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옹진군은 설 연휴 기간인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설 연휴 동안 섬 지역 진료공백을 최소화하고 군민 건강 보호를 위해 응급의료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군 보건소에 비상 진료 대책 상황실을 설치 운영해 군민들에게 응급진료체계를 안내하고 운영 여부를 지도·점검하는 등 비상 진료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할 예정이다. 응급의료기관 백령병원은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하며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하고, 보건지소 6개소, 보건진료소 8개소, 약국 2개소도 운영할 계획이다. 박혜련 보건소장은 “설 연휴기간에도 응급진료체계가 원활이 가동해 군민들의 의료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설 연휴 진료하는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는 ▲120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 ▲보건복지콜센터 ▲시·자치구 및 중앙응급의료센터 홈페이지 ▲네이버·다음 등 포털사이트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옹진군은 6일, 옹진군청 소회의실에서 문경복 옹진군수 및 관련 부서장, 옹진군 의회 의원, 인천시, 용역수행기관(청운대학교 산학협력단)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수산업 경제단지 조성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옹진군 수산업 경제단지는 영흥도 에코랜드 부지에 대규모 수산업 양식 및 가공, 유통물류 배후단지를 조성하여 옹진군 인구 3만을 위한 일자리 창출 및 수산업의 성장발전과 경제기반 조성을 목표로 한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대내·외 수산업 여건 및 선진사례, 관련정책 등 분석을 통하여 옹진군 지역 특성을 기반으로 실현 가능한 전략을 도출했으며, 그간의 추진상황에 대한 중간보고에 이어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고 수산업 경제단지 조성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어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향후, 군은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이 수립되면, 이를 바탕으로 국비 예산확보를 위하여 해양수산부 공모 사업에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본 용역에서 도출되는 수산업 경제단지 조성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을 기반으로 옹진군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7일 가정어린이집 연합회로부터 설맞이 이웃돕기 성금 105만 원을 전달받았다. 가정어린이집 연합회 회원들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이번 성금을 마련했다. 곽명희 가정어린이집 연합회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더불어 사는 따뜻한 부평이 될 수 있게 나눔을 실천해 준 연합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전해진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7일 갈산종합사회복지관에 ‘2023년 굴포문화 페스타’에서 거둔 수익금 147만5백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해 10월 20일부터 28일까지 갈산2동 굴포먹거리타운 중앙광장에서 개최한 ‘2023년 굴포문화 페스타’ 도시재생 축제를 통해 얻은 수익이다. 구는 유관기관, 주민 모두가 축제에 참여했다는 의미를 담아 행사명인 ‘2023년 굴포문화 페스타’ 명의로 기부하기로 했다. 기부금은 노후화된 복지관 1층 주민 쉼터 개선에 쓰일 예정이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차준택 구청장, 홍순옥 부평구의회 의장, 백진희 갈산종합사회복지관장,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백진희 관장은 “지역 모두가 함께 한 도시재생 문화행사의 수익금을 기탁받아 더욱 뜻깊다”며 “행사를 주최한 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지역 발전을 위해 긍정적인 관계를 맺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축제와 이번 기부에 참여한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축제 수익금이 구민에게 돌아가는 모습은 큰 의미를 담고 있다고 생각하며, 올해에도 도시재생 분야의 다양한 행사와 사업으로 구민과 함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7일 ‘구민공감! 소통도시 미추홀구’ 건의 사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해 9월 21개 동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2주간 수렴한 총 179건의 주민 건의 사항에 대한 사업 부서별 추진 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세부 추진 현황은 완료가 81건,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이거나 중장기 검토 중인 사업이 65건, 추진이 불가한 사업이 33건으로 분류됐다. 분야별 현황으로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도로, 교통, 녹지 분야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도로 분야 세부 사항은 도로보수 요청이 가장 많았고, 교통 분야 세부 사항은 공영주차장 설치 등 주차난 해소 요청에 대한 사항과 교통 신호체계 개선 관련 사항이 많았다. 이영훈 구청장은 “중장기로 분류된 사업은 조속히 성과를 내서 주민들의 불편 사항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더불어“사업추진 완료를 위해 노력해 준 직원들의 노고에도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올해부터 인명·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생활 주변 위험 수목을 사전에 신속히 처리하고자 ‘중구 원도심 생활 주변 위험 수목 처리지원 사업’을 도입·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생활 주변 위험 수목은 주택·노유자시설 등에 인접한 나무로, 자연현상(낙뢰·강풍·비 등)에 의한 쓰러짐 등으로 인명·재산 피해가 예상되거나 발생해 긴급히 처리해야 하는 나무를 말한다. 이번 사업은 생활권 위험 수목 처리 요청 민원이 지속 제기되고, 주민 스스로 정비하기 힘든 현실을 고려해 마련됐다. 더욱이 주택·노유자시설은 아파트와 달리, 위험 수목 정비 여건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아 자연재해에 취약하다. 이를 위해 지난해 11월 ‘중구 생활 주변 위험 수목 처리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으며, 이를 토대로 그간 공공 부분에서만 시행하던 위험 수목 처리 사업 대상을 올해부터 주택가 등 민간 부분까지 확대할 수 있게 됐다. 위험 수목 처리를 원하는 주민은 2월 13일부터 3월 8일까지 지원신청서와 소유주 동의서 원본을 중구청 도시계획과 공원녹지팀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지원대상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 계양구의회 의원 및 직원들은 6일 서구에 있는 인천국민안전체험관을 방문하여 안전사고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층별로 위치한 다양한 안전 체험 시설물들을 둘러보고 간단한 체험 후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응급처치 교육은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기도폐쇄 응급처치’로 구성됐으며,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골든타임의 중요성과 응급상황 발생 시 주저없이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체득할 수 있었다. 조양희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며, 응급상황 발생 시 행동요령 등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됐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는 지난달 22일 발생한 충청남도 서천 특화시장 화재 관련해 피해복구와 시장 상인들의 일상 복귀를 돕고자 5천만 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신속한 시설 복구를 돕고 재산 피해를 입은 상인들을 지원하고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천만 원을 지정기탁하기로 했다. 지정기탁금은 충청남도에서 지원 대상자를 확정하면 전국재해구호협회에서 피해 상인 등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유정복 시장은 “설 대목을 앞두고 막대한 재산 피해가 예상되는 상인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인천시의 작은 정성이 시장 상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빠른 일상회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만수새마을금고가 EGS 경영의 일환으로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1천만 원을 구에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만수새마을금고는 지난 6일 제74회 정기총회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만수새마을금고 대의원과 회원들에 대한 박종효 구청장의 표창장 수여 후 기탁금을 전달했다. 이문교 이사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남동구의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남동구를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시는 만수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리며, 후원금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잘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남동구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 등재된 MG만수새마을금고는 지난해 김장 한마당 후원금 1천만 원 기탁, ‘생애 첫 통장’ 개설 지원사업 등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지역 내 중소기업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 선택형 온라인 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숏폼(1분 내외의 짧은 콘텐츠)’ 제작, 기업 홈페이지 및 앱(App) 제작, 제품 상세페이지 제작 등 3가지 마케팅 방안 중 기업별 상황에 따라 선택해 진행된다. 2월 8~25일까지 남동구 기업지원 홈페이지 모집 공고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지역 내 중소기업 10개 사에 대해 최대 210만 원까지 사업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점차 다각화되고 있는 온라인 시장에서 기업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마케팅 방안을 선택․활용할 수 있게 하는 사업으로, 제품과 기업홍보, 국내‧외 온라인 시장개척 등에 큰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중소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사업에 대해 고민하고 이를 이어 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