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은 4월 27일과 4월 28일 양일간 제37회 이천도자기축제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프랑스 리모주시, 일본 고카시와 세토시, 중국 웨이팡시와 언스주 등 3개국 5개 도시 대표단과 국제교류 협력강화 및 증진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먼저 4월 27일 프랑스 리모주시 이자벨 드부르 국제부시장과의 접견에서 김경희 시장은 이천시와 리모주시는 각각 자국에서 도예문화의 중심지라는 자부심과 공예 및 미술분야의 유네스코 창의도시라는 공통점이 있으므로 교류를 통한 상호 발전을 제안했고, 오는 9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메종오브제 박람회에서 양 도시간의 협력을 요청했다. 이에 이자벨 드부르 국제부시장은 예술분야 뿐만 아니라, 수도(식수) 및 농업(축산) 분야에서도 양 도시의 교류협력을 제안했으며, 김경희 시장의 리모주시 방문을 요청하기도 했다. 다음날인 4월 28일에는 일본 고카시와 세토시, 중국 웨이팡시와 언스주 등 4개 도시 대표단과의 접견을 진행했다. 일본 고카시에서는 이와나가 히로키 고카시장과 다니나가 겐지 고카시 의회의장이 동반 방문하여 이천시와의 교류협력 증진의지를 강하게 나타냈다. 이 자리에서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이천시는 경관위원회 심의 진행시 기존 종이로 출력해 오던 설계 도서를 전자문서 방식으로 대체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4월 21일 건축물의 경관심의를 시작으로 경관심의 및 자문 회의에서 태블릿PC을 활용한 ‘종이 없는 경관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심의에 필요한 종이 도서자료 준비 등 비효율적인 업무 관행을 개선하고 도서자료 출력 및 폐기에 소요되는 시간과 자원을 절약해 행정업무 효율을 높이자는 취지에서 출발했다. 그간 도서자료를 심의위원 수만큼 생산하고 심의 종료 후 폐기되던 과다 출력물들을 없앰으로써 도서제작 비용 절감, 민원인의 시간 절약, 신속한 심의 진행, 탄소배출 저감 등 다양한 부분에서 긍정적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종이 없는 위원회가 정착되면, 회의자료 출력과 배포 등에 불필요한 행정력을 줄일 수 있어 업무 효율성은 높이고, 예산 절감 효과까지 내다볼 수 있다”며 “시민들의 생활에 밀접한 도시경관 행정에 대하여 민원인의 입장에서 편의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교육부로부터 ‘2023 탄소중립중점학교’로 지정된 다산고등학교(교장 이교상)는 4월 30일(일) 국립과천과학관 교육문화과와 협력하여 ‘탄소C그널×청소년see그널’ 교육을 진행했다. 이 교육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진행한 교육활동이다. 학생들은 국립과천과학관 ‘탄소C그널’ 기획전을 환경연구사 정원영 박사님과 함께 살펴보며 ▲탄소 순환시스템 ▲인류세와 멸종 위기종 인류 ▲우리가 찾은 해법 ▲탄소와의 동행이라는 주제로 대화하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청소년의 역할’에 대해 서로의 생각을 이야기했다. 정원영 박사는 “탄소중립은 우리 모두의 해결 과제이다. 과학관에서나, 학교에서나, 또 어른이나 학생이나 모두가 함께 관심을 가지고 각자의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최선들을 찾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산고등학교 학생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아이들로부터 이미 그런 실천들이 현실에 있음을 느낄 수 있었고, 긍정적인 미래가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교육에 참여한 1학년 이시아 학생은 “여러 가지 모양의 수많은 돌을 벽에 붙여놓은 전시물을 보며 왜 저런 걸 전시했는지 의아했었는데, 스티로폼, 플라스틱, 콘크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이천시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부서별로 맞춤형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는 사업을 생애주기별로 모아 '이천온드림' 책자를 발간했다. 올해 여섯 번째로 발간되는 이천온드림 책자는 총 148페이지로 ▲임신·출산 ▲영유아 ▲초등 ▲청소년 ▲청년 ▲중장년 ▲노년 ▲다문화·입양 ▲다자녀 ▲이천시민누구나로 구분하여 총 10단계 258종의 사업을 수록하고 있으며, 출생신고, 교통정보, 의료기관 현황, 어린이집 현황 등의 민원서비스를 추가로 담아 개인이 필요한 생애주기별 서비스를 보다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이천온드림'은 이천시홈페이지 시민참여›이천시인구이야기›출생부터노후까지에 게시하여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등의 공공기관과 육아종합지원센터, 대형마트 문화센터, 산후조리원 등 유관기관에 배포하여 많은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시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좀 더 알기 쉽고,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모든 세대가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저출산으로 이어지는 사회구조적 근본원인을 찾아 적극적으로 해소하고자 최선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제37회 이천 도자기축제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해외 교류도시 대표단을 환영하는 만찬회가 4월 28일 이천 에덴파라다이스호텔에서 진행됐다. 이번 국제교류도시 만찬회에는 일본 고카시 이와나가 히로키 시장, 다니나가 겐지 시의회 의장, 프랑스 리모주시 이자벨 드부루 국제 부시장, 중국 웨이팡시 문화관광국 쑤리쥔 부국장, 일본 세토시 스기에 게이지 마을만들기 협동과장, 중국 언스주 샤시판 주장 등 해외 교류도시 방문단과 이천시측에서는 김경희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김하식 이천시 의회의장 및 시청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본격적인 만찬회를 시작하기에 앞서 권자영, 조혜령, 김나영, 김보영님의 가야금ㆍ대금 병창과 춘향가, 남도민요 공연이 진행됐다. 이어서 내빈소개 및 악수와 격려를 하는 순서로 진행됐으며, 본 만찬회에서는 이천시장의 환영사와 건배제의 및 식사와 환담으로 서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우의와 신뢰를 바탕으로 한 국제적 협력관계는 이천시의 큰 자산이며 앞으로도 돈독한 해외 교류활동을 위해 많이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천시는 5월 7일까지 이천도자예술촌과 사기막골 일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이천시는 2023년 시민의 주거안정과 주거수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경희 시장의 지난 민생현장 방문이 있은 후 더욱 속도를 내는 분위기다. 소외된 서민의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살펴주고 싶은 김시장의 마음이 움직였기 때문이다. 재능기부자들의 봉사로 주거취약계층의 집수리를 해주는‘희망하우징사업’은 지난해 말 일찌감치 10세대의 사업대상을 선정한 후 올 3월까지 싱크대 설치, 창호 교체, 담장 보수 등 3세대에 대한 공사를 마무리했다. 상반기 내로 나머지 7세대에 대한 집수리도 진행할 예정이다. 냉난방비․전기료 절감을 위한 에너지효율화사업인‘햇살하우징사업’은 4세대 선정을 완료했고 조속히 사업을 추진하여 대상자들이 올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장애인·노인·아동에 대한 대상자별 맞춤형 주거환경개선사업’도 진행 중이다. 중증장애인 2세대에 대한 집수리를 진행하고 있고, 추가적으로 저소득 장애인 5세대를 선정하여 주거용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만 18세 미만 아동가구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청소 및 물품을 지원하는‘아동주거빈곤가구 클린서비스’사업은 이천시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이천시는 27일, 2022년 하반기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천시 전 부서를 대상으로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사례를 접수받아 1차 예비심사를 통해 우수공무원 후보자 10명을 선정하고, 적극행정위원회 최종 심사를 통해 6명(최우수1, 우수2, 장려3)의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이번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의 주요 평가내용으로는 시민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창의성·전문성, 과제의 중요도 및 난이도, 확산 가능성 여부이며 2023년 제1회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하여 심의·의결했다. 선정된 우수사례로는 이천시 위원회 통합전자심의시스템 구축으로 민원 처리기간을 단축한 사례로 민원여권과 임철순 팀장, 일자리정책과 최현문주무관이 ‘최우수’로 선발됐으며, (우수) 농식품 부산물 한우 사료화로 사료비 절감 및 지역환경 개선(강주창 팀장 외 1명), (우수) 지방공기업 최초 자동차관리정보시스템(차적조회) 프로그램 도입으로 이천시 공영주차장 핵심업무 처리 간소화(시설관리공단 이금순), (장려) 시민중심의 이천시 민원콜센터 구축으로 전화민원 불만 해소(김희정 주무관),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2023년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 사업’으로 세계 문화·요리교실, 어울림 독서교실, 어울림 책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으로 각 나라별 전통놀이와 의상을 체험하는 ‘세계 문화교실’은 초등1~4학년 다문화 가정 어린이를 대상으로 5월18일부터 6월15일까지 매주 목요일 16시 30분에 5회 차로 운영된다. 각 나라별 특색 있는 음식을 아이들이 직접 만들어보는 ‘세계 요리교실’은 초등1~4학년 다문화 가정 어린이를 대상으로 5월19일부터 6월16일까지 매주 금요일 17시 10분에 5회 차로 운영된다. 이 밖에 다문화 가정 부모와 자녀가 그림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언어를 익히고 상호 교감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어울림 책놀이 프로그램과, 다문화 가정 어린이의 독서습관 형성 및 독해능력 향상을 도모하는 ▲어울림 독서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어린이도서관 다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 가정 어린이의 문화향유의 기회가 확대되고 정서적 성장과 사회적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자신만의 사업체를 경영하며 살아가는 청년들이 각자의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하며 함께 상생하겠다는 취지로 만든 청년 단체가 있다. 바로 이천시청년소상공인협회다. 다양한 분야의 청년 CEO 간 소통과 교류로 협력관계를 구축한 청년상회가 홀로서기에 나서는 예비・초기 창업자의 멘토 역할을 자처하여 귀추가 주목된다. 청년상회와 창업에 도전하는 청년들을 멘토-멘티로 연결하는 역할은 이천시가 맡았다. ▲창업 아이템 개발 방법 ▲창업 실무(사업계획서. 세무・법무・노무, 지적재산권) ▲마케팅 ▲창업 선배 특강 및 멘토링으로 구성한 ‘청년 창업가 역량강화 교육’에서 청년의 사회참여에 대한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시의 의지를 엿볼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이천시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이 소재한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예비・초기 청년 창업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5월 8일부터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역청년단체가 후배 전문 창업가를 양성하는데 멘토 역할을 함으로써 서로의 성장을 견인하고, 성공적 지역 정착을 유도하길 기대한다.”고 하며, “향후에도 청년 취・창업 및 커뮤니티 활성화에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이 4월 25일‘김경희 시장의 사이다 토크’4회 운영을 위해 백사면에 방문하며 현장중심 행정을 이어갔다. 먼저 김 시장은 백사면기업인 간담회 참석을 위해 ㈜화남전자에 방문했다. 행사는 백사면기업인협의회 이종상 회장 등 19인의 기업인과 인사를 나누며 시작했다. 간담회에서 기업인들과 편하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고 기업 운영에 대한 고충을 들었다. 이후 백사면 면장실에서 15명의 시민을 만나는 현장시장실을 운영했다. 시장과 관련 담당 부서장이 함께 배석하여 사전에 접수한 건의사항에 대해 답변하고궁금해 하는 부분까지 자세하게 설명했다. 이날 현방리 오산 등산로 정비사업 요청 등 도로·공원·체육·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12건의 건의사항이 접수됐으며, 백사면의 당면 문제들이 주를 이루었다. 백사면의 주민 A씨는 “이천시에서 시민의 불편을 먼저 찾아보고 해결하려는 노력을 보며 감사하게 느낀다.”라며 ‘사이다 토크’운영에 환영의 말을 전했다. 김 시장은 “기업인들과 시민분들의 고충을 신속히 해결하여 기업하기 좋은 도시와 살기 좋은 도시 이천을 만들겠다.”라며, “앞으로 이천시 발전을 위해 더욱더 열심히 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