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5일 민원창구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민원창구담당 공무원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민원행정 최일선에서 민원응대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의 애로사항 청취 및 시장님 격려를 통한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민원부서 직원 및 각 행정복지센터 민원창구를 담당하는 직원 등 24명이 참석해 고충민원 사례 공유 및 업무개선을 위한 건의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민원행정 최일선에서 민원 응대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께 감사하다”며, “공무원 여러분이 곧 동두천시의 얼굴이다. 사명감을 갖고 적극적이고 친절한 민원 응대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8월 26~27일 2일간 검도 동호인 등 1,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동두천시와 함께하는 제6회 경기컵 검도대회’를 동두천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기도검도회·동두천시검도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개인전·단체전으로 나눠 진행됐다. 대회 결과 종합 우승은 포천검도관, 종합 준우승은 광명국민체육센터, 종합 3위는 군포청정검도교실이 차지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경기도 검도동호인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 속에 열리게 된 것을 축하드리며, 동두천시에 찾아온 선수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대회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국내 최장수 락 페스티벌이자 신인 락밴드 등용문인 제23회‘동두천 락 페스티벌’이 지난 8월 25일과 26일 양일에 걸쳐 소요산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동두천 락 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경기도, 동두천시, 동두천시의회, 용산 캠프케이시가 후원한 이번 축제는 첫날 락 밴드 경연대회를 시작으로 둘째 날은 국내 최정상 락 뮤지션의 초청 공연이 이어졌다. 이 외에도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체험행사를 제공하여 행사장을 찾은 6천여 명의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첫날 열린 락밴드 경연대회에서는 청소년부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이파란’밴드, 일반부 대상(경기도지사상)은 ‘품바21’ 밴드가 수상했다. 이어 경연대회 출신 밴드 스프링스, 크랙샷의 특별공연이 진행됐다. 둘째 날인 26일에는 전날 경연대회 대상팀을 비롯한 8개 수상팀의 열정적인 무대를 시작으로, 떠오르는 신예 지소쿠리클럽과 구만(9.10000), 세련된 음악을 선보이는 너드커넥션과 솔루션스, 폭발적인 무대매너가 돋보이는 로맨틱펀치, 한국 인디 밴드계의 상징인 크라잉넛과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는 시청 상황실에서 지난 25일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전체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시 내부청렴 강사인 자치행정국장이 직접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자치단체장인 시장이 주도하여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간부 공무원의 갑질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경각심 있게 대처하기 위해 실시됐다. 또한, 내부청렴강사 자격을 취득한 자치행정국장이 갑질 사례를 바탕으로 상황을 분석하고 교육하는 시간을 가져 실제 업무 시 발생 될 수 있는 상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간부 공무원들은 조직 내의 문화와 분위기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위치에 있어 간부 공무원들의 인식과 태도 변화가 조직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라고 강조하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간부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갑질 문제 개선에 앞장설 것”을 당부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8일 동두천시청 상황실에서 가평군과 양 도시 간 공동 발전을 위한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서태원 가평군수, 황주룡 동두천시의회 부의장, 강민숙 가평군의회 부의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환영사와 답사, 자매결연 협약서 서명, 기념품 교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동두천시는 국내 첫 자매도시를 체결한 의미 있는 날로써, 앞으로 양 도시는 행정·경제·문화·교육·예술·체육·관광·농업 등 상호 발전을 위한 교류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동두천시와 가평군은 양 도시의 풍부한 산림 및 관광자원 등 서로의 공통분모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관광 분야 등에서 교류할 예정으로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교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일례로 이번 협약을 통해 가평군 주요 관광지에 대한 동두천시민의 할인 혜택이 추진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동두천시의 첫 번째 자매도시가 가평군이 되어 무척 기쁘고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여러 분야에서의 교류를 통한 상생 발전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에서는 지난 8월 26일 경기아트센터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문화나눔 공연을 가졌다. ‘찾아가는 문화복지공연’은 경기도 내 문화사각지대 해소를 목적으로 공연예술 전문 단체가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공연을 선보이는 방문형 문화복지사업이다. 이번 공연은 ‘도노비(DONOVI)앙상블’로 가야금 병창 차보영, 클라리넷 이지수, 바리톤 황중철, 소프라노 자원이 함께했다. 이태리어로 ‘당신에게 음악을 선물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도노비 앙상블은 2021년 창단했다. 이날 공연은 가야금 병창 차보영의 ‘태평가’로 시작하여 ‘한오백년’과 ‘비오는 날’, 클라리넷 이지수는 나태주 시인의 ‘그런 너’ 시를 낭송한 후 ‘섬집아기’, 아리랑 랩소디’, Hommage a Z. Kodaly을 연주했다. 바리톤 황중철은 ‘시간에 기대어’, ‘베사메무초’, ‘물망초’를 노래했다. 마지막으로 소프라노 자원은 ‘Nella Fantasia’, ‘강 건너 봄 오듯이’를 열창했고, 바리톤 황중철과 소프라노 자원이 함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선보였다. 앵콜 곡으로는 ‘O Sole m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5월 힙합 콘서트 공연에 이어 오는 9월 16일(토) 캠프보산 특별 기획공연 ‘가을밤의 어쿠스틱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공연에는 ‘쏘쏘’, ‘이럴거면 그러지말지’ 등으로 알려진 감미로운 보컬의 뮤지션 ‘백아연’과 실력 있는 R&B 발라드 남성 듀오 ‘길구봉구’가 출연한다. 또한, 드라마 ‘일타스캔들’‘구미호뎐 1938’ OST에 참여하며 떠오르는 신예 ‘그래쓰’와 매력적인 보컬의 싱어송라이터 ‘정아로’, 1997년 데뷔해 현재까지 활동 중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모던 록 밴드 그룹 ‘더더’도 출연한다. 공연은 동두천시 보산동 한미우호의 광장 야외무대에서 열리며 선착순 무료 입장(200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에 대한 문의는 동두천시 관광휴양과(031-860-2275)로 연락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가을의 문턱을 여는 시점에 가을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공연을 기획했으며, 많은 시민이 힐링의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물가점검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물가모니터요원 간담회를 가졌다. 물가모니터요원은 대형마트 등 대규모점포와 전통시장 등을 방문해 서비스 요금과 주요 생필품 가격변동사항을 조사하고, 착한가격업소를 관리·홍보하는 등 지역경제의 최일선에서 물가안정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하계 휴가철 및 추석 명절을 대비하여 물가안정 중점관리를 통한 소비자 피해 방지대책 마련을 위해 개최됐으며,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 방안, 착한가격업소 지정 및 운영 방안, 물가조사 점검 시 애로사항 청취 등으로 이뤄졌다. 또한, 모니터요원이 파악한 물가 동향은 매월 10일, 25일에 시민들에게 공개되며, 동두천시청 홈페이지에 접속해‘분야별정보-기업/경제-경제정보-물가정보’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소비자 중심의 자율적인 물가 관리에 힘써주고 계신 모니터요원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물가모니터링 과정의 애로사항을 파악·개선하여 향후 현장의 물가 동향을 보다 정확히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는 8월 25일 올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한 성금을 모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시는 시청 내에 모금함 설치하고 계좌이체 등을 통한 자율적인 모금 활동을 진행하여 35,300,000원을 모금했으며, 동두천시 시민, 사회단체, 공무원 등이 참여했다.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되어 수해 피해를 입은 지역 현장 복구와 이재민들의 구호품 구입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성금을 기부해주신 동두천시 시민, 사회단체,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동두천시가 모금한 성금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일상을 회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보건소는 8월 31일부터 코로나19를 4급 감염병으로 전환하는 정부 대응에 맞춰 ‘코로나19 위기 단계 조정 로드맵’ 2단계 조치를 시행하고, 전수감시에서 표본감시로 감시체계를 전환한다고 밝혔다. 여름철 확산이 감소세로 전환됐지만, 감염에 취약한 고위험 집단·시설 보호와 안정적인 대응을 위해 코로나19 위기경보 수준은 ‘경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또한, 4급 감염병 전환 및 2단계 방역 조치로 전환해도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감염취약시설은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를 유지하며, 감염취약시설 입소자의 입소 전 선제검사 의무도 유지한다. 또한, 감염취약시설 종사자와 상주 보호자는 보건소의 선별진료소에서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으나, 신속항원·응급선별검사 양성자,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자는 무료 검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와 함께 관내 23개소의 호흡기환자 진료센터는 지정 해제하고, 모든 병·의원에서 코로나19 외래환자를 진료할 수 있다. 입원치료를 위한 지정병상(관내8병상)은 유지하고, 병상가동률을 모니터링해 필요시 추가 병상을 지정할 계획이다. 고위험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