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연천군과 5사단은 지난 20일 온라인으로 ‘열쇠부대 e-반상회’를 실시했다. 이번 반상회는 행복한 열쇠마을 만들기라는 타이틀로 진행됐으며, 연천군에서는 박종민 부군수와 이순미 종합민원과장이, 5사단에서는 김흥준 사단장 등이 참석했다. 박종민 부군수는 전입신고를 하지 않은 5사단 장병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인구유입시책, 출산장려 정책, 학생지원 등에 대해 설명했으며 군장병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관광지와 현재 진행 중인 다양한 문화행사 등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박종민 부군수는 “장병 및 군인가족 또한 연천군민으로, 연천발전과 군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함께하는 연천군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연천군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8일 김덕현 연천군수, 임재화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종목별 협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곡읍의 한 식당에서 선수단 해단식을 가졌다. 연천군장애인체육회는 발족하고 처음으로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경기도장애인어울림체육대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 출전해 태권도 부문 종합 2위에 오르는 등 남다른 성과를 올렸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연천군을 대표해 2022년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하여 굵은 땀방울을 흘린 선수들의 노고에 경의와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런 긍정적인 에너지를 바탕으로 연천군장애인체육의 발전과 우리군 발전에 원동력이 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케냐의 육상 영웅이자 평화·여성 인권 운동가인 테글라 로루페 평화재단(TLPF) 이사장이 20일 ‘UN군 참전 및 정전 70주년 기념행사’ 연천 유치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날 테글라 로루페 이사장은 서울에서 열린 제26차 국가올림픽위원회 연합회총회(ANOC) 방한 일정 중 연천군을 방문, 공직자 대상 평화의식 증진 특별 강연자로 나서 스포츠를 통한 평화와 인권을 설명하며 평화의 의미를 강조했다. 테글라 로루페 이사장은 “평화는 시대적 가치이자 소명이라고 생각한다”며 “분단된 한반도에도 평화의 봄바람이 오길 희망하며, 연천이 그 중심에 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테글라 로루페 이사장은 강연을 마친 뒤 연천군에서 추진 중인 UN군 참전 및 정전70주년 기념행사 유치에 지지를 표했다. 이후 중면 태풍전망대와 한반도통일미래센터 등 지역 내 안보 관광지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연천군은 국제유소년축구대회를 열고 남북 청소년이 스포츠를 통해 교류했던 역사기 있기에 이번 테글라 로루페 평화재단 이사장의 방문이 더욱 뜻깊다”며 “한반도의 중심이자 최전방 접경지역인 만큼 평화와 통일에 대한 노력을 아끼지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연천군은 20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열린 ‘제47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에서 민방위 업무발전 유공으로 ‘경기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연천군은 민방위 대원 편성 관리, 교육 훈련, 시설·장비 관리 등 재난·재해 발생 시 주민 안전 확보와 유사시 철저한 비상 대비 태세를 확립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민방위 교육 훈련을 집합교육에서 사이버교육으로 전환해 실시하는 등 민방위 대원들의 훈련 부담을 완화하고 민방위 교육의 다양성과 효율성 제고에 이바지했다. 기관 표창과 함께 최선희 신서면 민원팀장과 강승용 군남면 민방위대장이 민방위 업무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표창 대상자로 선정됐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철저하게 민방위 비상 대비태세를 확립해 유사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민방위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캐빈 멀둔 미국 뉴포트비치시 시장이 연천군에서 열리고 있는 유엔군참전 사진전시회를 방문해 화제가 되고 있다. 연천군은 김덕현 연천군수와 캐빈 멀둔 시장이 ‘연천군 유엔군참전 사진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장소 중 하나인 연천읍 CAFE K에서 사진전을 관람했다고 20일 밝혔다. 연천군은 6·25전쟁의 상흔이 남아있는 지역으로 2023년 ‘UN군 참전 및 정전 70주년 기념행사’ 유치의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고자 전시회를 열고 있다. 이번 방문은 미국 해군 장교로 6·25전쟁에 참전해 인천상륙작전 선봉에 섰던 캐빈 멀둔 시장의 할아버지인 에드워드 멀둔이 한국과 맺은 인연을 계기로 마련됐다. 앞서 캐빈 멀둔 시장은 방한 시 DMZ방문과 향후 연천군과 뉴포트비치시의 학생 교류 등 우호 증진을 희망한다는 서한을 연천군에 발송했다. 이날 캐빈 멀둔 시장은 김덕현 연천군수와 함께 사진전시회를 관람한 뒤 내년 UN군 참전 및 정전협정 70주년 행사의 연천군 유치 지지를 표명하기도 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뉴포트비치 시장의 서한문과 UN군 참전 및 정전 70주년 기념행사 유치 지지에 감사를 표한다”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연천군은 지난 19일 종합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김덕현 군수, 기업인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천군 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기업인들은 수도권 역차별 법률 개정, 기업진출입로 관련 건의, 기업 자금지원 확대, 기업인단체 지원방안 마련 등 기업애로 사항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전달하고 군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군은 이날 수렴한 의견을 관련 부서가 적극 검토해 지원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연천군 발전에 이바지 하고있는 기업인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면서 “기업이 성장해야 일자리 제공과 인구유입증대, 지역경제 활성화가 가능한 만큼 기업들과 더욱 긴밀히 협력해 새로운 연천을 꼭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연천군의회는 19일 가을철 작물 수확기에 계속되는 코로나19와 더불어 농촌인구감소 및 고령화 등으로 인한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방문,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연천군의회 심상금 의장을 비록한 6명의 군의원 그리고 의회사무과 직원 13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군의회는 신서면에 위치한 농가의 고추밭을 찾아가 수확이 끝난 고추대를 꺾는 등의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며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시름을 덜어주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농가주는 “일손 부족으로 걱정이 많았는데, 군의원님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모두 내 일처럼 일손 돕기에 나서 한시름 걱정을 덜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심상금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은 “작은 도움이지만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다면 매우 기쁜 일”이라며, “농촌의 일손부족 현안은 항상 관심을 가지고 해결을 위해 집행부와 같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연천군은 19일 전곡읍 오일장에서 2050 탄소중립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김덕현 연천군수를 비롯해 연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원 30여 명은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실천 정책 강화에 발맞춰 생활 실천법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반대 서명운동 등 2050 탄소중립 캠페인을 벌였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라 탄소중립의 필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 이에 연천군은 1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 사용하기, 재활용을 위한 분리배출 실천하기 등 지속가능한 삶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탄소중립은 반드시 나아가야 할 길이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을 지역사회로 점차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연천군은 15~16일 2일간 고대정에서 600여명의 경기도 궁도인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이후 4년 만에 구석기축제기념 연천군수배 경기도 남녀 궁도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연천군체육회가 주최, 연천군궁도협회가 주관했고 연천군과 경기도궁도협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단체전(정대항), 혼성부, 개인전(노년부, 남자부, 여자부) 부별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이날 단체전 1위는 평택정(평택시), 2위는 무림정(남양주시), 3위는 동호정(동두천시)이 차지했다. 혼성부 1위는 태산정(김포시), 2위는 평택정(평택시), 3위는 송무정(평택시)이 영광을 안았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2022년 구석기축제기념 연천군수배 경기도 남녀 궁도대회 참가하신 경기도 궁도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예로부터 내려온 우리나라의 대표 전통 무술을 계승하고 계시는 궁도인들을 모시게 되어 굉장히 뜻깊다”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연천군 지상작전사령부 제1군단 태권도 시범단이 다음달 5일 열리는 제6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에서 시범 공연을 펼친다. 지난 2019년 제3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에서 태권도 시범 공연을 펼쳐 방문객과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었던 지상작전사령부 제1군단 태권도 시범단 50명이 3년 만에 연천으로 돌아온다. 문승만 심사관은 “제6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군 문화축제에 지작사 제1군단 태권도시범단이 참여하기로 했다”며 “시범공연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어렵게 시작한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이 올해 6회째를 맞는다”며 “연천군을 넘어 세계적인 군 문화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