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흥동 주민자치회는 21일 여흥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2023년 제3회 여흥동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주민총회는 주민이 자발적으로 마을의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내년 추진할 사업을 투표를 통해 결정하는 주민 공론의 장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여주시의회의장, 여주시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주민자치회 위원 등 200명 내외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 날 행사는 주민자치회 현황보고, 주민투표 결과발표 및 사업선정서 수여, 사업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주민총회 투표 결과 각 분과 별 선정된 4개 사업 중 찾아가는 집수리, 주민자치회 여흥동 타임즈, 여흥동 역사사료관 및 커뮤니티 공간조성, 찾아가는 장수 사진 촬영으로 최다 득표로 선정된 문화예술분과의 ‘찾아가는 집수리’ 사업은 2024년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서 진행된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에서는 고고장구, 색소폰, 경기민요, 줌바댄스, 통기타 등 5개의 동아리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그간 닦아온 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흥겹고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박창주 여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는 7월 24일부터 8월 11일까지 여주시청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공공데이터 활성화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시민이 원하는 공공데이터를 파악하고 현재 개방된 공공데이터의 개선점과 지금까지 추진한 여주시 공공데이터 행정의 만족도를 조사하기 위해 계획됐다. 공공데이터는 '공공데이터의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도 나와 있듯이 민간 활용을 통해 데이터 경제 발전을 이루는 것이 목적이므로 공공데이터를 직접적으로 이용하는 시민의 의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설문조사로 제시된 의견은 신규 공공데이터 발굴과 여주시 공공데이터 행정 개선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며 설문조사는 여주시청 대표 홈페이지 시민참여 메뉴 → 설문조사 코너에서 참여할 수 있다. 여주시 정보통신과 관계자는 “간단한 절차를 통해 설문조사에 참여할 수 있으니 잠깐만 시간을 내어 조사에 참여해주시면 행정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경기 여주시는 금년에 신규로 설치한 불법주정차 고정식 CCTV 카메라 단속을 8월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고정식 CCTV 카메라로 단속을 시행하는 곳은 세종초중교차로, 시청후문(어린이 보호구역), 여주아이파크 옆길, 노인복지관 4개소로 지난 6월부터 주민들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계도 위주로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불법주정차 단속에 앞서 홈페이지, SNS, 현수막 설치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과태료 부과로 불이익이 가지 않도록 적극 홍보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여흥동 공영주차장 설치로 불법 주정차 단속을 요청하는 민원이 많아지고 있다"며 "이번 CCTV 카메라 단속 실시로 인해 보행자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원활한 교통흐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에서는 최근 농업용시설 화재 발생에 따라 축사시설 화재 예방을 위한 '축사시설 전기 안전진단'을 실시하고 관내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전기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시에서는 시비 5,000천원을 확보하여 지난 2월까지 관내 양돈 농가 94호, 양계 농가 265호 등 총 359호를 대상으로 축사시설 전기 안전진단 신청을 접수를 받아 12개소에 대하여 진단하고 결과를 대상자들에게 통보했으며, 7월 28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가 접수를 받아 한국전기안전 공사와 협의하여 전기안전 진단을 추가 진행할 예정이다. 중점 점검내용은 축사 내 소화기 비치 여부, 전기 보호함 및 누전차단기 설치·관리 현황, 전선 기구 청결 상태 등 전기설비 현황으로 소방차 진입로 및 주차공간 확보 여부를 확인하고 가축재해보험에 미가입한 중·소규모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가입 독려도 병행하고 있다. 아울러 축산농가 전기안전교육을 위하여 지난 7월 21일 관내 양계농가 30여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3층 세미나실에서 교육을 실시했고, 양돈농가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을 고려하여 8월말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세종고등학교 인터렉트 10개 팀 70여명의 학생들이 지난 7월 14일 금요일 시민주인! 시민행복! 소통과 협치의 한글특화 여주시의회를 방문하여 인구증가 등 여주 발전 정책에 대한 '여주성장 정책제안 발표회'를 열었다. 이 행사는 세종고등학교 학생들이 학교 자율과정 융합프로젝트 수업의 일환으로 '여주발전 정책제안'을 주제로 여주시의회의 특수시책인 '한글 청소년 의회'를 실현 제안하기 위해 실시됐다. 세종고 학생들은 7월 13일 인구증가 비전 정책 구상을 위해 여주시청 여성가족팀 등 8개 팀을 사전 인터뷰 방문하고, 이를 바탕으로 여주발전 및 인구 증가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에 대해 정책제안서를 작성 발표했다. 참여자는 ‘세종고등학교 인터렉트’의 멤버인 1학년 명대헌 학생 등 10개 팀 70여 명과 인솔 선생님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주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시책 개발과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청소년 의회에 참여한 '여주발전 정책제안 발표회'에서 세종고 학생들은 10개 팀의 다양한 소재와 주제(지역경제/산업/교통/사회복지/도시/ 여성/아동 등)를 바탕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 평생교육과 여주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2023년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다문화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다문화 체험 부스'는 7개국(중국, 일본, 베트남, 대만, 필리핀, 캄보디아, 미얀마) 다문화 체험으로, 어린이를 대상으로 여주도서관 1층 로비에서 3일간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나라별 언어 쓰기 및 프리토킹, 전통의상 체험, 나라별 놀이 체험 및 만들기 활동으로 친숙한 국가부터 새로 접하는 문화권의 국가까지 다양한 체험을 운영할 예정이다. 평생교육과 장지순 과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다양한 국가의 문화를 배우고 체험해봄으로써 서로 다른 문화를 존중하고 문화적 거리감을 해소하길 바란다” 말했다. 체험 부스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여주도서관을 방문하는 어린이 누구나 체험할 수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는 지방재정 운영의 걸림돌로 작용하는 도세의 세입감소를 극복하고 목표의 달성을 위하여 고강도 기획 세무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도 하반기부터 부동산 시장의 침체로 인해 거래 절벽은 물론 매매 가격까지 하락하면서 도세 50% 이상 세수를 차지하고 있는 취득세의 감소가 큰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서 지방세 취약 분야에 대한 일제 조사 및 숨은 세원 발굴 등 세입 목표액 달성을 위한 위한 특단의 조치라고 말했다. 이에 여주시는 지난 5월부터 법인에 대한 사실상 취득가격에 대한 과소 신고 납부에 대하여 1차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아울러 상속 및 증여 취득 등 취득세 과세 대상에 대한 일제 점검을 8월 중 2차로 실시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번 기획조사 실시를 통해 도세 과소 신고 납부 건에 대하여 32건 2억 5천만원을 추가 징수 세입 조치를 실시했으며, 연말까지 도세 징수목표액의 안정적 달성을 위해 누락 세원 발굴을 위한 기획조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민우 세정과장은 “탈루·누락세원에 대한 적극적인 기획조사를 통하여 세입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 부시장은 지난 20일(목) 중앙동에 있는 소양천 일원 안전사고 현장을 직접 방문, 중앙동장(동장 정이화)과 함께 집중호우 시 소양천 수위와 집ㆍ배수 관련 시설을 점검했다. 이날 소양천 일원 1.8km(양안 3.6km) 가량 제방길에서 하천으로 진입하는 25개소의 재난안전선, 현수막(호우기간 하천변 둔치, 자전거도로 이용 제한에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게첨, 배수문을 직접 확인 점검했으며,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대비책을 담당 공무원에게 지시했다. 조정아 부시장은 “금번 집중호우로 인해 전국적으로 큰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해 매우 비통한 심정이라며, 이와 같은 사례가 반복 되풀이 되지 않으려면 사전 현장 예찰과 함께 도시안전정보센터,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신속한 공조체계 유지가 최우선”이라 강조하고, 관계 공무원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계속되는 집중호우와 태풍 등 수시 점검을 통해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긴장감 있게 철저히 대비 하자“고 당부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 세종대왕면은 지난 20일 세종대왕면 복지회관에서 이충우 시장님과 함께하는 7월 2차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시장님과의 간담회를 진행하여 민선8기 비전 및 세종대왕면 발전을 위한 건의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세종대왕면 복합공공청사 부지 조성, 소재지 공영주차장 및 쌈지공원 조성, 능서역세권 개발사업 조속한 추진 등 세종대왕면의 미래 발전을 위한 건의사항들과 농기계 대형화에 따른 하천 제방도로 확보, 호우 피해 예방을 위한 임야 원상복구 요청, 겨울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개발지역 현장 확인 등 주민 실생활과 관련하여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말씀해주신 논의사항들은 잘 검토하여 가능한 부분은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세종대왕면, 여주시 발전을 위해 함께 적극 노력해주시는 이장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장회의 후에는 세종대왕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다가오는 중복을 맞아 염소탕을 준비하여 함께 건강한 점심 식사를 하며 담소를 나눴다. 장홍기 세종대왕면장은 “바쁘신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는 올해 4월부터 실시한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를 완료했다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일제조사는 시설물의 상태 확인을 통해 훼손되거나 망실된 시설물에 대해 유지보수를 시행하여, 낙하 등에 따른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해 실시했으며, 조사 대상으로는 도로명판(3,992개), 건물번호판(10,448개), 기초번호판(1,092개), 사물번호판(390개) 등 정확한 위치정보를 안내하기 위해 설치하는 시설물로, 총 15,922개다 이번 일제조사 결과, 훼손‧망실된 시설물에 대해서는 원인분석 후 재설치 등 보수 조치가 실시될 예정이다. 여주시 행복민원과 관계자는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정기적인 조사와 유지보수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 및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