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서울시를 비롯한 13개 광역‧기초자치단체로 구성된 전국 도시철도 운영 지자체 협의회가 도시철도 법정 무임승차 손실 국비 지원 요청에 다시 나선다. 13개 단체장이 직접 나선 협의회는 15일 ‘공동건의문’을 동시 채택하고, 국회와 정부에 공식 전달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도시철도 무임손실에 대한 중앙정부 지원을 확보하기 위해 서울, 부산 등 7개 광역자치단체와 용인, 부천 등 6개 기초자치단체로 구성하여 활동하고 있다. 전국 13개 도시철도 운영 지자체는 그간 도시철도망의 지속적 확대,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 40년간의 누적 손실로 극심한 어려움을 겪어왔다. 무임손실로 인한 전국의 철도 경영기관의 누적 적자 비용은 약 24조원에 이르며, 지방자치단체의 재정건전성도 위협하는 상황이다. 전국 도시철도 운영기관의 2021년 당기 순손실은 1조 6천억원으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대비 50% 이상 증가했다. 서울시 등 대부분의 지자체는 2015년 요금인상 이후 동결하고 있어 수송원가 대비 평균 운임이 평균 30% 수준으로, 민생안정을 위해 적자를 감내하고 있다. 반면 한국철도공사의 경우 무임손실에 대한 국비지원이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여성·가족 친화도시를 추구하는 하남시가 5급 이상 고위 공직자를 대상으로 성희롱·가정폭력 등 4대 폭력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나섰다. 하남시는 14일 시청 별관 대회의실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간 동안 ‘2022년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 4대 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현재 시장을 포함한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 69명을 대상으로 성희롱·가정폭력·성폭력·성매매 등의 성인지 감수성과 경각심을 높여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현재 시장은 “오늘 교육이 여성·가족 친화도시를 추구하는 하남시 공직자로서 4대 폭력에 대한 예방과 자율적으로 추진하려는 의지를 강화하는 유익한 자리가 되기 바란다”며 “시장으로서 주요 관리자들이 책임과 역할을 다해 직원들의 행복은 물론, 시민들에게 최선의 행정 서비스를 다하는 공직문화를 형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하남시는 4대 폭력 예방교육을 간부 공무원은 물론,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더불어 지난 9월 ‘하남시 고위공직자 반부패·청렴 교육’에 이어, 10월 ‘2022년 하남 청렴주간’을 운영하는 등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에도 앞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10일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만나 K-스타월드 조성사업 지원, 한강교량 신설 대안 제시, 지하철 9호선 조기착공, 3호선 (가칭)신덕풍역 설치,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정책지원 및 교산신도시 자족기능 강화 방안 등 하남시 현안문제 해결을 건의했다.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는 최근 신도시 개발로 인구가 급성장하고 있으나, 당초 정부가 발표한 신도시 정책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아 베드타운화 될 우려가 있다”면서 “하남시가 일자리 창출과 국제적 한류문화단지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K-스타월드 조성사업이 조속히 추진되기 위해선 개발제한구역 환경평가등급 및 환경규제 등 각종 규제 완화가 필요하고, 이를 위해 경기도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김동연 지사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그러면서 “사업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공동사업(GH 참여) 추진, 사업 기본구상 용역비 지원, 개발제한구역 해제에 필요한 총량 배정 등 행정적인 지원도 적극 검토해달라”며 재차 요청했다. 이 시장은 또 미사강변도시 조성사례를 지적하며, “정부의 약속이 지켜지지 않았고, 지하철 5호선 개통도 정부 발표보다 5년이 지연되는 등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10일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만나 K-스타월드 조성사업 지원, 한강교량 신설 대안 제시, 지하철 9호선 조기착공, 3호선 (가칭)신덕풍역 설치,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정책지원 및 교산신도시 자족기능 강화 방안 등 하남시 현안문제 해결을 건의했다.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는 최근 신도시 개발로 인구가 급성장하고 있으나, 당초 정부가 발표한 신도시 정책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아 베드타운화 될 우려가 있다”면서 “하남시가 일자리 창출과 국제적 한류문화단지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K-스타월드 조성사업이 조속히 추진되기 위해선 개발제한구역 환경평가등급 및 환경규제 등 각종 규제 완화가 필요하고, 이를 위해 경기도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김동연 지사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그러면서 “사업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공동사업(GH 참여) 추진, 사업 기본구상 용역비 지원, 개발제한구역 해제에 필요한 총량 배정 등 행정적인 지원도 적극 검토해달라”며 재차 요청했다. 이 시장은 또 미사강변도시 조성사례를 지적하며, “정부의 약속이 지켜지지 않았고, 지하철 5호선 개통도 정부 발표보다 5년이 지연되는 등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하남시가 시민과 공무원이 함께 주요 시책을 점검하고 추진하는 시민중심의 ‘정책 협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시는 10일 시청 상황실에서‘제2회 하남시 정책모니터링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정보공유와 시정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정책모니터링단은 지역 상황과 현안을 잘 아는 권역별 시민대표들로 꾸려 각종 시책을 모니터링하고 시정을 홍보·제안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이현재 시장과 간부공무원, 정책모니터링단 26명이 참석해 민선8기 ‘신뢰, 공감, 소통’의 3대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선정한 중점과제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특히 ▲이동시장실 ▲민원의 날 ▲하남민원 등에서 제기된 민원사항을 통합 운영해 이를 원스톱으로 신속히 추진하는 ‘통합민원처리시스템 구축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또 당정근린공원 추진과정과 지하철역 등 거점별 버스노선 개선 추진, 미사 한강연결통로 설치 추진현황, 위례신사선 진행현황 등에 대한 시책을 설명하고 함께 점검했다. 정책모니터링단은 이날 회의에서 문화의 거리 흡연문제 등 권역별로 개선이 시급한 사항을 시에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해군전우어머니봉사회는 8일 하남 사랑愛나눔 성품으로 새우젓 1kg 50통, 까나리액젓 1.8kg 50통(기부가액 128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해군전우회 김병찬회장, 해군전우어머니봉사회 안영숙 회장, 양효빈부회장, 김유자회원, 송순이 회원, 박순례 회원이 참석했다. 해군전우어머니봉사회 안영숙 회장은“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회에서 뜻을 모아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하남시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기탁한 성품은 하남시 신장2동에 거주하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저소득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하남시립도서관 소속 직원 등 82명을 대상으로 8일, 9일 양일간 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서관 근무 직원들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공공도서관의 친절서비스를 확대하고자 추진했다. 이에 따라 ▲도서관 역사 바로알기 ▲내·외부 고객만족 ▲문화예술이 함께하는 자기계발 교육으로 진행했다. 하남시립도서관의 이번특강은 사서로서 갖춰야 할 도서관 역사에 대한 기본소양과 전문성을 높이고, 도서관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따뜻한 미소와 친절한 설명 등 응대스킬 향상을 통하여 시민지식문화서비스 강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역량 강화로 수준 높은 시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사랑받는 하남시립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교육에 참여한 관계자는 “도서관 이용자의 만족도 향상과 도서관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한 마인드 제고의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하남시는 지난 8일 하남종합운동장 제2체육관에서 ‘내일(My Job)을 만나는 날, 하남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해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코로나19로 3년만에 개최되는 만큼 하남시와 하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협업해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하고자 적극 노력한 결과 ㈜대원산업, 인토스㈜ 등 우수 강소기업이 다수 참여해 구직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번 일자리박람회에는 총 58개의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21개 기업은 현장에서 262명의 구직자를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37개 기업은 127명의 이력서 제출자를 대상으로 자체적으로 서류심사 후 2차면접을 진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일자리박람회에는 고용유지율과 신용평가등급이 높고, 3년 이내에 산재사고 발생이 없는 우수기업들이 참여하도록 해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시는 ▲이력서 컨설팅 ▲퍼스널 컬러 취업진단 ▲취업 타로 ▲지문적성검사 등 흥미로운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해 환영을 받았다. 또 박람회 참여자를 대상으로 우선적인 취업 조건, 지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하남시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7일 하남 사랑愛나눔 성금 6,028,850원을 전달하고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변용만 회장(경기도 공공형 어린이집 연합회장), 조혜진 회장(하남시 공공형 어린이집 연합회장), 서연화·김혜정·임소연·안은경 원장이 참석했다. 하남시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는 매년마다 하남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성금 기부를 실천해오고 있다. 연합회 참석자들은 “하남시의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자 재원 중인 아동들이 모은 성금이다”라며 “아동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기탁한 성금은 하남시 관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하남지구협의회는 지난 7일(월) MG 하남새마을금고와 대한적십자사가 함께하는 2022년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김장 봉사는 MG 하남새마을금고(이사장 이점복) 5백만원,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 5백만원, 하남시 도시농업과 김장배추 420포기, 김장 무우 280개, 적십자 회원들의 3백만원 모금 등 다양한 후원을 통해 이루어졌다. 적십자봉사회 회원 300여명이 4일에 걸쳐 배추를 뽑고 절이고 양념을 해서 직접 만든 1,400포기의 김장김치는 1세대당 10kg씩 김장통에 담아 370세대의 하남시의 취약계층 어르신, 지역아동센터, 자활센터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안동분 적십자사봉사회 하남지구협의회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들을 살피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재 시장은 “어려운 이들에게 늘 살펴주시는 적십자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봉사시간을 마일리지화하여 봉사에 보답하는 시스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