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하남시는 지난 13일 하남시사회복지사협회 주관으로 ‘제3회 하남시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과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 박일규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하남시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에 종사하는 사회복지사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하남시의 복지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지사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됐으며, 사회복지사 선서 및 유공자 표창, 사진 공모전 시상 등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사회복지사들이 일상에서 복지를 실천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전도 운영됐다. 이현재 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복지 전면에 있는 사회복지사들에 대한 지원은 필요하다. 이를 위해 하남시에서는 처우개선위원회 설치 운영할 계획이며, 내년에는 사회복지사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건강검진비를 신설할 계획이다. 복지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힘이 되는 모든 사회복지사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주봉 회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준 사회복지사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하남시사회복지사협회는 복지사들의 권익증진과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하남시 대표 캐릭터인 ‘하남이·방울이’가 14일 한국컨텐츠진흥원 CKL기업지원센터에서 열린 전국 최고의 공공 캐릭터를 뽑는‘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시상식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역·공공 캐릭터를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실시하는 캐릭터 대회로, 2018년 제1회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매년 개최중에 있다. 2022년 제5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은 역대 최다인 110개 전국 지자체 및 공공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하남이 방울이는 예선 전문가 심사를 거쳐 상위 30개의 캐릭터에 속해 본선에 진출했다. ‘하남이·방울이’는 예선 전문가 심사(50%)와 투표를 포함한 본선 심사(50%)를 합산한 산출점수에서 최종 6위에 올라 장려상을 수상했다. ‘하남이·방울이’는 이번 장려상 수상에 따라 앞으로 캐릭터 홍보와 마케팅 지원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이현재 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많은 사랑과 응원을 통해 올해 하남이·방울이가 장려상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하남이·방울이가 다방면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캐릭터 마케팅과 콘텐츠 개발을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하남시가 학생들의 학업 동기부여를 높이기 위해 올해 신규사업으로 추진중인 ‘우수 대학교 캠퍼스 투어’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우수대학 캠퍼스 투어는 시가 지난 8월 하남교육혁신포럼에서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진학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신설을 약속한 신규 프로그램이다. 하남시는 14일 감일고등학교 학생 80여명을 대상으로 ‘2022년 우수 대학교 캠퍼스 투어(2차)’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9월 30일 미사강변고 학생(40명)들을 대상으로 추진한 1차 캠퍼스 투어(고려대·한양대)에 이어 진행한 것이다. 학생들은 이날 고려대학교를 방문해 이 대학 홍보대사인 여울과 함께 캠퍼스 워킹, 학과 탐색, 대학 문화, 교내 학생식당 체험 등을 했다. 투어에 참가한 한 학생은 “대학교 홍보대사들과 멋있는 대학교를 보면서 내가 가고 싶은 대학교에 꼭 가야겠다는 다짐을 했다”며 “그동안 한 번도 대학교 캠퍼스를 가본 적이 없는데 이렇게 우수대학을 방문해 동기부여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만들어 준 하남시에 감사드린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현재 시장은 “우수대학 캠퍼스 투어는 대학진학에 대한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하남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정병용)가 실질적인 주민자치회 활성화를 위한 조례 개정 등 후속조치에 착수한다. 13일 하남시의회에 따르면 자치행정위원회는 지난 11일 시의회에서 하남시 주민자치회 연합회와 2차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2차 소통간담회에는 자치행정위원회 정병용 위원장과 정혜영, 오승철 위원을 비롯해 박상열 주민자치회 연합회장, 연합회 현교태·김영순 부회장, 천현동 유병삼 회장, 신장1동 권영복 회장, 신장2동 조창환 회장, 덕풍2동 이원영 회장, 미사1동 김기영 회장, 미사2동 정영수 회장, 감일동 최우진 부회장, 연합회 하재복 사무국장, 연합회 설은숙 재정국장이 참석했다. 지난 9월 14일 1차 간담회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소통간담회에서는 △위원 선정 방식 △간사수당 인상 △각 동 분과활동비 지원 요청 △洞 주민자치 전담공무원 배치 등의 건의사항에 대한 검토 내용을 공유하며 주민자치회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하남시 주민자치회 연합회 관계자들은 각 동의 실정에 맞는 우수한 인력을 발굴하기 위한 현재 위원 선정 방식에 대한 변화의 필요성을 피력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이 12일 시민과 현장에서 소통하는 ‘이동시장실’을 미사역에서 첫 운영하여 민생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동시장실은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 임시 집무실을 꾸려 현장에서 시민들의 민원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제도로, 이 시장은 시민이 원하는 행정수요 파악 후 이를 신속히 정책으로 구현하는 적극행정을 펼친다는 복안이다. 이 시장은 이날 오후 2시 미사역 시계탑에 몽골텐트로 임시 집무실을 설치하고 자치행정국장, 교통건설국장, 녹색환경국장 등이 배석한 가운데 민원 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이동시장실은 이 시장이 시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적극적인 해결책 마련에 나서면서 당초 예정된 2시간보다 30분 길어진 2시간 30분에 걸쳐 운영됐다. 이날 이 시장은 ▲마을버스 준공영제 도입 등 대중교통 환경 개선 ▲문화의 거리(금연구역) 흡연 방지 ▲쥐 출몰 대응 협업 ▲이륜차(오토바이) 굉음 및 불법 개조 집중 단속 등 총 36건의 시민 민원에 대한 적극적인 해법 마련을 모색했다. 먼저 이 시장은 미사역을 경유하는 버스노선이 부족해 배차 간격이 길어진다는 시민 불편 사항과 관련해 내년 초 주요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하남시는 어르신들의 이·미용 서비스 향상을 위해 11일 이·미용사 협회 하남시지부와 ‘하남시 어르신 이·미용 지원사업’업무협약을 했다. 하남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은 이현재 시장을 비롯해 한국이용사회 하남시지부 최승업 지부장과 대한미용사회 하남시지부 이호준 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사항은 어르신 이·미용비 지원사업 추진 협조, 이·미용 서비스 제공 및 이·미용비 지원 가맹업소 확대를 위한 홍보 등이다. 협약식에서 최승업 지부장은 “어르신 이·미용 지원사업 취지가 매우 좋지만, 현재 사업 대상자의 연령 기준이 85세로 높아 아쉽다”며 “연령 기준을 좀 더 완화해 더욱 많은 어르신들이 해당 사업을 이용해 실효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는 2020년부터 어르신 이·미용 지원사업 등을 통해 어르신 이·미용과 여가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어르신 이·미용 지원사업의 취지를 살려 사업 대상자 연령 기준을 85세 이하로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어르신 이·미용 지원사업을 위해 2021년 1억2000만원, 올해 1억600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이 11일 취임 100일을 기념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돕는 ‘사랑의 밥차’ 배식 봉사에 나섰다. 이번 봉사는 평소 ‘봉사는 최고의 소통’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2011년부터 매주 초등학교 교통봉사와 어르신 도시락 배달 봉사 등 다양한 봉사를 해온 이 시장의 강력한 시민 소통 의지가 반영됐다. 이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모든 시민이 지역, 세대, 정치세력을 넘어 다양한 의견을 듣고 공감하며 해결방안을 찾아 하남의 도약을 이룰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처럼 화합·통합의 힘으로 모든 시민이 행복한 하남시를 만들기 위해 달려온 민선 8기 이현재호(號)의 지난 100일을 조명해본다. 민선 8기, 아이와 학생이 살기 좋은 하남을 만든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하남시는 9월 22일 조선일보가 주최한 ‘아이가 행복입니다 어워즈’ 아동 보육 부문 정책대상과 10월 7일 교육부가 주최한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에서 1등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는 평소 아이와 청소년이 행복한 보육·교육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는 이현재 시장의 미래 비전이 높게 평가받았기 때문이다. 이현재 시장은 취임 직후 제1호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제9대 하남시의회가 출범 100일을 맞아 “초심을 잃지 않고 다시 한 번 신발끈을 동여매고 32만 하남시민 행복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시의회에 따르면 강성삼 의장과 박진희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7일 오전 의회 1층 로비에서 ‘초심을 잃지 말자’는 의미를 담은 100일 감사떡을 직원들과 나누며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했습니다” 등의 덕담 인사를 나눴다. 제9대 의회 의원들은 “의회사무과 직원 여러분들 덕분에 지난 3개월 동안 의정활동에 매진할 수 있었다”며 “제9대 출범 100일을 기점으로 다시 한 번 초선 의원들의 참신함과 열정, 다선 의원들의 경험과 경륜을 잘 버무려 실력을 갖춘 의회, 신뢰 받은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하남시의회는 오전 11시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9일간의 제315회 제1차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한 가운데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2021회계연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결산 승인의 건 △하남시 벤처센터 시설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이번 정례회에서 자치행정위원회와 도시건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하남시는 6일 위원장인 이현재 시장을 비롯한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2회 하남시스마트도시사업협의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해 지방상수도를 스마트화 하는 방안을 협의했다. 이번에 논의한 ‘스마트 지방상수도 구축사업’은 환경부의 ‘스마트 관망관리 기본계획 및 인프라 구축사업’에 따라 전국 지방상수도에 ICT(정보통신기술)를 접목하고, 과학적인 수량·수질관리를 통해 수돗물 공급 전 과정 안전성을 확보하는 총 33억원 규모의 사업이다. 이번 사업으로 수압계, 관로인식 정보체계, 소규모 유량·수압감시, 수질계측기, 관세척 등에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가 구축될 예정이다. 2023년말까지 사업이 완료되면 물 생산부터 공급까지의 전 과정에서 수질오염, 누수 등 위험요소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어 하남시민이 깨끗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된다. 이날 협의회에서 위원들은 ▲전체 망구성도의 보안정책 필요 ▲사업효과 계량화(KPI) 및 관리계획 마련 ▲다른 그리드로의 확장 연결 필요 ▲인프라의 지속가능성과 대시민 체감도를 높이는 방안 마련 ▲생산 데이터의 연계 및 통합관리 필요성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공공보건서비스 사각지대였던 위례지역의 이용불편 해소를 위한 ‘위례보건센터’가 개소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하남시는 위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이현재 시장, 강성삼 시의회 의장, 주민대표와 지역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5일 위례보건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례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 위치한 위례보건센터는 총면적 약 99m2로, 기존 위례주민건강정보센터를 위례보건센터로 명칭 변경 후 확장해 이날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위례보건센터 개소에 따라 그동안 공공보건의료기관 부재로 인한 위례주민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위례보건센터는 앞으로 혈압, 혈당, 간이 콜레스테롤 및 체성분 측정 등의 만성질환 예방 관리를 위한 건강증진 서비스를 비롯해 임산부 등록 및 엽산제·철분제 배부 등 모자보건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 예약제로 운영하는 유축기·휠체어·목발 등 대여 서비스는 물론, 암의료비 지원 등 보건행정업무 서류 접수 대행 서비스 범위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이현재 시장은 “위례에 파출소가 생기고 보건센터가 생겨 점점 생활 환경이 좋아지고 있고, 건강증진을 위해 종합체육관과 복지센터도 조만간 착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