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울진군은 지난 27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임업후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도 하반기에 있을 제33회 한국 임업후계자 전국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임업인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하여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4년 제33회 한국 임업후계자 전국대회의 운영 방안 모색과 울진군 임업인들의 건의 사항 및 질의응답으로 이루어졌으며, 임업인들의 고충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여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을 밝혀 임업후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한국 임업후계자 전국대회는 임업후계자들이 산림경영 정보를 공유하고 친목 다짐을 하는 행사로 안동시와 봉화군과 경합하여 울진군에서 대회를 유치하게 됐다. 이춘형 임업후계자 울진군 협의회장은 “이번 한국 임업후계자 전국대회는 울진 대형 산불 피해 극복에 기여를 위한 소통의 장”이라며 “한국 임업후계자 전국대회를 유치에 애써 주신 군수님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울진의 넓은 산림을 최대한 활용해 임업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한국 임업후계자 전국대회가 성공리에 마무리될 수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유성구가 직원들의 만족스런 공직생활을 위해 행복한 공직라이프 ‘임용에서 퇴직까지’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공직자의 근무 주기별 격려와 직원 간 소통화합 프로그램 등 두가지 방향으로 진행된다. 근무주기별 격려 사업은 ▲임용‧생일‧출산 축하 ▲수능‧장기 재직 격려 ▲투병직원 위로금 전달 등이고, 소통화합 프로그램은 ▲유성패밀리상 ▲기분 좋은 상(베스트 부서상) ▲공감‧소통데이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간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낸다는 방침이다. 특히 지난 27일 저녁에는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팀장 9명과 치맥을 하며 팀장의 역할과 어려움, 건강한 조직운영 방안 등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하는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직원들이 행복하게 일하고 선·후배간 건전한 소통이 이루어지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울진군은 망양2리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주민역량강화 교육은 마을 여건에 맞는 특화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간 소통·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으며, 교육이 진행되는 기성면 망양2리는 2021년 농림축산식품부의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된 곳이다. 주요 교육으로는 수공예 교육, 시니어케어 치매예방교육, 희망 마을 문패 만들기, 주민대학 등으로 문화·복지 혜택에 있어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 “이번 교육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은 물론 행복공동체 마을을 가꿔나가는 데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며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장흥군은 27일 장흥통합의학컨벤션센터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 및 음주운전 근절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공직자가 알아야할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행동강령 규정을 사례를 중심으로 알기 쉽게 진행됐다. 강사는 나주부시장 및 권한대행, 강진부군수, 전남도 행정혁신과장을 역임하여 행정에 다년간 경험이 많고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광형 강사가 맡았다. 교육 중에는 음주운전 근절에 대해 특별 강의를 실시, 공직자의 음주운전 근절 및 반부패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짐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장흥군은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문책기준을 강화하여 음주운전 위법행위를 근절하는데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청렴은 직급, 직책을 떠나 직원간 신뢰하고 화합하며 역지사지의 입장에서 서로를 이해하며 공감대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청렴 교육을 통해 스스로의 청렴인식 제고하여 장흥군 공직자로서의 자존감을 지켜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8일 석면으로부터 주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노후 슬레이트 처리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구는 사업비 9,904만 원을 투입해 26개 동에 건축물의 지붕재 또는 벽체로 사용된 석면 슬레이트의 철거 및 처리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주택은 소규모 주택을 우선으로 최대 700만 원까지 지원하고, 축사‧창고는 철거면적 200㎡ 까지 전액 지원하나 초과분에 대해서는 신청자가 자부담하며, 기초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을 우선으로 선발한다. 신청방법은 오는 15일까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유성구청 청소행정과에 방문 또는 우편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청소행정과(042-611-2941)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노후 슬레이트는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포함돼 장기간 노출될 경우 건강에 몹시 유해하다”며 “이번 사업으로 방치된 석면 슬레이트를 철거하여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민의 건강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장흥군이 민선8기 김성 군수의 공약 실천과정의 민주성 제고를 위해 군민 평가단을 운영한다. 군민 평가단은 주민배심원 제도의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주민배심원 제도는 공약 실천과정에서 주민이 제시한 의견을 반영해 행정의 투명성과 실행력을 높이고 주민의 지역에 대한 이해와 지방행정 운영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도입됐다. 앞서 장흥군은 지난 1월, 공약평가 전문기관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 의뢰하여 만 18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자동전화응답조사(ARS)를 실시했다. 무작위 설문을 거쳐 성별·나이·지역을 고려하여 군민 평가단 30명을 최종 선정해 군민평가단을 꾸렸다. 군민평가단은 2월 27일 1차 회의를 개최하고, 군민 평가단 위촉, 매니페스토 역량강화 교육, 분임 토의 등의 시간을 가졌다. 군민 평가단은 앞으로 3월 5일 2차회의, 3월 19일 3차 최종회의를 거쳐 민선8기 장흥군의 공약 실천상황에 대한 의견과 개선방안을 마련한다. 평가단의 의견이 담긴 최종 권고안을 장흥군에 전달할 예정이다. 군은 권고안에 대해 실무부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울진군은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에서 영유아를 대상으로‘오감놀이’프로그램을 매달 운영한다. ‘오감놀이’프로그램은 영유아의 흥미를 높이고, 오감을 자극해 인지·정서·언어·사회성 등 균형 있는 발달에 도움을 주고자 계획됐으며, 12월까지 아동의 흥미를 끌만한 재미있는 주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장난감도서관 회원 중 0세~3세 아동이 있는 보호자가 매달 장난감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신청한 달에 수업을 2회 참가할 수 있다. 지난 23일 피노키오를 주제로 한 수업에 참가한 한 보호자는“아이도 즐거워하고, 다른 엄마들과 함께 육아 이야기 나누며 오랜만에 즐거웠다”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영유아의 발달단계에 알맞은 장난감 대여와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통해 즐겁게 양육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울진군은 울진군청소년수련관에서 3월 5일 오전 10시부터 6일 까지 봄학기 특기·적성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봄학기 프로그램은 3월 16일 시작하여 6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14회기 운영된다. 청소년들에게 인기 많은 '오감만족요리'과 '어린이교양한문'은 2개 반을 운영하고, '명화로 그리는 미술 여행', 'ITQ 컴퓨터 자격증', '미니어처', '창의 사고력 수학', '바이올린' 등의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업 신청은 울진군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울진군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참고하거나 울진군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청소년수련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잠재 능력을 개발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발·운영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울진군은 지난해 산업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2024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28일과 29일 중부권(금강송면, 근남면, 매화면, 기성면) 신청대상자들에게 사전 설명회를 진행한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주택·공공·건물에 신재생에너지원(태양광, 태양열, 지열)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수요자를 모집하여 국가공모사업에 신청하여 선정되면 다음 연도에 설치하는 사업이다. 울진군은 2023년, 2024년 2년 연속 국가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신재생 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시행해 오고 있다. 2023년은 39억의 예산으로 울진군 북부권(울진읍, 북면, 죽변면) 지역 529가구에 설치를 진행했고, 2024년은 29억 예산으로 중부권(금강송면, 근남면, 매화면, 기성면) 지역에 340개소를 설치한다. 2025년은 남부권(평해읍·온정면·후포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수요자를 모집하여 국가 공모사업에 신청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전기요금 및 난방비 인상으로 힘든 주민들이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통해 에너지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기회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울진군은 28일 교육부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군은 교육부에서 발표한“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신청 공고”에 따라“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와 연계한 교육발전특구”지정을 2월 초 신청했다. 이를 위해“대한민국 미래 청정에너지 특화교육의 중심지 울진”을 비전으로, 3가지 추진전략과 8가지 세부 추진 과제를 설정했다. 지난 1월 11일, 울진형 교육발전특구의 추진전략 개발과 규제개선사항 발굴, 기업 및 군민의 의견을 수렴한 세부추진과제를 수립하기 위해 손병복 울진군수와 황석수 울진교육지원청 교육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는“울진군 교육발전특구 추진 협력체”를 구성했다. 같은 날, 울진군은 추진 협력체 위원들을 대상으로“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기획서(안)”을 발표했는데, 손병복 울진군수와 위원들은 기획서(안)을 바탕으로, 늘봄학교 운영방안, 학교복합시설 지원사업 방안, 국가산업단지 입주 대기업과 고등학교·대학교의 연계를 통해 기업이 원하는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설 방안, 대학교 유치 및 특례 입학,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통한 지역 인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