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하남시는 시 위탁기관인 하남시가족센터가 최근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에 이어 사업보고대회를 끝으로 올해 사업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하남시가족센터는 지난 11월 29일 여성가족부가 전국 226개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평가는 도시, 도농, 농촌으로 나눠 ▲아이돌봄서비스 성과 ▲아이돌봄서비스 제공 ▲아이돌보미 확보 및 활동 참여 ▲아이돌봄서비스 제공 인프라 등 4개 영역 12개 지표에 대해 점검·진단하고 평가했다. 하남시가족센터는 사업운영 내실화 및 서비스 질 향상 노력을 높게 인정받아 A등급으로 전국 상위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어 지난 11월 30일에는 올 한해 사업을 보고하고 마무리하는 ‘2022년 하남시 가족센터 사업보고대회’를 하남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현재 하남시장과 가족센터 회원, 유관기관 종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센터 사업 보고, 한국어교육 수료식, 표창 수여식 등으로 진행했다. 이현재 시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하남시골프협회는 지난 11월 30일 하남 사랑愛나눔 성금 200만원을 전달하고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하남시골프협회의 구교영 회장, 이수연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하남시골프협회 구교영 회장은“어려운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을 적극 돕기 위해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기탁을 진행하게 됐다”며 “하남시가 더욱더 살기 좋은 도시가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2023년도 하남시 예산 심의가 본격 시작됐다. 하남시의회는 1일 오전 11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17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21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올해 마지막 회기인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3년도 본예산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산(안)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조례안 및 동의안 등을 포함한 총 28건의 안건을 심의‧처리할 예정이다. 의회는 정례회 첫날인 1일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이현재 시장의 2023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청취한 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정혜영)는 2일부터 20일까지 2023년도 예산안과 각종 기금운용계획, 추경에 대한 심사에 착수한다. 앞서 하남시는 전년대비 12.56% 증가한 9천796억 원(일반회계 8천484억 원, 특별회계 1천312억 원) 규모의 2023년도 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회기에는 의회운영·자치행정·도시건설위원회별로 '하남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하남시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조례안', '하남시 조부모 손주돌봄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이 12월 1일 첫 시정연설에서 “2023년 본예산은 하남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살고 싶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을 만드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제317회 하남시의회 정례회 본회의에 참석해 2023년 시정과 본예산 편성 방향을 설명하는 자리에서, “기반시설 확충과 사회안전망 강화로 살고 싶은 도시, 지역경제 활성화와 미래발전 동력 확보로 도약하는 하남을 만들어 궁극적으로 강남과 경쟁하는 도시를 만들 것” 이라며 의지를 밝혔다. 특히 이번 시정연설에서는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민선8기 하남시정 방향임을 밝히며 5개 중점과제와 17개 전략과제를 설명했다. 권역별 인프라 확충으로 생활불편을 해소한다. 이 시장은 첫번째 중점과제로 권역별 생활인프라를 확충해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것임을 강조하며 ▲ 원도심 :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환경 개선 ▲ 미사 : 고품질 생활환경 조성 ▲ 위례 :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환경 구축 ▲ 감일 : 빠르게 생활인프라 확충 이라는 4가지 전략과제를 제시했다. 우선 ‘원도심 : 삶을 질을 높이는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풍산멀티스포츠센터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시민여러분, 지역상권 회복 위해 전통시장을 많이 애용해 주세요” 이현재 하남시장이 28일 신장·덕풍전통시장, 석바대상점가 등을 방문해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직접 장을 보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나섰다. 하남시는 지역민과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상생발전을 위해 ‘전통시장 가는 날’을 정하고, 앞으로 매월 1회 이현재 시장 등이 장보기 행사를 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나설 예정이다. 이현재 시장과 시 관계자, 문양수 하남시기업인협의회 회장 및 회원들은 이날 ‘힘내라! 전통시장’이란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시민들에게 지역상권 회복을 위해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들은 또, 하남시 지역화폐인 ‘하머니’로 물품 등을 구매하며 지역화폐 사용을 적극 홍보했다. 이현재 시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하남시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등 골목상권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며 “추석과 설날 등 명절은 물론, 매월 1회 전통시장 정기 방문을 추진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하남시는 28일 지방자치단체와 정책 전문가 양성 교육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로 미래도시발전 전략을 개발하기 위해 서울대 행정대학원과 정책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11월 9일 이현재 하남시장의 서울대 행정대학원 강연 후 정광호 행정대학원장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이는 하남시의 정책개발 수요와 서울대 행정대학원의 행정연구 수요가 함께 충족될 수 있을 것이라는 상호 교감을 통해 추진됐다. 하남시와 서울대 행정대학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발전을 위한 정책개발 및 자문과 직원 역량 강화 및 행정 직무 역량 강화 교육 협력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지방행정 발전에 불합리한 규제 발굴과 자원봉사 등 행정 전반에 걸쳐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하남시는 2022년 3회 추가경정 편성을 거쳐 2040 중장기발전계획 수립을 추진하는 한편, K-스타월드 국회 토론회를 비롯한 각종 정책 포럼을 개최하며 시의 미래발전 전략을 만들기 위한 시스템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공무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선진적 직무교육체계를 확립하고 있어, 서울대 행정대학원의 수준 높은 정책연구자원과 큰 시너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하남시는 25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2 TV조선 경영대상’에서 아동시설 인프라 조성 및 과밀학급 문제 해결 노력 등을 통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 기관으로 선정돼 ‘교육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하남시는 지난 9월 조선일보 주최 ‘2022 아이가 행복입니다’ 어워즈 아동보육 정책부문 대상, 10월 교육부 주최 '제19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국무총리상(1등상)에 이어 올해 하반기에만 교육·보육 분야에서 총 3차례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하남시는 ‘교육특화도시 하남’ 브랜드 구축을 목표로 오는 2025년까지 (가칭) 어린이회관 및 어린이도서관 건립 등 아동 시설 인프라 확충을 추진 중이다. 어린이회관은 약 170억원을 투입해 미사지구 내 풍산동에 놀이와 체험에 특화된 어린이 전용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하남시는 차별화된 아동 놀이·체험 시설 및 아동맞춤형 놀이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가족 휴식과 연령대별 놀이공간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어린이도서관은 약 125억원을 들여 망월동 1072번지 일원에 어린이 전용 도서관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어린이도서관에는 글로벌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하남시 기업인협의회는(회장 문양수) 지난 23일 경기거점벤처센터 지하 1층에서 관내 학생 50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관내 고등학생 40명에게 30만원씩 총 1,200만원, 대학생 10명에게는 100만원씩 총 1,000만원 등 총 2,200만원이 장학금으로 전달됐다. 문양수 회장은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하남시 기업 발전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하남시 인재들을 위해 따듯한 마음을 모아주신 기업인협의회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하남시도 우수대학 캠퍼스 투어, 청년명예시장, 지역주도형 일자리사업 등 하남시 기업과 청년들을 위한 우수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하남시는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하남시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갖고 ‘2023년 연차별 시행계획(안)’등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이현재 시장을 비롯해 공공 및 민간 대표위원 20명과 세부사업 담당팀장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연차별 시행계획(안)’과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중 내년도 사업 시행계획에 대한 변경사항 등을 논의했다. 하남시지역사회보장 2023년 연차별 시행계획은 ‘시민이 머물고 싶은 도약하는 복지도시 하남’을 목표로, 복지뿐만 아니라 고용·보건·환경·주거·돌봄·문화·여가·교육 등을 아우르는 내용으로 담았다. 이에 따라 2대 전략체계, 5대 사회보장전략, 4대 지역발전전략 아래 40개 세부사업을 마련하고 151억 6100여만원의 예산을 책정했다. 이현재 시장은 “2023년 연차별 시행계획은 시민의 사회보장 증진과 관련한 하남시 자체 예산이 투입된 사회보장 관련 사업들을 담았다”며 “우리시는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사회적 약자를 더욱 두텁게 하는 약자 복지 정부 기조에 맞춰서 지역 중심의 돌봄 체계를 구축하려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시는 인구가 급격히 증가함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하남시는 23일 검단산 정심사에서 경찰·소방서 등 8개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시민평가단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이현재 하남시장이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이 되어 산불재난 초기대응과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가동 및 수습·복구를 위한 대규모 합동훈련으로 진행했다. 이번 합동훈련은 코로나19로 3년만에 대대적인 현장훈련을 진행한 것으로, 재난대응체계 역량강화와 협업체계 구축을 중점 점검했다. 참석자들은 현장훈련을 통해 정심사 인근 산불 발생으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재난대응활동을 했다. 또 재난안전대책본부 및 통합지원본부 가동을 통한 인명구조 및 수습·복구 훈련에 대한 강평 등으로 약 1시간 동안 진행했다. 특히 서울산림항공관리소와 제2019부대에서 헬기 1대씩을 실제로 투입해 실전과 같은 산불재난 대응훈련이 되도록 했다. 이현재 시장은 “재난이 발생할 경우 하남시, 소방, 경찰 등 각 유관기관이 공고한 협조체계를 갖춰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재난은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이번 훈련에서 발견된 문제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