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인턴에 참여할 대학생 14명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기준 대구 동구에 주소를 둔 대구·경북 소재 2년제 이상 대학교 재(휴)학생이며, 대학생 행정인턴 기수혜자, 대학원생, 사이버대학생 등은 제외된다. 선발자는 22일부터 2월 21일까지 주5일 근무(일 8시간), 시간당 9,860원의 임금을 받게 되며, 구청·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업무지원 및 팀별 연구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한편, 이번에는 대구혁신도시 공공기관 견학 및 현직자 취업 멘토링이 계획되어 있어 지역 청년들의 취업 방향 설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대학생 행정인턴 활동은 취업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구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영호남 14개 지방자치단체장은 3일 공동으로'달빛철도특별법 제정안'의 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건의서를 국회의장과 여야 양당에 전달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김관영 전라북도지사,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등 6개 시·도지사와 달빛철도 경유지역 8개 시장·군수 공동명의로 된 이번 건의서는, 작년 말 국회 통과가 무산된 특별법을 조속히 제정하도록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별법은 헌정사상 최다인 국회의원 261명이 공동발의한 여야 협치의 상징법안, 영호남 상생과 균형발전의 대표 법안임에도 기재부 등 정부 반대와 수도권 중심주의에 눌려 작년 말 상임위 통과 이후 법사위에 상정되지 못한 채 해를 넘겼다. 영호남 14개 지자체장은 건의서에서, 달빛철도가 오랜 기간 숙의과정을 거친 영호남 30년 숙원사업임에도 선거용 포퓰리즘이라고 매도하는 일부의 주장을 비판하며, 달빛철도 건설은 동서화합, 지방소멸 위기 극복, 수도권 과밀화 해소, 국토 균형발전, 신성장동력 창출 및 국가경쟁력 향상 등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사업이므로 특별법의 조속한 처리에 여·야 의원이 결단할 것을 촉구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달성군은 3일 이수페타시스에서 달성군의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성금 3,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알렸다. 최창복 대표는 “매년 기탁을 통해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있다.”며 “지역에서 경영을 통해 수익을 얻는 기업에서 당연히 해야 될 일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꾸준한 기탁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바쁘신 중에도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달성군에 성금을 기탁해 주신 이수페타시스에 감사드린다.”고 하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달성군 논공읍에 소재지를 둔 이수페타시스는 초고다층 인쇄회로 기판 전문 생산기업으로 2014년부터 매년 2,000만 원 이상의 성금을 기탁하여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달성복지재단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은 2024년 새해 첫 날 사문진 야외공연장에서 갑진년 새해 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훈 달성군수와 추경호 국회의원, 행사를 주관한 표의찬 화원읍 번영회장을 비롯한 여러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과 기원제, 소망지 쓰기, 떡국나눔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함께 한 주민 6,000여 명과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갑진년 새해 소원지에 적은 군민 여러분의 소망이 모두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밝히는 한편 “청룡의 기운을 받아 힘차게 도약하는 달성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시 달성군은 3일 오전 군청 대강당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해 갑진년 새해의 힘찬 시작을 알렸다. 달성청년회의소(회장 김기덕) 주관으로 개최된 신년인사회는 추경호 국회의원, 최재훈 달성군수, 서도원 군의회 의장 등 기관사회단체장 및 군민 7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날 행사는 달성군립합창단과 남성성악 앙상블그룹 BOS의 공연을 시작으로 군정방향과 새해덕담을 함께 나누며 지역발전의 의지를 모으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추경호 국회의원은 “그리웠던 고향으로 돌아와 군민 분들을 직접 뵙고 인사드리게 되어 반갑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오직 달성과 군민만을 바라보며 달성의 더 큰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재훈 군수는 “군민들께서 군정발전을 위해 지혜와 역량을 모아주신 덕분에 지난 한 해 굵직한 사업들을 유치하며 많은 결실을 거둘 수 있었다.”며 “소통과 화합으로 27만 군민의 삶이 빛나는 달성을 위해 올 한 해도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광역시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한 ‘2024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공모해 관문상가시장 등 34개 전통시장 및 상점가 등이 선정돼 국비 15억 원을 확보했다. 대구광역시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육성하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중소벤처기업부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공모를 신청했으며, 지난 12월까지 서류심사 및 현장평가를 거쳐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등 5개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주요 사업은 달서구 월배·월배신시장과 남구 관문상가시장이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돼 2년간 8억 6천만 원 사업비 지원으로 지역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한 관광 콘텐츠 육성과 시장 대표상품 개발 및 판로개척 등을 추진하게 된다. 그리고 북구 칠성본시장과 수성구 태백시장 등 2개소는 ‘화재알림시설 설치사업’에 선정돼 개별 점포 화재발생 시 소방관서로 화재신호가 자동 통보되도록 개별 점포별 화재감지시설 및 공용부 화재감시용 CCTV 설치에 5천3백만 원을 지원받게 됐으며, 북구 칠성진경명시장, 수성구 지산목련시장, 중구 염매시장 등 3개소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영호남 14개 지방자치단체장은 3일 공동으로'달빛철도특별법 제정안'의 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건의서를 국회의장과 여야 양당에 전달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김관영 전라북도지사,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등 6개 시·도지사와 달빛철도 경유지역 8개 시장·군수 공동명의로 된 이번 건의서는, 작년 말 국회 통과가 무산된 특별법을 조속히 제정하도록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별법은 헌정사상 최다인 국회의원 261명이 공동발의한 여야 협치의 상징법안, 영호남 상생과 균형발전의 대표 법안임에도 기재부 등 정부 반대와 수도권 중심주의에 눌려 작년 말 상임위 통과 이후 법사위에 상정되지 못한 채 해를 넘겼다. 영호남 14개 지자체장은 건의서에서, 달빛철도가 오랜 기간 숙의과정을 거친 영호남 30년 숙원사업임에도 선거용 포퓰리즘이라고 매도하는 일부의 주장을 비판하며, 달빛철도 건설은 동서화합, 지방소멸 위기 극복, 수도권 과밀화 해소, 국토 균형발전, 신성장동력 창출 및 국가경쟁력 향상 등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사업이므로 특별법의 조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해 2024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위기가구 집중 발굴 및 지원 기간’을 특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대구 남구는 계절형 실업 및 한파, 대외 활동 감소 등으로 취약계층 위협요인이 가중되는 겨울철에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위기가구 적극 발굴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자 겨울철 위기가구 집중 발굴 및 지원 기간을 특별 운영한다. 이에, 13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남구 일사천리 복지기동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 사회복지기관 등과 함께 민·관이 협력하여 겨울철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발굴된 취약 가구는 기초생활보장, 긴급복지지원 등 공적 자원뿐만 아니라 민간 자원 등 가용자원을 총동원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남구는 복지 등기 우편 서비스를 통해 복지 위기 징후 가구 중 연락처가 없거나 연락이 어려운 가구에 복지 관련 안내문을 발송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있다. 이 외에도 복지 소리함, 지방세 고지서, 음료의 컵홀더, 각종 행정 봉투 및 서부 정류장 외 4곳 주요 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 대덕문화전당에서 2024년 문화예술아카데미를 이끌어 갈 역량있는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접수기간은 1월 8일부터 10일까지며 강사지원서, 강의계획서, 자격증 사본 등을 구비해서 대덕문화전당 운영팀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관련분야의 전공자 또는 자격증 소지자, 경력자 또는 종사자로 관련분야의 전문지식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이다. 자체 심사기준에 따라 최종 선발되고 합격자 발표는 1월 말경으로 개별적으로 통보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모집을 통해 우수한 강사를 위촉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강좌를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2023년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지자체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대구 남구는 신규 수급자 발굴률 및 노력도, 복지예산 우수 집행실적,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변동 처리 현황, 긴급복지지원 신속 처리율 및 집행실적 등 기초생활보장분야 전반에 대해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았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국무총리표창 수상은 저소득 주민의 기초생활보장을 위해 열정적으로 힘쓴 직원들과 구민들이 함께 이루어낸 성과로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해소하고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