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13일 초ㆍ중ㆍ고 학생 및 동아리를 대상으로 진행한 2022년 북트레일러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초등 부문에는 둔전초 곽정윤(6학년), 이헌재(5학년) 학생의 '햄버거가 스테이크 보다 위험해?', 중등 부문에는 군포중 김하연(3학년), 이서희(3학년) 학생의 '댕댕아! 꽃길만 걷자', 고등 부분에는 산본고 문다슬(1학년), 송유민(3학년), 장윤서(3학년) 학생의'아무튼 비건'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8회째 진행된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2022년 북트레일러 공모전'은 학생들의 독서 동기 부여를 위하여 학교도서관에 소장된 도서를 활용, 책 소개 동영상을 제작하여 공모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11월 한 달간 초ㆍ중ㆍ고 학생 및 동아리를 대상으로 북트레일러 영상 공모 및 심사가 진행됐으며 44편이 접수, 초ㆍ중ㆍ고 각 최우수, 우수, 장려 총 18편의 작품이 선정됐다. 수상작은 교육지원청 공식 유튜브 등을 통해 다양한 홍보 자료로 활용한다. 이은광 교육장은“학교도서관에 소장된 책과 영상의 만남으로 학생들의 독서 욕구를 유도하고 책 읽는 학교 분위기 조성에 좋은 기회가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군포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 이번 정기회의를 마지막으로 제1기 주민자치회 28명의 위원의 임기는 끝나고 내년부터는 새롭게 제2기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구성되어 활동하게 된다. 이번 회의에는 하은호 군포시장과 이길호 군포시의회 의장이 참석하여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자치 활성화에 기여한 주민자치회 위원 6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지역구 시의원인 이우천 의원과 이훈미 의원도 참석하여 마을 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활동을 해주신 위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1기 주민자치회는 2020년도 7월에 구성되어 주민참여예산으로 불법 무단투기 방지 가림막 설치, 다문화 가정 한국문화 알리기 행사, 어르신 야외 아침 체조 교실 운영 등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했으며 2022년도에는 경기행복마을관리소를 위탁 운영하여 마을 곳곳을 누비며 지역의 문제를 주체적으로 해결해 나갔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군포시의 선임동으로서 진정한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해주신 주민자치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임기가 끝나도 주민자치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명진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로 전환되면서 시작단계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군포시는 지난 7일 수리산상상마을 대강당에서 평생학습 네트워크 성과공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시 평생교육의 발전과 시민들의 평생학습을 위해 노력한 관계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됐으며 관내 28개 평생교육기관 및 단체 관계자, 학습자, 강사 등이 참여해 다양한 사업 성과와 학습 경험을 나눴다. 행사는 평생학습동아리 축하공연, 평생학습 진흥 유공자 표창, 사업성과 및 우수 학습사례 발표, 평생학습 체험 강좌, 성인문해교육 ‘느티나무학교’ 시화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시는 올해 평생학습도시 지정 10년차를 맞아 더욱 체계적이고 발전적인 평생학습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추진한 ‘평생학습도시조성 성과관리체계 구축사업’ 추진 경과를 발표하고 ‘군포시 맞춤형 평생학습 성과관리지표’를 공개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우수 평생학습사례 중 하나로 선정된 ‘찾아가는 환경교육 그린스쿨’사업에 참여한 최미정 강사는 관내 초등학생들이 직접 만든 친환경 실천사항을 공개하며 지속적인 환경인식개선 교육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강조했다. 하은호 군포시장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군포시가 지난 5월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중인 청년 아티스트들을 발굴하여 12월 9일부터 ‘2022 군포청년 아티스트展:동심(動心) 그리고 동감(同感)’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군포시에 거주하거나 군포를 기반으로 활동 중인 청년작가 14명이 참여했으며 이들 청년 아티스트들은 일러스트, 캐릭터 스티커, 의상디자인, 굿즈, 웹툰, 옻칠나전 등 다양한 창작품을 선보인다. 하은호 시장은 12월 8일 오전 군포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열린 오픈식에서 사업에 참여한 군포청년 아티스트들과 작품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작품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 시장은 “청년 작가들이 한해동안 준비해온 창작활동의 결과를 전시하고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전시회가 참여 청년작가 전시 경력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작품들이 판매 및 상품화 등의 기회가 생기길 바란다”고 응원의 목소리를 냈다. 또한 “내년 하반기에 개관할 I-CAN 플랫폼 1층 라운지에 군포청년 작가들의 작품을 상시 전시하고 군포 시민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공간도 구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오프라인 전시는 12월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군포시는 8일 시청 별관회의실에서 군포시 노사민정협의회 주관으로 공공부문 감정노동자를 대상으로 ‘감정노동자와 함께하는 문화만들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본청, 사업소, 동 주민센터, 시 산하기관의 대민 부서에서 감정노동 업무를 수행하는 100여명 직원들을 대상으로 노동법 교육과 푸드심리테라피 힐링 프로그램을 함으로써 직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기 위해 실시됐다. 노사민정협의회 위원장인 하은호 시장은 “감정노동자들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고 친절 서비스만을 강요받고 있다"라며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가족이자 이웃이며 친구이므로 존중받아야 할 충분한 이유가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직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심신 안정과 재충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감정노동자 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가 서로를 배려하고, 인권이 향상되는 군포 만들기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군포시는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콘텐츠를 제공받아 ‘감정노동자 건강보호 가이드’ 책자를 제작하여 관내 병원, 대형마트, 콜센터 등에 배부할 예정이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8일‘2022 하반기 경기교육 학부모회 네트워크 권역별 대표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 참석자는 군포의왕 유·초·중·고·특수 학부모회 8개 권역별 협의회를 통하여 선출된 대표와 부대표 16명이다. 이번 협의회는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교육과장과 학부모회 네트워크 권역별 대표자와 소통과 공감을 위해 상반기 교육장과의 정담회에 이어 교육지원청에서 열리는 두 번째 협의회이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2022년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우수사례와 권역별 네트워크 협의회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학부모회 활동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각 대표들은 권역별 협의회 내용을 바탕으로 학부모회 활동, 어려운 점, 개선점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교육지원청에서 적극 도와줄 것을 요청했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학부모회 대표자들의 소중한 의견에 감사를 표하며, 2023년 교육지원청 사업계획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이은광 교육장은 “상반기 정담회 후 대표자들을 다시 만나게 되어 반갑고 2022년 올 한해 학부모회 활성화를 위해 애써주신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미래교육을 위해서는 우리 학부모의 교육에 관심과 참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군포시가 지난 1년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과 성품을 기탁해 준 기업과 단체를 초청해 감사인사를 전했다. 시는 6일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후원금(품) 올해 1000만원 이상 기탁한 28개 기업과 단체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올해 군포시에 기탁된 후원금품은 603백만원이 모금됐으며 지난해 이월된 금액을 더해 710백만원을 노인·장애인.아동·청소년,여성·다문화,위기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 지원했으며 금년도 지원된 금액중 233백만원은 8월 집중수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 715가구에 지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어려운 가운데 고귀한 나눔을 실천하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여러분들의 따뜻한 사랑이 우리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었다. 군포를 더 밝고 건강하게 만들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군포시는 8일 시의회의 감사원 감사청구 의결은 '다수의 힘으로 밀어붙이는 정치공세'라고 반박했다. 시는 '거짓으로 청구되는 감사는 기각되야 마땅하며 의회는 시민들에게 지탄 받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의회는 1일 제265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귀근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민주당 소속 6명의 의원이 공동 발의하여 '군포시 문화도시 조성사업 중단에 대한 공익감사 청구의 건'을 통과시켰다. 이날 김귀근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조례에 명시된 의무를 이행하지 않아 위법이라 주장했다. 이에 대해 시는 '문화도시 조성사업은 중단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시는 문화도시 선정 추진절차를 계속 밟아왔다. 6일 문체부는 군포시가 4차 문화도시 선정에는 탈락했으나 예비도시 자격으로 5차 선정에 지원하라는 공문을 보내왔다. 군포시는 1년간 준비할 시간을 얻은 것으로 보다 내실있는 계획서를 통해 문화도시 선정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시는 김귀근 의원의 제안설명이 사실왜곡이라며 반박했다. 첫째. 문화도시 추진을 중단하지 않았다. 둘째. 문화도시 조성사업 관련 협약을 파기한 사실이 없다. 둘째. 시장이 지원센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군포시는 2023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2,444여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12월 9일까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에서 신청서를 접수 예정이며 관내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은 군포시노인복지관, 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 군포시지회, 군포시니어클럽 4개 기관이다. 분야별로는 복지관지킴이(노인복지관 2개소)·경로당급식도우미(대한노인회 군포시지회)·스쿨존교통지원 및 노노케어(군포시니어클럽) 등 공익활동형의 경우 4개 기관에서 1,927명을, 시니어카페 및 공동작업장에서 활동하는 시장형 사업단은 군포시니어클럽과 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에서 총 163명을,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활동하는 사회서비스형은 군포시니어클럽에서 236명을 모집하며 취업일자리를 연계하는 취업알선형은 군포시니어클럽에서 118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모집일 기준으로 군포시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로 일부 시장형·취업알선형은 60세 이상의 직무 적합자가 대상이다. 생계급여 수급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 판정자 및 정부나 지자체의 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신청할 수 없으며 노인일자리 참여 중 타 지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군포시 중앙도서관은 2023년 1월부터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관내 한부모 가족(모․부자 가정, 청소년 한부모, 미혼모․부 등)을 대상으로 무료 책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 신청대상은 군포시 도서관 도서대출회원으로 만18세 미만 자녀를 둔 관내 한부모 가족으로 1차로 30가족을 선착순으로 선정해 6개월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매월 제공되는 책꾸러미에는 도서 10권(부모도서 1권, 자녀도서 9권)과 만들기 키트가 함께 배송되며 대출기간은 택배 소요 기간 포함 4주간이다. 도서는 연령별 추천도서, 교과연계도서, 부모도서 등으로 구성되며 이용자가 대출을 원하는 책이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 희망자는 군포시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방문,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군포시 도서관정책과장은 “평소 도서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한부모 가족의 구성원들이 책과 도서관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독서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