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화성시가 9월 31일까지 반려견 소유자를 대상으로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동물등록제는 유실·유기동물 발생 방지와 성숙한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반려동물 정보를 시·군·구청에 등록하는 제도로, 생후 2개월 이상의 반려견 소유자는 동물병원이나 펫샵과 같은 동물등록대행업체에서 의무적으로 동물등록을 해야 한다. 현행법 상 반려동물을 등록하지 않거나, 변경사항이 발생했음에도 변경신고를 하지 않을 경우 6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나, 이번 자진신고 기간 중 반려동물을 등록하거나 등록정보를 변경 신고할 경우 해당 과태료가 면제된다. 이미 등록이 되어있는 반려동물 소유자의 주소나 연락처가 변경된 경우에는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에서 간편하게 변경 가능하나, 소유자가 변경된 경우에는 시·군·구청 또는 등록대행기관을 통해 직접 신고해야 한다. 또한, 시는 반려견 소유자가 관내 동물병원을 방문해 내장형 무선식별장치로 동물등록을 하는 경우 시술비를 전액 지원하는 동물등록 지원사업도 진행 중이며, 해당 지원사업 참여병원은 화성시 홈페이지의 공고·고시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8월 11일 화성시, 화성서부경찰서, 화성동탄경찰서, 화성시약사회와 함께 ‘청소년 마약 폐해 예방 관리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최근 증가하고 있는 청소년 마약류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효성 있는 마약 예방교육을 진행하여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향상시키고자 진행됐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다가오는 하반기부터 화성시 학교를 대상으로 마약 예방교육을 적극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정광윤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학생들이 체계적인 마약 예방교육을 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제5회 대통령배 전국바둑대회 개막식이 금일 12일, 화성시 향남읍에 위치한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본 대회 개막식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하여, 오문섭 부의장, 유재호 운영위원장, 조오순 경제환경위원장,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 김종복 ˙ 이계철 ˙ 이용운 ˙ 장철규의원이 참석했다. 김경희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둑은 삶의 축소판이라고 생각하며, ‘꼼수는 정수를 이길 수 없다’는 바둑 격언을 되새기며,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 주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한편, 금번 대회는 37개 부문 약 1,400여명이 참가하여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치러지며, 대한바둑협회, 한국기원, 화성시체육회, 화성시바둑협회가 주최 ˙ 주관하며 화성시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행사가 금일 12일, 화성시 매향리 평화생태공원內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진행 됐다. 본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하여, 조오순 경제환경위원장,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 정흥범 도시건설위원장, 송선영 ˙ 이계철 ˙ 이용운 ˙ 위영란 ˙ 장철규의원이 참석했다. 김경희 의장은 추념사에서 “기억하지 않는 역사는 치유되지 않고, 치유되지 않는 역사로는 미래를 생각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하며, “마음속 응어리를 풀지 못하고 돌아가신 할머니들과 생존해 계신 아홉 분의 할머니들의 존엄과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한다.” 라고 전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위안부 피해 문제를 세상에 처음 알린 1991년 8월 14일을 기리고자 2017년 법률로 제정된 국가기념일이다. 한편, 본 행사의 주관을 맡은 화성시 평화의소녀상건립추진위원회(위원장: 서효숙) 는 2014년 8월 동탄센트럴파크를 시작으로, 2015년 캐나다 토론토, 2016년 중국상하이, 2019년 호주 멜버른, 2022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제5회 대통령배 전국바둑대회가 12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개최됐다. 화성시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대한바둑협회와 한국기원, 화성시체육회, 화성시바둑협회가 공동주최한 이번 대회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전문체육부, 생활체육부, 화성시부, 초등일반부 등 총 37개 부문에서 1,4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이창호 9단의 팬사인회, 박지은 9단·조연우 2단과 화성시 유망주 학생이 참여하는 프로기사 지도 다면기, 인공지능(AI) 바둑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 운영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올해는 화성시가 100만 대도시로 발돋움하는 특별하고 의미 있는 해”라며, “최선을 다한 최고의 경기력으로 특별하고 의미 있는 이번 대회를 더욱 빛나게 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화성시도시형소공인협의회 동탄지부의 창립기념식이 11일 화성시소공인협의회 주최로 개최됐다. 화성시소공인협의회 동탄지부는 동탄·동부지역 소공인들의 화합과 협업을 위해 창립됐으며, 박용주 지회장을 비롯한 120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향후 동탄지부는 동탄·동부지역의 반도체 전자부품 등 제조업 분야 소공인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소공인 간 기술교류 및 경영·기술 교육 실시, 장비 서비스 제공 등 소공인 지원 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도시형소공인협의회 동탄지부의 창립을 축하한다”며 “협의회를 통해 화성시 동·서지역 소공인 간의 화합과 협업을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과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이원욱·이동주 국회의원, 이상창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을 비롯한 소공인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이 12일 공식일정을 마친 잼버리 대원들을 수원대학교에서 환송했다. 6호 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화성시로 오게 된 3개국 1,000여명의 대원들은 8일 저녁부터 12일까지 체류기간 동안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며 화성시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9일 대원들은 융건릉에서 정조의 효사상이 담겨있는 조선의 왕릉을 체험하고 제부도와 전곡항을 잇는 서해랑 케이블카에 탑승한 후 천혜의 관광지 제부도를 투어했다. 10일에는 대한불교조계종의 본사인 용주사에서 템플스테이를 하면서 한국의 불교문화를 체험하고 신텍스에서 한여름 밤의 꿈 음악회 공연을 즐겼다. 이외에도 수원대 농구부와 함께한 체육활동 및 k팝 댄스배우기 등 시에서 준비한 체험활동은 대원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잼버리 대원 지원활동을 통해 화성시가 가지고 있는 역량을 유감없이 보여줬다고 생각한다”며 “시간적 여유가 없었음에도 급하게 숙소를 준비한 관내 대학교, 연수원과 체험을 준비한 종교인, 학생, 자원봉사자, 관계 공무원들의 노력과 봉사가 있었기에 대원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해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화성시가 화성시평화의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와 함께 12일 매향리 평화생태공원內 평화의소녀상 앞에서 기림의 날을 맞아 일본군위안부’피해자의 존엄과 명예회복을 위한 기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매향리평화생태공원 평화의소녀상 앞에서 열린 기념식은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화성시 평화의소녀상건립추진위원회 회원,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 기념사, 추념사, 기념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기념식이 끝난 후 일반 시민들도 자유롭게 헌화에 참여했다. 일본군‘위안부’피해자 기림의 날은 ‘일제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보호·지원 및 기념사업 등에 관한 법률’개정을 통해 정부가 지정한 날로 일본군‘위안부’문제를 국내·외에 알리고 피해자를 기리기 위해 제정된 국가기념일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인간의 존엄을 요구하며 싸워온 일본군‘위안부’피해자 할머니들의 역사를 결코 잊어선 안 될 것이며, 할머니들의 숭고한 삶에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 평화의소녀상건립추진위원회는 지난 2022년 4월 2일 매향리 평화생태공원에 소녀상을 건립·제막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화성시소공인협의회 동탄소공인지부 창립충회를 금일 11일, 동탄첨단산업로에 있는 동탄인큐베이팅센터 3층 다목적홀에서 진행했다. 금일 창립총회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하여, 배정수의원, 전성균의원이 참석하여 화성시도시형소공인협의회·화성시소공인협의회와 자리를 함께했다. 김경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사업체 중 85%를 소기업, 소공인 분들이 차지하고 있을 만큼, 소기업, 소공인분들이 경제의 근간이자 대한민국을 선두에서 이끄는 힘”이며 “한 사람의 열걸음보다 열 사람의 한걸음이 낫다”라고 말하며 어려울수록 같은 곳을 바라보는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화성시 의회는 금일 11일, 제3차 윤리특별위원회(위원장: 배현경의원)를 개최했다. 금번 윤리특별위원회에는 지난 6월 21일 제222회 1차 정례회 중,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한‘화성시의원 징계요구’에 대한 심사를 위해 진행 됐으며, 앞서 7월 3일 제1차 회의를 통해 활동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7월 6일 전문가로 구성된 윤리심사자문위원회를 소집하여 자문을 진행했으며, 7월 12일 제2차 회의에서 요구의원 및 피심의원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가졌다. 한편, 윤리특별위원회 회의는 윤리특별위원회에서 의결, 윤리특별위원장이 본회의에 보고 후 최종 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