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25일 통복시장을 시작으로 연중 으뜸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지역 시민들의 민생경제 체감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행보를 시작했다. 이번 전통시장 방문은 경기 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하고, 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명절 인사를 나눴다. 이어, 농축수산물의 구매액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하는 추석맞이 농축수산물 할인대전 행사장(통복시장 고객센터)에 방문하여 적극적인 전통시장 이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장선 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이 북적이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며, “앞으로 지역경제를 살리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하여 시민들의 행복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날 통복시장을 시작으로 전통시장 5개소를 방문하여 상인들에게 감사와 위로를 전하고 시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평택시의회는 26일 시의회 2층 의장실에서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승영 의장, 이관우 부의장, 최재영 의회운영위원장, 정일구 기획행정위원장, 이기형 산업건설위원장, 김영주·김산수 의원이 참석했으며, 신정지역아동센터(시설장 이은경), 부락종합사회복지관(시설장 정일준), 삼성요양원(시설장 목태수) 관계자가 함께 했다. 참석자들은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덕담을 주고받는 한편 사회복지시설 운영에 따른 고충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시의회는 사회복지시설에 소정의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유승영 의장은 “추석 명절은 소외된 이웃에게는 더 어렵고 힘든 시기가 될 수 있으므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각별한 애정과 돌봄을 부탁드린다”며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에 늘 감사드리며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의회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는 등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평택시가 지난 24일에 ‘반려동물 문화교실(평택서당)’ 2기 수료식을 했다고 밝혔다.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1, 2기(5~9월)에 걸쳐 총 10주(주 1회)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소양교육, 문제행동 교정, 1:1 상담 등 모든 과정이 반려견을 동반한 체계적인 실습 교육으로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높은 호평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반려동물과 함께 공존할 수 있는 올바른 문화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평택시는 민세안재홍기념사업회에서 제14회 민세상 후보를 추천받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사업회가 주관하고 평택시와 조선일보가 후원하는 민세상은 민족운동가 민세 안재홍의 신민족주의 정신을 선양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사회통합·학술연구(한국학) 등 2가지 부문별로 2,0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평택시 관계자는 “올해로 제14회를 맞는 민세상은 사회통합과 학술(한국학) 연구에 공로가 있는 인사를 선정해 시상한다”면서 “많은 추천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민세 안재홍 선생은 평택시 고덕면 출신으로 일제하에서 '신간회' 창립을 주도하며 국내 비타협적민족운동의 핵심인물로 활동했다. 1919년 '대한민국 청년외교단' 사건에서 1942년 '조선어학회사건'에 이르기까지 9번에 걸쳐 7년 3개월의 옥고를 치렀다. 민세는 '조선일보' 주필·사장으로 재직하며 일본의 침략 정책을 비판하는 글을 쓰다가 4차례 투옥되기도 했으며, 1930년대에는 일제의 식민사관에 맞서 한국고대사와 단군연구, 다산정약용의 '여유당전서' 교열간행에 힘쓰며 조선학운동을 주도했다. 해방 후에는 조선건국준비위원회 부위원장, 좌우합작 위원, 미군정청 민정장관, 제2대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평택시는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23일까지 4회에 걸쳐 팽성읍 소재 로렌츠 시골체험장에서 관내 군인 60가족을 대상으로 ‘2023년 군인가족 계절 체험학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평택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 운영 하에 실시된 이번 프로그램은 시의 군인가족 지원사업의 하나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육군3075부대, 해군제2함대, 공군작전사령부, 공군제7항공통신전대 등 육·해·공군 가족들은 송편 만들기, 계절작물 수확, 단양주 빚기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서로 간의 친목을 다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군인가족은 “오랜만에 가족들이 모두 자연으로 나와서 체험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 힐링되는 시간이었다”며 “여러 가지 체험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아이가 매우 흥미로워했고 이것저것 해보며 함께 즐거움을 느꼈다”라고 밝혔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 거주 군인 및 군인가족의 원활한 정착과 가족 간의 유대감 증가를 위하여 2021년 이래로 매년 군인가족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지원을 계획 중이니, 군인가족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25일 관내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평택교육지원청 이종민 교육장과 직원들은 애향아동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작은 정성을 모아 마련한 제철 과일을 전달했다. 복지시설 관계자는 “국내외적 영향으로 경제전반이 어려워져 복지시설에 대한 도움이 줄어들었는데, 명절마다 기억해주시는 교육지원청 직원들의 관심과 배려가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평택교육지원청 이종민 교육장은 “더 멀리보고 함께하는 다사리 정신을 바탕으로 애향아동복지센터의 아이들을 포함한 모든 평택 교육공동체가 따뜻한 한가위를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앞으로도 평택교육지원청은 지속적인 나눔과 소통을 실천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3일 평택역 앞 광장에서 제2회 평택시 청년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지역 청년들이 중심이 되어 기획 및 진행된 이번 행사는 500여 명의 청년 및 주민들과 함께 펼쳐졌다. 먼저 기념식에서는 지역 청년들을 위한 청년정책 발전을 위해 노력한 미래 리더들에게 표창장을 전달했으며, 청년 대표의 기념사와 정장선 시장 및 유승영 시의장의 응원 메시지가 전달됐다. 또한 멘토 특강, 문화공연, 체험활동, 벼룩시장, 스탬프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져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청년들의 의견을 듣는 ‘청취살롱’에서는 평택시 청년 정책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평택대학교 산학협력단(산학부총장 이기상)은 “청년의 날 행사에 많은 관심과 더불어 적극 참여하신 청년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가 평택시의 청년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됐다”라고 말했다. 정장선 시장은 “앞으로 청년의 날 뿐만 아니라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마련하여 청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 발굴하겠으며, 청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2일 서울 중구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정책고문 회의를 열고 평택시 시정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평택시 정책고문과 정장선 시장,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시 현안사항 등이 공유됐으며, 평택시 발전을 위한 집중 논의가 약 3시간 동안 진행됐다. 평택시 정책고문은 환경·경제·외교·안보 등 12개 분야의 사회 저명인사들로 구성됐으며 △주요 현안 사업 방향성 제시 △정책 컨설팅 및 홍보 △국책사업 유치 △중앙부처와 원활한 협력 체계 강화 등 평택시를 위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각 분야 전문가이신 정책고문 여러분의 고견을 평택시 발전의 밑거름으로 삼겠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시 발전에 기여해 주실 것으로 기대하며, 제시하신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자리를 함께한 정책고문들도 평택시만의 강점과 기회를 잘 살려 대한민국 일류도시를 만들어 나가기로 뜻을 함께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2회에 걸쳐 아동학대 예방․보호 대응인력 11명을 대상으로 '대응인력 조사상담 서비스 향상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아동복지시설, 가정위탁 등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동들의 상담과 아동 학대 조사 시 따뜻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제공하여, 빠른 신뢰 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이미지 교육 중심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이미지메이킹 교육을 통해 딱딱하고 거리감 있는 공무원의 이미지에서 나에게 맞는 이미지를 찾아 위기 아동 상담 시 부드러운 이미지를 제공하고 빠른 라포형성을 유도해 심리적 안정감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위기 아동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아동보호 공동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공공지원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여,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평택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제3회 평택 아시안 컵’이 지난 24일에 평택 소사벌 레포츠타운에서 9개국 16개팀 선수, 나라별 응원, 일반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축구, 농구 등 5개 종목 운동경기와 기름나무 오르기, 100m 달리기, 팔씨름 등 8개 종목 참여게임, 네팔, 미얀마, 캄보디아 등 8개국의 문화홍보 및 음식 부스도 운영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축구경기에 한국팀(세공축구회)도 참가하여, 미얀마·베트남·태국 등 8개국의 선수들과 함께 열띤 경기를 펼치며, 스포츠로 하나 되는 평택 아시안 컵 행사가 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게임의 승패를 떠나 사고와 부상이 없는 페어플레이를 당부하며, “스포츠 경기를 통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평택시로 한 걸음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5개 종목 운동경기 우승은 축구 베트남, 농구 필리핀, 세팍타크로 태국, 배드민턴 중국, 배구 네팔이 각각 차지했다. 평택시의 외국인 인구는 4만 1240명으로 평택시 총인구 대비 7.2%를 차지하고 있으며, 경기도 31개 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