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가 용문~홍천 광역철도 예타통과를 위한 지원과 지역 현안해결을 위해 2월 6일 세종시 중앙부처를 방문하며 밀착 행보에 나섰다. 이번 방문에서 신영재 홍천군수는 1월 5일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 이후, 국토교통부 철도투자개발과를 방문해 대상사업 선정과 관련된 그 동안의 노고와 협조에 대한 감사를 전했으며 앞으로 진행될 예비타당성 조사의 통과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이어 기획재정부 타당성심사과와 대전시에 위치한 국가철도공단 부이사장과의 면담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 핵심 SOC 공약사업이자 윤석열 정부 120대 국정과제 사업인 용문~홍천 광역철도가 홍천군과 강원특별자치도의 미래발전의 동력이 될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지역균형발전의 디딤돌이 될 사업임을 강조하고 예타 통과와 조기착공의 당위성 및 필요성을 적극 설명했다. 아울러, 환경부 폐자원 에너지과를 방문하여 2025년 홍천2호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사업의 최종선정을 건의 하는 등 지역 현안사업도 함께 챙기며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적극 건의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용문~홍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인력부족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숙련도가 축적된 외국인근로자에게 '숙련기능인력(E-7-4) 비자전환 광역지자체 추천제도' 를 시행한다. 숙련기능인력(E-7-4) 비자 전환은 법무부에서 실시하는 “숙련기능인력 혁신적 확대방안(K-point E74)”에 따른 것으로, 강원특별자치도는 ‘24년도에 83명 쿼터를 배정받았다. 도 추천 대상 외국인근로자는 비전문취업(E-9), 선원취업(E-10), 방문취업(H-2) 자격으로 4년이상 국내에 체류한 등록외국인으로 일정금액 이상의 연봉으로 향후 2년이상 근로계약 체결, 기업추천 등의 요건을 갖춰야 하며, 특히, 도에서 추천할 경우, 가점(30점)을 받음으로서 비자전환이 가능한 점수(200점)에서 30점이 부족한 170점을 받을 경우에도 신청이 가능하다. 도 추천가점을 신청하고자 하는 외국인은 시군 담당부서에 신청서 등 서류를 제출하면 되고, 도는 시군부서에서 추천한 서류를 검토하여 법무부에 적격자를 추천할 예정이다. 한편, 숙련기능인력(E-7-4) 비자로 전환하게 되면 동반 가족 초청과 도내 정착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월 6일 ‘강원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 총력 대응을 위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정광열 경제부지사 주재로 춘천시와 홍천군, 도내 혁신기관과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그 간 추진현황과 문제점 및 그에 대한 대응 방향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전략을 논의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를 위해 작년 12월 범도민 지원협의체 발족을 시작으로, 투자유치·민관협력체계 구축 등 다각도의 방법을 동원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김진태 도지사가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방문해 차병원·바이오그룹 계열사인 마티카바이오테크놀로지 및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와 MOU를 맺는 등 적극적 행보를 보였다. 정광열 경제부지사는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는 현재 강원특별자치도의 가장 역점 추진사항으로 도와 지자체가 적극 협력하여 유치를 성공시켜야 할 것”이라며, “강원특별자치도는 약 20년간 바이오 산업을 육성하며 키워온 강점이 많다. 춘천·홍천만의 강점과 특화전략의 확장성을 강조하고 도민의 열망도 잘 알리는 등 평가에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강릉시의회는 6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강릉시립복지원 등 5개소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들 격려했으며 입소자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김기영 의장은 “입소자 모든분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의회에서도 복지 정책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살피겠다.”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강릉시의회는 6일,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전개하며 소비 독려에 나섰다. 김기영 의장을 비롯한 강릉시의회 의원 19명 모두 이날 행사에 참여하여 각자 중앙·성남시장 곳곳에서 전통상품권을 사용하여 직접 장을 보며,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기영 의장은 “고물가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시기에 많은 분들이 전통시장에서 알뜰히 명절 준비를 해 주시길 바라며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화천군이 2024년 설명절을 앞두고 있는 취약 주민들을 대상으로 위문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군은 지난 1일부터 공직선거법과 지방자치법 등 관계법령에 의거, 지역 기초 수급자(생계·의료), 사회복지시설, 저소득 주민 등 모두 970여 가구를 대상으로 위문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오는 8일가지 지속되는 위문활동을 통해 기초 수급자 539가구에는 각각 10㎏의 백미가 전달된다. 사회복지 이용시설 2개소 거주 30명에게는 각각 백미 10㎏, 사회복지 생활시설 9개소 거주 183명에게는 각각 500g의 소고기가 지급된다. 또 중위소득 100% 이하인 저소득 가구 218가구에게는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가구 당 5만원의 명절 위문금을 송금한다. 이와 함께 화천군은 명절 연휴 기간인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아동 급식지원을 실시한다. 대상은 기존의 급식 지원 대상 아동 중, 연휴 단체 급식소 휴무로 공백이 발생하는 아동이나 보호자 부재로 급식 지원 필요한 아동 129명이다. 대상 아동들에게는 아동복지법에 의거, 일반 음식점 식사권 제공,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2월 6일 설 명절을 맞아 도내 복지시설과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취약계층을 위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먼저, 강릉장애인종합복지관 등 도내 복지시설 2곳을 방문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권혁열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사무처 직원 등 100여 명은 강릉 주문진 수산시장 일원에서 소비촉진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설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권혁열 의장은, “오늘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최근 경기침체와 고물가·고금리 기조의 장기화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극복하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 및 소상공인 여러분을 격려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하며,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제군보건소에서는 오는 19일부터 2024년 제1기‘아이맘 건강교실’ 신청자를 모집한다. 올해로 4년 차를 맞은 ‘아이맘 건강교실’은 배냇저고리, 턱받이 등 출산용품을 만드는 ‘바느질 수업’과 10~30개월 영․유아와 부모가 함께하는 오감발달교육 및 체육활동 등 출산 전・후 초보 부모들에게 필요한 실용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프로그램 신청자 수도 꾸준히 증가해 인제군보건소는 지난해 모집인원을 전년도 대비 80여 명 가량 늘렸다. 올해는 3월부터 11월까지 총3기에 거쳐 기수별 80명씩, 총240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수별 운영기간은 1기 3월~5월, 2기 6월~8월, 3기 9월~11월이며 자세한 교육일정은 인제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과정과 참여에 대한 문의는 인제군보건소 건강관리 부서(460-2521)에 연락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인제군보건소에서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부터 난임부부 지원사업까지 다양한 상담이 가능하다. 허준용 인제보건소장은 “초보 부모님들의 불안감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홍천군보건소는 지역 내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무료 결핵 이동검진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2024년 노인 결핵 이동검진 사업은 2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 동안 진행되며, 65세 이상 노인, 재가와상(대부분의 일상을 침대에서 생활하는 환자), 의료 급여 수급권자 총 315명을 대상으로 한다. 노인 결핵 이동검진은 대한결핵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 검진사업팀과 함께 이동식 흉부 X선 장비를 이용하여 진행될 예정으로, 이동검진 팀은 검진 대상자들이 모이는 장소로 찾아가 흉부 X선 촬영을 진행한다. 특히 실시간 판독을 통해 결핵 유소견자가 발견되면 즉석에서 가래검사를 병행하여 결핵여부를 진단할 계획이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증상이 없더라도 매년 1회 무료검진을 받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결핵은 비말 핵 감염으로 호흡기 감염병이며, 결핵예방 교육과 기침예절 등을 병행하여 지역 내 결핵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해 홍천군에서 발생한 전염성 결핵환자는 60세 이상에서 77%가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홍천군은 유기견의 체계적 관리 및 동물등록제 확대실시를 위해 2월부터 사업비 1,000만 원을 투입해 내장형 동물등록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관내 주소를 두고 주택 및 준 주택 등에서 반려의 목적으로 개를 기르는 홍천군민이며, 등록 대상 동물은 3개월 령 이상의 개(고양이는 지원에서 제외)이다. 단 홍천읍은 의무사항이며 나머지 9개면은 권고사항이다. 등록 방법은 동물 소유주가 홍천군 관내 동물병원(추가 개원 병원 가능)에 직접 방문하여 마이크로칩 종류 선택 후 동물등록신청서를 작성하면 되고, 동물 소유주의 선택에 따라 시술 후 ‘동물보호관리시스템“에 등록된다. 이번 사업은 동물등록에 소요되는 대행수수료 및 삽입 시술료 일부를 지원하며, 동물 소유주는 동물 등록비의 자부담(50%)금액을 대행기관에 납부(결제)하면 된다. 군관계자는 "동물등록은 유실, 유기동물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제도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생후 3개월 령 이상의 개는 모두 동물등록을 의무적으로 해야 한다.”고 말하며, "동물등록제 확대실시로 동물등록제 실효성 제고, 유실, 유기동물 발생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