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김덕현 연천군수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관할지역 군(軍)부대를 방문, 국가안보를 위해 가족과 멀리 떨어져 묵묵히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김 군수는 지난해 영농철 적극적인 대민지원을 통해 영농민들의 부담을 덜어 준 것에 대해 군에 감사를 표하고,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인한 규제 등 각종 지역 고충에 대해 관할 부대장들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관할부대장들은 지역주민들의 고충을 귀담아 듣고 연천군의 지역발전을 위해 상생하는 군이 되겠다고 답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추운 날씨에도 국가의 안전과 국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의무를 다하는 군 장병들에게 감사하며, 가족과 떨어져 있지만 옆에 있는 동료들과 행복한 설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김덕현 연천군수는 오는 16일 신서면과 연천읍을 시작으로 5일간 10개 읍‧면을 주민들과 현장에서 소통하는 ‘2023년도 주민과의 대화’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4대 군정방침인 사통팔달, 평생복지, 산업융합, 보존관광을 중심으로 올해 군정 핵심 키워드 및 중점사업을 설명하고 군정 운영 방향에 대해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16일 신서면·연천읍, 17일 장남면·백학면, 18일 청산면·전곡읍, 19일 왕징면·미산면, 20일 중면·군남면 순으로 진행된다. 연천군 관계자는 “주민들과 함께 연천군의 미래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군민이 원하는 연천군에 대해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링코제일과 SD바이어센서는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5000개를 연천군에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링코제일과 SD바이오센서는 협렵사로 2020년부터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50여개 지방자치단체에 기탁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나눔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링코제일 최종태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이들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가운데 기업의 사회적 환원을 고민하던 중 자기진단키트 후원을 시작하게 됐다”며 “코로나19 겨울 재유행 확산으로 신규 확진이 지속되는 요즘 후원물품을 통해 군민들이 감염병을 예방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연천군을 찾아주시어 후원해 주신 대표님과 임원진 어려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감염병에 취약한 군민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연천군은 행정안전부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 예산이 지난달 24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올해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 국비 예산 132억원이 확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연천군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은 총 12개 사업으로 신규사업 18억원, 기존 계속사업 114억원을 포함한 국비 132억 규모다. 군은 지방비 33억원을 매칭 편성해 합산 166억 예산으로 낙후된 지역 인프라를 개선할 계획이다. 올해 신규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국비기준)은 ▲연천현충원 진입도로 개설사업(5억) ▲국도 3호선 입체연결로 설치사업(4억) ▲궁평리 먹거리촌 활성화사업(3억) ▲아미2지구 지표수 보강개발사업(2억) ▲연천 가축분뇨 및 하수처리시설 진입도로 개설사업(3억원) ▲재인폭포공원 친수전망데크 설치사업(1억7천만원)을 포함한 총6개 사업이다. 군은 관광, 농업, 도로, 생활기반 시설 개선을 위한 관련 용역 및 사전 행정절차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감악산 늘목리 진입도로 개설사업, 백학저수지 힐링쉼터 조성사업을 비롯해 기 추진 중인 6개 계속사업은 국비(당해) 114억원 규모로 집행률 제고를 통한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통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사)한국나눔연맹은 6일 연천군을 방문해 소외계층을 위한 김치(10kg) 300상자를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사)한국나눔연맹은 1992년 설립된 이후 독거노인과 빈곤 결식노인을 위한 무료급식소 사업과 도시락배달, 해외 사업부를 통한 보육원 운영 등 소외된 이웃들의 복지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을 실천하고 있는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지난해 12월에도 백미(20kg) 500포를 전달한 바 있다. 강현애 행정지원실장은 “새해를 맞아 더욱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이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에 지난해에 이어 다시 연천군청을 찾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계속되는 한파로 인해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이 더욱 필요한 시점에 이런 소중한 기부를 이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민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NH농협은행 연천군지부는 6일 연천군청을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농축산물꾸러미 400상자를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NH농협은행 연천군지부는 지난해에도 백미, 양파빵 등 후원물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번 후원물품은 새해를 맞아 흑돈불고기, 떡갈비 등 다양한 가공식품으로 구성된 농축산물꾸러미를 준비했다. 오문석 지부장은 “새해를 맞아 한파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농축산물꾸러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군수는 “2023년 계묘년 새해, 연천군 지역사회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마음을 전해주신 오문석 지부장님과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취약계층 농업인 등 도움이 필요한 군민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연천군의회 심상금 의장이 지난 4일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방지를 위해 운영 중인 군남면 왕림리 소재 방역초소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지난 3일 관내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함에 따라 긴급히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관련 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상금 의장은 "추운 날씨에도 방역 업무로 고생하는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고병원성 AI가 추가로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 근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연천군은 지난 2일 의심 신고가 접수된 축산농가에 정밀검사를 의뢰한 결과 H5 항원 양성 통보를 받아 관내 산란계 농장을 대상으로 24시간 이동 중지 명령을 내리고, AI 발생 농장에 대한 출입 통제와 예방적 살처분 조치를 진행했으며, 24시간 방역초소 교대 근무를 실시하며 AI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연천군의회는 지난 4~5일 양일간 계묘년 새해를 맞아 연천군 지역을 수호하는 5사단, 25사단, 28사단을 방문해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각 부대 사단장으로부터 부대현황 청취 및 지역현안에 대한 이야기 나누고 위문금 전달과 함께 부대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심상금 의장은 “항상 전방에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며 고생하는 우리 국군장병 여러분에게 부족하지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장병 여러분들께서 누구보다 용감하게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하여 주신 덕분에 군민 모두 안전한 계묘년 새해를 맞이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연천군보건의료원은 전자의무기록(EMR) 시범사업을 마치고 올해 본격적으로 전자의무기록(EMR)을 도입한다고 5일 밝혔다. 지금까지 의사처방 검사결과 전달, 방사선 검사결과 확인은 각각 처방전달시스템(OCS),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을 통해 이루어지고, 진료정보는 의사가 종이차트에 기록해 왔었다. 올해부터 연천군보건의료원은 종이로 된 의무기록 방식에서 EMR 방식으로 변경해 이를 통한 진료 대기시간 단축, 맞춤형 서비스 등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MR 도입을 통해 ▲환자 진료 대기시간 감소 ▲의료의 질 향상 ▲종이 절감 ▲의료행정업무 효율증대 ▲업무 표준화 프로세스 정립 ▲신속 정확한 의료정보 전달 등 행정 효율성이 향상되고 업무 환경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최병용 연천군보건의료원장은 “전자의무기록은 공공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실시했으며 공공의료서비스가 취약하지 않도록 앞으로도 현대 시대에 발맞춰 의료서비스를 개선할 예정”이라며 “EMR 도입을 통해 연천군민들이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의 질 개선과 환자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연천군이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연천군은 관내 산란계 농장에서 AI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살처분을 진행하는 등 전염병 확산을 막고자 총력전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지난 3일 AI 발생 농가 살처분 현장을 방문해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추가 대책 등을 논의했다. 군은 지난 2일 의심 신고가 접수된 축산 농가 간이 검사 결과 양성 검출이 확인되어 경기도위생연구소에 정밀검사를 의뢰했다. 이후 방역 차량 2대를 투입해 농장 주변 및 주변 도로 소독을 실시했다. 군은 정밀검사 의뢰 결과 H5 항원 양성 통보를 받고 관내 산란계 농장을 대상으로 24시간 이동 중지를 명령했다. 이와 함께 AI 발생 농가와 500m 이내 농가 등 2개소 닭 14만 수에 대한 살처분을 완료했으며 비상 방역초소 2개소를 설치해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살처분 등 철저한 방역 활동을 강화하고 가용한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 추가 발생 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