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오산시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진행한 백년동행 소통한마당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소통한마당은 24만 오산시민을 대상으로 8개 행정동에서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5일까지 진행됐다. 이권재 시장은 이번 소통한마당을 마련하며 24만 시민 눈높이에 맞춰 소통하는 것을 제1 가치로 삼아 공직자들과 함께 소통한마당을 추진했으며, 이번에도 직접 프레젠테이션에 나서 올해 시정 운영 방향 및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소통 한마당에서 키포인트는 ‘혁신’(innovation)이었다. 연단에 오른 이 시장은 내실 있는 오산 발전을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필요하며, 운영비 대비 낮은 수익금으로 적자가 발생하는 시설·정책에 대해서도 혁신적인 재구조화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모두발언에서 “올해는 50만 자족형 커넥트시티 조성 원년”이라고 거듭 밝히면서 “1천200여 공직자들과 함께 50만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필요한 과업이 무엇인지를 늘 고민하고 그 고민을 해결하는 데 집중하는 시민의 한 사람이 되겠다”고 밝혔다. 50만 자족형 커넥트시티 원년… GTX·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오산시의회 이상복, 전도현, 전예슬 의원이 지난 6일 오색시장 고객지원센터에서 오색시장 상인회와 간담회를 갖고 각종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의견을 나누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4일 경기도 우수지역축제로 선정된‘오산야맥축제’의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상인회 관계자는“오산 야맥축제가 경기도 우수축제로 선정되어 도비 보조금을 최대 7천만원 확보하게 됐다.”면서“앞으로도 오산시와 오산시의회가 야맥축제가 전국적인 대표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추가적인 예산 지원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오산시의원들은“야맥축제가 수제맥주 뿐만 아니라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여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에 기여해 주기를 당부 드린다.”면서“현재 EDM 파티, 버스킹 공연 등과 같은 문화·예술 공연을 더욱 업그레이드 하여 많은 인원이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오산야맥축제는 작년에 제9회를 맞이하여 역대 최대규모인 12만명이 찾아 지역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오산시의회는 지난 7일 오산시의정동우회(회장 임명재)와 신년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현직의원들과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상호간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정책 방안을 모색하고자 개최됐고, 새해 덕담, 2024년 의정 추진 방향 설명, 지역 현안과 의정 운영사항 순으로 진행됐다. 임명재 의정동우회장은 “선후배간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소통에 장을 마련한 것에 대하여 감사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으며 성길용 의장은“상호 간 교류를 통해 친목을 도모하고 지역 현안을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소통의 기회가 지속되길 바란다.” 고 전하고 앞으로도 의정동우회와 활발한 교류를 통해 시의회 운영 및 의정활동에 반영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오산시가 민족 고유 명절인 설날을 맞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지난 7일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등은 오색시장을 방문, 지역화폐 오색전을 이용해 농수산물과 제수용품을 구입하며 상인들과 명절 인사를 나누며 상인을 격려하는 등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아울러 구매한 물품을 관내 아동복지시설에 전달하며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사회공헌에도 앞장섰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경제불황기 속 어려운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장보기 행사를 마련했다”며, “시민들께서도 전통시장 장보기에 적극 동참해 지역 내 소비가 진작되고 경기가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시는 이번 2월 들어 지역화폐 오색전 인센티브를 10%(단, 예산 소진 시까지)로 높였다. 또한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를 위해 이달 3일부터 8일까지 오색시장 내에서 구매한 당일 영수증 지참하면 구매금액에 따라 1만 원에서 2만 원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행사도 진행된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오산시가 가정복귀 프로그램 참여 거부 고충민원 해결을 위해 지난 5일 오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김지연)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아동학대로 인해 시설 보호된 아동의 가정복귀 절차 등과 관련하여 수차례 국민신문고 및 청원 민원이 제기됨에 따라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였다. 오산시와 사례관리기관인 아동보호전문기관은 ▲가정복귀 절차 진행상황 재점검 ▲신속한 민원 해결을 위한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정길순 아동복지과장은 “아동학대 관련 업무는 민감한 사안인 만큼 관련 법령 및 지침을 준수하여 진행하나, 민원인의 입장 또한 충분히 경청하고 부모의 심정을 이해해 가정복귀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기 위한 노력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시에서는 아동학대 신고접수 건에 대해 조사, 사례판단, 피해아동보호계획수립, 사례관리 등 매월 자체사례판단회의, 사례결정심의위원회, 공공연계사례회의, 통합사례회의,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실무협의체 회의 등을 정례적으로 열고 있으며, 아동학대 예방 및 위기 아동 발굴을 위해 외부기관과의 협업체계를 공고히 하고 서비스 연계를 극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오산시는 지난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70명 농업인을 대상으로 ‘2024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새로운 농업기술을 보급하고 농정시책을 전달하며 농업인의 현장 문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으로 매년 초에 진행된다. 이번 교육에는 새로운 영농기술 교육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외부 전문강사가 초청돼 고품질 벼 재배기술, 병해충관리 방법 등이 설명됐고 공익직불 의무교육, 전략작물직불 사업설명 등도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농업인에게 변화하는 농업기술과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효과적인 영농계획 수립에 많은 도움이 됐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오산시가 지난 6일 취업 준비 청년의 프로필 사진 촬영을 지원하는 ‘청년 취업 한컷’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오산시와 MG오산새마을금고가 체결한 청년정책 지역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취업난 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의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취업준비 청년 40명이 행사에 참가한 가운데 오산시 그레이라운지필름 스튜디오에서 청년들의 이력서용 증명사진과 프로필 사진 촬영이 함께 진행됐으며 메이크업이 서툰 청년들을 위해 전문 아티스트가 메이크업 수정을 도왔다. 행사에 참여한 이수아(24세)씨는 “구직활동을 위한 이력서와 자격증 응시 등에 필요한 사진촬영 비용이 부담됐는데 헤어·메이크업까지 지원받아 프로필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감사했고, 앞으로 취업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다짐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지원한 MG오산새마을금고 황태경 이사장은 “청년들의 고민과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한 이번 행사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문제에 관심을 두고 다양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오산시가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 건립사업 설계공모 심사위원회'를 통해 설계 공모 당선작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종합건축사사무소 림(공동 응모 ㈜에이플러스건축사사무소)의 출품작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시는 신장2동 분동에 따른 양질의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총사업비 199억 원을 들여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는 수청동 621-2번지에 연 면적 3,600㎡,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민원실을 비롯해 복지서비스를 위한 강의실, 회의실, 프로그램실 등이 포함된다. 시는 이달 중으로 설계안 당선업체와 계약을 체결하고 8개월 간 기본·실시설계를 진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가 행정·복지서비스 제공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의 쉼터이자 여가·휴식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실시설계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여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시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오산시과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이 지난 6일 시청에서 오산미래교육협력지구 세부사업 운영을 위한 부속 합의서를 체결했다. 미래교육협력지구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계하여 학생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과 기초자치단체의 협력을 통해 학교 교육과정을 지원하는 공동체이다. 지난해 1월 체결한 미래교육협력지구 업무협약을 근거로 매년 세부 사업을 지정하여 부속 합의안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2024년 오산시의 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을 위한 행정적·재정적 기반 조성과 인적·물적 자원 공유를 위한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부속 합의안에 따르면 ▲교육자치활성화를 통한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구축 ▲지역 연계 학생 맞춤형 교육을 통한 교육격차 해소 ▲글로컬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지역맞춤형 미래교육 실현의 3가지 중심 추진목표를 바탕으로 세부 사업이 편성돼 있다. 민선 8기 오산시는 핵심 정책인 AI코딩교육을 중심으로 1인 1악기 통기타 교육, 오산형 고교학점제 등 다양한 교육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AI코딩교육 활성화, 우리고장 바로알기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오산시의회 이상복, 전도현, 전예슬 의원은 지난 6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전통시장인 오색시장을 찾아 직접 장보기에 나섰다. 이날 장보기 행사는 명절 시기에 시민들의 전통시장 이용을 장려하고 장바구니 물가를 꼼꼼히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명절 성수품을 구입하면서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보기 행사에 참석한 오산시 의원들은“최근 고물가와 고금리로 인해 위축된 소비 심리로 힘든 시기를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오늘의 행사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고 시민분들께서도 오색시장을 찾아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이고 소상공인들에게 도움도 주는 행복하고 풍요로운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색시장에서는 지난 3일부터 오는 8일까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설맞이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국산 농축산물 3만 4천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6만 7천원 이상 구매 시 2만원을 온누리 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