트럴위례 아파트 경로당 개소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지난 26일 개최된 개소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과 최종윤 국회의원,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 이상천 경로당 회장, 김선배 대한노인회 하남시지회장 등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어르신들의 화합의 장소가 될 힐스테이트센트럴위례 아파트 경로당은 방 4개, 화장실 2개, 거실, 주방 등 쾌적한 휴식공간을 누릴 수 있도록 조성됐다. 이상천 회장은 “힐스테이트센트럴위례 아파트 주민들이 염원하던 경로당 개소식 및 현판식을 진행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 경로당이 주민 화합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재 시장은 “어르신들이 자기계발을 통해 자존감을 높일 수 있도록 경로당을 평생학습 공간으로 조성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하남시는 앞으로도 노인일자리 확대 등 노인복지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보장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하남시는 관내 165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운영비 지원 확대 ▲노후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하남시는 지난 22일 한국토지주택공사·하남소방서 등 6개 기관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궁동행정복지센터에서‘유기견 발생 예방과 들개 피해민원에 대한 공동대응 민관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동물복지 및 시민안전을 위해 유기견 예방과 동물등록제 지원, 실외견 중성화, 들개 포획, 유기견 입양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신도시 교산택지지구의 주택과 창고 등에서 반려견이나 마당개로 사육하다가 버려진 야생 개들이 인근 농장에 나타나 가축을 공격하는 사건 등이 발생해 긴급한 민관협력 공동대응 조치가 요구됐다. 이에 간담회 참여기관들은 춘궁동 통장단의 피해증언을 듣고, 들개 출몰지, 피해 현황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또 소방서 긴급대응팀의 포획신고 안내 및 포획과정의 애로사항 등을 공유했다. 이어 동물구조단체의 동물학대, 유기견보호소 관리현황 등 상호간 협조해야 할 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앞으로 교산지구 유기견 예방과 들개 포획을 위해 긴밀히 협조하고 공동대응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하남시도 동물구조팀(2인 1조) 2개조 운영 및 실외사육견 중성화 수술 및 등록제 확인, 택지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하남시가 연말을 앞두고 하남시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지역상권 회복을 위한 전통시장 활성화에 나섰다. 시는 이현재 시장이 26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윤미애 하남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 및 회원 등 20여명과 함께 신장·덕풍전통시장, 석바대상점가 등을 방문해 직접 장보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 시장 등은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신장시장 등 전통시장을 돌며 경기침체 및 강추위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직접 물건을 구매하며 전통시장 활성화 홍보에 나섰다. 지난 11월 28일 하남시 기업인협의회(회장 문양수)에 이어 이번에는 하남시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선 것이다. 이 시장 등은 이날 시민들에게 지역상권 회복을 위해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하남시 지역화폐인‘하머니’로 물품 등을 구매하며 지역화폐 사용을 적극 홍보했다. 하남시는 앞으로도 지역민과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상생발전을 위해 매월 1회 ‘전통시장 가는 날’을 정하고, 이현재 시장 등이 장보기 행사를 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나설 예정이다. 이현재 시장은 “연말 연시 강추위 속에서도 고생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하남시는 최근 하남경찰서에서 개최한 교통안전심의위원회에서 하남경찰서와의 합동 현장점검 및 도로교통공단 자문 등의 적극적인 행정으로 다수의 교통 민원을 해결해 시민 불편을 크게 해소했다고 27일 밝혔다. 실제 미사강변대로 장애인복지관 사거리에서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 사거리 사이 도로 구간의 횡단 불편에 따른 횡단보도 신설 민원의 경우 교통사고 발생 위험 등으로 지난 4차례 심의에서 모두 부결됐다. 하지만, 관계 기관의 적극 행정을 통해 물놀이장 앞 횡단보도 신설이 가능하게 돼 물놀이장과 미사역 이용이 편리하게 개선될 예정이다. 창우초등학교 정문 앞 횡단보도의 경우 어린이보호구역임에도 불구하고 인접 교차로의 신호등으로 횡단보도 신호등을 설치하지 못했으나 하남시와 하남경찰서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신호등 설치가 가능하게 돼 학교 앞 횡단보도에 어린이 안전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미사남측상가 위너스프라자 주변 도로는 부도로에 따른 신호 부족으로 상시 정체에 이용자의 큰 불편이 뒤따랐지만, 미사남측상가 교차로를 추가 신설해 차량 분산을 통한 주변 교통이 개선됐다. 이 밖에도 비보호좌회전, 우회전 신호등 도입, 바닥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하남시가 매년 초 진행하던 업무보고회를 당겨 진행하고, 시장이 업무 현장에 직접 찾아가서 격려하고, 시민대표를 참여시키는 등 기존의 형식을 탈피해 주목받고 있다. 시는 지난 23일 정책기획관을 시작으로 각 부서별로 시장에게 신년 업무계획을 설명하는‘2023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진행중이다. 업무보고회를 연내로 앞당겨 진행하는 것은 신년 시작과 동시에 주요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함이다. 또한, 시장실에서 하던 기존의 형식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부서별 일하는 현장에 찾아가 주요 업무를 보고받고 논의하는 형식으로 이뤄지고 있다. 특히 업무보고회에 시민참여혁신위원회와 정책모니터링단 등 시민 대표를 참여시켜 주요 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정책을 모니터링 해 피부에 와닿는 시정을 추진하고 있다. 이현재 시장은 23일 정책기획관 업무보고회에서는 ▲시민참여혁신위원회 등 시민 참여기구와 이동시장제 등을 연계한 시민 소통 시스템 개혁 ▲일하는 직원에 대한 인센티브 강화 ▲불필요한 일 덜어내기 등 일하는 방식 개선을 주문했다. 26일 교통건설국 업무보고회에서는 ▲광역교통개선 집중관리지구 선정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영창비앤티와 하남시 기업인 협의회는 지난 21일 하남 사랑愛나눔 성금으로 10,000,000원을 전달하고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영창비앤티 이형재 회장, 하남시 기업인 협의회 문양수 회장, 이종우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영창비앤티 이형재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고 싶어 기탁을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하남시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시 기업인 협의회 문양수 회장은 “이번 후원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하남시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하남시는 2023년도 정부예산(안)에 K-스타월드 조성사업과 관련한 용역비 3억원이 문화체육관광부 예산(국비)으로 최종 반영되어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하남시가 국가정책사업으로 반영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요구해온 K-스타월드 한류영상문화복합단지 조성사업을 위한 ‘민간자본을 활용한 수도권 K-컬처 집적단지 조성 가능성 연구용역’을 추진하게 된다. 이현재 시장은 용역비 확보를 위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철규 간사, 이용호 문광위 간사, 기획재정부 경제부총리 및 예산실장, 국회 예결위 등 관련 부처를 수차례 찾아다니며 적극 건의해 이뤄낸 성과로 이현재 시장의 중앙부처에서의 정치적 영향력이 그대로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하남시는 지난 11월 ‘K-스타월드 하남’ 조성을 위한 국회 토론회(공동주최 국회 문광위 이용호 간사)를 여야 주요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한류영상문화복합단지의 필요성에 대해 공론화한 바 있고, 이현재 시장은 그동안 K-스타월드 사업추진을 위해 국무총리, 국토교통부 장․차관, 환경부 차관, 문광부 1차관 등을 만나 규제완화를 위해 노력해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하남시는 2023년도 정부예산(안)에 K-스타월드 조성사업과 관련한 용역비 3억원이 문화체육관광부 예산(국비)으로 최종 반영되어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하남시가 국가정책사업으로 반영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요구해온 K-스타월드 한류영상문화복합단지 조성사업을 위한 ‘민간자본을 활용한 수도권 K-컬처 집적단지 조성 가능성 연구용역’을 추진하게 된다. 이현재 시장은 용역비 확보를 위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철규 간사, 이용호 문광위 간사, 기획재정부 경제부총리 및 예산실장, 국회 예결위 등 관련 부처를 수차례 찾아다니며 적극 건의해 이뤄낸 성과로 이현재 시장의 중앙부처에서의 정치적 영향력이 그대로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하남시는 지난 11월 ‘K-스타월드 하남’ 조성을 위한 국회 토론회를 여야 주요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한류영상문화복합단지의 필요성에 대해 공론화한 바 있고, 이현재 시장은 그동안 K-스타월드 사업추진을 위해 국무총리, 국토교통부 장․차관, 환경부 차관, 문광부 1차관 등을 만나 규제완화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이번 용역비(국비) 반영은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하남시는 책임행정과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민원1회 현장방문처리제’를 실시해 민원인들의 불편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민원1회 현장방문처리제’는 다수 부서가 관련된 복합민원에 대해 주무부서와 관련부서가 함께 처리 방안을 논의하고 필요시 민원인을 방문, 불편을 해소해 민원 서비스를 높이고자 추진하는 제도다. 이는 이현재 시장이 최근 월요 주간회의에서 “다수부서가 처리해야 하는 복합민원 처리시 책임 주무부서를 지정해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방안을 강구해 달라”고 지시한 데 따른 것이다. 기존에는 여러 부서가 관련된 복합민원이 접수되면 각 부서별로 민원인을 방문해 불편을 초래했으며 이 과정에서 민원 처리가 지연되는 등 불만이 뒤따르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민원1회 현장방문처리제는 국민신문고, 진정민원, 다수인 민원 등을 대상으로 한다. 시 민원여권과는 민원이 접수되면 민원 성격 및 비중에 따라 주무부서와 관련부서를 정하게 된다. 주무부서로 지정되면 민원처리계획 및 민원인 방문·면담일시를 정하고, 관련부서는 주무부서와 함께 현장을 방문해 민원 해결에 나서게 된다. 또한 민원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