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구는 1월 2일 오전 10시 남구청 드림피아홀에서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시무식 및 공직자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남구 직원들은 법과 원칙을 준수하며 공정한 업무처리, 알선·청탁 등 불합리한 관행 혁파, 금품 수수 및 부당한 사적 이익 추구 금지,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각종 청렴 시책 실천 이행 등 청렴 실천에 대한 각오와 결의를 다졌다. 남구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반부패·청렴 활동으로 청렴하Day 캠페인, 청렴 관련 각종 교육 및 특강, 청렴 골든벨 퀴즈 대회 등 다양한 시책을 펼쳐왔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직원 모두가 공정성과 투명성을 기반으로 한업무처리와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1월 3일 오전 10시 30분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신년 간담회를 열고 2024년 대구교육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올해 대구교육청은 교육정책 목표를 ‘더 좋은 교육, 더 좋은 학교’ 로 설정하여 IB 수업 경험과 미래학교 모델을 통한 학생이 주체적 학습자가 되어 협력적 배움이 이루어지는 ‘좋은 교육’, 교육 주체들 간 존중과 배려, 소통과 협력적 관계가 구축된 구성원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학교’를 제시했다. 대구교육청은 공교육 정상화를 바라는 전 국민의 열망을 반영하여 교육공동체가 상생과 협력으로 미래를 지향하며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교육으로 학교 교육의 성공 효과를 극대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더 좋은 교육, 더 좋은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생, 선생님, 학부모들이 ①책임(Accountability)을 다하며, ②기본(Basics)에 충실하고, ③공동체(Community) 회복을 이루는 '2024 대구교육 ABC 전략'을 제시하고 전략별 주요 정책을 발표했다. 2024 대구교육 ABC 전략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새해 업무 첫날인 2일 오전 10시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직원맞이 신년인사, 식전공연, 캘리그래피 퍼포먼스 등으로 구성된 시무식으로 한 해를 시작했다. 이번 시무식은 기존의 시무식과 다르게 직원맞이 신년인사를 통해 2024년을 함께 달려갈 직원들을 격려하고 자긍심을 올려주는 응원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구정 슬로건인 '대구 중심, 달서의 시대'와 새해 소망과 포부로 가득 채운 캘리그래피 퍼포먼스를 직원들과 함께하여 새해 목표 달성을 위한 강한 의지를 다지는 자리를 가졌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새해 화두 일룡일저(一龍一豬)를 퍼포먼스로 나타내며 부단히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지난해 54만 구민과 1,300여 공직자가 한마음이 되어 달서구를 일등도시로 이끌었던 만큼, 갑진년에도 승천하는 청룡의 기운을 받아 구민 모두가 행복한‘대구 중심 달서의 시대’의 열매를 맺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3일 한국교육평가진흥원 성대근 대표와 함께 환경부가 주관하는‘기후행동 1.5℃ 탄소중립챌린지’캠페인에 동참했다. ‘기후행동 1.5℃ 탄소중립챌린지’는 현재 지구의 온도상승을 1.5℃ 이내로 억제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임을 알리고 탄소중립이 기업, 단체뿐만 아니라 개인 차원에서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즉시 행동에 나설 것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기후행동 1.5℃ 탄소중립 챌린지를 통해 기후위기 상황과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을 위하여 주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은행은 2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새해맞이 복꾸러미 123세트(800만원 상당)를 대구 수성구청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성효 대구1본부장, 류춘수 수성구청 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대구은행은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백동현 수성구 부구청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관심을 갖고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하다. 보내주신 물품은 소중한 마음을 담아 생활이 어려운 주민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 수성구는 2일 주요 간부 공무원와 직원들이 참석한 시무식에서 ‘청렴실천 다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수성구 직원들은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 알선·청탁 등 불합리한 관행 근절, 금품 등 수수 금지,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등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사항을 결의하며 청렴 의지를 다졌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청렴실천 다짐 결의를 통해 끊임없는 청렴 시책을 추진해 구민과 함께하는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주민 공감·소통 활성화를 위해 이달 21일까지 ‘2024년 해피니스 홍보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수성구에 애정이 있는 대구 시민 중 현장 취재 및 영상 편집이 가능하거나 SNS 활동이 활발한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블로그 기자 10명, 유튜브 기자 10명(구정 홍보 영상 제작 5명, 쇼츠 영상 제작 5명), SNS 서포터즈 30명으로 총 50명을 모집한다. 선발된 해피니스 홍보단은 1년간 수성구의 정책·문화·생활 정보 등을 소재로 생생한 현장 취재를 통해 콘텐츠를 제작하고, 수성구의 SNS 콘텐츠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수행한다. 홍보단 혜택으로 위촉장·기자증 등을 제공하고, 활동에 대한 소정의 보상금을 지급한다. 활동 실적이 우수한 사람에게는 구청장 훈격의 표창도 수여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수성구 캐릭터‘뚜비’를 적극 활용하는 등 수성구만의 특색을 담은 독창적인 콘텐츠 제작과 온라인 홍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지원 희망자는 수성구청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 등에서 참가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신청 가능하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 동구청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23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2등급을 달성했다. ‘청렴도 평가’는 공공기관의 자율적인 부패방지 노력을 평가해 공공부문의 청렴 수준을 높이기 위한 제도로 국민권익위원회에서 2002년부터 매년 시행해 오고 있으며 5개의 등급(1~5등급)으로 구분된다. 동구청은 직원이 참여하는 청렴 라디오, 청렴 다짐 챌린지, 청렴 리버스 멘토링, 청렴하DAY 캠페인, 부패·공익 신고센터 운영, 청렴 자가학습 시스템, 맞춤형 청렴교육 등을 운영하는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청렴 문화제를 개최하여 조직의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한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의 계기를 마련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결과는 기본과 원칙이 통하는 청렴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주민과 공직자 모두가 함께 일궈낸 노력의 결과”라며 “반부패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내·외부 소통에 기반한 청렴 시책을 지속 발굴·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2024년 갑진년은 대구 미래 50년 번영의 틀이 완성된 만큼 대구굴기의 핵심 정책들을 구체화하고 실천해 ‘한반도 3대 도시’ 위상을 회복하겠습니다” 대구광역시는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군사시설 이전, 산업구조 개편 등 지난해까지 완성된 대구 미래 50년 번영의 틀을 빈틈없이 채워나가며, 대구굴기의 핵심 정책들을 더욱 구체화하고 실천하는 한 해로 선언했다. 먼저,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간부공무원과 함께 오전 9시 새해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 오후 2시 엑스코 그랜드볼룸홀에서는 대구시 주관으로 구청장·군수, 시의원, 기관‧단체장, 지역 원로, 초청 시민 등 500여 명이 함께하는 ‘2024년 대구광역시 신년인사회’가 개최됐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대구광역시 신년인사회는 축하공연, 2024년 시정비전을 담은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의 신년사와 함께 이만규 의장과 강은희 교육감의 축사, 조재구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의 건배사로 신년을 축하했다. 마지막으로, 250만 대구시민의 새해 소망과 염원을 담아 대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광역시는 미래 50년 번영을 위해 추진한 핵심정책과 시민의 안전과 건강, 행복한 삶에 기여한 최고의 시책 10건을 선정해 발표했다. 대구광역시는 언론과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내외부 전문가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대형 숙원사업 해결, 시 경쟁력 향상 등에 핵심 역할을 한 사업, 재난·복지 등 시민의 안전, 삶의 만족도를 향상시킨 사업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선정된 사업은 TK 신공항 건설, 군부대 이전, 자치조직권 확대, 엘앤에프 투자유치, SK 데이터센터 유치, 팔공산 관통도로, 자연재난 대응으로 생명피해 최소화, 전국최초 응급환자 이송시스템 구축,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일전환, 역대 최악의 재정위기 극복이다. 대구굴기 대변혁의 핵심사업인 대구경북신공항은 특별법 통과로 대구가 주도하고, 국가가 보증하는 사업으로 전환돼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추진할 동력을 확보했으며, 2029년 조기개항을 목표로 SPC 구성 등 후속 절차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시도조차 불가능했던 도심 군부대 이전은 단독 이전에서 통합 이전과 ‘복합밀리터리 타운’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