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평택시는 지난 9일 정책개발 연수회를 ‘시민행복 100만 특례시 평택시를 향한 협치가 필요할 때!’라는 제목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강의를 통해 시민의 정책 참여 필요성 및 정책 제안 방법 등이 소개됐으며, 전문가 상담을 통해 시민이 제안한 정책의 완성도를 높였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참가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시민과 행정이 머리를 맞대어 함께 고민한 안건들이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향후 2주간 실습, 현장 조사, 공무원과 정책 토크 등으로 구성된 연수회로 정책 아이디어가 더욱 구체화될 전망이고, 오는 11월에는 참가자들의 결과물과 성과를 공유하는 발표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평택시는 통복시장상인회(회장 이철수)가 지난 9일 통복시장 고객지원센터 앞에서 ‘통복시장 쿨링포그 설치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지역주민 100여명과 정장선 시장,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 유의동·홍기원 국회의원, 김재균·서현옥·김근용 경기도의원, 이윤하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쿨링포그는 주변 온도를 낮춰 무더운 여름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통복시장상인회는 총 6억원(도비 4억8000만원, 시비 9000만원, 상인회 자부담 3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700m 구간에 쿨링포그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번 사업으로 2020년에 설치된 구간을 포함해 통복시장 아케이드 전 구간에 쿨링포그 시스템이 도입됐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시민들이 더욱 즐겁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통복시장이 더욱 활기차고 많은 사람이 찾는 전통시장이 될 수 있도록 평택시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평택시는 안중도서관에서 출산 후 경력이 단절된 주부들을 그림책 지도사로 양성하는 ‘다시, 시작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지난 3월부터 시작된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총 14명이 그림책 지도사 3급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어린이집 및 도서관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그림책 읽기 및 독후활동을 펼친 바 있다. 또한 안중도서관은 이번 프로젝트로 양성된 그림책 지도사를 청북도서관 및 포승작은도서관으로 파견하고, 다양한 특강 자리를 마련하며, 더불어 지도사 2급 과정을 개설해 참여자들의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평택보건소는 보건소 등록 임산부를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임산부 출산준비교실’을 지난 8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산부 출산 준비교실’은 △산전 검사의 종류 △임신 후기 신체적 증상 △분만의 진행 과정 △라마즈 호흡법 등 분만의 원리 및 호흡 방법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임산부 출산 준비교실은 분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행복하고 건강한 출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임산부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평택보건소는 보건소 등록 임산부를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신생아 튼튼 건강교실’을 지난 8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생아 튼튼 건강교실’에서는 △신생아 배변 양상의 특징 △신생아 모유 수유의 장점 및 효과 △신생아 목욕 방법 △신생아 제대관리법 등 아기의 건강을 체크하고 돌봄 상식 등이 소개됐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신생아 튼튼 건강교실은 신생아 돌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행복하고 건강한 출산에 기여하고자 운영된다”며 “교육은 11월까지 운영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볼링팀이 ‘제42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단체대항볼링대회’에서 여자일반부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오용진 감독이 이끄는 평택시청은 지난 9월 4일부터 10일까지 전남 목포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를 획득하며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평택시청은 손혜린·오누리·양다솜·김가람·박미란 선수로 팀을 이루어 출전한 여자일반부 5인조전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팀 에이스 손혜린 선수가 여자일반부 마스터즈 우승을 차지해 금메달 2개를 획득했다. 또한 손혜린 선수는 개인전 준우승, 개인종합 준우승을 기록하며 평택시청에 은메달 2개를 선사했다. 오용진 감독은 “시즌 초 부진을 씻고 대통령기 대회부터 선수들의 기량이 올라와 다행이다”며 “선수들과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계속해서 좋은 성적을 달성하고 있는 우리 선수들에 감사드리며,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평택시청년기업협의회(대표 송창민·황송훈)는 오는 16일 평택역 앞 광장에서 ‘청일점’(청년 일자리의 점진적 개선을 위한 평택시 청년의 맞춤형 FESTA)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3년 평택시 청년정책 공모사업’에서 선정된 보조사업의 하나로, 청년 창업 및 취업 1:1 멘토링, 청년 기업의 사업 분야별 전시 부스 운영, 다양한 청년 거리 공연 및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평택시청년기업협의회 송창민·황송훈 대표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평택시 청년 기업들과 취·창업에 관심이 있는 청년들이 모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고, 상담까지 받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청년들이 취업 활동 및 창업 의욕을 북돋울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청년기업협의회는 평택시 청년 기업들의 친목을 통해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지역 청년 간 관계망으로 평택시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약 50개 정도의 평택시 청년기업가들이 모여서 설립된 단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평택도시공사는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과 이용자 대기 시간 지연 불편 해소 등을 위한 교통약자 바우처택시를 금년 10월 시행 예정임”을 알리며, 바우처택시 운영에 참여할 택시 운송사업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바우처택시는 평상시에 일반택시 영업을 하다가 교통약자의 이용신청이 있을 경우에 해당 콜을 수락하여 교통약자를 목적지까지 이동시켜주는 서비스로 평택시 관내에서 편도 운행으로 운영된다. 바우처택시의 도입으로 기존 운영해왔던 특별교통수단은 휠체어 교통약자 위주로, 추가로 운영되는 바우처택시는 비휠체어 교통약자 위주로 수요를 분산하여 운영하게 됨으로써 휠체어 이용여부에 따른 맞춤형 이동차량 제공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평택도시공사 강팔문 사장은 “최근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대한 중요성은 지속 높아지고 있다”라며 “이번 바우처택시 모집을 통해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더욱 향상하고 이동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우리 공사가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2023년 교통약자 바우처택시 운송사업자 모집 공고”와 관련하여 모집인원은 5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9월 11일부터 9월 20일까지 월,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팽성국제교류센터 글로벌 음식 체험관에서 상호문화 이해의 첫걸음, ‘행복한 요리 교실’을 4회차에 걸쳐서 운영한다. 최근 평택은 외국인 근로자 및 결혼이주민 등이 증가하면서 다문화가정 비율이 급증하고 있고 특히 결혼이주민들이 가정에서 겪는 갈등 요인으로 ‘음식문화 차이’라는 의견이 많아 이를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 이번 요리 교실에는 다문화가정(이주민) 12명과 내국인 가정(선주민) 8명, 총 20명이 참여한다. 음식 메뉴는 추석 음식인 전, 잡채, 나물, 불고기와 퀘사디아, 베트남 양배추 김치 등으로 구성된다. 정미경 초등교육지원과장은 “선주민-이주민 이음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이번 요리 교실이 상호문화 이해의 발판이 되어 다문화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서로의 문화를 배려하고 존중하며 협력할 줄 아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평택시는 6일 원평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군문교 야간경관 개선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주민 30여 명과 최원용 평택시 부시장, 김진성 환경국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해당 사업의 추진 경과와 계획 설명에 이어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경관조명 설치계획에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시에서는 적극적인 설명과 함께 지역주민들이 제안한 다양한 의견을 사업 추진 시 적극 반영할 계획임을 답변했다. 최원용 부시장은 “매년 억새축제가 열리는 평택의 대표적인 명소인 평택강 군문교 일원에 야간경관 연출로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다양한 경관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문교는 평택시가지와 미군기지를 연결하는 주요 관문으로, 이번에 설치하는 경관조명으로 노을빛 광원을 연출하여 노을, 억새 등 수려한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금빛 야경을 선사할 것이며, 10월부터 본격적인 조명 공사에 착수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