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는 10월부터 한 달간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고효율 LED조명으로 교체하는 에너지복지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상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각 동별 행정복지센터을 통해 사전신청을 받아 118가구를 선정했으며, 고효율에너지 기자재 인증제품으로 484개 교체 시공할 계획이다. 시는 관내 8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 가구 등 사전신청을 받아 선정된 118가구에 고효율에너지 기자재 인증제품 484개를 교체 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 저소득층 고효율 LED조명 교체 사업에 따라 연간 소비전력의 50% 이상의 에너지 절감 효과로 연간 43,255㎾h의 전력사용량을 절감해 매년 5,191천원의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으며, 조명기구 수명도 3배 이상 길어 온실가스 감축하는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LED조명이 많이 보편화됐지만, 아직까지 일반 조명기구를 쓰고 있는 곳이 많다.”라며, “이번 LED조명 교체사업을 통해 밝은 생활환경으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가 5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안전도시국 소관 업무를 대상으로 2023년 10월 제1차 정례 기자브리핑을 개최했다. 서향랑 홍보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브리핑은 김영도 안전도시국장이 발표자로 나서 안전도시국 주요 업무에 대해 설명했다. 주요 내용은 ▲디지털기반 노후·위험시설물 안전관리시스템 구축사업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인창경로식당 고령자 인지건강 향상 유니버설 디자인 사업 ▲토평교 하부 조명갤러리 조성사업 ▲2023년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2024년도 소규모 공동주택 보조금 지업사업 등이다. 먼저, 관내 노후·위험 시설물 117개소를 대상으로 하는 디지털 기반 안전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은 균열이나 진동 등을 감지하는 사물인터넷(IoT) 센서 등을 설치해 사고 위험을 사전에 신속하게 예방하고자 추진된다. 시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6억 원을 지원받는 등 총사업비 12억 원을 투입한다.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지난달 ‘2024년 경기도 생태하천복원 신규사업’으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총 사업비 475억 원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가 시청을 찾는 민원인에 대한 안내와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구성한 시장직속 민원상담관제도가 제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이 제도는 2014년 12월 16일 제정한 '구리시 민원상담관 운영에 관한 조례(경기도 구리시 조례 제1305호)'에 의해 도입됐으며, 간헐적으로 운영해오다가 올 1월부터 시청 1, 2층 상주 체제로 본격 시행됐다. 민원상담관은 현재 퇴직 공무원 등 지역 시정에 밝은 7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주요 역할은 ▲복합민원에 대한 상담 및 안내 ▲각종 행정 정보제공과 시책 등 홍보 ▲어르신, 장애인 등 민원인에 대한 무료 대서 ▲그밖에 개선이 필요한 행정제도 관련 부서 건의 등이다. 민원상담관들은 오랜 기간 축적한 행정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일반민원이 고질민원과 특이민원으로 번지는 상황을 차단하고 있으며, ▲격주 요일별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대민업무와 민원 처리에 조언을 주고, ▲공직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규 공직자 상담을 통해 안정적인 조직 생활을 지원하는 자문역할도 하며, ▲각 동의 도로·교통시설·공원 등 현장점검 및 예방 순찰 활동도 겸하고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는 2023년 학교 정보화 기자재 보급사업을 추진해 14개 학교에 총 803대의 스마트 단말기와 충전기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학교 정보화 기자재 보급사업은 무선기반 교육활동 확대에 따른 교육정보화 학습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구리시는 지난 2021년부터 경기도교육청과 예산을 분담해 관내 학교에 학생용 정보화 기자재 보급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2023년에는 예산 3억 7천만 원을 편성해 14개 학교에 총 803대의 정보화 기자재를 지원할 계획이며, 이번 지원으로 관내 학생 수 대비 정보화 기자재 보급률 100%를 초과 달성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가 경기도교육청과 협력하여 정보화 기자재 보급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함으로써 보급률 100%를 조기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학습 환경에 유연하게 적응하는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구리시를 넘어 수도권의 대표 가을꽃 축제로 자리잡은‘2023 구리 코스모스 한강예술제’를 개최한다. 시는 2001년부터 2019년까지 ‘구리 코스모스 축제’를 매년 개최해왔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3년간 축제를 중단해왔다. 4년 만에 재개되는 올해 축제는 현재 구리한강시민공원 내 국책사업인 ‘포천~구리~세종 도로 한강 교각 공사’와 가족힐링캠핑장, 수국특화단지 조성 등으로 코스모스꽃 단지가 메인 행사장과 다소 멀리 떨어져 있어 예술제라는 타이틀로 변경됐다. 이번 ‘구리 코스모스 한강예술제’는 구리시의 풍요로운 자연과 도시적인 요소를 조화롭게 결합한 축제로, 41,800㎡에 달하는 코스모스 꽃단지와 함께 축제장 곳곳에 포토존이 운영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 등이 제공돼 시민들에게 미적 아름다움과 문화적인 즐거움을 동시에 줄 예정이다. 잔디광장에 설치된 특설 무대에는 구리시 홍보대사와 지역 연예인, 유명 가수들이 대거 출연할 예정이다. 축제 첫날인 13일 전야제는 구리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구리시에 거주하는 정신장애인의 사회적 기능 향상 및 역량 강화를 통한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도모하고자 직업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10명 내외의 센터 회원들을 대상으로, 내부 보호작업장 내에서 쇼핑백 임가공업, 호텔 비품 포장 등 작업 훈련을 실시하고, 센터 카페 바리스타 과정 훈련 및 장애인복지일자리사업 참여 기회 제공 등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자신의 직업적 역량에 따라 안정적으로 사회 복귀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정신장애인의 사회활동 참여 동기를 강화하고 자신감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외부 직업체험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구리시 내 보호작업장 견학 및 체험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참여자들이 본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감 있게 지역사회에 나아가고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는 10월 4일 시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김재학 장애인식 개선 전문 강사를 초빙해 ‘모두가 함께하는 세상 만들기’라는 주제로 2023년 장애인식 개선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장애 및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긍정적인 인식 제고, 장애가 가지는 다양성에 대한 존중, 장애인의 자율성 및 자립에 대한 존중, 장애인의 인권과 관련된 법과 제도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모든 직원이 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인권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는 교육이길 바란다.”라며, “‘구리시 장애인차별금지 및 인권보호에 관한 조례’를 바탕으로, 장애, 비장애를 나누지 않고 모두가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장애인복지법 제25조에 근거,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제거하고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권리보장 증진을 위해 장애인식 개선교육 계획을 수립하고 전직원을 대상으로 집합 교육 및 온라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는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에서 실시한 ‘2023년 경기도 세외수입 연구발표대회’ 세외수입 우수사례에서 체납징수 관리강화분야 ‘최우수’와 신규세입원 발굴분야 ‘장려’상을 동시 수상했다. 이번 연구발표대회는 세외수입 우수사례 공유와 발전방안 모색을 통한 직무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제출한 연구과제 중 1차 서면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발표대회에서 시는 체납징수 관리강화 분야로 ‘납세담보로 세외수입 체납에 대한 선순위채권 확보’ 연구과제를 발표해 ‘최우수’를 수상했고, 신규세입원 발굴 분야로 ‘온실가스 잔여 배출권 판매로 세외수입 증대’라는 연구과제를 발표해 ‘장려’를 수상했다. 위 두 과제는 행정안전부 우수사례로 제출되어 전국 우수사례에서도 평가될 전망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세외수입 연구발표대회를 통해 구리시가 2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은 직원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맡은 업무를 충실히 수행한 결과이다.”라며, “시의 발전과 시민을 위해 헌신하는 공직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5일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주관으로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장애인들을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복지관 이용인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립어반포레어린이집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이용인 노래자랑 ▲경품추천 ▲점심식사 제공 ▲장애인 가정방문 나눔키트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추석 행사를 위해 지역사회 유관기관인 구리 새마을금고,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 국민연금 구리양평지사, 구리건강보험공단 구리지사 등 4곳에서 총 3,500,000원의 후원금을 지원했다. 아울러,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상권 살리기 운동에 동참하고자 구리시골목상인연합회 등 지역 상권과 연계해 나눔키트를 구매함으로써 상권 유지를 도모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명절 행사를 통해 명절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 주변 이웃과 함께 웃고 즐김으로써 지역사회가 더욱 행복하고 연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종합재활기관으로 장애인 상담, 치료, 교육, 직업훈련, 보호서비스 등을 통해 장애인들의 역량강화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7일 치매친화환경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기관단체 5개소를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추가 지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앞서 구리시 치매안심센터는 지역사회 기관단체 19개소를 선도단체 로 지정했으며, 이번에 지정된 단체는 ▲대한노인회구리시지회 ▲구 리시종합사회복지관 ▲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 ▲구리재가노인지원서 비스센터 ▲구리실버인력뱅크 등 5개소를 총 24개소로 확대했다. 지정된 치매극복선도단체는 치매안심센터 사업홍보,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배회 및 실종예방사업 등 치매 파트너로서 지역 내 사회안정망 역활을 수행하게 된다. 백경현 시장은 “앞으로 빠르게 다가올 치매 사회에 대비하기 위해 더 많은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 치매환자와 보호자가 지역 내에서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구리시가 되도록 언제나 좋은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치매극복선도단체지정에 관심이 있는 기업, 기관, 단체, 학교, 대학, 도서관 등은 구리시보건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