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성군이 지난 26일 경북도와 함께 의성군 관내 정당현수막 민관합동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도 건축디자인과·의성군 관계공무원, 경북옥외광고협회 및 회원, 의성군 소재지 옥외광고사업자 등을 중심으로 점검반을 편성하여 정당현수막이 빈번하게 게첩되는 의성읍 소재지를 집중 단속했다. 이번 점검은 정당현수막 관리를 강화하는 개정 옥외광고물법 시행에 따른 제도 개선사항 조기정착을 위한 것으로 현수막의 ▲설치 개수 ▲표시규격 ▲표시방법 등 법령 위반 유무 사항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민관합동 점검 참여 옥외광고업체에 정당현수막 표시기간 만료 시 자진정비가 조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당부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정당현수막 민관합동 점검을 통해 정당현수막 관련 개정 법령이 조속히 정착되길 바란다”라며 “올바른 광고문화 정착에 옥외광고업자분들의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시장․군수협의회가 29일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 지원센터에서 협의회장인 심민 임실군수의 주재로 민선 8기 2차년도 제1차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 시군의 주요 안건과 축제 등 상호 홍보가 필요한 사항들을 논의하며 시·군 간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주요 안건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른 협의회 회칙 개정, △새만금 산단 공공폐수처리시설 신설, △전북권 광역전철망(셔틀) 운영, △한전 보안등 설치기준 변경에 따른 지침완화,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제도 개선, △서해안(새만금-목포) 철도 건설사업, △소규모 어가 수산직불금 지급요건 개선 등이 논의됐다. 이번 회의 안건은 전북특별자치도와 중앙정부 사업에 건의할 계획이며, 이후 논의되는 지역 현안사업에 관해서도 시·군이 공동연대해 전북 발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시군별 축제는 김제 꽃빛드리축제를 비롯해 △군산 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 △익산 서동축제, △정읍 벚꽃축제, △남원 제94회 춘향제, △완주 삼례 딸기 축제, △진안 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 축제, △임실 옥정호 벚꽃축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성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용굴삭기, 트랙터·승용관리기 2개 과정을 245명을 대상으로 2월 27일부터 3월 6일까지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및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교육은 매년 농기계 안전교육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농업기계 안전교육의 필요성이 현저해지고 있어, 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 및 귀농인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사용이 빈번한 임대농기계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현장 사고 발생 시 응급대처 방법을 교육하며 실습위주로 추진된다. 현재 군에서 보유하고 있는 임대장비는 트랙터 등 총 48종 810대이며, 특히 농용굴삭기, 트랙터·승용관리기는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 교육 이수자 및 자격증 소지자에 한해 임대가 가능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농기계 사고는 안전수칙 미준수와 부주의, 조작 미숙, 교통법규 위반 등이 주요 사고 유형이므로 앞으로도 분기별 정기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농기계의 올바른 사용법과 관리 방법 및 정비요령을 확산시켜 농기계안전사고 예방과 농기계임대사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사전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정영철 영동군수가 국립국악원을 찾아 엑스포 지원을 요청했다. 국립국악원은 국악의 원형보존 및 전승, 국악의 창조적 계승과 현대적 발전, 국악의 가치확산 및 생활화, 국제교류를 통한 국가이미지 제고를 주요 임무로 하는 대한민국 대표 국립국악기관이다. 27일 영동군에 따르면 정영철 영동군수는 이날 국립국악원을 찾아 김영운 국립국악원장을 만난 자리에서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후원명칭사용, 국악인 참여를 위한 구심점역할, 국내 대표 국립국악단체로써 주제전시관 부스 운영과 각종 프로그램 연계 협력을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 김영운 국립국악원장은 엑스포의 영역은 국립국악원에서 해야 할 일이므로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지원의사를 밝혔다. 국악엑스포는 전통음악을 소재로 한 최초의 엑스포로 ‘국악으로 만나는 미래문화 희망으로 치유받다’라른 주제로 2025년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영동군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성군은 스마트기기와 건강앱을 활용하여 혈압, 혈당 등 만성질환 위험군을 대상으로 전담팀(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코디네이터)을 구성하여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을 운영한다. 신청 대상은 19~64세 의성군 거주자이며, 일정 기능 이상의 스마트폰을 소지 및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건강검진 결과 ▲혈압(130/85㎜Hg이상) ▲공복혈당(100㎎/㎗이상) ▲허리둘레(남90㎝, 여85㎝이상) ▲중성지방(150㎎/㎗이상) ▲HDL콜레스테롤(남40㎎/㎗, 여50㎎/㎗미만) 중 위험요인을 1가지 이상 보유하되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 및 약물 복용자는 제외된다. 2024년은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여 3월 4일부터 운영된다. 대상자는 최초 건강검진을 시작으로 6개월간 사업에 참여하며 완료자에게는 활동량계(스마트워치)가 무료로 제공되고 미션부여 등 참여 점수에 따라 인센티브가 제공될 계획이다. 보건소 건강생활팀에서 사전예약 및 문의가 가능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생활 습관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성군은 28일 세한에너지(주)(대표 권영호, 권오훈)가 의성군 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세한에너지(주)는 정직과 신용, 책임과 창의, 존중과 협동의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2013년부터 현재까지 경상북도 내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태양광, 태양열 분야) 최다 수행기업으로 신재생에너지 대중화 및 지역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2021년 경북스타기업 지정, 2023년 한국에너지대상 대통령 표창 수상 등 경상북도를 대표하는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업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의성군은 물론 경산시와 문경시 등 경북 지역에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인재 양성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세한에너지 권영호 대표이사는 “의성군 지역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의성군을 비롯한 경상북도 지역발전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의성군인재육성재단 이사장 김주수 의성군수는 “소중한 장학금 기탁에 감사드리며 장학금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지역인재 육성과 양질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경일 파주시장이 제22회 중부율곡대상 시상식에서 자치단체 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22회째를 맞은 중부율곡대상은 율곡 이이 선생의 민본사상을 본받아 민생정치와 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경인 지역의 지도자를 매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김경일 시장은 오직 민생이라는 구호 아래 ▲파주페이 10% 할인율 2년 연속 유지 ▲이동시장실 확대 운영 ▲전국 최초 긴급 에너지 생활안정지원금 지급 ▲전국 최초 민간인 고엽제 피해자 지원 등의 정책을 통해 다른 지자체와 차별화된 정책,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펼쳐왔다. 김경일 시장은 이날 받은 수상 상금 전액을 성매매피해자 지원시설에 기부하여 현재 추진하고 있는 연풍리 성매매집결지 폐쇄 정책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김경일 시장은 “갑진년 새해에는 정성을 다하면 쇠와 돌도 뚫을 수 있다는 금석위개(金石爲開)를 마음속에 새겨서, 시민들의 삶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보다 세심한 행정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파주시가 지난 27일, 모든 직급의 공무원이 현안에 대해 깊이 있게 토론하고, 집단 지성을 발휘해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열린소통 현안토론회'를 개최했다.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열린소통 현안토론회’는 기존의 관행에서 탈피해, 조직 내 소통을 강화하고 보다 능동적으로 현안을 바라보자는 김경일 시장의 시정철학에서 비롯됐다. 토론회는 전통적인 상위 직급 중심의 보고 방식에서 벗어나 6급 팀장들이 주도하는 보다 개방적이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특히, 참여하는 모든 구성원들이 자신의 업무 범위를 넘어서 부서별 현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아봄으로써, 파주시의 주요 시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김경일 시장은 “6급 팀장들이 파주시 조직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향후 10년 뒤 주요 정책 결정자로 성장할 것”이라며, “토론회를 통해 도출된 다양한 아이디어와 시책을 실제 정책에 반영하고, 변화하는 파주시의 모습을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을 계획대로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라고 피력했다. 이러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해시는 최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제18기 동해시청소년참여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7일 열린‘동해시청소년참여위원회’는 관련법에 따라 운영되는 청소년정책 참여기구로 동해시 청소년관련 정책수립과 시행과정에서 청소년들의 주체적인 참여를 위해 만들어진 기구이다. 시는 이날 발대식에서 총 17명의 청소년참여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전년도 결과보고에 이어 올해 운영계획 공유, 시장과의 오찬 및 차담회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동해시청소년참여위원회는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중앙정부 청소년특별회의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교류 확대, 청소년정책 모니터링, 정책 제안 등 전방위적 노력을 통해 청소년 정책을 선도하는 동해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일조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지난해 6월 개관한 청소년센터를 비롯해 다양한 청소년 기관을운영하면서 청소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현장에서 수렴 후 청소년 시책 등에 반영, 내실있는 프로그램 개발·운영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심규언 시장은 “인구소멸 가속화를 막는 최선의 방법은 청소년들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해시가 교통 상습 정체구간인 천곡-북삼을 최단거리로 연결하는 도로를 개설하여 통행 불편을 해소하는 등 편리하고 안전한정주 인프라 조성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총 32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나안삼거리~변전소~북평중~봉오마을을 잇는 총 연장 약 2km, 폭 20 ~ 30m 규모의 도로 개설을 추진중에 있다. 먼저, 총 200억 원을 들여 총 연장 1.1km, 폭 30m 규모로 추진중인 북평중학교 ~ 봉오마을간 도로 개설공사는 지난해 5월 1공구(봉오마을) 공사에 이어 6월 2공구(숫골)도 착공되면서 11월에는 이를 기념하고 본격적인 공사를 위한 기공식이 열렸다. 그러나, 공사 현장에서 매장문화재가 발견됨에 따라 현재 문화재 발굴조사가 이루어지면서 공사가 다소 지연되고 있으나, 사업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3월부터 재착공에 들어가고 오는 5월 문화재 발굴조사가 준공되면 8월경 3공구 구간도 착공, 12월경 전 구간에 대한 공사가 마무리 될 예정이다. 또한, 2022년부터 120억 원을 투입하여 총 연장 852m, 폭 20m 규모로 진행중인 나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