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28일 군포시, 군포시의회와 함께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수리홀에서‘2022 제4차 (가칭)군포미래교육포럼’을 개최했다. 지난 11월 열렸던 군포미래교육포럼 기획위원회에서는 군포혁신교육포럼을 ‘(가칭)군포미래교육포럼’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변경하고, ‘다양성과 창의성을 보장하는 군포미래교육’이라는 대주제를 선정했다. 이에 따라 각 분과위원회 위원들이 그동안 나눴던 군포교육현안에 대한 정책제안들을 발표했다. 또한 2023 경기교육 기본계획의 비전과 원칙을 안내하고 경기미래교육의 방향에 대해 공유한 후 군포미래교육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칭)군포미래교육포럼은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교육장, 군포시장, 군포시의회 의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아 운영되고 있으며 시의원, 교직원, 학생, 학부모, 유관기관 및 시민단체 등 교육에 관심 있는 시민과 지역의 다양한 활동가들이 위원으로 구성된 교육협의체이다. 이은광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맞춤형 교육을 통한 인성과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를 양성하고 학생 스스로 미래를 만들어가는 군포미래교육의 기반이 마련됐다”면서 “포럼에서 나온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군포시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2022년 드림스타트 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저소득층 아동들이 공평한 양육여건과 출발기회를 보장받으며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복지, 보건, 교육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3년 만에 실시된 이번 평가는 대도시, 중소도시 기초단체 총 78개 지역 드림스타트를 대상으로 조직구성관리, 통합사례관리, 지역사회협력, 만족도 4개 평가분야 10개 영역 28개 지표를 기준으로 실시됐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12월 27일 개최되는 전국드림스타트 사업보고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받는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저소득측 아동을 위한 우리 직원들의 세심한 배려가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하게 자랄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군포시는 지난 12월 22일 군포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군포시 민관협치 기구인 시민행복위원회 전체 위원을 대상으로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번에 개최된 전체회의는 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 등 내빈을 비롯한 시민행복위원 등 80여명이 참석해 활발한 토론을 펼쳤다. 이날 전체회의는 시민행복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송성영 위원장 주재로 1부는 ▲ 시민행복위원회의 역할과 정체성 ▲ 민관협치 전략 및 방향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으며 2부는 1부 토론을 토대로 공유 및 피드백을 갖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전체회의시 논의됐던 여러 제안들은 내년도 시민행복위원회의 운영방향을 위한 과제로 활용할 계획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시민들이 시민행복위원회를 통해 시민들이 시 정책에 활발하게 참여하고 시와도 함께 협업하는 시민행복위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민관협치기구인 시민행복위원회는 시정참여분과, 공론화분과, 당사자분과 등 3개 분과와 당사자분과에 여성, 지역경제 등 8개 소위원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10월 시민공모를 통해 시민행복위원회로 명칭을 새롭게 바꾸고 의제 발굴을 위한 시민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등 활발히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군포시는 지난 23일 새중앙교회로부터 필수 생필품들이 담긴 ‘천사박스’ 1,004개를 기탁받았다. 황덕영 담임목사 등 새중앙교회(안양시 소재) 관계자들은 직접 시청을 찾아 성탄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싶다며 필수 생필품들이 담긴 ‘천사박스’ 1004개를 기탁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추위까지 더해져 힘든 시기에 소중한 후원품 기탁에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군포시니어클럽은 2022년 노인일자리 사업보고회을 21일 개최하여 ‘다시 뛰어, 봄!’이라는 주제로 2022년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하여 재도약을 위해 애쓰신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2023년 사업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업보고회는 노인일자리 어르신들과 내빈 등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랑하모니카 봉사단 어르신들과 신나는피노키오어린이집 원아들의 식전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2022년도 우수참여자와 수요처에 대한 유공을 표창하며 한 해 동안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한 모든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2023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설명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사업에 대해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어르신들이 노인일자리라는 사회참여의 기회를 통해 활기찬 노후를 보내시길 응원하며 군포시에서도 고령화 시대에 발맞추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노년을 보낼 수 있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용석 군포시니어클럽 관장은 “올 한 해도 건강하게 참여해주신 어르신들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적성과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군포시는 22일 환경부의 '홍수에 안전한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 대상지로 산본천 복원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10년간 사업비 1916억 원 중 85%의 국도비를 확보하게 되어 20년 숙원사업을 착공할수 있게 된 것이다. 정부는 올해 초 기후변화와 홍수 안전, 친수공간 조성 등을 위해 하천관리업무를 국토교통부에서 환경부로 이관했다. 환경부는 전국 46곳의 지자체에서 추천한 하천을 대상으로 평가를 거쳐 국가하천 18곳과 지방하천 4곳을 선정했다. 산본천은 수리산에서 산본신도시를 관통하여 금정역을 거쳐 안양천으로 흘러간다. 산본신도시 건설을 시작하면서 정부는 도로로 사용하기 위해 덮었었다. 군포시는 그동안 산본천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하고 친수공간을 만들기 위해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해 왔으나 2천억에 달하는 사업비 때문에 추진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하은호 시장은 "군포시 인구의 절반 가량이 산본천부지 옆에 산다. 지난 8월 8일 홍수피해로 금정역 일대 716여 세대가 침수피해를 입었다. 취임 직후 정부요로에 찾아다니면서 국가가 산본신도시를 개발하면서 덮어놓아서 생긴 피해니 복원하는데 지원해주는게 맞다고 요청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군포시는 12월 20일 오후 관내 법인·개인택시 운수종사자들의 휴식공간 역할을 하게 될 ‘군포시 택시쉼터’ 개관식을 금정동 774-8에서 개최했다. 하은호 시장은 개관식사를 통해 “시민들이 친절한 택시 서비스를 누리기 위해서는 먼저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 마련이 필요하다”며 “택시쉼터가 장시간 근무로 심신이 피로한 택시 운수종사자들이 쉬며 재충전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오석 교통행정과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경기도 택시쉼터 건립지원사업에 선정돼 도비 3억원 포함 총사업비 9억원을 들여 연면적 287㎡에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 군포시 택시쉼터는 지상 1층에는 체력단련실 2층에는 휴게실 및 샤워실 3층은 사무실 4층에는 교육장을 겸한 다목적실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시는 이들 시설을 활용해 택시 운수종사자 커뮤니티의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개관식에는 군포시 택시업체 및 개인택시조합 관계자를 비롯해 하은호 군포시장과 이길호 시의회의장, 이학영 국회의원, 관내 기관장 및 단체장 등이 참석했으며,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진행됐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군포시는 19일 군포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열어 군포시 모든 동이 주민자치회로 전환하면서 나타나는 현장의 필요를 파악하고 주민자치가 활성화되기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가 무엇인지 논의했다. 12개동 주민자치회 위원과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한 토론회는 주민자치 위원 대상 사전설문조사 결과 공유, 주민자치회 발전 방향 발제(하경환 함께자치연구소 공동대표), 모둠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사전 설문은 주민자치에 대한 인식, 주민자치회 운영·활동 만족도, 조례개정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사전 설문 조사는 2022년도 주민자치 활동을 평가하고 2023년 추진 방향을 모색하는데 사용된다. 발제자는 인도의 자치분권 헌법개정, 주민총회, 마을의회 등을 소개하며 한국의 주민자치회 구조와 비슷하다고 말했다. 인도의 경우 마을의 특정 집단이 주민총회를 지배하는 경우가 많아 제대로 운영이 되지 않는다며 군포시 주민자치회가 나아갈 방향은 특정 집단의 이익이 아닌 지역 사회의 공공성을 강화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5개의 모둠으로 나뉘어 주민 참여를 높이는 전략, 단체 기준, 위원 연임에 대한 토론을 이어갔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20일 군포시청 소회의실에서는 산본 공동주택 리모델링 연합회 간담회가 열렸다. 하은호 시장이 주재한 회의에는 산본 1,3,7,8,9단지 리모델링조합장들과 군포시리모델링지원센터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조합장들은 최대 현안인 용적률을 현행 300%에서 최대한 상향 조정될수 있도록 해달라는 요청과 함께 각 단지별 요청사항들을 시에 건의했다. 하은호 시장은 "내년 3월 1기신도시재정비 특별법 제정을 앞두고 지난 10월 선임된 마스터플래너들이 연이어 모임을 갖고 논의를 하고 있다. 시에서는 별도로 리모델링지원센터를 만들어 여러분들을 돕고 있다. 주민 여러분들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20일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3층 수리홀, 백운홀에서 2022 군포의왕 시민교육 배움나눔 카페를 개최했다. 배움나눔 카페는 시민교육의 방향성과 우수사례를 만나보는 참여형 성과 공유회로, 시민교육 주체들의 만남과 참여를 통해 자율과 자치 기반의 즐거운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새로운 연대 외 협력의 계기를 만들고자 추진됐다. 시민교육 배움나눔 카페는 오프닝과 함께 클라리넷, 첼로, 베이스, 피아노 4중주의 클래식 라이브 공연으로 시작했다. 이날 카페는 민주학교, 학생자치, 시민생태교육과정, 세계시민교육, 디지털시민교육, 미디어리터러시, 인성교육, 다문화교육의 주제로 2022년 1년 동안 우수사례를 나눔의 공유의 장으로서 초등 배움나눔 카페 6개, 중등 배움나눔 카페 6개, 총 12개로 운영했다. 카페 참여자는 사전 온라인 신청 접수를 통해 총 3개 카페를 신청하여 참여했다. 각 카페의 배움나눔 시간은 20분, 3회로 운영됐으며 각 배움나눔 사이에 10분의 휴식 시간으로 이뤄졌다. 이번 시민교육 배움나눔 카페를 위해 온라인 패들렛(다른 사람들과 콘텐츠를 만들고 공유하기 위해 사용하는 소프트웨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