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하남시의회(의장 강성삼)는 지난 21일 하남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강성삼 의장을 비롯한 의원 10명은 ‘청렴연수과정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청렴교육은 올해 3월부터 시행된 '2022년도 부패방지교육 운영지침'에 의거 지방의회 의원을 포함한 고위공직자는 반드시 대면의 방법으로 청렴교육을 이수해야 한다는 지침에 따라 이뤄졌다. 이날 강연은 ‘창작마술로 배우는 청렴교육’이라는 주제로 국민권익위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인 이광수 교수님을 초빙하여 실시했다. 주요내용으로는 ▲반부패 청렴정책 ▲공직자 행동강령 ▲생활속 청탁금지법 이해와 실천 ▲부패신고, 직장내 청렴윤리, 갑질근절 등이다.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은 “오늘의 청렴강연을 정성껏 준비해 마술을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하여 주신 국민권익위 청렴연수원 이광수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하남시의회 의원은 올해 시행된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등 반부패 관련 법령과 구체적 위반 사례 등의 강의를 통해 청렴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의미있는 교육이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오늘의 청렴교육은 지역사회의 리더, 주민대표로서 신뢰받는 하남시의회를 정립하는 계기를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하남시는 365일 24시간 민원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무인민원발급기를 기존 3대에서 6대로 늘려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이에 따라 최근 감일동 행정복지센터에 무인민원발급기 1대를 신규 설치하고 위례동과 덕풍3동 행복지센터 등 2곳은 무인민원발급기를 실외로 이전해 연중 24시간 운영한다. 기존에는 시청 민원실 2곳과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 1곳에서 24시간 무인민원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시는 이번에 확대한 3개소까지 총 6개소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연중무휴 운영해 시민들이 24시간 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하도록 했다. 시민들은 무인민원발급기에서 신분증 없이 지문인식 하나로 간편하게 주민등록, 가족관계, 병무, 교육, 건강보험증명 등 총 112종의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이현재 시장은 “시민의 행정서비스 이용 편의를 높이고 다양한 민원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이용 가능한 무인민원발급기를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입장에서 보다 편리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시청 민원실을 포함해 총 30곳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무인민원발급기 위치와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하남시는 지난 10월 미사 권역에 이어 18일 원도심 권역에서 2회차 이동시장실을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동시장실은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 임시 집무실을 꾸려 현장에서 시민들의 민원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제도이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신장전통시장 옆 하이렉스 오피스텔 앞 광장에 몽골텐트로 임시집무실을 설치하고, 예정된 시간(2시간)을 훌쩍 넘겨 민원 상담을 진행했다. 이동시장실에는 자치행정국장, 미래도시사업단장, 일자리경제과장 등이 배석해 이 시장과 함께 상담을 도왔다. 이날 시민들은 ▲신장로 금연거리 지정 요청 ▲도로 전선 지중화 ▲ 전통시장 활성화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총 25건의 민원사항과 의견을 제기했다. 시는 이동시장실을 통해 제기된 민원 중 현장에서 해결 가능한 민원은 상담일지 기록 후 종결 처리하고, 세부 논의가 필요한 민원은 담당부서의 내부 검토를 거쳐 민원인에게 개별적으로 답변을 전달하게 된다. 이동시장실은 권역별로 나눠 매월 1회 운영중이며, 12월에는 감일 권역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내년부터 하남시청에 청년일자리과가 신설되고, 의회사무과의 의회사무국 격상, 국(局)내 과(課) 재배치, 팀 축소 조정 등 행정조직이 대폭 개편될 예정이다. 하남시는 민선8기 ‘살고 싶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 정책비전 실현과 효율적인 조직운영을 위한 조직개편안을 마련, 18일 입법예고 했다고 밝혔다. 시민중심행정 구현을 위해 정광호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장을 민간위원장으로 하는 민․관 합동 조직진단반의 자문의견과 조직진단 결과를 반영한 이번 조직개편안은 ▲역점시책 추진조직 신설 ▲행정효율화를 위한 조직 재배치 ▲소통 강화를 위한 조직 통·폐합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조직 규모는 현재의 국 단위 기구 규모를 유지하면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안전도시국과 녹색환경국을 각각 도시주택국과 안전환경국으로, 의회사무과를 의회사무국으로 개편한다. 또한 과(課) 단위는 1개 증가(신설 1, 분리 1, 통․폐합 1), 팀 단위는 14개(신설 4, 분리 1, 폐지 3, 통·폐합 16)를 축소하고, 행정환경 변화와 시민의 이해도 향상을 위해 부서와 팀 명칭 변경을 함께 추진한다. 주요 개편 내용으로는 민선8기 역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하남시는 18일 대통령 직속 규제개혁위원회 김종석 공동위원장(정부 측 공동위원장 한덕수 국무총리)이 참석한 가운데 자족도시 건설 및 기업애로 해소를 위한 규제개혁 간담회를 개최, 총 12건의 규제개혁 과제를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는 미사, 교산 등 4개 신도시 개발이 추진돼 신도시가 전체 가구수의 60%임에도 당초 정부가 신도시 발표 시 약속한 사항의 미이행(예: 미사강변도시 직주근접 자족도시 건설, 관광위락단지 조성, 레져웰빙단지 조성, 국제컨벤션센터 및 호텔 등 비즈니스 환경 조성 등)으로 자족도시 기반이 확보되지 않아 베드타운화가 우려된다”고 말하면서 K-스타월드 조성을 위한 규제 개혁, 3기 교산신도시 관련 제도개선, 기업 활동 촉진을 위한 규제 완화, 그리고 시민편의 및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과제 등 정부의 조속한 규제완화를 촉구했다. 우선, 하남시 중점 사업인 ‘K-스타월드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하남시 폐수배출 허용 기준 조정, 개발제한구역 환경평가등급 재산정, 수변구역 시설 입지 허용을 요청했다. 이어, 교산신도시 기업유치여건 개선 및 도시경쟁력 확보를 위한 자족용지의 성장관리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하남시와 하남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정희순)는 ‘아이가 행복한 도시 하남’을 만들기 위해 애쓰는 보육 교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자 17일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보육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남시가 후원해 매년 개최하는 보육의 날 행사는 영유아 보육을 위해 현장에서 애쓰는 보육 교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사기를 높이기 위해 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시장과 최종윤 국회의원,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정희순 하남시어린이집연합회장과 보육 유공자 및 보육 교직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 하남시 보육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감사패와 공로패를 전달하고, 보육교사·원장·조리원 등 총 68명에게 보육사업 유공자 표창을 했다. 또 보육의 날 행사 일환으로 사전 진행된 사진 공모전 수상작(대상 1점, 최우수 1점, 우수 3점)에 대해 시상했다. 이어 2부 행사로 가능동밴드 축하공연 및 행운권 추첨을 통해 보육 교직원을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시키는 시간을 마련했다. 하남시는 저출산 대안과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내년에 출산장려금을 확대하고, 산후 조리비 50만원 추가 지원, 아빠 육아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하남시장애인연합회는 하남시장애인후원회의 주최로 22.11.16일(수)에 하남시장애인연합회가 입주한 다목적복지회관 앞 마당에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뜨거운 행복 사랑의 김장 나누기』행사를 개최했다. 관내 어려운 장애인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구성된 하남시장애인후원회는 매년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시행하고 있다. 하남시 이현재시장은 김장김치 행사에 직접 참여한 후 “저소득장애인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실시한 한동윤 장애인연합회장님과 이수연 장애인후원회장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하남시장애인연합회장인 한동윤회장은 “후원회의 지원으로 마련한 김장김치로 저소득 장애인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또한 이러한 행사를 주최해준 하남시장애인후원회(이수연회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수연회장은 ”김장김치 지원으로 저소득장애인 가정이 든든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하고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화답했다. 하남시장애인후원회는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들을 위한 김치지원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하남시는 ‘아동학대 예방의 날(19일)’ 및 ‘세계 아동의 날(20일)’을 앞두고 16일 아동권리 증진 협업 선포식과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했다. 시는 이에 앞서 이달 19일에서 26일까지를 ‘아동학대 예방 및 아동권리 주간’으로 지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하남시청 본관 상황실에서 진행된 아동학대 예방 및 아동권리증진 협업 선포식에는 이현재 시장과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 김성미 광주하남교육지원청장을 비롯해 하남지역 학부모연합회와 아동·보육 관련 단체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협업 선포식에서는 ▲하남시 아동보호 사업 및 아동권리증진사업 추진 경과 보고 ▲우수사례공유 ▲아동학대 예방 및 아동권리증진 협업(안)을 제시하고, 민관이 아동권리 증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선포식 후에는 지하철 5호선 하남시청역과 미사역 대합실에서 “아동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아동권리 증진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 지하철 역사 내 시정홍보 스크린을 활용해 아동학대 예방 홍보영상을 방송하고,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제작한 포스터·표어 전시, 사업안내지와 홍보용품을 배부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민원응대 역량강화 교육으로 시민들이 공감하고 신뢰하는 공직자가 되겠습니다.” 하남시는 민원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15∼16일 이틀간 인허가·단속 업무 담당자 등 280여명을 대상으로 민원응대 역량강화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민선 8기 시정 슬로건인 ‘살고 싶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 추진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에는 4기수에 걸쳐 일반 공무원뿐만 아니라 임기제, 공무직원들까지 참석했다. 직원들은 전문강사의 교육을 통해 시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공직자의 자세를 다잡고, 시민에게 신뢰를 주는 공직자가 되기 위한 민원응대법 등을 익혔다. 특히 단속업무 담당 직원들의 경우 친절 서비스 교육을 통해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방법 등을 교육받았다. 이현재 시장은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에게 “민원인과 접하는 공무원들은 한명 한명이 하남시를 대표하고, 하남시의 얼굴로서 시의 이미지를 바꾼다”며 “시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강화하고, 내가 시장이라는 자세로 시민에게 최고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19일)을 맞아 16일 아동폭력 근절(END Violence) 릴레이 온라인 캠페인에 참여했다. 아동폭력 근절(END Violence) 캠페인은 유니세프가 전 세계 아동과 청소년을 향한 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올해 7월부터 시작한 글로벌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각계각층의 인사가 ‘END Violence’로고와 함께 찍은 사진이나 영상을 SNS에 메시지와 함께 업로드하고 캠페인을 이어갈 참여자 3명을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현재 시장은 이천시와 구리시의 동시 지목을 받아 SNS에 해시태그(#END Violence)를 게재하며 릴레인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시장은 “아동폭력을 근절하는 것은 우리의 작은 관심에서부터 출발한다”며,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이민근 안산시장, 최종윤 국회의원,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을 각각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