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평택시는 지난 8일, 9일, 11일 3일 간에 걸쳐 관내 중․고등학생 230명을 대상으로 카이스트 대학교 및 과학관을 탐방하는 청소년 과학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청소년의 미래 과학기술 지식 습득과 자기 계발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된 이번 행사는 카이스트 교수진의 과학 특강과 재학생과의 만남을 함께 진행해 학생들의 과학과 진로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시켰다. 카이스트 교수진의 분야별 특강은 과학기술 개론과 더불어 학생들의 진로 탐구를 다룬 시간으로 학생들의 집중도 또한 상당했다. 특히, 강연에만 그치지 않고 재학생과 대화시간을 통해 학생들의 꿈, 진로, 공부법 등에 다양한 의견들이 오가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참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아카데미에 참여한 한 학생은 “과학 특강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갔다고 느낄 정도로 강의가 좋았고, 재학생과의 대화에서 지식뿐 아니라 공부하는 자세를 배우는 좋은 기회였다”며, “카이스트에 진학해 원하는 공부를 해보고 싶다는 꿈도 생기고 공부에 대한 열정이 살아났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학생들의 과학적 지식에 대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평택시의회는 지난 10일 태풍의 접근으로 비상근무 중인 평택시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평택시청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했다.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은 평택항과 군문교 그리고 통복천 배수펌프장 등을 잇달아 찾아 점검하고 이후 이관우 부의장, 최재영 의회운영위원장, 이기형 산업건설위원장과 함께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했으며, 상황 근무자로부터 태풍 ‘카눈’으로 인한 평택시의 피해 상황 및 대처 방안 등 현황을 청취하고 격려물품을 전달했다. 유승영 의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고생하는 근무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태풍 피해로부터 사전 예방과 적극적인 대처를 통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최근 잇단 흉기 난동 및 살인 예고 등으로 사회적 불안감이 높아짐에 따라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마음 건강을 적극 챙기기 위해 심리지원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1:1정신건강상담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무료 상담 연계 △메타버스 활용 비대면 상담 △온라인 상담실 운영 등 시민을 위한 다양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상담 과정에서 정신건강 고위험군으로 판단되면 개인 맞춤형 지속 상담을 진행하며 정신건강의학과 안내 및 치료비를 지원한다. 평택보건소 서달영 소장은 “심리적인 불안과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신건강의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는 경우 아래 번호로 연락하면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평택시 클리어안과는 9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클리어안과는 2023년 3월에 개원하여 평택시 지역주민들의 선명한 세상과 건강한 눈을 위해 3명의 안과 전문의가 최선의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후원은 개원한 이래 5개월 만에 1만 번째 환자 진료 기념으로 대표원장 3인이 함께 평택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후원하기로 결정했다. 클리어안과는 “전달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쓰여지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평택시 지역사회 나눔에 많은 관심을 갖겠다”고 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후원해 주신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며, “지역사회 나눔 활성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전달받은 성금은 평택시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기관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평택시는 2023년 8월 정기분 주민세(개인분)를 23만여 건에 23억 원을 부과하고 납부 기간 및 방법을 적극 홍보에 나섰다. 주민세(개인분)는 과세기준일(매년 7월 1일) 현재 관내에 주소를 둔 세대주 대상으로 매년 8월에 부과된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세대주, 미성년세대주 등은 지방세법에 따라 과세가 제외되며, 평택시 시세감면조례에 따라 차상위 계층, 만 80세 이상인 세대주, 국가보훈대상자, 의상자 및 의사자유족 세대주에 대하여도 주민세(개인분)가 감면된다. 이번에 부과된 주민세(개인분)는 읍·면·동 구분 없이 평택시 전 지역 기본세액 10,000원과 지방교육세 1,000원이 부과된 것이며, 납부 기한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이다. 인터넷뱅킹, 현금자동지급기(CD/ATM), 위택스 및 자동이체 등을 이용하면 고지서 없이 납부할 수 있다. 특히, 지방세 정기분(등록면허세, 자동차세, 재산세, 주민세)에 대한 전자고지와 자동이체 설정은 각각 500원씩 세액을 공제받을 수 있다. 또한, 가상계좌, 신용카드 ARS를 통해서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으며, 대리인의 경우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평택시는 10일 평택대학교 90주년 기념관에서 잼버리 미 스카우트 대표단 대상으로 문화공연을 개최했다. 본 문화공연은 새만금 세계잼버리 대회에서 철수하여 평택에 머무는 900여 명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공연은 태권도 시범, 평택농악, 판굿, K-POP, 비보잉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이루어진 문화 행사로 대원들의 심신을 위로하고자 준비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 평택을 대표하는 평택농악과 한국의 문화와 전통을 알리는 판굿, 국방부 1군단의 태권도 시범단 공연이 대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정장선 시장은 “미 잼버리 스카우트 대원들이 마음껏 즐기고 한국에서 좋은 추억으로 이번 여정을 마무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한미 우호 증진의 미래 리더인 미 잼버리 스카우트 참가자들이 한국 문화를 이해하고 향후 상호 문화교류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평택시의회 이관우 부의장은 9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북부지역 ‘방음 사업 관련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관우 부의장이 주관한 이날 간담회에는 김승겸 복지환경위원장, 최선자·김순이·김명숙 의원을 비롯해 김상곤 도의원, 국제문화국장 등 관계 공무원과 소음 피해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군용비행장 주변 방음 사업과 관련하여 생활에 불편을 겪는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군소음 관련 민원사항과 해결방안을 폭넓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를 주관한 이관우 부의장은 “이번 간담회는 방음 사업 관련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시의회, 집행부, 지역 주민이 한데 모여 심도 있게 소통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적극 검토하여 주민 애로사항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역도팀이 8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 동안 평택시 이충레포츠공원 역도훈련장에서 관내 중·고등학교 역도부 학생 14명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재능기부 행사는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역도팀 선수단이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역도부 학생들에게 역도 기술과 자세 지도, 노하우 전수 등을 통해 학생들의 자신감과 기량 향상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역도팀을 이끌고 있는 강병조 감독은 “선수단과 학생들 모두에게 뜻깊고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하도록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대회출전과 훈련 등으로 바쁜 여건에서도 재능기부를 진행하신 역도팀 선수단에 감사드리며, 어린 학생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평택시는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장, 도·시의원, 시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 행정구역 경계조정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계 조정 연구용역은 7월부터 12월까지 총 5개월 동안 진행되며, 용역의 범위는 △통복동·비전1동 △신장1동·신장2동 △현덕면·안중읍 등 총 3개 구역을 대상으로 한다. 연구용역의 추진 배경으로는 평택시의 발전에 따라 행정구역 재조정이 필요한 가운데 지역 주민의 다양한 의견 조사와 심도 있는 분석을 통해 객관성·전문성·타당성을 갖춘 합리적인 경계 조정안을 마련하고, 도․농 복합도시에 따른 행정수요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행정구역 조정의 타당성을 확보하고자 함이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의 성장에 따라 시민 편익 증진과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평택시 행정구역 경계조정 연구용역'을 착수했으며, 연구 결과가 합리적으로 나올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평택시는 9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시 도로교통 정책 자문단’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현재 평택시의 인구수는 약 59만명으로 고덕신도시, 브레인시티, 삼성산단 등 각종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타 시군에 비해 인구수가 급격하게 증가하는 실정이다. 또한, 최근 국토부에서는 ‘지제역세권 공공주택지구’ 지정을 위한 행정절차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평택시는 급격한 인구 증가 및 집중에 대비한 도로 및 교통 인프라 구축과 대안 마련을 위해 도로·교통 분야 전문가 5인의 자문단을 구성하게 됐다. 자문단은 평택시 도로·교통 현안의 정확한 진단과 방향 설정, 주요 개발사업 현안에 대한 대책 및 대안 제시, 주요 지․정체 구간의 교통정체 해소 방안 자문 등의 역할을 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현재 추진 중인 2026~2030 평택시 도로건설관리계획 수립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한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도로교통 자문단의 전문적 진단과 대안 마련으로 평택시의 급격한 인구 증가에 따른 교통 지․정체를 해소하고 100만 인구에 대비한 최적가로망 계획을 구축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