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이천시는 24일 초등학생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체계구축을 위해 설치한 ‘이천시 다함께돌봄센터(한내초점) 8호점 운영을 알리는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박명서, 박준하 시의원, 한내초등학교 조미우 교장, 이천시교육지원청 양승철 교육과장 등 주요 내빈과 센터 이용 아동과 보호자 50여명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 행사가 진행됐다. 다함께돌봄센터(한내초점)는 이천시가 비영리민간단체 피아체볼레와‘이천시 갈산로 77’(104㎡) 공간에 대한 무상임대 협약 체결을 통해 조성된 초등 돌봄 공간이며 해당 단체는 이천시와의 위탹 계약을 통해 5년간 시설을 관리 운영할 예정이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로 맞벌이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이면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 가능하고, 아이들을 위한 안전한 보호, 체험활동 등 교육, 문화, 예술, 체육 프로그램의 제공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학기 중에는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방학 중에는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해당 시간 내 상시 돌봄과 긴급 돌봄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이천시 효양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3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돼 “씨줄과 날줄의 그물로 이천의 역사를 낚다.”를 주제로 인문학강연과 탐방, 후속모임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3년도에는 전국 320개 프로그램이 선정된 가운데 이천시립효양도서관은 자유기획 기본형에 선정돼 사업비 795만원을 지원받아 활용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5월24일부터 7월26일까지 강연7회, 탐방2회, 후속모임1회(총10회)로 운영하며, 해당 과정은 기존 교육으로는 느끼지 못 했던 이천의 역사와 문화를 느끼며 이천시민으로서의 자부심을 고취하고 도서관에서의 인문학 경험으로 지역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삶의 변화와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이천시민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여 희망자는 5월 8일 월요일 오전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김경희 시장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이천시 시립도서관 5개관 중 중앙, 효양 2개관이 선정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효양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프로그램은 이천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가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이천시 청미도서관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5월 9일부터 31일까지'가정의 달 행사'를 운영한고 밝혔다. 가정의 달 행사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마법선물상자 공연, 3~5세 유아와 양육자를 대상으로 하는 ▲5월 가족소풍을 떠나요!, 6~7세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그림책 요리쿡쿡, 초등1~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테이블 웨어 꾸미기, ▲내 이름 쏘옥 수제도장 만들기, 성인 및 보호자+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나만의 향수만들기 등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프로그램들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가정을 달을 기념하여 도서전시와 이벤트도 준비했다. 어린이도서연구회와 연계하여 ▲세계 어린이에게 보여주고 싶은 한국 그림책 30선 그림책을 전시하며, ▲아낌없이 주는 청미를 운영하여 과년도 잡지를 나눔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청미도서관 행사를 통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가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 및 북스타트 주간을 맞아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독서 문화행사를 운영한다. 먼저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부모님이나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선물하는 ▲엄마 아빠 카네이션 만들기, 부모님과 함께 에그 샌드위치와 백향과청을 만들어보는 ▲엄마와 함께 쿠킹 클래스, 라탄공예의 기본기법을 활용하여 시계를 만들어보는 ▲토끼시계 만들기 등을 운영한다. 오는 5월 13일에는 독서의 즐거움과 동화 속 교훈과 감동을 마술과 샌드아트를 통해 알려주는 ▲동화나라 샌드북 공연을 진행하며, 5월 20일에는 그림책 작가와 함께 동화책을 함께 읽으며 그림책으로 재미있는 놀이를 하는 ▲자녀와 함께 즐기는 그림책 특강을 운영한다. 한편 김경희 이천시장은 “5월 가정의 달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도서관에서 문화와 책을 더 가깝게 접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유익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은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적극 해결하기 위해 25일 백사면 기업인협의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백사면 소재의 ㈜화남전자에서 개최됐으며 김경희 시장과 이종상 협의회장을 비롯해 회원사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에 대해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업인들은 △공장 밀집지역 진입도로 확장 및 배수로 정비 △정책자금 지원 △공장증설관련 행정적 검토 등 다양한 내용을 건의하는 한편, 시의 적극적인 관심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김경희 시장은 “기업인들과 가까이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경영의 어려움을 공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인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애로사항 해결을 통해 기업이 성장발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천시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기업현장 방문과 협의회가 구성된 읍면동 기업인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기업인들과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제37회 이천도자기축제가 오늘부터 5월 7일까지 12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400여 요장이 자리 잡은 명실상부 대한민국 도자문화를 대표해 온 이천의 도자기축제는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규모를 자랑한다. 이천의 도자문화는 2010년 유네스코 공예분야 창의도시로 선정될 만큼 국내․외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도자기축제는 쌀문화 축제와 더불어 이천을 상징하는 문화예술 축제로 명성을 이어왔다. 이천시는 이번 축제가 이천 도자기를 대표하는 6개 마을의 240여개 공방이 참여하는 최대 규모로 운영되며 글로벌 도약의 원년으로 기획되어 지금까지의 축제를 뛰어넘는 내용과 품격을 담아내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천도자기축제추진위원회는 축제 주제인 “삼시세끼의 품격”은 도자문화가 일상과 함께 했으며 더불어 높은 예술적 가치를 품고 있음을 알리고자 선정됐으며 주제에 어울리는 도자 작품들을 감상하고 더불어 축제 기간에만 누릴 수 있는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해 우리 도자기가 일상에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주행사인 판매ZONE은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 중앙 회전교차로를 중심으로 양쪽 직선 도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이천시는 21일 제43회 장애인인의 날 기념 주간을 기념해 이천시공설운동장에서 제12회 이천시 장애인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관내 재가·시설 장애인 및 시설 종사자 400여명이 참가하여 장애인들의 심신을 위로하고 체육활동을 통한 사회적 참여를 마련하고자 했다. 이날 한마음 체육대회는 장애인 특성에 알맞은 지구를 굴려라, 사다리 릴레이, 오색공을 넘겨라, 장애물경기, 경품추첨, 댄스타임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기는 다채로운 시간을 마련했다. 이천시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 김화중 회장은 “코로나 19로 당연했던 것들을 누리지 못했지만, 오늘은 마음껏 즐기고 모두가 하나가 되는 화합의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오늘 참여한 장애인 여러분들이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행복하고,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새로운 경험과 다양한 체육활동의 기회를 자주 마련하겠다” 고 격려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이천시는 2023년도 도자기 축제를 맞이하여 수질보전특별대책지역정책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강지키기 이천지역본부가 주관하는 환경정화활동을 21일 신둔면 소재 이천도자예술마을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행사는 축제장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정비함으로써 방문객에게 쾌적한 환경제공은 문론 평소 관리가 소홀한 소하천 정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한강지키기 이천지역본부 외 9개 단체 및 신둔면 고척4리 주민 등 약 260여명이 참여하여 학암천(신둔천 지류) 약 13km 및 이천도자예술마을 일대를 말끔히 청소했다. 특히 평소 청소하기 힘든 하천바닥 및 주변에 버려진 폐플라스틱, 비닐 등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하천정화활동도 실시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경희 이천시장은 “축제 방문객에게 쾌적한 환경으로 환영의 인사를 전하고자 하며, 이번행사가 깨끗한 이천을 만들기 위해 모두 함께 실천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이천시 이웃돕기사업 '행복한 동행'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다가오는 어린이날 한부모가족 초등학생 어린이에게 행복지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은 어린이날 어린이로서의 행복을 누리며 가정에서 의미 있고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이천시의 한부모가족 초등학생(2011~2016년생) 어린이 335명 모두에게 1인당 15만원(총 5,025만원)의 행복지원금을 지원하며, 지원금은 4월 28일 이내 개인별 계좌로 입금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어린이날 뜻깊은 선물을 할 수 있도록 행복한 동행에 동참해주신 이천 시민 분들과 기부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모든 어린이들이 행복 가득한 어린이날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4월 21일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관리자(교감, 행정실장)를 대상으로 청렴·갑질예방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청탁금지법·공무원행동강령·이해충돌방지법·공공재정환수법·음주운전 예방·갑질 예방 등의 반부패·청렴 연수와 더불어 적극행정 및 감사사례의 내용을 공유했다. 특히, 반부패·청렴 연수는 단순 법령 내용 안내보다는 실제 학교현장 발생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하여 연수의 효과성을 높혔을 뿐만 아니라, 적극행정 및 감사사례를 공유하여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업무추진과 학교행정 업무 개선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이날 연수 시작 전에 청렴 마스크와 불법찬조금 예방 리플릿 배부로 청렴한 이천교육을 만들기 위한 청렴 문화 확산 홍보를 진행하기도 했다. 조기주 교육장은“앞으로도 학교 교직원 대상의 지속적인 반부패·청렴 연수와 감사사례 공유를 통해 부정․부패가 없는 청렴한 이천교육을 만들어 가도록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