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민선 8기 유정복 호(號)의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이 목표를 넘어 조기 달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광역시는 민선 8기 공약 이행 자체 점검을 실시한 결과, 10대 정책 120대 공약 400개 실천 과제 사업 중 293개 사업이 계획대로 정상 추진되고 있고, 95개 사업이 ‘완료’됐거나 ‘이행 후 계속 추진’ 중으로 공약사업 완료율이 23.7%에 이른다고 밝혔다. 특히 당초 2023년까지 28개 사업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했지만, 95개 사업을 조기에 달성하는 성과가 눈에 띈다. 인천시는 목표 대비 초과 달성의 성과를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시민체감형 사업을 중점 발굴하고 적극 추진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무엇보다 민선 8기 2년 차에 들어서면서 그간의 노력들이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인천형 출생 정책인 ‘1억 플러스 아이드림’의 큰 그림이 그려졌고, 서울9호선 인천공항 직결, 경인고속도로·경인전철 지하화, GTX-D노선 Y자 연장, GTX-E노선 신설 사업 확정, GTX-B 2024년 착공 등 난제들이 하나하나 해결되고 있다. 유정복 시장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연수구가 ‘연수형 공공 키즈카페’를 위탁 운영할 아동 놀이문화, 시설 관리·운영 경험이 있는 아동 관련 법인 단체를 오는 19일까지 공개 모집 중이다. 5월 송도5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2층에 새롭게 문을 여는 ‘연수형 공공 키즈카페’는 만 3세~12세 대상의 시설·기구 중심의 활동적 놀이공간으로 다양한 창의적 프로그램들과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어린이에게 건전한 놀이·오락 등 체험 기회와 건강한 성장·발달 환경을 제공하고 민간 키즈카페보다 저렴한 요금으로 이용자의 양육과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연수구에서 실시하는 사업이다. 위탁 운영 기간은 오는 5월부터 2027년 5월까지로 시설물 유지보수, 조직·인사관리, 예산·회계·결산 관리 및 구매·계약 관리, 놀이공간 프로그램 운영, 물품과 재산 관리 등 운영 전반 업무를 수행한다. 신청 자격은 아동의 놀이권 보장, 실내 놀이공간 운영,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과 같이 아동과 관련한 사업 수행 경험과 재정능력을 갖추고 주된 사무소가 인천광역시, 서울특별시, 경기도에 소재한 비영리 법인·단체다. 모집공고 기간은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연수구가 승기천 워터프런트와 연계한 선학어반포레스트와 노후계획도시특별법 시행을 통한 원도심 재생 New 마스터플랜 등 핵심 역점사업들의 조속한 추진에 힘이 실렸다. 송도역전시장 주차장 입체화 사업, 송도석산 랜드마크 설치, 송도6·8공구 기반 시설 유지관리 등 지역별 현안들도 인천시의 행정·재정적 지원을 통해 속도감 있게 해결해 나갈 수 있게 됐다. 또 오는 3월 첫 삽을 뜨는 GTX-B노선의 원도심 중간역 설치, 송도역에서 출발하는 인천발 KTX 등 연수구를 미래교통 중심지로 탈바꿈시킬 국책 사업들도 인천시와 함께 적극적으로 풀어갈 계획이다. 연수구는 지난 1일 인천시 군‧구 연두방문 일정으로 연수구를 방문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과 간부 공무원들을 상대로 지역 현안사업 중심의 주요업무보고와 주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유정복 시장은 정당 현수막 철거 등 연수구가 선도적으로 시행해 전국적으로 확산한 모범 사례가 있듯이 인천시가 지역 현안들을 잘 이해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앞서 이재호 연수구청장도 연수구는 지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강화군은 유정복 인천시장이 2일 강화군을 방문해 주요 현안 사항 청취하고, 군민에게 시정 주요 정책을 설명하는 생생톡톡 애인(愛人)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일정은 주요 업무보고, 기자 간담회, 군 의회 방문, 생생톡톡!애인(愛人) 소통 순으로 진행됐다. 강화군은 주요 업무보고를 통해 직면해 있는 현안과 건의 사항을 보고하며,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주요 현안과 건의사항으로는 국지도 84호선(길상~선원) 도로개설, 강화군 버스노선(3000번) 이관 관련 사항, 고속도로 종점부와 국지도 84호선 연결노선 광역시도 지정, 어르신 무상교통 지원, 강화군 장애인커뮤니티센터 신축, 외포권역 관광명소 조성 지원 등이다. 이어 기자실과 군의회를 방문해 차담회 시간을 갖고, 강화문예회관 대강당에서 군민 약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생톡톡 애인(愛人)소통’을 진행했다. 강화아버지 합창단과 지난해 첫 창단한 길상어린이 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유정복 인천시장은 시장 운영 방향 설명하고, 군민 목소리를 들으며 소통했다. 또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일 효심관에서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중 월례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직원훈시를 통해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따뜻한 설맞이 종합대책 추진, 재정일자리 및 민생안정 사업추진 철저, 해빙기 재난취약지역 안전사고 예방 및 산불방지 종합대책 추진 철저, 상반기 신속집행 철저,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 등을 지시했다. 또한, 군민영상 인터뷰 상영을 통해 북도면(장봉도) 군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군민들이 실제 피부로 느끼는 민원을 즉각적인 답변을 통해 진행사항에 대해 적극적이고 투명한 행정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문경복 군수는 “특히, 최근 지속되는 북한의 군사도발로 인하여 서해5도를 찾는 관광객이 감소함에 따라 안보 및 지역경제가 위축됨에 있어 정부 차원에서 제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월례조회에는 재미있는 교육컨설팅 대표 안민규 강사의‘2024년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양성’에 대한 직장보수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옹진군은 옹진군주민자치협의회가 지난 2일 옹진군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제1회 옹진군주민자치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옹진군주민자치협의회 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옹진군 주민자치분야 예산 안내,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운영 등에 관한 회의가 진행됐다. 이근덕 회장은“2024년은 더욱 협력하고 의견을 공유하며 진정한 주민자치가 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경복 군수는 “주민자치회의 다양한 사업과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며, “그에 필요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시는 2월 2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제5기 인천시 마을세무사’ 21명을 위촉해, 총 68명의 마을세무사가 본격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서 박덕수 인천시 행정부시장은 신규 마을세무사 2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김명진 인천지방세무사회장 및 박종렬 홍보이사 등이 함께 했다. 마을세무사는 세금과 관련한 어려움이 있지만 경제 여건으로 전문적인 세무 상담 서비스를 받기 힘든 시민들에게, 국세·지방세는 물론 300만 원 미만의 지방세 불복청구(이의신청 등) 등을 무료로 상담하는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6년 처음 활동을 시작해 매해 2천 5백여 건을 무료로 상담하며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세무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미추홀 콜센터 또는 시, 군·구 누리집 및 인천시 전자납부고지시스템 지역 세무사 명단을 확인한 후, 전화로 상담을 받으면 된다. 이후 보다 심층 상담을 원하는 경우 마을세무사 사무소를 방문해 2차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박덕수 인천시 행정부시장은 위촉식에서 “세무 상담을 받기 힘든 영세사업자들을 비롯해 시민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강화군의회가 지난 1일 제29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24년도 첫 공식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제292회 임시회에서는'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선임의 건'과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제1차 본회의에서의 집행부 예산 집행에 대한 사후적 결산 검사를 위해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했다.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선임된 한승희 의원은 “예산편성 못지않게 집행 결과에 대한 결산이 중요하다”며 “군민 혈세가 제대로 사용됐는지를 내실 있게 검토하고, 재정 운용의 투명성과 건전성을 철저히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실시한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강화천문과학관 운영 및 관리 조례안'등의 안건을 심사했다. 회기 마지막 날인 2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모든 안건을 최종 심의․의결하며 2일간의 회기를 마무리했다. 박승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그간의 경험과 성취를 토대로 강화군의 특성을 고려해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과 정책 대안을 제시하겠다”면서 “이를 위해 집행부는 물론 군민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강화군이 주민 생활에 불편을 주는 축산악취 문제를 해결하고 쾌적한 축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4년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 사업’은 농가가 자발적으로 가축의 사육밀도를 준수해 축사를 깨끗하게 관리하고, 가축분뇨를 적정하게 처리해 환경오염을 방지하며 지속 가능한 축산업의 발전을 이끄는 일정 자격요건을 갖춘 농장이다. 깨끗한 축산농장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농장 평가를 통해 대상자를 지정하며, 유효기간은 5년이다. 대상 축종은 한·육우, 젖소, 돼지, 닭, 오리, 말 등이며, 축산업 허가 및 배출시설의 설치 허가·신고를 받은 농가가 신청할 수 있다.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되면 농장 현판 및 지정서가 제공되고, 정부 지원의 축산정책 사업대상자 선정 시 가점을 부여받아 축사시설 현대화 사업, 가축분뇨 처리 지원사업 등 축산 관련 보조사업에서 우선 지원 대상이 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사업신청서와 농장 자가진단표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전산시스템을 통해 연중 신청이 가능하다. 온라인 시스템 사용이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 미추홀구립도서관은 지난 1일 학나래도서관에서 일자리 참여자와 도서관 관계자 17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하고 사서서포터즈 노인 일자리 시범사업 운영을 시작했다. ‘사서서포터즈 노인일자리 사업’은 퇴직 후 노인들의 지식과 경험을 살려 도서관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됐다. 참여자들은 1차 컴퓨터 실기, 2차 면접의 치열한 경쟁을 거쳐 사서서포터즈로 선발됐으며, 오는 15일까지 3주간 직무교육을 받고 석바위 도서관과 관교도서관에 배치돼 업무를 시작한다. 이영훈 구청장은 “앞으로도 노인들의 사회적 참여를 촉진하는 질 좋은 일자리를 제공함과 더불어 도서관 이용자들에게도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