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장수군은 지난 1일부터 계절 근로를 위한 외국인 근로자들이 입국하여 농가에 배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국한 근로자는 총 3명으로 베트남인 2명, 캄보디아인 1명이 농가에 배치됐다. 외국인 계절근로 프로그램은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들에 바쁜 농번기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단기간(5개월, 3개월 연장 가능)만 고용하여 지원하는 제도이다. 장수군은 지난 2022년부터 결혼이민자의 가족 또는 친척을 초청하고 외국인 계절근로자로 고용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4년 결혼이민자의 가족 또는 친척으로 신청받아 장수군에 배정된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총 270명으로 출입국사무소에서 사증 발급 인정서 신청이 완료되면 2월부터 7월까지 순차적으로 입국해 107개 농가에 배치될 예정이다. 군은 농가 배정에 앞서 마약 검사 및 불법체류 방지, 안전대책, 산재보험 가입요령 등 농가 방문교육을 진행해 외국인 근로자들이 안정적으로 근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출입국사무소의 승인 절차를 거쳐 적시에 일손이 필요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임실군이 신규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신규농업인 기초영농교육’과정 교육생을 이달 23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인에게 농촌 생활 및 농업정보를 제공해 안정적인 농업 정착을 위해 추진되는 교육으로, 2월 26일부터 4월 17일까지 총 15회에 걸쳐 임실군청 농민교육장, 영농현장 등에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농업인 법률 상식 △농기계 안전 사용 △작목별 기초 재배 기술 △관내 선도 농가 현장 교육 등으로 편성하여 주제별 전문가를 초빙하여 실용성 있는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청 방법은 임실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접수하거나 농촌지원과 인력육성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063-640-2754)에 문의하면 된다. 심 민 군수는“이번 교육을 통해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귀농인에게 농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영농의욕을 높여 성공적인 농촌 정착을 돕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오는 3월부터는 임실군 관내 학교에 요거트와 스트링치즈 등 임실N치즈 유제품이 학생들의 식단에 제공된다. 임실군은 지난 7일 심 민 군수와 임실교육지원청 남궁세창 교육장, 임실치즈농협 이창식 대표가‘관내 유제품 학교급식 무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각 기관의 상호협력을 위해 뜻을 모았다. 업무협약을 통해 임실군은 사업계획 및 관리 총괄을, 임실교육지원청은 위생관리 교육 및 학교급식 안정성 도모를, 임실치즈농협은 관내 유제품 학교급식 품목 납품 등 사업이 원활히 운영되도록 합의했다. 이에 따라 군은 오는 3월부터 관내에서 생산되는 유제품을 군에서 50%를 보조하고, 치즈농협 50% 출연으로 학교급식에 무상 공급한다. 대상은 관내 36개소 학교에 재학 중인 1500여 명의 유·초·중·고등학생이다. 지원 품목은 파우치 요거트, 스트링치즈, 치즈스틱 등 다양한 유제품을 주당 3,000원 내에 지원한다. 군은 특히 올해 시범사업으로 관내에서 추진하고, 내년부터는 전북특별자치도 내 및 전국으로 확대 시행해 나갈 수 있도록 건의할 계획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제시 드림스타트센터는 8일 드림스타트센터에서 익산 마음나무심리상담센터와 비타민 영양제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마음나무심리상담센터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아동 중 심리‧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에게 심리치료, 놀이치료, 인지학습치료, 언어치료 등 개인심리상담 프로그램과 진로탐색, 미술심리치료 등 집단심리상담 프로그램, 심리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 꾸준히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을 위해 후원금과 영양제를 후원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은 서효연 가족복지과장, 김옥엽 마음나무심리상담센터 대표, 드림스타트팀이 참석했으며, 30만원 상당의 비타민 영양제 60박스를 전달했다. 기탁받은 비타민 영양제는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인해 질병에 취약하고 영양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드림스타트사례관리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옥엽 마음나무심리상담센터 대표는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 증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영양제를 준비했다”며“앞으로도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취약계층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제시드림스타트센터가 사례관리아동 생일에 케이크와 축하메시지를 전달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드림스타트는 생일을 맞이하는 취약계층 사례관리 아동 200명에 가정을 방문해 생일 케이크를 직접 전달하고 축하해 주는‘행복한 생일 찾아주기’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행복한 생일 찾아주기’사업은 어려운 가정환경 때문에 기념일을 잘 챙기지 못하는 가정에 생일 케이크를 선물, 아동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한 김제시 자체 프로그램이다. 생일을 맞이하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200명 전원에게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생일 당일(또는 전일) 대상 가구를 방문해 생일 케이크를 전달한다. 올해부터는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시의 특별한 축하메시지 서한문을 함께 전달해 추억을 제공, 아동의 정서적 만족감을 향상시키고 가족 간 유대감을 도모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으며 본사업은 대상 아동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12년째 시행되고 있다. 현재 생일 케이크는 관내 기관인‘이음베이커리’와 지난 2018년부터 협약을 맺어 지원하고 있으며, 사업 진행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제시가 어린이의 건강을 보호하고,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기 위해 ‘어린이 통학차량 LPG 전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어린이 통학차량 LPG 전환 지원 사업은 대기오염에 취약한 어린이 건강보호를 위해 운행 중인 노후 경유차를 폐차하고 LPG 신차를 구입할 경우, 1대당 5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8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이 사업은 지난해까지 45대 3억 800만 원을 지원했으며, 올해 지원물량은 2대다. 지원대상은 김제시 관내 주소를 둔 어린이통학차량 신고대상으로, 경유차를 폐차하면서 LPG 어린이 통학차량을 신차를 구입하는 경우에 해당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13일부터 23일까지이고, 신청방법은 시청 환경과로 직접 지원신청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대기오염에 취약한 어린이 건강을 보호하고, 미세먼지 걱정 없는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시민의 많은 관심과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제시가 환경오염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하며 사업장의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8일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1분기 지도·점검 사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6일 실시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사전교육은 기존 단속 위주의 불시 점검에서 탈피해 ‘선 교육 후 점검’하는 방법으로 기업의 환경관리 능력을 향상하고 지도·단속으로 인한 기업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처음 실시했다. 사전교육은 주요 점검사항 체크리스트 및 운영일지 작성방법, 주요 위반사례 등을 교육하며, 위반행위 감소를 위해 배출사업장 스스로 점검을 실시해 자발적인 환경개선을 유도하기 위함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이번에 실시한 사전교육을 통해 업체의 환경관리에 대한 인식을 제고해 환경오염행위를 예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맑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제시는 새마을지회 함길권 지회장이 지난 7일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3백만원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함길권 지회장은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쳐준 김제시새마을지회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관내 저소득 가정과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제시새마을지회는 김제시 동서로 213에 위치하고 있으며, 새마을 운동 정신을 계승하고 오늘날을 현실에 맞게 발전시켜 지역 사회에 봉사하려는 비영리 민간단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설 명절 연휴에 가족, 친구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도내 관광지 14선을 추천한다. ▲ 도심 속 전통의 멋을 고스란히 간직한 전주한옥마을은 약 700여채 규모의 국내 최대 전통 한옥촌으로 한복을 입고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인근에 경기전, 전주향교, 오목대, 전동성당까지 둘러볼 수 있고,'전북특별자치도 관광기념품 100선'판매관에서 18일까지 20% 할인된 가격으로 관광기념품을 구매하며 여행의 여운을 남길 수 있다. ▲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우리동네 레트로’ 테마의 2월 가볼만한 곳인 군산 시간여행마을은 근대문화 및 해양문화를 주제로 하는 근대역사박물관과 진포해양테마공원 등을 비롯해 경암동철길마을에서 80~90년대 레트로 감성을 오롯이 간직한 곳에서 정겨움을 느낄 수 있다. 근대역사박물관에서는 설날 한마당 큰잔치를 열어 마술 공연과 풍물놀이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 익산 교도소 세트장은 영화 ‘7번방의 선물’, ‘내부자들’ 등 200여 편의 영화와 드라마가 촬영된 국내 유일의 교도소 세트장으로 죄수복 체험 등 이색적인 인증샷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정읍시가 기계화 영농촉진으로 영농편익을 증진하고 농업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농기계 구입비를 지원한다. 지원 농기계는 일반농업인을 위한 트랙터, 콤바인 등 일반농기계(24종)와 맞춤형 소형 농기계(자율 선택) 등이다. 지원기준은 일반농기계는 기준가격의 30~50%, 맞춤형 소형 농기계는 기준가격의 60%를 보조하며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에 등록된 기계에 한해서 지원한다. 지원 대상자는 정읍시에 주소를 두고,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으로 2월 21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이학수 시장은 “이상 기후로 인한 수확량 감소, 가격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게 농기계 구입비를 지원해 경영비를 줄이고 일손 부족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본격적인 영농이 시작되기 전 농업인들이 농기계를 구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