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 결혼이민자로 구성된 다가족나눔봉사단(단장 마츠모토 마사요)에서 5일, 중앙동 지역 독거노인 등 무더위 취약계층을 위한 삼계탕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는 봉사단이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하여 지역 내 어르신 등 150명을 대상으로 삼계탕과 수제 음료 등을 지원한 행사로,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여주시의회 유필선 부의장, 이상숙 의원, 박두형 의원 등이 배식 봉사에 참여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더운 날씨에도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한 다가족나눔봉사단과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존경을 표한다”며 “주민 분들도 많은 봉사자들의 정성이 담긴 삼계탕을 드시고 더위를 잘 이겨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자리를 마련한 다가족나눔봉사단은 7개국 출신 결혼이민자 10명이 여주시에 정착하면서 받은 혜택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싶다는 뜻을 모아 자발적으로 구성한 봉사단으로, 지난 5월 발대식 이후 활발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지난 5일, 여주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가족나눔봉사단과 함께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여름 보양식인 삼계탕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하여 여주시의회 유필선 부의장, 박두형, 이상숙 의원도 참여하여 지역주민에게 나눔을 몸소 실천했다. 이충우 시장은 더운 날씨에 고생하는 봉사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편히 쉴 수 있도록 무더위쉼터 운영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이화 동장은 “협의체 위원들과 다가족나눔봉사단의 협조 아래 어르신들이 삼계탕 맛있게 드시고 여름을 건강하게 그리고 항상 행복하시기를 기원드린다”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장은 5일,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에 따른 수해복구, 폭염, 풍수해 관련 대책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여주시장(이충우)은 “ 필요시 재해대책본부를 선재적으로 가동해 상황관리를 철저히 하여, 재해복구 상황에 대해 시민들이 알수있도록 홍보에도 힘쓸 것”을 강조 하면서 “과거 피해지역을 중심으로 2차 피해가 없도록 사전대비에 철저를 다해 달라” 고 당부했다 분야별 세부적으로 수해복구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개선복구 사업 추진이 지연되는 원인을 행정절차에 따른 문제로 제도개선을 중앙부처에 건의하여 추진될수 있도록 하고, 취약구간에 추가보강과 현장점검을 강화하도록 강조했다. 폭염은 장마철이 마무리되면 기승을 부릴것으로 논· 밭 경작어르신, 현장근로자등 취약계층이 피해가 없이 보내도록 먹는물 공급, 승강장 에어컨설치, 무더위쉼터 운영 등 시민이 체감할수 있는 대책이 마련될수 있도록 지시했으며, 우기철 반지하주택 침수방지를 위해 이동식차수판 침수지역에 전진배치하고 도로 물고임 사고와 수목전도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으니 사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토록 안전대책을 수립하고, 수방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는 7월 5일 9시부터 시청 대회의실에서 200여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7월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월례조회는 ‘여주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 영상’ 시청, 국민의례, 시상, 훈시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충우 시장은 제14회 전통음식과 전통주의 만남, 자랑스러운 공무원, 지역경제 발전, 코로나19 유공, 제35회 여주 도자기 축제, 모범공무원, 모범시민 수상자에 대한 축하 인사와 함께 지난 6월에 열린 행정사무감사 시 의회에서 건의한 제안과 미흡한 부분에 대해 적극적인 검토를 당부했으며 “제66회 여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유보된 도시관리공단 지방공사 전환은 효율적인 도시관리 및 개발사업을 통한 재정확충에 기여 하고자 하는 사안이므로 조속히 재추진 해주길 바란다.” 고 말했으며, “한도액이 정해져 있는 지방보조금 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시민들이 공정하게 수혜를 받도록 관리해주기 바란다.” 는 맺음말과 함께 인사이동으로 인한 철저한 업무 인수인계를 강조하며 7월 한 달을 활기차게 시작하길 당부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는 ‘제23회 여주시 문화상’ 후보자를 8월 20일까지 추천받는다고 6일 밝혔다. 여주시 문화상은 향토문화의 창달과 지역사회의 발전, 그리고 여주시의 명예를 선양하는데 공헌한 자를 선발해 시상함으로써 지역문화 및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데 그 목적이 있으며 시상은 9월 23일 시민의 날 행사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 부문은 ▲학술, ▲문화예술, ▲교육, ▲체육, ▲지역사회 개발, ▲지역사회 봉사 등 6개 부문으로 각각 1명을 최종 선정한다. 6개 부문별 추천대상자는 ▲학술부문의 경우 인문과학, 자연과학 부문에서 연구 활동을 계속하여 이에 공헌이 될 만한 책자의 저술, 연구논문 발표 또는 기술의 개발에 공헌한 자 ▲문화예술부문은 문학, 문화, 예술, 음악, 사진, 연예 부문 전반에 창의적인 연구 활동을 통하여 훌륭한 작품의 발표 공헌한 자 ▲교육부문은 학교 교육, 사회교육 분야발전에 현저한 공헌을 한 자 ▲체육 부문은 우수선수의 지도양성, 체육 인구의 보급, 국내외 중요 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발휘한 자 ▲지역사회 개발부문은 새마을사업, 농촌지도계몽, 그 밖의 사업을 통하여 지역사회 개발에 대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의회 정병관 의장이 6월 29일 ‘전국지역신문협회’에서 주관한 『제20회 지역신문의 날』기념식에서 의정대상(기초의원 부문)을 수상했다.‘의정대상’은 전국 340여개의 지역신문사로 구성된 전국지역신문협회에서 매년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 및 의정에 기여한 공로자들을 발굴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정병관 의장은 제4대 여주시의회 슬로건을 ‘시민주인! 시민행복! 소통과 협치의 여주시의회’로 정하고 5대 의정방침을 충실히 이행했으며, 특히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잃어버린 4글자( · , ㆁ, ㆆ, ㅿ )』를 다시찾는 운동을 추진하여 여주시의회를 『한글특화의회』로 전문화하는 특수시책 등 의정활동을 추진했고, 시민들의 탄원서, 진정서 등 39여건을 조정·처리하여 철저한 현장중심의 민의를 실천하는 의회를 구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성실한 입법활동으로 조례 21건을 대표 발의했고 의장으로서 공유재산 심의 20건, 예산안 심의 전부서, 행정사무감사 시정개선 120건을 요청하여 집행부에 대한 날카로운 『견제와 감시』를 통한 정책 대안 제시는 물론 집행부와 상생하고 협치하는 의회를 구현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라고 할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는 보행자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주정차 절대 금지구역을 인도를 포함한 6대 구역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에서 그간 일부 지자체에서만 운영해오던 인도구역을 5대 주정차 금지구역(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버스정류소 10m 이내, 소화전 5m 이내)에 포함하여 6대 구역으로 일원화 및 확대 운영할 것을 권고함에 따른 것이다. 시 관계자는 "6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이 시행됨으로써 시민 불편이 최소화되고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임을 인지할 수 있도록 구조적인 문제 정비를 병행해 시민들의 과태료 부과 방지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는 주민이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불법주정차 사진을 일정 시간 간격을 두고 찍어 신고하면 공무원의 현장 단속 없이 과태료를 부과하는 제도이다. 이 경우 주말 및 공휴일(어린이보호구역 제외), 장날 등 단속유예일과 관계없이 365일 단속을 시행하여 운전자들의 주정차에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7월부터 시행하는 변경 사항은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최근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 지역에 뎅기열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국내 유입 환자도 전년 동기간 대비 5.5배 증가(2022년 10명 → 2023년 55명, 6월 24일 기준)했다. 이에 질병관리청은 7월부터 11월까지 공항·항만 13개 검역소(공항 검역소인천, 김해, 청주, 무안, 대구/ 항만 검역소부산, 평택, 군산, 목포, 여수, 포항, 울산, 마산)에서 동남아 여행객 대상 무료 뎅기열 신속진단검사를 실시하여 검역단계에서 뎅기열 선제검사로 감시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뎅기열은 모기를 통해 전파되는 질환으로 발열, 심한 두통, 근육통, 관절통, 발진 등 비특이적 증상을 보이며, 전체환자 중 약 5%는 중증 뎅기감염증(뎅기출혈열 또는 뎅기쇼크증후군)으로 진행될 수 있고,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할 경우 약 20%가 사망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는 현재까지 국내 자체발생 사례가 없으나, 뎅기열을 매개하는 흰줄숲모기가 국내 전 지역에서 서식하고 있으며, 해외유입으로 인한 환자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토착화를 우려하는 상황이다. 여주시보건소장은 “동남아시아 등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국민들에게 안전하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경기 여주시는 보행자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주정차 절대 금지구역을 인도를 포함한 6대 구역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에서 그간 일부 지자체에서만 운영해오던 인도구역을 5대 주정차 금지구역(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버스정류소 10m 이내, 소화전 5m 이내)에 포함하여 6대 구역으로 일원화 및 확대 운영할 것을 권고함에 따른 것이다. 시 관계자는 "6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이 시행됨으로써 시민 불편이 최소화되고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임을 인지할 수 있도록 구조적인 문제 정비를 병행해 시민들의 과태료 부과 방지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는 주민이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불법주정차 사진을 일정 시간 간격을 두고 찍어 신고하면 공무원의 현장 단속 없이 과태료를 부과하는 제도이다. 이 경우 주말 및 공휴일(어린이보호구역 제외), 장날 등 단속유예일과 관계없이 365일 단속을 시행하여 운전자들의 주정차에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7월부터 시행하는 변경 사항은 7월 1일부터 31일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는 평소 여성의 지위 향상 등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자를 발굴해 '여주시 양성평등상' 을 표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주시 양성평등상은 2005년 여주시 여성상을 시작으로 올해 19회를 맞이하며 추천대상은 추천일 현재 여주시에 5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 우리 사회의 여러 분야에서 성차별적인 의식과 관행을 개선하여 양성평등 촉진 및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사람 ▲ 여성의 능력개발 및 일자리 창출 등 여성의 사회참여를 도모하고 여성의 지위 향상에 기여한 사람 ▲ 폭력 근절과 그 피해자 보호, 취약계층 여성 지원 등 여성의 인권 보호 및 복지 증진에 기여한 사람이다. 접수는 7월 3일부터 7월 20일까지 읍·면·동장 및 기관·단체장의 추천을 받아 여주시청 여성가족과에 접수하면 된다. 추천된 대상은 여주시 양성평등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1명이 선발되며, 오는 9월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서 시상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