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연천군은 지난 22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2023년 제1차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선8기 공약이행평가단을 이끌어 갈 김영봉 단장과 허정식 부단장을 선출했으며, 경제복지분야와 문화산업분야 2개 분과를 구성한 뒤 공약변경이 필요한 3건에 대해 심의·의결하고 18건을 중점 보고하는 등 앞으로의 추진방향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천군은 비예산 사업을 예산사업으로 1건(주민생활밀착형 마을건강 의료상담 체계 구축) 변경하고, 대·내외 환경변화에 따른 공약내용 변경에 따라 공약명 변경 2건(첨단산업 기반조성 및 유치 추진, 군부대 시설 이전 부지 유치 추진)을 심의·의결했다. 이와 함께 사통팔달 8건, 평생복지 24건, 산업융합 17건, 보존관광 11건 등 4개 분야 총 60건의 공약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민선8기 연천군은 김덕현 군수의 공약사항인 동두천~연천 전철 건설 사업, 행복한 가족 문화조성을 위한 One-stop 서비스 구축, 영·유아 및 아동 맞춤형 지원 정책 강화, 취약 노인 대상 돌봄 서비스, 100세 시대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연천군은 21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김덕현 연천군수와 김성원 국회의원, 심상금 의장, 윤종영 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예산당정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립연천현충원 조성사업, 연천군 고향사랑기부제 추진, 임진강권역 관광벨트화, 초성리 군탄약고 이전 등 10건의 지역현안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김덕현 군수는 지역활력타운 공모사업 인구감소지역 포함 건의, 헬스케어센터 건립, 연천 다목적 체육센터 건립 사업, 재인폭포 지질생태공원 조성사업, 연천군 장애인복지관 건립, 수도권 기업 지방이전 지원 관련 법령 개정, 연천 고로지천 생태계 복원 및 관리사업 등 15건의 사업이 정부 예산 편성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더불어 김덕현 군수와 김성원 국회의원은 지역 발전을 위한 한국전쟁 정전 70주년 기념행사 추진 등 현안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성원 의원은 “예산당정실무협의회에서 논의한 현안사업과 건의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연천군과 적극 협조하여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군수는 “연천군의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논의하면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매우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연천군의회는 22일 연천군-베트남 동탑성 우호교류 관계 수립 타진을 위해 대한민국 연천을 방문한 베트남 대표단을 맞이했다. 이번 방문은 베트남 동탑성 대표단이 연천 방문기간 중 연천군의회에 방문 요청에 따라 이뤄졌으며, 판반탕 부당서기를 비롯한 10명의 대표단과 연천군의회 대회의실과 본회의장에서 환담 및 기념품 전달식을 가졌다. 심상금 의장은 “연천군이 추진 중인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의 당사자인 베트남 동탑성 대표단의 방문은 현재 인구소멸지역으로 인력이 부족한 연천군에 매우 긍정적인 소식”이라며, “연천군의회 또한 동탑성과의 우호교류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좋은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연천군체육회는 지난 20일 연천군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민선 제1대·제2대 연천군체육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김덕현 연천군수, 김성원 국회의원, 심상금 의장, 도내 시·군체육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민선 초대 강정복 회장은 “그간 연천군체육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연천군 체육 발전을 위해 더 많은 것을 하지 못해 아쉽지만 최용만 회장님께서 더욱 발전시켜 주실 것으로 믿으며 취임을 축하드린다”고 이임 소감을 밝혔다. 민선 2대 회장에는 최용만 회장이 취임, 오는 2027년 정기총회 전까지 4년간 연천군체육회를 이끌 예정이다. 최용만 회장은 “그간 체육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강정복 회장님과 체육회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연천군체육회의 발전뿐만 아니라 군민 모두가 스포츠를 즐기는 ‘스포츠 복지 도시 연천’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연천군이 농지성토 태스크포스(TF)를 구성, 적법하지 않은 농지 성토 단속에 나섰다. 연천군은 뻘의 농지 성토에 적극 대응 하고자 TF를 구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21부터 장남면을 중심으로 인천 등 인근 도시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뻘, 소위 개흙이 농지에 성토되면서 몸살을 앓고 있다. 주민들은 대형 덤프트럭이 마을앞 도로와 농로를 점령하다시피 하면서 위험과 불편이 초래된다고 하소연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박종민 부군수 주재로 소집한 TF 회의를 통해 상황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다각적으로 대책을 논의했다. 앞으로 군은 농지부서, 환경부서, 개발부서 등 관계부서가 공동으로 적법하지 않은 농지 성토에 집중 대처하기로 했다. 또한 법적인 관리를 강화하고 무분별한 성토를 방지하고자 ‘연천군계획조례’를 개정해 허가 없이 할 수 있는 성토 높이를 2m에서 50cm로 하향 조정할 방침이다. 박종민 부군수는 “지금 주민들이 농업환경이 훼손되고 농지가 오염되는 것이 아닌지 걱정이 크다”면서 “주민들의 염려와 생활환경 피해를 해소하기 위해 모든 법적조치와 방안을 강력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연천군이 외국인계절근로사업 활성화를 위해 베트남 동탑성과 우호교류에 나선다. 연천군은 21일 외국인계절근로사업의 안정화를 도모하고 이를 더욱 확대 추진하기 위해 베트남 동탑성과 국제 우호교류 관계 수립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덕현 연천군수와 판반탕 동탑성인민회의 부당서기 등 베트남 동탑성 대표단은 우호교류관계 수립을 위한 현안을 논의했다. 특히 연천군과 베트남 동탑성은 사이클, 배드민턴 등 스포츠 분야 활성화를 위해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베트남 동탑성 대표단은 이달 20일부터 24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연천을 방문, 김덕현 연천군수 접견에 이어 응우옌 부 퉁 주한베트남대사 환담 및 경기도 오후석 행정2부지사를 접견했다. 양 측은 외국인계절근로사업 2차 실무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우호교류를 강화할 예정이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베트남 동탑성장의 공식초청에 따라 오는 3월 중 동탑성을 답방해 양 도시 간 우호교류 합의서에 서명하고 사이클 및 배드민턴 등 스포츠 분야 활성화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우호교류 관계 수립에 대한 동탑성 측의 강한 의지를 확인했고, 이는 연천군과 동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연천군은 17일 군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김덕현 군수, 심상금 연천군의회 의장, 송승원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천군시설관리공단 공사 전환 타당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향후 발생 되는 지역개발에 전문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의 공사 전환 적정성을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22년 10월 착수해 올해 1월 중간보고가 이뤄졌으며, 이날 보고회에서는 그동안의 주요 의견들을 토대로 제시됐던 의견을 반영해 공사 전환 기본계획을 보고했다. 군은 공사 전환 추진단을 구성해 공사 전환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준비를 진행하고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이 가시화되는 시점에 공사 전환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추진단은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공사 전환을 차질 없이 준비해야 한다”며 “행정은 추진단과 연계해 민간투자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추진단과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등 협력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추진사업 부족 등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고 원활하게 공사 전환 준비가 될 수 있도록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한국생활개선연천군연합회는 남옥지 신임 회장을 선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생활개선연천군연합회는 지난 16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회원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한국생활개선연천군연합회 연시총회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2021년부터 생활개선회를 이끌어온 제14대 최혜경 회장의 뒤를 이어, 제15대 남옥지 회장이 공식 취임했다. 제15대 임원진에는 최현희(청산면)·우영자(신서면) 부회장, 하재숙(백학면) 사무국장, 김춘자(청산면)·이옥순(신서면) 감사로 구성됐다. 남옥지 회장은 “생활개선회가 지역농업과 농촌 발전의 중심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여성농업인의 역량강화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해온 생활개선회의 앞날을 응원한다”며 “연천군도 계묘년 대전환의 시대를 맞아 사석위호의 정신으로 지리적 여건을 뛰어넘고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연천군의회 김미경 부의장, 박양희 의원이 14일 개회한 제276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김미경 부의장은 14일 제1차 본회의에서 연천군 발전도모를 위한 군유휴부지 확보와 청산면 공동묘지 개발 촉구를 위한 제언을 주제로 발언했다. 김미경 부의장은 “연천군 2030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을 살펴보면 우리군이 사용할 수 있는 가용 토지가 연천군 전체 면적의 3.4%이고, 보존용지가 96.6%으로 연천군 발전 도모를 위하여 유휴부지 확보는 필수”라고 하며 “필요한 유휴부지를 그 때때마다 협의하여 추진하기보다는 우리군이 전체적으로 필요한 주요 요충지 유휴부지를 한번에 정책적으로 다가가 추진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또한 2020년 행정사무감사 3일차에 청산면 초성리 일대 공설묘지 개발 필요성을 제안했던 것을 언급하며, “청산면은 경기도에서 인구유입정책 시범지역으로 선정되어 농촌기본소득을 지급할 정도로 인구유입정책에 있어 가능성을 인정받은 곳으로, 유입된 인구가 정주할 수 있는 환경과 필요한 여건을 갖추기 위해서라도 최근 진행 중인 청산공동묘지 정비사업 추진 계획을 정비사업으로 그칠 것이 아니라 서둘러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NH농협 박옥래 경기본부장이 14일 연천군청을 방문,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했다. 박옥래 본부장은 “고향사랑기부의 취지를 살려 연천을 살리고 싶어 당연히 연천군에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 연천군이 고향사랑기부로 새로운 도전의 지역이 되길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무엇보다 연천군에 고향사랑을 실천해주신 박옥래 본부장님께 감사하다”며 “고향사랑 기부자분들의 모든 애정을 바탕으로 연천군이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천군 고향사랑기부제는 주민등록 주소지가 연천군이 아니면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가 가능하며,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10만원까지 전액, 10만원 초과 16.5%)과 답례품(50여가지 연천군 특산품 등)을 받을 수 있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전국 농협 창구(신분증 지참, 기탁서 작성)에서 할 수 있다. 연천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금은 법률에 따라 투명하게 공개하고, 연천군의 발전과 군민을 위한 사업에 쓰이도록 하겠다”며 “민선 8기 연천군의 비전인 ‘담대한 도전, 새로운 연천’을 위해 연천군에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