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여흥동장(박창주)은 지난 7.13(목) 최근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전직원 사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자연재난 시 행동요령 뿐만 아니라 각 마을 담당자는 마을통장과 유선 또는 현장확인을 통해 재난피해 현황 체크리스트를 작성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피해 현황을 조사하고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하였다. 또한, 박창주 여흥동장은 “자연재해로 인한 인적 피해 뿐만 아니라 물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전 직원 모두가 항상 시민의 안전을 위해 예의주시하여야 한다”고 입장을 표명하였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조정아 여주시 부시장은 14일 CCTV관제센터를 방문하여 집중호우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 여주시 부시장은 센터의 각종 운영사항을 점검하고 CCTV 통합관제센터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곳임을 직원들에게 당부하며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특히, 이번 집중호우 기간 중 위험지역에서의 물놀이와 낚시 등 각종 안전조치가 필요한 상황에서 사전 관제를 통하여 유관기관과의 협업으로 시민의 안전을 지킨 것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통합관제센터 애로사항 및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여주시의 안전관제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시장은 “CCTV 관제센터가 365일 시민의 안전을 동행하는 곳으로, 앞으로 안전한 여주에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해달라했으며, 또한, 현재 여주시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으니 산사태 취약지역 및 하천변 피해위험지역을 집중 관제하여 사고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CCTV 통합관제센터는 여주시에 설치된 2,479대의 CCTV를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여 지역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건·사고의 신속한 조치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는 지난 13일 여주시 주민자치협의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각 읍면동 주민자치회(위원)장 12명과 부(위원)회장 12명, 총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간담회는 여주시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와 함께 각 읍면동에서의 주요 현안 등을 함께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간담회 주요 내용으로는 여주시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 및 향후 계획, 여주시와 주민자치회와의 상생발전 방안, 그 외 여주시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조봉행 여주시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발전 방안에 대해 여주시 주민자치협의회와 소통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주민자치는 주민 스스로 자치활동을 통해 역량을 강화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앞으로 더욱더 발전적인 주민자치 활동을 이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앞으로는 주민자치 활동이 더욱더 중요해지고 다양한 주민자치 활동이 요구될 것으로 보인다.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며 이날 간담회를 마무리 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1박2일동안 강원도 속초일대에서 우수 자원봉사자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우수자원봉사자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여주시의회의장을 비롯해 여주시 자원봉사센터 직원 10명, 우수자원봉사자 100여명이 함께한 이번 워크숍은 평소 지역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의 자긍심과 사명감을 고취하고, 단합 및 소속감을 통해 자원봉사자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평창자원봉사센터 김은영 사무국장이 ‘평창올림픽 자원봉사현장 살펴보기’란 주제로 자원봉사현장에서 자원봉사자들의 빛났던 활약을 통해 자원봉사자의 역할에 대한 강의와 지역 체험활동으로 진행됐다. 또한 여주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인 이충우 시장과의 특강 시간을 마련하여, 자원봉사자분들과 자유롭게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권재윤 센터장은 “여주시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뒤에는 묵묵히 참여해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이 계신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힐링의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주시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지난 7월 13일 여주시 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 주최한 '2023년 여주시 청소년 진로페스티벌 ‘펀앤톡(FUN & TALK)’ 콘서트'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청소년에게 문화·예술 콘텐츠 창작자와의 만남을 통해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직업 세계에 대한 사고를 확장하고자 마련됐다. 다양한 공연을 통한 진로체험 및 새로운 직업군을 탐색하는 자+리로 현장에는 여강중학교 학생들이 함께 했으며, 유튜브 실시간 방송을 통해 관내 학교 학생 및 학부모들이 참여했다. 여주 청소년 진로페스티벌 ‘펀앤톡’ 에서는 점동중학교 김도연, 전수아 학생의 공연과 여강고등학교 치어리딩 동아리(그린나래)공연, 2023 영국블랙풀매직컨벤션 우승자 매직아티스트 김현준님의 마술쇼, 팝페라그룹 트레콰트로 공연 등으로 청소년의 창의력을 기르고 흥미와 감동을 주는 자리였으며, 공연자와 진로에 관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며 직업을 탐색해보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청소년 진로페스티벌 ‘펀앤톡’ 콘서트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진로 탐색의 기회와 함께 마음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에서는 꿀벌 이탈 현상과 질병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봉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지난 6월 5일 제2회 추경을 통하여 총 사업비 1억원을 확보하여 여주 축협을 통하여 설탕 5,208포를 7월 중 공급할 예정이다. 지난 3월 17일 피해 현황을 조사한 결과 여주시 전체 160여 양봉농가 중 75농가 7,592군(폐사 4,933군, 이탈 2,659군)이 피해를 보아 작년에 이어 올해도 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확인되어, 경기도 지원 약품 속살골드액 3,161총, 노제프리액 678통, 비큐어액 444통, 라이프자켓 433통, 마이트-K 5,300개를 지원했다. 아울러 여주시에서는 지난 2월 14일 “2022년 월동꿀벌 피해 양봉농가 지원사업”잔여 예산을 금년 피해 농가에도 지원될 수 있도록 경기도에 건의하여 3월 7일 사업계획이 변경되어 3농가에 종봉 구입비 28,500천원을 추가 지원하고 있으며, △월동꿀벌 피해 양봉농가 지원사업 △양봉농가 월동봉군 피해구제약품 지원 △양봉산업 현대화사업 △양봉산업 경쟁력 강화사업 △말벌퇴치 장비 지원사업 등 5개 분야 총 사업비 1,717백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김현택 축산과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7월 15일(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지원사업인 '2023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뮤지컬‘사의찬미’를 세종국악당에서 개최한다. 뮤지컬 ‘사의찬미’는 한국 최초의 소프라노 ‘윤심덕’과 한국 연극의 개척자인 극작가 ‘김우진’의 사랑 이야기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당시, 유부남이었던 김우진과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한 윤심덕은 1926년 8월 4일 대한해협 바다에 몸을 던져 생을 마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의찬미’는 이 두 실존 인물의 이야기에 가공의 인물인 ‘사내’를 더하고 1921년부터 1926년 8월 4일 새벽까지, 현재와 과거를 오가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역사적 사실에 허구를 탄탄히 메운 스토리와 완성도 높은 뮤직 넘버,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로 구성된 3중주의 라이브 연주에 배우들의 열연이 조화를 이뤄 2013년 초연한 이래 수많은 팬을 양성하며 대학로의 스테디셀러 뮤지컬로 자리 잡았다. 이번 여주 공연은 ‘사의찬미’의 첫 지방투어 공연으로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며 시민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김우진 역에는 홍승안이, 윤심덕 역에는 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는 8월 2일(수)까지 2023년 하반기 융복합디지털 스마트농업 교육생을 모집한다. 융복합디지털 스마트농업교육은 민선8기 이충우 여주시장 공약사항으로, 기후변화 및 농업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농촌인력 수급 문제의 대안인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마트농업 도입을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다음 달 8월 7일부터 12월 5일까지 매주 화요일, 15회차(68시간)로 진행된다. 교육내용으로는 스마트팜의 이해(ICT이용기술), 시설원예 작물 재배관리, 생육데이터 측정 및 추출방법, 관·내외 우수농가 및 스마트팜시설 견학 등으로 준비되어있다. 교육 담당자 염은지 주무관은“하반기 교육은 다양한 곳으로 현장 교육과 이론교육을 준비하고 있다. 높은 교육 만족도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는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을 위해 여주시평생교육과와 여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협력하여 오는 8월21일 간담회를 시작으로 사업을 위한 첫 발걸음을 내딛는다. 경계선지능인은 일반적으로 지능지수(IQ)가 71∼84의 범주에 속하는 사람으로, 통계적으로 인구의 12∼14%가 경계선지능인에 해당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은 현행 '장애정도 판정 기준'에 명시된 지적장애 기준인 '지능지수 70이하'에는 해당하지 않아 '장애인복지법' 등 관련 법령에 따른 지원을 받지 못한다. 하지만 비장애인과 비춰봤을 때 느린 인지 속도 등으로 인해 사회활동의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전국적으로 경계선 지능인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어 여주시도 기존의 경계선지능인 조례가 19세 미만의 자에게만 지원할 수 있는 한계를 극복하고 성인학습자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진선화 여주시의원의 대표발의로‘여주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를 2022년 12월 제정했으며, 지역주민과 관련 기관들이 함께 구체적인 평생교육 지원을 고민하는 시간을 갖고자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강의와 토론회 형태로 진행되며 강의를 맡은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 평생교육과는 흥천면 효자로 121에 흥천도서관을 건립하고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 7.12.(수) 9시40분 개관식을 갖고 문을 열었다. 흥천도서관은 개관에 앞서 안정적인 도서관 운영에 필요한 전산프로그램 및 시스템 등을 점검하고 보완하기 위해 2023. 7. 3. ~ 7. 11.까지 시험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도서관 시설규모는 지상2층, 연면적 855.67㎡로 주요시설은 종합자료실, 어린이자료실, 강의실, 동아리실, 메이커스페이스, 영화감상실, 휴게실로 구성되어 있다. 흥천도서관은 2019년 7월 흥천도서관 조성계획을 수립한 후, 2020년 1월 문화체육관광부의 공공도서관 건립 지원 사업을 유치하여 국비 16억원을 확보했고 시비 14억 2천만원을 포함하여 총 30억 2천만원으로 건립사업을 추진했다 소장자료는 11,000여권이 비치되어 있고 흥천면에 화훼 단지가 집중된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원예특화자료 코너를 운영하고 있다. 여주시 평생교육과 장지순 과장은 “흥천도서관은 지식정보와 교육 및 문화서비스를 손쉽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신 시설을 갖춘 생활밀착형 도서관으로 조성됐으며 흥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