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화천군이 민선 8기 주요 목표인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주택 개량 및 신축 지원에 나서고 있다. 화천군은 준공 10년이 경과된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공용 시설물 관리비용 일부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상은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 주택 등이며, 준공 경과년도와 노후도에 따라 심의 위원회를 통해 지원이 결정된다. 지원이 가능한 공용시설은 놀이터, 보안등, 경로당 등의 공동 이용시설 유지보수, 단지 내 차도와 인도, 상하수도 시설 보수, 쓰레기 수집시설 보수 및 설치, 동대표 선거 등 공동주택 온라인 투표비용, 미관을 저해하는 노후건물의 도색, 주민안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이다. 지원되는 보조금은 총 사업비 대비 별도 산출방식에 의한 비율에 따라 결정된다. 신청은 군청 민원봉사실 주택부서로 연중 접수 가능하며, 총사업비에 따른 보조금 지원액 등 자세한 사항도 접수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이에 앞서 화천군은 2024년 농촌주택 개량사업을 공고하고, 내달 10일까지 신청을 접수 중이다. 이 사업은 노후하거나 불량한 농촌주택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해시는 최근 발한동 동쪽바다 중앙시장에서 제300차 안전점검의 날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7일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시 직원, 안전보안관 회원 등 50여 명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이날 설 명절을 맞아 시장을 찾은 일반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행복도시 만들기를 주제로 ‘설 명절 및 겨울철 대설·한파 국민행동요령’에 관한 홍보전단 및 물품을 배부했다. 시는 최근 발생한 각종 재난으로 인해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재난에 대한 사전대비와 홍보활동의 중요성을 인지하여 홍보활동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채시병 안전과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 및 겨울철을 맞아 시민이 안전한 행복도시 동해시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해시는 내달부터 6월까지 총 4회에 걸쳐 평생학습관에서 상반기 무료 시민정보화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해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동해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교육대상선정은 컴퓨터프로그램을 통한 추첨 후 개별문자로 통보하게 된다. 1인 2과목 접수도 가능하며, 3월 교육은 3월 11일부터 29일까지 15일간 컴퓨터기초, 스마트폰활용, 한글, 엑셀 등 4과목이 운영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또는 평생교육팀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송영애 평생교육센터소장은 “무료 시민정보화교육을 통해 시민의 정보화에 대한 다양한 욕구를 충족하고 고령층 및 정보 취약계층 등이 교육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하고 있다.”며,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변화에 발맞춰, 시민들의 정보 격차를 지속적으로 해소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내실있는 정보화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해시에서 전국 여자 축구의 자웅을 겨루는 동계 스토브리그가 열린다고 밝혔다. 동해시축구협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2024 전국 여자 축구 동계 스토브리그’는 오는 14일부터 29일까지 16일간 웰빙레포츠타운 내 축구 전용구장 및 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다. 경주한국수력원자력, 세종스포츠토토, 위덕대학교, 대경대학교, 강원도립대학교, 단국대학교, 동부고등학교 총 7개팀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풀리그 방식으로 치러지는 이번 경기에서는 겨울 추위를 녹이는 열띤 경기가 펼쳐치며, 동계훈련도 병행됨에 따라 올해 대회 준비는 물론 선수 간 기량 향상을 도모하게 된다.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의 많은 선수들이 동해시에서 음식점 및 숙박업소 등을 방문,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관광지를 대외로 알리는 데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용빈 체육교육과장은 “여자축구의 미래를 책임지는 선수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여자 축구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방문한 선수, 임원 및 가족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해시가 위기 청소년을 위한 특별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위기 청소년 특별지원사업은 보호자가 없거나, 실질적으로 보호자의 보호를 받지 못해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 사각지대청소년에게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지원하여 사회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더 많은 위기 청소년이 수혜를 받도록 하기 위해 선정 기준을 중위소득 65%에서 100%로 완화하고, 은둔형 청소년도 지원대상에 포함하는 등 더욱 강력한 사회적 안정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 지원 대상은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인 만 9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 중 ▲ 비행·일탈 예방 필요 청소년 ▲ 학교 밖 청소년 ▲ 보호자 보호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한부모가족 자녀 포함) ▲ 은둔형 청소년 등으로, 대상자로 선정된 위기 청소년에게는 예산범위 내에서 생활, 건강, 학업, 자립, 상담, 법률, 활동, 기타 지원 등 8개 분야 서비스가 제공된다. 지원 신청은 상시 받고 있으며, 청소년 본인, 보호자 또는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을 알고 있는 사회복지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횡성군과 횡성군체육회는 둔내면의 웰리힐리파크를 방문하여 제105회 전국 동계체육대회 출전을 앞두고 열심히 훈련하고 있는 선수와 지도자를 만나 격려했다. 이날 김명기 군수와 박명서 체육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선수와 지도자들을 직접 만나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주고받았으며, 소정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제105회 전국 동계체육대회에는 2월 22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를 비롯한 서울, 경기, 경북, 울산에서 분산 개최되며, 횡성군에서는 둔내중·고등학교 등에서 학생 11명이 3개 종목(스키 알파인, 스노보드, 빙상 스피드)에 강원도 대표선수로 참가한다. 김명기 군수는 “전국 동계체육대회를 위해 그동안 땀 흘려 가며 노력한 우리 학생들이 좋은 활약을 보여주면서 원하는 성적을 거두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횡성군은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음식·숙박업소에 대한 시설 개선을 통한 환경개선을 추진한다. 사업 대상은 관내 소상공인 중 신청일 현재 6개월 이상 횡성군에 영업주 주소와 영업 신고가 되어 있는 참여 희망업소이며, 선정되면 노후화된 시설의 개선과 편의시설 확충 등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동일 사업으로 지원받은 적이 없거나 5년이 지난 업소와 모범(으뜸)업소, 착한 가격업소에 대해 가산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영업주는 2월 15일 09:00부터 3월 4일 18:00까지 횡성군 누리집 고시 공고란에서 사업계획서를 내려받아 작성하여 횡성군보건소 위생관리팀으로 신청하여야 한다. 사업량은 총 9개소로 일반음식점 환경개선(조리장개선 등) 6개소와 숙박업 환경개선(침대 교체 등) 3개소이며, 자부담 비율을 20%로 80%의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횡성군은 이미 2016년부터 2023년까지 총 214개소에 환경개선을 지원한 바 있다. 최종 선정은 담당 공무원과 횡성군 외식업 지부 직원이 함께 현장평가를 실시하고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횡성군은 2024년 여성임업인 복지 바우처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해 2월 13일부터 2월 23일까지 대상자로부터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횡성군에 거주하는 여성 임업인을 대상으로 취미와 여행 등을 누릴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복지 혜택 제공을 통해 임업 안정화와 산촌 정착을 유도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의 대상자는 횡성군 관내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면서 만 20세 이상부터 만 75세 미만(생년 기준 : 1949. 1. 1.~2004. 12. 31.)의 농업경영체(임업 분야)에 등록된 여성 경영주 또는 여성 임업인이며, 인당 20만 원의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 신청하고자 하는 자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 또는 군청 산림녹지과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김명기 군수는 “이번 바우처 지원 사업이 횡성의 주요 산업 중 하나인 임업의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여성 임업인들이 횡성의 임업 발전을 위해 더 활발한 활동을 펼쳐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횡성군은 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부동산 중개업의 활력을 불어넣는 데 중점을 두고 2024년 부동산 중개업 관리 계획 수립하고 시행한다고 밝혔다. 횡성군의 2023년 부동산거래 신고 건수는 2022년 대비 약 20%, 2021년 대비로는 약 47% 감소한 6,213건으로 집계됐으며, 결과적으로 부동산 경기침체가 2년간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횡성군은 부동산 경기의 침체가 지역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분석하고, 다양한 행정서비스 마련과 시행을 통해 부동산시장의 안정화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현재 운영 중인 부동산중개업소 92개소의 중개업무에 행정적 불편 사항을 줄이기 위해 관련 민원 처리 기한을 50% 단축한다. 또한, 중개업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중개업소 자율 점검 운영과 관내 공인중개사 소양 교육 및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건전한 부동산시장 조성을 위해 부동산 불법행위 위반 사항 신고 창구를 마련하고, 신속한 행정처분과 관계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지도와 단속을 할 뿐만 아니라 특별사법경찰제도를 적극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구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4월부터 A.A(Alcoholics Anonymous, 익명의 알코올중독자들) 단주(斷酒) 자조 모임을 실시한다. A.A 자조 모임은 스스로 술을 끊으려고 결심한 사람들이 자체적인 모임을 통해 알코올 중독에서 회복으로 가는 삶을 서로 격려하고 생활 나눔을 통해 함께 극복하기 위한 모임이다. 자조 모임은 4월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양구군정신건강복지센터로 전화 신청 후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방문하여 간단한 알코올 선별검사를 거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상규 양구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앞으로 양구군 내 알코올 사용에 어려움이 있는 주민들이 회복의 삶을 사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희망해본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주요 지표 결과, 양구군의 월간 음주율은 2020년 47.1%, 2021년 50.9%, 2022년 51.3%로 최근 3년 동안 꾸준한 증가율을 보였으며, 고위험 음주율은 2020년 13.9%, 2021년 13.9%, 2022년 19.5%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