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해남소방서는 해남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2월 19일 ~ 2월 21일까지 3일간 2024년 상반기 직장교육 훈련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직장교육훈련은 건전하고 깨끗한 소방문화 정립과 더불어 각종 안전사고 예방 등 조직의 신뢰도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육의 주된 내용은 공직기강확립 및 직원 안전사고 방지, 음주운전, 4대 폭력, 3대 비위, 공무원범죄 등 예방, 공직자 친절(전화) 민원응대 교육, 법정 교육(성비위 등), 청렴교육, 보건안전교육 및 현장활동 안전사고 방지 교육, 부서별 당면 현안 업무 전달 및 직무 분야별 전문교육 등이다. 최진석 해남소방서장은 “이번 직장교육훈련을 통해 소통과 화합이 공존하여 가고 싶은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겠다” 면서 “건전하고 깨끗한 소방문화 정립을 위해 직원 모두가 노력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곡성군은 2월 19일부터 3월 6일까지 갤러리 107에서 '뿌리고, 키우고, 가두고, 나누는 생명살이'를 주제로 하는 24절기 풍경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곡성 지역의 작가 서현호, 이재관, 이주영을 포함해 그리곡성 협동조합원들과 주민 유민상 외 88명 등이 참여해 작년 한 해 마을 곳곳을 탐방하며 계절별 변화와 특성을 직접 체험한 결과물을 바탕으로 제작한 119점의 작품들을 전시한다. 그리곡성 추선호 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절기를 체험하며 자연의 다양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어른들에게는 자연과 계절의 변화를 통해 동심으로 돌아가 삶을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를 바란다“고 말했다. 갤러리107은 전시 기간 동안 휴일 없이 10시∼18시까지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19일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D-100일을 맞아 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성공 개최를 위한 교육가족 다짐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대중 교육감, 황성환 부교육감을 비롯한 도교육청 간부, 직속기관 및 교육지원청 간부, 전라남도민관산학협력위원, 전남학부모회연합회 회원, 전남학생의회 학생 등 교육가족 250여 명이 참석해 100일 앞으로 다가온 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다짐했다. 이들은 5월 29일 개막하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의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교육가족 모두의 참여와 협력을 통해 박람회를 반드시 성공시켜 전남교육의 미래 희망을 밝히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전남도의회를 대표해 조옥현 교육위원장이 참석해 힘을 보탰고,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도 영상으로 웅원의 메시지를 보내왔다. 또, 식전 행사로 나주의 초·중학생 4명으로 구성된 청소년 현악 앙상블 ‘더 카이로스’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흥을 돋웠다. 김대중 교육감은 “K-팝, K-드라마가 지구촌의 한류를 주도하듯이 20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화순군은 오는 정월 대보름을 맞아 무사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달집태우기 행사를 2월 23일 금요일(백아, 도곡, 이양, 도암)과 24일 토요일(화순읍, 동면) 저녁에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달집태우기 행사는 화순군 관내 6개 읍면에서 각각 진행되며 개최 읍면과 장소는 다음과 같다. ▲백아면(화순온천 잔디광장) ▲도곡면(복지센터 주차장) ▲이양면(복지회관 광장)▲도암면(복지회관 주차장) ▲화순읍(하니움 천변) ▲동면(동면초 건너) 행사는 현지 여건에 따라 오후 4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시작해 풍년기원제, 쥐불놀이 등 여러 민속행사와 함께 진행된다. 대보름 행사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달집태우기는 23일 금요일 오후 6시경 이양과 도곡 그리고 오후 7시경 백아, 도암이 점화될 예정이며 24일 열리는 동면과 화순읍은 오후 6시경 점화될 예정이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이번 행사로 군민의 안녕과 화합을 기원하고 풍년을 빌며 한해의 액운을 물리치고 전 군민이 청룡처럼 높이 날아오르는 갑진년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곡성군이 영농철 인력난 해결을 위해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에 참여하는 외국인 근로자 30명을 오는 2월 22일에 맞이한다. 이들은 전국 70개 참여 지역 중 가장 먼저 도착하는 그룹이다. 이 근로자들은 지난해 9월 라오스 므앙타파밭과의 업무협약에 따라 곡성농협을 통해 현장 배치되며, 26일부터 딸기, 메론, 감자, 블루베리 등 다양한 작물 재배에 필요한 일손을 제공하게 된다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이들은 도착 직후 곡성군민회관에서 열리는 환영행사에 참여한다. 행사에서는 근로 준수 사항, 감염병 예방, 인권에 관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근로 시작 전 통장 개설 및 외국인 등록 등 필요한 절차를 마쳐 근로자들이 농작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곡성군 관계자는 "계절근로자들이 한국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한국어를 구사하는 라오스 인력을 2주간 현장 배치하고, 근로 기간 동안에는 전담 통역사를 고용할 계획이다 또한 안전 대책 마련 뿐만아니라 근로자의 인권 보호를 위해 현장 점검과 고충 상담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인력이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민관협력 거버넌스 체제로 지속가능한 광양관광 진흥 주체의 기능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사)광양시관광협의회 제2기가 공식 출범했다. (사)광양시관광협의회가 지난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협의회원,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회 정기총회 및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는 감사결과 보고, 업무추진 실적 및 2024년 계획보고, 결산 및 예산(안) 승인, 임원 선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협의회는 지난해 섬진강따라 봄 자전거 라이딩 챌린지, 관광 홍보요원 육성, 관광·서비스 아카데미, 광양시문화관광해설사 워크숍, 인플루언서 초청 팸투어 등을 추진했다. 또한 매돌이 잡기 AR게임, 친환경 관광주간, 온·오프라인 광양관광 홍보, 광양관광 활성화 포럼 등 민관협력 거버넌스 기능을 활발히 수행했다. 올해 관광협의회는 2024년 주요사업으로 온·오프라인 광양관광 홍보 강화, 광양 대표축제 친환경 프로그램 운영, 거버넌스 협의체 역량 강화 워크숍, 광양 체험관광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어 진행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전남 함평군은 동함평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체 협의회가 동함평산단 복합문화센터에서 갑진년 신년하례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입주기업 대표 30여 명을 비롯해 이상익 함평군수와 윤앵랑 함평군의장, 모정환 전라남도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15일 치러진 이번 신년 하례식에서 동함평산단 입주기업체 협의회는 2023년 활동 성과 및 경과를 공유하고, 2024년 사업계획 보고 등을 진행했다. 김용동 동함평산단 입주기업체 협의회장은 “출범 1주년을 맞이한 동함평산단 입주기업체 협의회가 앞으로도 산단 발전의 중심 역할을 하기 위해 집행부 및 입주기업체 대표님들의 적극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입주기업 대표님들께 감사드리며 입주기업이 앞으로 지역을 넘어선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함평산단은 2015년 조성된 이래 현재 78개 기업체가 입주해 정상 운영 중에 있으며, 동함평산단 입주기업체 협의회는 2023년 1월 12월에 출범하여 산업단지 발전 방안 모색 및 단지 내 환경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신안군은 2024년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관내 13개 읍·면 농업인 1,800여 명을 대상으로 2월 15일부터 28일까지 2주간의 일정으로 실시한다. 읍·면 지정교육장을 찾아가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2024년 농업 동향, 전망, 수도작·고추·마늘·양파·대파·시금치 작목별 핵심 재배 기술 및 농업정책 홍보 등 다양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농산물품질관리원과 협업으로 공익직불 교육을 실시하고, 새롭게 바뀐 농업정책으로 농업인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시기별 농작업 정보, 병해충 발생 시기에 따른 방제요령과 토양점검, 농업 유용미생물 분양 등 유용한 영농정보가 수록된 농사용 달력도 배부할 계획이다. 군 담당자는 “앞으로도 농업인의 수요에 따라 연중 품목별 농업기술 교육, 1004섬 농업인 대학 등 농가의 직접적 소득증대를 위해 농업기술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도록 다양한 교육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교육 일정과 내용은 신안군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경영교육팀으로 하면 된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민선8기 힘쎈충남이 출범 1년 7개월여 만에 10년 가까이 지지부진했던 ‘충남대 내포캠퍼스’ 설립을 확실하게 매듭지었다. 도는 19일 도청 상황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이진숙 충남대 총장, 이용록 홍성군수가 ‘충남대 내포캠퍼스 설립을 위한 충남도-충남대-홍성군 합의각서(MOA)’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합의각서에는 2027년 신입생 모집을 시작으로, 2035년까지 1100명 규모의 충남대 내포캠퍼스 조성을 목표로 하는 구체적인 실행방안이 담겼다. 충남대는 교육부 대학설립·개편심사위원회 심의를 시작으로 내포캠퍼스 설립에 필요한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추가 학과 신설 등 내포캠퍼스 확대 조성을 위한 노력도 지속하기로 했다. 도와 홍성군은 내포캠퍼스가 조기에 설립될 수 있도록 캠퍼스 설립에 필요한 부지 등 행·재정적 지원을 약속했다. 이 자리에서 김지사는 “서울에 있는 게 서울대고, 충남에 있는 게 충남대”라며 “220만 도민의 대학인 충남대가 하루빨리 도민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립학교 설치령’ 개정 이끌어 낸 힘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장성군이 군 복무 중인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군 복무 청년 상해보험’ 가입을 지원한다. 장성군에 주소를 둔 현역병, 상근예비역, 의무경찰 및 의무소방원이라면 누구나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별도의 신청 없이 입대 시 자동 가입되며, 보험료는 장성군에서 부담한다. 단, 사회복무요원 등 대체복무자와 직업군인은 보험 대상에서 제외된다. 보장 항목은 상해‧질병 사망 및 후유장해(5000만 원), 상해‧질병 입원(1일 3만 5000원), 골절‧화상 진단(30만 원), 뇌졸중‧급성심근경색 진단(300만 원), 외상성 절단 진단(100만 원), 정신질환 진단(50만 원), 수술비(20만 원) 등 12종이다. 복무기간 중 휴가, 외출 시 발생한 상해에 대해서도 동등하게 적용되며, 다른 보험과 중복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장성지역 청년 300여 명에게 보험 혜택이 제공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청년정책 발굴을 통해 ‘청년이 찾아오는 젊은 장성’으로 변화해 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장성군은 청년 지원 종합공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