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이 16일 의왕시 자매도시인 충북 괴산군, 제주 서귀포시, 전남 무주군과 고향인 전남 보성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최근 자매도시인 충북 괴산군 송인헌 군수가 의왕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으며, 이에 화답해 이날 김성제 의왕시장도 기부금을 전달하며 지자체 간 상호 협력의 모습을 보였다. 김성제 시장은 “자매도시와 고향인 보성군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과 건전한 기부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하고, 지방자치단체는 고향사랑기금을 조성해 취약계층 지원 등 주민 복리증진에 사용하는 제도다.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10만원 이하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에 대해 16.5% 공제)와 기부금액의 30% 이내의 답례품을 제공한다. 고향사랑기부금은 ‘고향사랑e음’을 통해 온라인으로 기부하거나 전국 농협 지점을 방문해 기부금을 낼 수 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의왕시와 의왕시의회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와 인도적 구호활동 지원을 위한 성금 3,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16일 소회의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과 김학기 시의회의장,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의왕시와 의왕시의회 공직자들이 지난 2월 대규모 지진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과 예비비를 활용해 마련했다.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이재민 구호와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지진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 국민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이번 성금이 두 나라 국민들이 하루빨리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사)대한노인회 의왕시지회 부설 사랑채노인대학(학장 한봉우)은 3월 16일 내손공용청사 대강당에서 입학생 1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기 노인대학 입학식을 가졌다. 사랑채노인대학은 입학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2시간씩 자체 및 외래강사를 초빙해 교양, 문화강좌, 건강관리 교육을 받게 된다. 한봉우 노인대학장은 “여러분은 배움의 꿈을 가득 안고 입학한 오늘의 주인공”이라며 “노인대학에서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제공해 보람찬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입학하신 어르신들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며, 다양한 지식을 쌓고, 새로운 삶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교육활동에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랑채 노인대학은 지역 어르신들의 품위향상과 현대사회 적응 능력을 배양하고 신바람 나는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1995년 ‘의왕 노인대학’이라는 명칭으로 처음 문을 열어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1,683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명문 노인대학이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의왕시가 3월 16일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과 초등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다함께돌봄센터 7호점 ‘백운호수 다함께돌봄센터’를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은 김성제 의왕시장, 김학기 의왕시의회의장 등 시의원을 비롯해 백운호수초등학교 및 지역돌봄센터 관계자, 학부모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백운호수 다함께돌봄센터는 사단법인 ‘더불어함께’가 위탁받아 5년간 운영하며, 초등돌봄 자격 기준을 갖춘 돌봄 교사 지도하에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백운호수 다함께돌봄센터가 지역 아동들이 안전하게 쉴 수 있는 소중한 쉼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양질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맞벌이 부모의 육아부담을 최소화하여 아이키우기 좋은 의왕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의왕시는 2023년 하반기에 추가로 오전동, 내손2동, 고천동 지역 내에 3개의 돌봄센터를 신규 설치할 계획이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의왕시가 14일 백운호수초등학교 일대에서 의왕경찰서 및 유관단체와 합동으로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의왕시, 의왕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안전보안관, 교직원 및 학부모 등 5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물을 점검하고, 운전자의 안전 운행 인식 개선과 어린이 안전 보행을 위한 홍보를 실시했다.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 내 제한속도 준수 안내 및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한 지도·단속을 실시하고, 안전의식강화를 위한 안전문화운동도 함께 진행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지속적인 교통안전 계도와 안전시설 개선, 교육 및 홍보를 통해 시민 안전을 확보하고,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사)대한노인회 의왕시지회 부설 아름채노인대학(학장 최인섭)은 3월 14일 아름채노인복지관 1층 대강당에서 입학생 17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기 노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은 건강한 여가 활동과 유익한 배움으로 제2의 은빛 인생을 설계하고자 하는 어르신들의 열정으로 가득 찼다. 아름채노인대학은 3월 입학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주 화요일 교양, 건강관리, 문화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최인섭 노인대학장은 “장수의 비결은 배움에 두려움이 없고 좋은 벗을 두는 것”이라며 “노인대학은 오늘 여기 계신 은빛 열정의 주인공인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해 보람찬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입학식에 참석한 김성제 의왕시장은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입학하신 어르신들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며, 다양한 지식을 쌓고 삶의 새로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어르신들의 교육활동에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의왕시 사랑채, 아름채 노인복지관 내 노인전용목욕탕이 오는 20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사랑채 노인전용목욕탕은 2013년 의왕시가 전국 최초로 내손동에 건립한 노인전용 목욕시설로, 노인복지정책 우수사례로 수많은 지자체가 벤치마킹하는 등 의왕시의 대표 노인복지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2020년 2월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인해 노인전용목욕탕을 잠정 휴관했으며, 실내 마스크 착용이 권고로 조정됨에 따라 3년여 만인 3월 20일 운영을 재개하게 됐다. 아름채 노인전용목욕탕은 2022년 11월 개관한 아름채 노인복지관 별관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천・부곡・오전동 지역 어르신들의 접근성과 이용편의 증진을 위해 의왕시가 사랑채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한 노인전용 목욕시설이다. 개관 당시에는 코로나19 고위험군의 감염위험 최소화와 안전 확보를 위해 노인전용목욕탕 운영이 보류됐으나, 사랑채 노인전용목욕탕 운영 재개에 맞춰 20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사랑채・아름채 노인전용목욕탕은 60세 이상 의왕시민으로 노인복지관 회원으로 등록 후 이용할 수 있으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공휴일 제외) 1부당 1시간 30분씩, 3부 예약제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의왕시 축제추진위원회가 지난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제1차 축제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10기 축제추진위원회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위원장을 (사)세계미술감정저작권협회 유승진 이사로, 부위원장을 (사)의왕시종합자원봉사센터 전용복 센터장으로 선출했다. 이어 오는 5월 5일부터 5월 6일까지 2일간 개최하는 2023년 의왕철도축제 방향에 관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철도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축제인 만큼 다양한 콘텐츠와 참신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에게 좋은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의왕철도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의왕시는 3월 8일, 경기중앙교회, 사회적협동조합 행복드림플러스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집집마다 똑똑똑’사업 업무협약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경기중앙교회 이춘복 담임목사, 이진호 목사, 윤용범 장로, 사회적협동조합 행복드림플러스 김용택 이사장, 정지곤 부이사장, 김정옥 이사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업무협약은 취약계층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도배, 장판, 샷시교체 등을 진행하고, 장마철과 동절기 주택 안전점검을 실시해 노후된 설비를 개선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또한 한부모, 조손가정 등 정서적,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1:1 멘토링 지원을 제공한다. 이춘복 담임목사는 “교회 자체적으로 진행하던 사업을 의왕시, 행복드림플러스와 함께 힘을 모아 진행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늘 함께하는 교회로 성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사회적협동조합 행복드림플러스 김용택 이사장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과 삶의 질 향상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시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경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의왕시는 3월 8일 LH 경기남부지역본부와 숲속옹달샘작은도서관 무상임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LH가 소유한 포일숲속마을2단지 내 주민공동시설을 리모델링해 공립작은도서관을 설치하는 내용으로, 경기도 내에서는 의왕시가 처음으로 추진한다. 특히 LH 직원들이 기증한 200여권의 도서를 숲속옹달샘작은도서관에 비치할 예정으로 이날 협약에 의미를 더했다. 현재 주민공동시설 공간은 사립작은도서관, 북카페, 프로그램실로 사용하고 있으나 시설이 노후하고 상주인력이 부족해 내실 있는 운영이 어렵고 이용이 저조한 실정이다. 이에 시는 나누어진 공간을 통합해 어린이, 성인, 노인 등 다양한 연령층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공간으로 7월 중 조성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상주인력(사서)을 배치해 도서관 운영시간을 확대하고, 주민 선호도가 높은 신간도서를 지속적으로 구입하는 등 만족도 높은 도서관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앞으로 작은도서관이 주민들의 소통 공간이자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거점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