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9일 관내 노인복지관에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의 차량 운행을 위한 셔틀버스를 새로 구입해 전달했다. 이번 노후 버스 교체는 그동안 복지관에서 사용해온 셔틀버스가 오래되어 안전상의 문제와 노후 버스에서 발생 되는 배출가스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추진됐다. 복지관을 이용하는 한 어르신은 “마치 내가 새 차를 산 것처럼 기쁘다. 노인들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는 동두천시와 복지관에 정말 고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박형덕 시장은 “어르신들이 조금 더 행복하고 힘이 나는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세심한 부분까지 더욱 챙기겠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강창운 노인복지관 관장은 “어르신들의 안전한 복지관 이용을 위해 선제적으로 버스를 구입해 전달해주신 동두천시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동두천시와 협조하여 지역 노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8일 평생학습관에서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 및 일반 시민 약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성매매 집결지가 왜 폐쇄되어야 하는지, 성매매 피해 여성들을 왜 보호해야 하는지’에 대한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생연7리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위해 파주 용주골 사례를 바탕으로 집결지 폐쇄 추진 과정, 시와 경찰서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 방안, 여행길 걷기, 올빼미 활동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 등의 강의를 들으면서 시와 시민이 함께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날 교육은 성매매피해자 지원시설 나우 이희애 원장을 초빙해 ‘성매매집결지 형성 과정, 집결지 폐쇄를 위해 시민들의 응원이 절실히 필요한 점, 성매매의 실상, 성매매 여성들을 왜 피해자라고 하는지’등 다양한 사례를 통해 시와 시민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집중적으로 설명했다. 강의를 들은 윤한옥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파주 용주골 집결지 폐쇄 과정에서 겪고 있는 진통의 과정을 들으면서 많은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오늘 교육을 계기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는 20일 이달부터 소득기준에 관계없이 모든 난임 부부에게 시술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가정을 대상으로 난임 시술비 지원이 이뤄졌으나, 난임 부부 시술비 지원 사업이 확대됨에 따라 소득기준 자격 요격이 폐지돼 모든 난임 부부에게 시술비를 지원한다. 확대된 지원 자격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80% 초과 난임 가구이며, 경기도 내 6개월 이상 거주(여성기준)해야 한다. 지원 횟수는 기존 사업과 동일하게 신선배아 9회, 동결배아 7회, 인공수정 5회 총 21회를 지원하며, 지원 금액은 여성의 나이와 시술 종류에 따라 최소 20만 원에서 최대 110만 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지원을 희망하는 난임부부는 동두천시 보건소 모자보건실 방문 신청 및 온라인(정부24)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난임 가정의 경제적 부담 해소와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해 동두천시가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출산율 향상에 기여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7일 제일문화플랫폼(어수로 77-11)에서 도시재생대학 수강생 등 30여 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대학’ 16회차 과정을 마무리하고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생연2동·중앙동의 마을 현안을 찾아 주민 주도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사회적 협동조합의 이해와 설립을 주제로 진행됐다. 먼저 사회적 협동조합의 기초개념에 관한 내용으로 기초과정이 지난 3월 27일부터 4월 24일까지 총 5주간 진행됐으며, 이어 진행된 심화과정은 비즈니스 모델 및 협동조합 운영 관리에 대한 교육으로 5월 1일부터 7월 17일까지 총 11주간 진행됐고 총 26명의 주민들이 참여해 사회적 협동조합에 관한 이론수업과 함께 도시재생을 통한 지역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18명의 수강생이 교육을 완료해 수료증을 받았으며, 동두천시는 이번 수강생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향후 도시재생 관련 주민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 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직접 도시를 살릴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사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는 여성 범죄 대응 능력이 취약한 여성 1인 가구를 위한 여성안심패키지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현재 동두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여성 1인 가구로 기간은 7월 17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신청받는다. 특히 이번 지원사업은 범죄 피해 사실, 여성안심구역 거주지, 여성안심귀갓길 반경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해 총 20가구를 지원한다. 지원 용품은 안전에 대비할 수 있는 스마트도어벨, 스마트도어센서, 스마트홈카메라, 호신용스틱 등으로 구성되며 신청 방법은 경기 민원에서 온라인 신청하거나 시청 여성청소년과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추가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형덕 시장은 “보안과 안전이 점차 중요해지는 시기에 여성 1인 가구 안심패키지 사업은 유의미한 사업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동두천시는 시민들의 안전과 보안 문제 예방뿐만 아니라 중장기적으로 증가하는 1인 가구의 삶의 질 향상에도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7일 여름방학 중 아동들의 결식을 예방하기 위해 2023년 제1회 아동급식위원회를 개최했다. 아동급식위원회는'동두천시 아동급식 지원 조례'에 의하여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급식지원 등을 통해 결식예방 및 영양개선을 목적으로 설치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외식업중앙회· 영양교사· 급식관리지원센터·시민대표 등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담임교사·담당 공무원의 추천 받은 결식 우려 아동 29명의 급식지원 여부를 결정했다. 김영미 사회복지과장은 “저출산이 심각한 상황에 아직도 경제적 어려움으로 끼니를 챙기지 못하는 아동들이 있다. 시민들께서는 주변에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이 있으면 동 행정복지센터에 적극 추천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현재 동두천시는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에게 방학 중 중식을 지원하고 있으며, 부모의 근로 활동 등으로 토·일·공휴일에 끼니를 챙기지 못하는 아동에게도 급식카드를 지원하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는 상위계획인 『2035년 동두천 도시기본계획』상의 발전 방향을 구체화하고 도시공간구조를 체계적으로 계획하고자, 도시계획시설과 지구단위계획 등 도시관리계획 전반에 대한 『2030년 동두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2차안)』을 수립 중에 있다. 또한 개발 압력이 높은 비시가화지역의 주거․공장 등 용도 혼재에 따른 기능 상충과 기반 시설 부족으로 인한 무질서한 개발이 우려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계획적 개발 유도와 관리 방향을 제시하고자 『동두천시 성장관리계획(안)』도 구축 중에 있다. 특히 시는 『2030년 동두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2차안)』와 『동두천시 성장관리계획(안)』에 대해 7월 19일부터 8월 2일까지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자 공람과 공고를 진행한다. 또한 시민의 이해를 돕고 알 권리를 해소하며 다양한 시민 의견 수렴을 위해 8개 동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공람‧공고 기간 중 △7월 26일 소요동,송내동,중앙동 △7월 27일 상패동,생연1‧2동 △7월 28일 불현동,보산동 순으로 각 동 행정복지센터의 회의실과 다목적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더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나 동두천시청 도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3일 경기아트센터 컨벤션 홀에서 열린 ‘2023 경기도 도시재생 경진대회’의 거점공간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2023 경기도 도시재생 경진대회’는 경기도 내 각 지역의 도시재생 및 지역 경제 활성화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경기도 도시재생 성과 확산과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 협의회가 공동 개최했다. 거점공간 우수 운영 사례로 선정된 ‘동두천 제일문화플랫폼’은 원도심 거주민들의 문화 예술 수요를 충족시키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주민문화생활의 중요 지점으로 활용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원도심 헬스케어 프로그램, △동두천 제일문화예술 꽃 활~짝! △주민어울림 프로그램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현재 제일문화플랫폼에서 진행 중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수상은 스스로 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한 지역 주민분들의 노력 덕분이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전문적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사업을 기획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제322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를 열었다. 이번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의원 대표 발의로 ▲'동두천시 장애인·노인 등 전동보조기기 보험 가입 및 지원 조례안'과'동두천시 예비군 훈련장 차량운행 지원에 관한 조례안'(황주룡 의원), ▲'동두천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동두천시의회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권영기 의원), ▲'동두천시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실종 예방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은경 의원) ▲'동두천시 보조금 지원 표시에 관한 조례안'(김승호 의원)까지 총 6건의 안건이 상정됐다. 집행부에서는 ▲'동두천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위원 위촉 동의안' ▲'동두천시 시민의 장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등 6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제출했다. 김승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최근 장맛비로 인해 전국적으로 큰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라며 “집행부에서는 자연재해로부터 시민들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1차 본회의에서 상정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 시립도서관은 지난 7일부터 오는 10월까지 어수정 작은도서관에서 ‘나만의 인생 그림책 만들기, 그림책이 되는 일상, 우리 아이를 위한 독서 코칭’ 등 3개 강좌를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먼저 지난 7일부터 매주 금요일 8회에 걸쳐 운영하는 이유미 그림책 지도사의‘나만의 인생 그림책 만들기’는 누구나 쉽게 작가가 될 수 있는 현대 사회에서 수강생들이 나만의 이야기를 직접 쓰고 그 내용을 그림으로 그려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동화책을 만들어 나가는 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어서 9월 중 진행 예정인 진수경 작가의‘그림책이 되는 일상’강연은 작가가 그림책 작가가 되기까지의 경험, 도서 저작 과정 그리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10월 강좌는‘우리 아이를 위한 독서 코칭’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매주 수요일 4회에 걸쳐 곽동우 지역 작가와의 시간이 마련된다. 특히 ‘그림책이 되는 일상’과‘우리 아이를 위한 독서 코칭’강연 접수는 오는 8월 22일부터 9월 2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