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포시청소년재단 상담복지센터는 1388청소년안전망 민간자원인 성일운수와 함께 위기청소년 발굴·보호를 목적으로 관내·외를 운행하는 택시에 1388청소년전화 홍보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위기에 처한 청소년들이 더욱 쉽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홍보에 나섰다. ‘청소년전화1388’은 심리·정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과 보호자를 위해 여성가족부에서 365일 24시간 운영하는 청소년상담 창구로, 청소년전화 1388에서는 이번 홍보를 통해 청소년을 둘러싼 다양한 위기상황과 폭력피해, 가정 밖 청소년을 조기 발견해 신속한 지원을 벌인다는 방침이다. 1388청소년지원단 김봉구 고문(성일운수 대표)은 “다양한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안전을 위협받는 위기청소년들이 택시에 탑승하거나 거리에서 발견되는 경우 김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연계돼 신속한 지원이 가능하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전화1388 운영’과 ‘청소년안전망 자원연계’를 통해 다양한 폭력과 심리적 외상을 입은 상태에서 발견 또는 의뢰된 위기 청소년에게 상담과 연계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어, 앞으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8월 12일부터 9월 2일까지 문화교실2에서 청소년 특화프로그램 ‘의사, 의학 그리고 응급실’을 운영한다. 이 특화프로그램은 ‘의사가 뭐라고’, ‘응급실의 소크라테스’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한 곽경훈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맡아 진행한다. 곽경훈 전문의는 이번 강의를 통해 현직 의사로서 청소년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의학 발전과정과 오늘날 마주한 과제가 무엇인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질 계획으로, 참가자들은 의사라는 직업에 대한 이해와 진로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참여 신청은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 플랫폼을 통해 할 수 있다. 참여 가능 인원은 총 25명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포시는 2023년 학교급식 공동식단의 날 행사로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약 3주간 관내 어린이 및 학생 등에 블루베리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김포산 친환경 블루베리 DAY’ 행사를 무사히 마쳤다. ‘학교급식 공동식단의 날’은 학교급식 식재료 공동식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학교 선호도 조사를 통해 선정됐다. 이 사업은 관내 산 우수 식재료인 블루베리를 학교급식으로 제공함으로써 학교급식의 질은 향상시키고 지역 농업인들의 판로는 확대하는 데 의의가 있다. 시책사업인 이번 행사는 2017년도 ‘가래떡 데이’ 및 ‘연어 데이’를 시작으로 매년 추진해왔으나 2020년 코로나로 중단했다가 2021년도 친환경 김포 포도 DAY로 재추진했고, 2022년도에는 김포산 친환경 블루베리 DAY의 큰 호응에 힘입어 2년 연속 선정, 추진하게 됐다. 이번 ‘김포산 친환경 블루베리 DAY’에는 총 91개 관내 단설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가 참여했으며, 약 6만 4,000명의 어린이와 학생들이 무상 제공 전날 수확한 제철 무농약 블루베리 1,714kg을 학교급식으로 맛볼 수 있었다. 관내 학교 영양사들은 “김포산 블루베리가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포시는 지난 3월부터 ‘어르신을 위한 취득세 신고도우미 창구’를 운영하며 어르신 및 장애인 등의 취득세 신고 등을 돕고 있다. 김포시의 ‘어르신을 위한 취득세 신고도우미 창구’는 취득세 자진신고가 필요한 어르신과 장애인 등 신고취약계층이 취득세 신고 절차와 필요서류를 잘 알지 못해 난처한 때 신속한 처리를 위해 업무 경험과 숙지도가 높은 팀장들이 친절하게 안내하는 특수시책이다. 이와 더불어 김포시는 취득세뿐 아니라 지방세의 전반적인 문의에 관한 궁금증을 즉시 해결하고, 반복되는 민원사항 등은 면밀하게 검토해 제도개선에 적극 반영할 예정으로, 이러한 일련의 노력을 통해 납세자에게 신뢰받는 세무행정을 펼쳐 보이겠다는 의지다. 김성복 세무2과장은 ‘어르신을 위한 취득세 신고도우미 창구’ 운영과 관련해 “세무관련 법규의 빈번한 개정 및 제도 변경으로 세무 업무를 어려워하시는 납세자가 증가일로에 있다”며 “이런 납세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부분을 One-Point로 안내할 수 있는 특수시책이 바로 ‘취득세 신고도우미 창고’가 아닐까 한다. 신고도우미 특수시책을 통해 타 시·군과 차별화된 납세자 중심의 고품질 세무행정 서비스를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재)김포문화재단이 '2023년 전통문화분야 메타버스 콘텐츠 구축 사업' 참여기관에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정보원이 주관하여 우리 전통문화를 메타버스 가상 융합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3D 데이터로 구축하는 사업으로, 재단은 본 사업을 통해 경기도무형문화재 제23호 ‘김포통진두레놀이’의 복색 및 소품 등을 메타버스 콘텐츠로 구축하게 된다. 경기도무형문화재 제23호로 지정된 ‘김포통진두레놀이’는 한반도 최초 벼 재배지 김포의 농경문화를 그대로 담고 있는 민속놀이로 논갈이 및 써레질, 모찌기, 모내기, 김매기, 탈곡하기 등 벼농사 재배과정 전체를 12마당으로 재현하고 있으며 용두레, 조롱태기, 종가래 등 농기구와 복색 원형을 잘 보존하고 있는 지역 고유의 전통예술이다. 이러한 ‘김포통진두레놀이’의 의상 및 소품 등은 본 사업을 통해 3D 스캔 작업을 거쳐 올해 12월 ‘문화체육관광부 메타버스 데이터랩’에 공공개방 되며, 전 세계 콘텐츠 개발자들이 사용하고 있는 3D 제작 작업도구인 ‘언리얼 엔진’의 마켓플레이스, ‘유니티’ 에셋스토어 등에서도 자유롭게 만나볼 수 있게 될 예정이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포시는 지난 14일, 장기간 내린 폭우로 인한 피해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관내 하천시설을 대상으로 긴급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그간의 집중호우로 지반이 약해진 취약구간에 대한 안전사고를 방지하려는 조치로,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계양천과 봉성포천, 나진포천, 가마지천 하천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김포시는 가장 먼저 지난 14일 새벽 5시경 폭우로 하천 법면이 유실된 포내천 긴급복구 현장을 점검했다. 당시 현장에는 비가 내리고 있어 시에서는 토사 되메우기 작업 중인 작업자에게 “또다시 폭우가 쏟아지면 토사 유실 우려가 있으므로 공사는 덮개를 덮고 꼼꼼하게 진행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시공사 측은 “많은 비로 골재 수급이 어려워 긴급 복구에 애로사항이 있다”는 고충을 밝혔다. 업체의 고충을 전해 들은 시는 곧바로 “골재업체를 파악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해 줄 것”을 담당자에게 지시했다. 또한 시는 비가 올 때마다 앞마당이 침수되는 상습침수 지역을 찾아가 관로 추가건설 및 도로 위로 빗물이 넘쳐흐르는(오버플로우) 구간에 이미 패여 있는 법면에 대한 조속한 보강공사를 지시했다. 이외에 계양천 시도5호선 하부의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병수 시장은 17일 오전, 호우 피해 상황 및 복구 등 지시 이행상황을 점검하는 관련 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배전반 점검 및 위험시 사전 차단을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다. 김병수 시장은 “주중 지속된 강우와 앞으로 내릴 집중호우로 인해 비탈면의 지반이 약해 빈틈없고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산사태 발생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 부서에서는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앞서 김병수 김포시장은 지난 15일 폭우로 인한 비탈면 붕괴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인명피해 예방’에 총력대응을 지시했다. 김병수 시장의 이러한 지시는 지난 15일 경북 일대에서 일어난 산사태로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서다. 김병수 시장의 긴급지시에 따라 김포시는 16일 오전 일찍 엄진섭 부시장을 반장으로 안전담당관 및 공원녹지과, 안전자문단으로 구성한 ‘긴급점검반’은 곧바로 선제 대응 활동에 들어갔다. 본격 점검에 앞서서는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엄진섭 부시장이 주재한 점검반 회의를 통해 급경사지와 주요 산사태 우려 지역의 피해 예방 대책 및 비탈면 발생 방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점검반은 엄진섭 부시장과 함께 급경사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포시는 이달 6일부터 10일까지 실물 접수한 ‘제53회 경기도 공예품대전’에서 개인상 부문 ‘대상’과 함께 기관부문 ‘장려상’ 수상하며 김포시가 공예품에 있어 그야말로 우수 자원을 가진 도시임을 입증했다. ‘경기도 공예품대전’은 경기도 내 우수 공예품의 판로개척과 공예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경기도에서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주관하고 있으며, 올해로 53회째를 맞았을 만큼 그 전통이 깊다. 이 대회는 매년 경기도 소재 참가 소기업으로부터 시제품을 출품받아 품질 수준을 비롯한 상품성, 디자인, 창의성 등을 심사한 후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6점, 장려 10점, 특선 28점, 입선 52점의 우수 공예품을 선발한다. 이는 ‘기업의 우수성’을 검증하는 것이자 소기업의 우수 제품을 널리 알리기 위한 것이다. 김포시에서는 매년 열리는 경기도공예품대전에 관내 관련 소기업의 출품작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대상1, 장려1, 특선1, 입선1의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바 기관공로로 ‘기관 장려상’까지 수상할 수 있었다. 대상을 수상한 김포시 관내 출품작 ‘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포시는 지난 12일부터 계속된 집중호우와 관련, 계속되는 폭우에 적절히 대처하기 위해 ‘재난예경보시스템 시설에 대해 전수점검’을 실시했다. 김포시는 재난예경보시설로 수위관측시설 4개소를 비롯해 음성경보시설 9개소, 자동기상관측시설(AWS) 10개소를 운영·관리하고 있으며, 이번 점검에서는 시설물에 대한 소모품 내구연한 확인하고, 시설 주변 방해물 등을 제거했다. 또한 테스트 운영을 통해 작동 여부에 대해 철저히 확인했다. 이번 전수점검에 따라 지난 13일과 14일 집중호우 중 김포시는 호우 대비 음성경보를 3회 송출(10시, 14시, 17시)했으며, 주민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 특히 수위관측시설 및 기상관측시설의 정확한 수치 관측으로 강수량 및 하천수위 상승에 따른 신속한 대응 또한 가능했다. 신동진 하천과장은 “정확한 기상관측은 재난 예방의 기본으로, 지속적인 관내 기상관측시설의 점검과 보수로 단 한 건의 재난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이라며 “재난 상황이 발생한 때에도 발 빠르고 시의적절한 대처로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포시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사회보장급여 대상자의 소득과 재산, 인적 정보 변동사항 조사를 위한 ‘상반기 정기 확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사회보장급여 상반기 정기 확인조사는 국민기초생활보장 등 11개 복지사업 지원대상자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조사 항목은 24개 기관 78종의 소득과 재산·인적 정보 변동자료 4,000건이다. 김포시 통합조사팀에서는 저소득층의 기초생활 안정을 위해 사회보장정보시스템 및 현장 방문을 통해 사회보장급여 대상자들의 자격 변동을 확인했다. 특히 자격 변동으로 인한 탈락자에 대해서는 긴급복지와 무한돌봄 같은 민간자원을 적극 연계했다. 진혜경 복지과장은 “매년 11개 복지사업 지원대상자에 대한 정기 확인조사 및 월별 확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라며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을 위한 신속하고 정확한 조사를 통해 적재적소에 맞는 복지서비스 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