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 시장(이충우)는 제78회 광복절을 맞아 청사 조성환 선생의 생가터인 여주 보통리고택에서 ‘독립운동가 조성환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여주 보통리고택 이야기와 청사 조성환 선생의 독립 이야기를 주제로 판소리 및 국악 연주를 듣는 특별한 음악회를 개최했다. 보통리 달빛 음악회 ‘독립운동가 조성환을 만나다’는 문화재청의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일환으로 이번 음악회를 통하여 여주 보통리 고택의 문화유산적 가치와 조성환 선생의 잘 알려지지 않은 독립운동 이야기를 알리는 계기가 됐다. 이번 음악회에서 청사 조성환 선생의 독립운동 이야기를 판소리로 작창하여 흥미진진하게 들려주며, 이와 함께 독립군가, 인류무형문화유산 아리랑 등 다양한 우리 음악 연주를 선보였다. 이충우 시장은 “이번 음악회를 통하여 폭염과 장마로 지친 방문객들에게 위로와 치유의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여주 보통리고택이 지닌 역사적 가치를 새기고, 시민 누구나 즐겨 찾는 지역문화 소통문화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금사면은 지난 14일 시장님과 함께하는 금사면 주요 기관단체 사무국장 및 총무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충우 여주시장, 박거수 금사면장, 김낙홍 이장협의회장과 금사면 주요 기관단체 사무국장 및 총무가 참석한 가운데 금사면 주요 기관단체의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사무국장 및 총무를 격려하고 애로사항 및 현안사항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항상 지역의 발전을 위해 각 기관단체장님들을 도와 뒤에서 열심히 실무를 하고 계시는 사무국장, 총무님들 덕분에 금사면 각 기관단체들이 지역 주민에게 큰 도움을 주며 지역발전을 위해 없어서는 안될 단체들로 자리매김 하고 있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 불법촬영 시민감시단은 15일(화), 한글시장 및 세종시장 일원에서 불법촬영 인식개선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불법촬영이 영상물 유포로 이어져 2차 가해 사건·사고가 일어나는 만큼 시민의 인식개선과 범죄 예방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불법카메라로 의심되는 물건이 있을 경우 즉시 신고토록 홍보하고 ‘불법촬영 OUT!’, ‘불법촬영은 범죄!’를 외치며, 불법촬영을 유포하는 것 뿐만 아니라 불법촬영을 하는 행위도 범죄임을 적극 홍보했다. 불법촬영 시민감시단 한 단원은 “범죄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불법촬영 몰래카메라 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는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기 대여사업과 더불어 불법촬영 시민감시단 운영을 통해 관내에서 불법촬영 인식 개선 홍보와 다중이용시설 화장실 내 불법촬영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는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상황에서 2023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개최했다. 을지연습이란,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정부차원에서 종합적으로 비상대비업무를 수행하는 훈련으로 전시, 사변, 또는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하여 국민방호와 생활안전대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면서,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실시된다. 금년 연습은 8.21(월)부터 8.24(목)일까지 3박4일간 관내 11개 기관 400여명이 참여하여 훈련할 계획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보듯이 전력의 열세에도 군사 강국의 침략 행위에 맞서 1년이 넘도록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침략국에 맞서 지금까지 싸우고 있듯이, 이번 훈련에 각별히 신경을 써서 어떠한 위기상황에서도 잘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매년 실시하는 훈련이지만 연습 전 자체 충무계획 및 전시임무카드를 숙지하여, 내실 있는 훈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가 오는 8월 23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전 여주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공습대비 민방위 대피훈련을 실시한다. 훈련은 경보발령, 주민대피 및 차량이동통제, 안내방송 청취, 국민행동요령교육 순으로 진행된다. 훈련이 진행되는 동안 여주시 전 시민은 가까운 지하대피소로 이동하여 훈련상황을 라디오 방송(FM 97.3Mhz)으로 청취하며 국민행동요령에 따라 훈련이 진행된다. 가까운 대피소는 안전디딤돌 앱 혹은 국민재난안전포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때 운행 중인 차량은 군 작전차량, 응급차량 등의 비상차로 확보를 위해 모두 도로 오른쪽에 정차 후 차 내부에서 라디오 방송(FM 97.3Mhz)을 청취해야 한다. 오후 2시 15분 훈련 경계경보가 발령되면 시민들은 대피소에서 나와 경계태세를 유지하며 통행할 수 있고, 오후 2시 20분 경보가 해제되면 일상으로 복귀하면 된다. 여주시는 비상시를 대비하여 스스로와 가족을 지킬 수 있도록 이번 훈련에 여주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 및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는 14일 점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여주소방서 점동 119지역대 증축 준공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하여 김선교 전 국회위원, 김규창ㆍ 서광범 경기도의회의원, 정병관 여주시의회의장, 박시선 여주시의회의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기념사, 축사, 테이프커팅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점동 119지역대 증축은 점동면 내 응급환자 발생 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신속한 시간을(golden time) 확보하여 인명피해 최소화 및 지역주민들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추진한 사업으로 청안리 104-3번지 일원에 부지면적 297㎡에 지상 2층, 총면적 187.6㎡ 규모로 증축됐으며, 구급 차량 1대가 추가 배치되어 점동 지역의 응급의료서비스를 책임지게 된다. 준공식에 참석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점동면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점동 119지역대를 증축하여 더 나은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여주시민들의 민원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유재홍 여주소방서장은 “지역대 증축 등이 어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는 지난 7월 24일부터 8월 11일까지 공공데이터 활성화 설문을 실시하고 시민들이 제시한 의견을 행정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여주시 공공데이터 행정의 만족도를 파악하고 개선사항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80명이 설문조사에 응답한 가운데 공공데이터 행정 만족도는 61.3%가 매우 만족, 17.5%가 약간 만족을 응답하는 등 응답자 대다수인 약 78%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다수의 공공데이터 개선의견을 접수했고 여주시에서는 이를 중장기와 단기 과제로 분류하여 즉시 개방이 가능한 것부터 개방하기로 했다. 특히 모범음식점, 여주도자기업체, 숙박업소, 문화재 등 관광에 유용한 데이터와 무인민원발급기, 민방위대피시설, 공공의료 등 시민 생활에 유용한 데이터를 한데 모아 위경도 위치정보를 적용하여 만든 “여주시 생활지도 데이터”는 즉시 개방하여 공공데이터 이용자들의 편리를 증진시킬 예정이다. 여주시는 이밖에도 올해 공공데이터 활용도 개선을 위해 현황 분석 및 기존 공공데이터의 중복을 제거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여주시 관계자는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보건소는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인 임산부 및 영·유아 가족을 대상으로 오는 9월 1일, 10월 27일 하반기 조리실습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리실습교실은 경기 여주공공산후조리원 1층 요리교실에서 1-2기로 나누어 기수당 15명의 대상자를 모집하여 진행할 예정이며, 매달 대상자에게 제공되는 보충식품을 이용하여 영·유아 이유식, 유아용 간식 만들기(감자 치즈볼, 시리얼 견과류 등 - 교육 사정에 따라 메뉴 변동있음)를 진행할 예정이다. 영양플러스 조리실습교실은 이유식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이유식 조리법과 쉽게 할 수 있는 건강한 유아간식 조리법을 익혀 영·유아의 잘못된 식습관을 개선하고 바른 식생활 형성을 목적으로 관내 지역주민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 및 영양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는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8월 14일부터 25일까지 온라인 주민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주민이 자율적으로 예산과정에 참여해 재정운용의 민주성과 투명성, 책임성을 증대시키는 데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공모를 통해 제안된 총 91건의 사업에 대하여 담당 부서의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34건이 이번 투표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 여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여주시청 홈페이지(시민참여'설문조사)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총 4개의 분야에서 각 3개씩의 사업을 선택하여 12가지 사업에 투표할 수 있다. 시는 많은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주민투표 결과(30%)와 여주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 결과(70%)를 합산해 최종 선정할 계획이며 예산 최종 반영 결과는 12월 예산 의결 후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2023년 8월 19일(토) 오후 3시, 미술전시와 음악을 함께 보고 들으며 곡의 해설까지도 들을 수 있는 융합예술교육 ‘클래식 들려주는 미술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고듣는 이가 시원한 ‘재즈 클래식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운영된다. ‘클래식 들려주는 미술관’ 프로그램은 2023년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와 여주시가 주최하며, 문화예술로 삶의 다양성을 제시하고 함께 나아가자는 마음으로 컨소시엄하여 탄생한 문화예술그룹 ‘THE KATEUM’과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가 주관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보컬 유이란, 더블베이스 박정현, 드럼 이민구, 피아니스트 조가희, 콘서트가이드 라현수, 총감독 김석민이 참여한다. ‘클래식 들려주는 미술관’ 프로그램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15시에 운영한다. 8월 프로그램은 7. 20.(목) ~ 9. 3.(일) 기간 전시되는 '아트뮤지엄 려' 하반기 기획전 ‘리얼리즘을 넘어 –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展’ 전시를 보며 무더위가 한창인 8월 중순, 시원한 재즈 클래식을 함께 들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