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9일 ‘제10회 삼봉삼담축제’가 봉담 호수공원에서 개최됐다. 화성시 봉담읍행정복지센터가 후원하고 봉담읍 주민자치회가 주최, 주관한 삼봉상담축제는 봉담읍의 건달산, 삼봉산, 태봉산을 삼봉이라 하고 덕우리, 상기리, 상리 저수지를 삼담으로 하여 2012년 봉담읍 주민들의 자발적인 기획과 참여로 시작됐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축제는 길놀이, 난타공연, 한국무용 등 다채로운 공연과 볼거리를 시민에게 선보였고 그 외에도 합창단 공연 통키타 연주같은 다양한 공연은 물론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다수 선보였다. 개회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권칠승 국회의원,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시의원, 도의원 및 봉담지역 사회단체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축제에 참석한 정명근 화성시장은 “삼봉삼담은 3개의 산봉우리와 3개의 저수지라는 의미로 봉과 담이 서로에게 어울리듯 봉담읍 주민들의 화합을 상징한다”며,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오늘만큼은 축제를 즐기고 화합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 10회 삼봉삼담축제에서는 연잎을 활용한 연짜장면의 인기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화성시가 지난 9일 제24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화성시 사회복지박람회’를 동탄센트럴파크에서 개최했다. 2,000여 명의 시민이 함께한 이번 박람회는 ‘내 삶을 바꾸는 복지화성’을 주제로, 화성시민의 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복지 분야 관계자들과 정보 공유를 하는 소통의 장이 됐다. 특히,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60여 개의 상설 홍보‧체험부스, 시민참여 이벤트, 시민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져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100만 도시로 발돋움하는 화성시는 살기 좋은 도시,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를 넘어 포용적 복지도시로 나아가고 있다”며, “소외되는 분들이 없도록 계층별 맞춤형 복지제도 활성화하고 시민분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박람회는 화성시의 후원으로 화성시사회복지재단, 화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 화성시사회복지사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화성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어린이 교통사고 원천 차단, 똑똑한 AI 스쿨존 보행안전시스템 구축’으로 2023년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8일 경기도 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1, 2차 예선을 통과한 6개 시군이 본선에 올라 경합을 벌였다. 화성시는 이 자리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향후 행정안전부 주관 적극행정 경진대회 예선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 ‘어린이 교통사고 원천 차단, 똑똑한 AI 스쿨존 보행안전시스템’은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 AI CCTV와 안전차단기를 설치하고 교통정보센터에서 실시간 모니터링과 원격관리하는 시스템으로, 중앙집중방식의 AI 디지털 기술 도입을 통해 어린이들의 무단횡단과 예측 가능한 돌발행동을 감지하고 사전에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 시 공직자들이 일선 현장에서 시민의 불편함에 대해 적극적으로 고민하고 개선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모든 공직자와 한마음 한뜻으로 적극행정을 펼쳐 화성시민의 삶의 질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화성시가 자동심장충격기(AED) 관리책임자 및 시민을 대상으로 서남부권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관리 능력 향상으로 시민 생명을 보호하고자 마련됐으며, 남양읍 소재 모두누림센터와 향남읍 소재 화성시서부보건소에서 오는 12월 6일까지 총 15회 진행된다. 화성시민이라면 누구나 화성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참여 신청할 수 있다. 교육내용은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에 대한 이론 학습 및 실습이다. 자동심장충격기(AED) 관리책임자에게는 자동심장충격기 점검방법 등 관리책임자로써 숙지해야할 내용을 추가적으로 교육한다. 심정식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응급 상황에서의 시민의 대처 역량을 강화하고 응급의료에 대한 관심을 높여, 화성시민의 생명 보호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화성시가 8일 송린이음터에서 새솔동 학생들과 함께하는 ‘미래를 수노을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이 송린중학교와 새솔고등학교 학생들 100여 명의 멘토가 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콘서트는 송린중학교 댄스부 이루션 학생들의 식전공연에 이어, 정 시장이 성장과정에서 겪은 다양한 경험들을 학생들과 공유하고 청소년들이 화성시의 미래 주인공으로서 갖춰야할 자질과 역량에 대해 강연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희망화성 미래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토크콘서트에서는 학생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화성시의 교육 정책 및 새솔동 관련 사항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100만 특례시를 앞둔 희망 화성의 미래 주인공인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고 미래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원하겠다”며 지지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화성시가 지난 1일 화성에서 발생한 동물생산농장 학대사건 이후 정명근 시장의 특별지시로 재발 방지를 위한 관내 반려동물 영업장 특별점검을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실시했다. 시 반려가족과와 축산과 합동으로 진행된 이번 특별점검은 동물생산업소와 동물판매업소 등 허가 처리된 168개소를 우선 점검대상으로 선정하고 불법시설 내 동물 사육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영업별 시설·인력 기준 준수 여부, 동물학대 등 동물보호법 위반 여부 등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 시는 위반행위가 적발된 영업장에 대해서는 고발 또는 행정처분할 계획이다. 동물 사육장을 방문해 함께 점검한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반려동물 영업장 특별점검을 비롯해 동물학대 예방 및 유사 사례 재발 방지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반려동물 영업장을 대상으로 정기, 특별점검 실시 등 철저한 반려동물 영업장 관리로 불법행위 근절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1일 문제가 된 해당 동물생산농장 대표를 동물보호법과 수의사법 위반 혐의로 지난 4일 화성서부경찰서에 고발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화성시의회는 9일, 동탄센트럴 파크(축구장, 풋살장, 분수광장 일대)에서 열린 2023년 화성시 사회복지 박람회에 참석했다. 본 박람회에는 김경희 의장을 비롯하여, 유재호 운영위원장, 이은진 기획행정위원장,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 김영수, 김종복, 명미정, 박진섭, 위영란, 이용운, 장철규 의원이 참석했다. 김경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누구보다 가장 어두운 곳에서 가장 빛나는 일을 하고 계시는 사회복지 종사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경쟁하기보다 함께 살아가고, 치열하기 보다 서로 보듬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제도를 적극 발굴 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올해로 24번째인 사회복지 날을 맞이하여 열린 본 기념식은 화성시사회복지재단, 화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화성시사회복지사협회,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주관하며, 기념식, 체험부스, 시민 이벤트 및 공연의 구성으로 시민등 약 2,00여명이 참석하여 진행됐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화성시가 8일 경기남부수협 본점 대회의실에서 해양수산분야 지속 발전을 위한 어업인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어촌계장 간담회를 가졌다. 정명근 화성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정승만 경기남부수협조합장, 최병천 경기남부수협 어촌계장협의회장, 관내 어촌계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논의사항은 △해면 양식업 및 마을어장 활성화 △어촌계 사무장 제도 도입 및 지원 △시화호 내 한정어업면허 개발 추진 등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어업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어업인들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어업인들이 수산업을 안정적으로 경영해 나갈 수 있도록 행정적·제도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화성시에서는 25개 어촌계, 2,015명이 어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2022년 기준 경기도 최대 규모인 14,851톤에 달하는 수산물(경기남부수협 위판량 기준)을 생산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화성시가 8일 경기FTA(자유무역협정)통상진흥센터와 ‘화성시 기업 글로벌 진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과 강경식 경기FTA통상진흥센터장 등이 참석해,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 등 수출 저변 확대 지원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주요 협약사항은 화성시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FTA·통상교육 및 컨설팅 △해외마케팅 지원 △비관세 장벽·탄소국 경제 등 신통상 사업 지원 △수출 및 글로벌 진출 활성화를 위한 저변 확대 △수출 관련 정보 공유 시스템 구축 등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는 경기도 내 수출 규모 1위 도시로서 중소기업의 해외수출 활성화에 주력해왔다”며, “이번 협약 체결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수출을 희망하는 관내 중소기업이 지속적으로 수출경쟁력을 강화해나갈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시는 화성시수출업무지원센터, 화성산업진흥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을 통해 수출물류비 지원, 해외전시회 참가 지원,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개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화성시 서신면 궁평2리가 지난 6일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제10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마을만들기 분야에서 농어촌공사사장상을 수상했다.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는 주민 스스로가 행복하고 활력이 넘치는 농촌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행사로, 2014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농촌만들기 ▲마을만들기 ▲우수활동가 및 공무원 분야 총 3개 분야에서 총 1,716개 팀이 참가했고, 시·도별 예선과 전문가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24개 팀이 선정돼 본선에서 경연을 펼쳤다. 경연에서는 서신면 궁평2리 마을이장 박경배 씨가 마을을 소개한 후, 궁평2리 마을공동체인 ‘토종농부(대표 정용락)’가 직접 연극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토종농부’는 주민들이 스스로 사라져가는 사과참외, 조선오이, 조선배추 등 토종농산물의 종자를 보존하고, 이를 지역특화상품으로 개발하고 알리는 공동체 활동을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콘테스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서신면 궁평2리는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