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금사면은 지난 25일 이포권역행복센터에서 시장님과 함께하는 7월 2차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이장회의는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유필선 부의장, 경규명ㆍ박두형ㆍ진선화 의원과 금사면 기관ㆍ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홍보 및 시장님과의 간담회로 진행됐다. 주요 건의사항으로 금사면 내 하천·구거 정비계획 수립 및 시행 요청, 금사근린공원 단상 높이 조정, 금사저수지 주변 산책로 조성,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산지 개발 시 정확한 설계의 의한 법적 기준 마련 등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오늘 각 이장님들이 말씀해주신 건의사항을 관련 부서에 최대한 빠른 시일 내 검토하여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현장의 소리를 청취했다. 이 날 진행된 이장회의가 끝난 후 이충우 여주시장, 관내 기관ㆍ단체장 및 이장들이 참여하는 ‘친절로 다함께 행복한 여주 만들기’ 관련 친절 다짐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 안경마을 렌즈미에서 올해도 어김없이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돕기 맞춤안경 100개(500만원 상당)를 여주시에 기탁했다. 석광주 대표는 지난 2010년부터 꾸준히 매년 저소득층을 위한 맞춤안경을 지원하고 있는데, 올해도 7월 17일부터 28일까지 각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추천받은 저소득층에게 맞춤안경을 지원하고 있다. 석광주 대표는 “지역의 사랑받는 안경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고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전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좋은 일을 한번 하는 것도 쉽지 않은데, 꾸준히 지역사랑을 실천해주신데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여주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는 지난 7월 25일 여주시가 지원하고 대한민국 상이군경회경기지부 여주시지회의 주관으로 여주시 영월근린공원 내 위치한 그리스군 참전기념비에서 그리스군 참전용사 추도식을 거행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콘스탄티노스 다스칼로풀로스 그리스대사관 대사대리, 조정아 여주시 부시장, 염정림 경기동부보훈지청장, 관내 보훈 및 안보단체, 도의원 및 시의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한국전쟁에 참전한 그리스군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고 넋을 기리고자 경건히 진행됐다. 추도식은 국민의례 및 묵념, 헌화, 추도의식, 내외빈 추도사 및 추모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그리스 대사관 콘스탄티노스 다스칼로풀로스 대사대리는 추도사에서 “그리스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기억해주시는 여주시와 상이군경회 여주시지회에 감사드린다.” 며 “그리스군을 비롯한 UN국 참전용사들의 고귀한 희생은 자유세계의 마음에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기수 상이군경회 여주시지회장은 “바쁘신 와중에 참석해 주신 내외빈 귀빈들께 감사드리고 그리스 참전용사분들의 헌신과 공헌에 깊은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는 동절기 조류인플루엔자 차단방역을 위해 가금농가 방역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철새를 통해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가금농장에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방역 강화 조치의 일환으로 실시된다. 점검 대상은 지난 6월부터 관내 가금농가 93곳에 대한 1차 점검 결과 방역시설 설치와 운영이 미흡한 10곳과 산란계, 오리, 메추리 등 고위험 농가 20곳 등 30 농가를 점검할 예정으로, 법정 방역 시설(전실·방역실·울타리 등) 설치 여부와 출입구 소독시설 및 신발 소독조 등 소독시설 적정 운영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가축전염병예방법 시행규칙이 개정됨에 따라 변경된 방역기준의 교육·홍보를 위해 축종별 방역관리요령 등을 담은 방역교육 교재를 제작해 현장 밀착 교육으로 방역 의식 향상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여주시 김현택 축산과장은 “이번 점검은 현장 계도를 중심으로 이뤄지며 미흡 사항이 개선되지 않는 농가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엄정히 조치할 예정이다”며, “사전 점검과 선제 조치로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가금 농가와 함께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가 청년층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청년 신혼부부에게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공고일(7/25) 1개월 이전 여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부부로서 혼인신고 후 10년 이내 신혼부부여야 한다. 지원요건은 부부 중 1명 이상이 18세 이상 ~ 39세 이하의 청년에 해당하여야 하며, 세대원 합산 연소득이 8천만원 이하, 전세가액 3억원 이하, 세대구성원 전원 무주택자로서 금융권(제1·2금융권)을 통해 주택 전세자금을 대출받은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시는 선정 대상자들에게 기 납부한 은행이자 금액을 확인하여 매월 대출 잔액의 2%를 기준으로, 최대 2백만원을 심사를 통해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7월 25일 09:00부터 8월 18일 18:00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사회복지과에서 방문 또는 등기우편(2023. 8. 18. 소인까지 유효)으로 접수하고, 지원금은 심사를 통해 우선순위로 대상을 선정하여 9월 둘째 주에 지급할 예정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는 지난 24일 道일자리재단 시군 맞춤형 직업교육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교육과정 중 하나인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전문인력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전문인력양성과정은 7월 3일부터 24일까지 총 16시간(주1회)으로 교육비 전액 무료로 진행됐으며, 교육이수자에게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지정 HACCP팀장교육 수료증이 발급됐다. 이에, 여주일자리센터는 교육이수자들을 대상으로 HACCP관련 채용업체와 1:1 맞춤형 취업설계를 지원하여 취업 알선까지 진행한다. 일자리경제과는 “매주 교육에 참석하여 HACCP팀장교육과정을 무사히 이수하신 교육생분들께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며,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교육생 개인의 발전뿐만 아니라 우리 지역발전에도 선한 영향력으로 이어지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는 지난 17일, 남한강 수위 상승으로 피해가 속출함에 따라, 이러한 수해 피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여강 수해 백서'(가칭) 발간 계획을 밝혔다. 지난 12일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충주댐 제한 수위(138m)가 만수위에 근접하면서 증가된 방류량에 따라 남한강 수위가 급격하게 상승하면서 남한강 여주대교에 홍수주의보가 발령됐다. 2011년 4대강 정비 사업 이후 처음이다. '여강 수해 백서'(가칭)는 4대강 사업 전·후를 기점으로 지난 수년간 기후변화로 인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집중호우, 홍수, 태풍과 같은 기상현상에 대한 자료를 수집, 분석하고, 여주시의 지리적 특성을 접목하여 관내 수해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대응책을 제시할 전망이다. 여주시는 “4대강 사업 이전 빈번하게 발생 되던 홍수위험은 현저하게 줄어들었지만, 예기치 못한 상황에 항시 대비해야 한다”라고 전하면서 “이번 '여강 수해 백서' 발간을 통해 과거 발생했던 피해가 재발하지 않고, 수해로 인한 피해를 보는 여주시민이 없도록 항구적인 해결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여주시협의회가 정전협정을 70주년을 앞두고 여주시민의 평화통일 의지를 하나로 모아내기 위한 음악회를 열었다. 지난 20일 세종국악당에서 정전협정 70주년 기념 ‘여주평화음악회-평화를 노래하다’가 열렸다. 민주평통 여주시협의회가 주최하고 여주시, 여주시의회가 후원한 이번 음악회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서광범 경기도의원, 박시선·박두형·이상숙 여주시의원, 김선교 전 국회의원, 여러 기관단체장 등 내빈을 비롯해 4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했다. 특히 전쟁 유공자와 유족 등 전쟁관련 단체 회원들이 특별초청을 받아 자리를 가득 채워 그 의미를 더했다. 김영자 회장은 대회사에서 “여주평화음악회는 한국전쟁의 참상을 똑똑히 기억하고 한반도에서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평화 수호의 의지를 굳건히 세우는 자리”라면서 “평화, 통일, 번영의 한반도를 앞당기기 위해 민주평통이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유정 단국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음악회는 전쟁을 직접 겪은 세대인 대한민국 재즈1세대 신관웅·김준 선생부터 여주청소년들로 구성된 교향악단까지 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보건소는 어르신 낙상 예방 교실을 6월 19일(월)부터 7월 20일(목)까지 창 1통 경로당에서 총 9회에 걸쳐 시범 운영했다고 밝혔다. 2022년 여주시 노인실태조사에 따르면 여주시 만 75세이상 어르신들의 73%가 낙상을 경험했고, 홀로 사는 어르신일수록 낙상 경험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어르신 낙상사고는 손목, 척추, 엉덩이뼈 골절 등 장기간 치료를 해야 하거나 치명적인 사고로 이어지기도 한다. 이에 보건소에서는 낙상의 위험성을 알리고, 응급 시 대처법과 일상 속 낙상 예방 환경, 규칙적 운동, 균형 및 자세 훈련 등 총 9회에 걸쳐 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참여 어르신들에 대하여 보행, 균형, 악력 기능을 사전·사후 평가 한 결과, 보행 능력과 균형 감각은 30%, 악력은 23% 향상율을 나타냈다. 교육에 참가하신 이모 어르신은 균형 평가 결과 8.6초에서 14.5초로 68%나 향상되는 등 큰 효과를 보였다. 보건소에서는 시범 프로그램을 통해 객관적인 효과성이 입증된 만큼 앞으로도 더욱 확대하여, 어르신들이 낙상의 위험을 스스로 인지하고, 관리해 나갈 수 있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는 7월 21일 시청 4층 상황실에서 제1회 관광진흥 자무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한 유관 부서장들과 시의회, 한국관광공사, 경기관광공사 및 각계 전문가 등 내․외부 자문위원 17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여주시 관광진흥 자문위원 위촉식에 이어, 출렁다리 준공 대비 신륵사관광지 명소화 및 관광 활성화 기본계획(안) 설명과 이에 따른 자문 및 여주시 관광 발전방안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충우 시장은 회의 서두에서 “여주 한강 출렁다리는 시의 대표 관광자원이 될 것이며, 다리 준공을 계기로 시간이 걸리더라고 계획을 차분히 세워서 이를 통해 성과를 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여주 관광이 되살아날 수 있도록 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의 말을 했다. 기본계획(안)은 출렁다리 준공에 따른 연계사업, 교통, 안전 및 시설관리, 홍보, 프로그램 기획 ․ 운영 등 분야별 세부 추진사항을 담고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참석자들은 기본계획(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여주시 관광 활성화와 관련해서 중장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