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국립현대미술관과 함께 ‘가장 진지한 고백: 장욱진 회고전’을 내년 2월 12일까지 덕수궁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학창시절부터 1990년 작고할 때까지 장욱진의 미술 활동을 총망라해 유화, 먹그림, 매직펜 그림, 판화, 표지화와 삽화, 도자기 그림 등 270여 점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장욱진의 작품 세계를 청년기(10~20대), 중장년기(30~50대), 노년기(60~70대)로 재구성해 궁극적으로 추구하던 ‘주제 의식’과 ‘조형 의식’의 변천 과정을 살펴볼 좋은 기회이다. 13일 개막식에서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 근현대 화단 대표인 장욱진 화백의 순수하고 독창적인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귀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순수 문화예술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양주시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가 천일홍 축제 기간에 사회복지를 알리기 위한 축제를 연다. 양주시는 오늘 23일과 24일 이틀간 양주 나리농원 일대에서 제24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2023년 양주시 사회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을 맞이해 개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지역주민들에게 사회복지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사회복지 관련 분야의 기관·단체들의 교류 및 협력과 사기진작을 도모한다. 이번 행사는 ‘천(일홍 축제), 사(회복지 박람회)를 만나다’를 주제로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내 시회복지기관 및 시설·단체 등 민·관이 모인 시민 화합의 장으로 마련했다. 특히, ‘2023년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메인 축제 기간에 나리 농원에서 동시에 진행해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관내 20여 개의 복지기관 및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이 참여해 체험 및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아동·청소년·노인·장애인 돌봄 서비스 등 양주시에서 제공하고 있는 각종 사회복지 서비스의 내용을 시민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또한, 시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오늘 13일 양주시쌀연구회(회장 백웅현) 회원과 관계자 등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포천 일원 지역특화 벼 재배단지 및 벼 예찰포에서 현장 교육을 가졌다. 양주시쌀연구회는 농가 상호 간 기술정보 공유로 고품질 쌀을 생산해 쌀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농가 소득원으로 자리잡아 안정적인 농가 생활을 영유하고자 지난 2002년에 조직된 자립단체이다. 이번 교육은 올해 대안벼 대체 품종으로 관내 처음으로 재배한 알찬미 품종 관련 인근 시에 시비 방법, 물관리, 작황 등을 비교 관찰하고 쌀연구회원 간 정보 교환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 참석자들은 올해 출수기 큰 피해를 준 혹명나방에 따른 문제점과 원인 및 대책에 대해 토론하고 품종별 피해 상황을 공유했다. 강수현 시장은 “고품질 양주쌀을 생산하기 위해 힘써주시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및 벤치마킹 등 연구회원 능력배양에 앞장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밥맛 좋은 고품질 벼 생산을 위한 품종별 후기 벼 생육 관리를 습득할 수 있는 이번 벼 재배 기술 현장 교육으로 양주시 쌀연구회원들의 소득경쟁력을 갖추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광사동 하늘물공원에서 ‘제8회 양주청소년문화의집 동아리 축제 – 청춘고백’을 성황리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는 ‘양주청소년문화의집’은 관내 청소년들이 청소년 지도사의 보호와 지도로 문화 체험, 동아리 활동 등 간단한 수련 활동을 할 수 있는 시설과 설비를 갖춘 청소년수련시설이다. 이번 축제는 강수현 양주시장 및 정성호 국회의원을 비롯한 관내 주민과 청소년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의 건전한 동아리 문화 확산과 여가 활동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행사는 ▲기념식, ▲동아리공연 1부, ▲동아리공연 2부, ▲단체 사진 촬영 순으로 구성됐다. 그동안 갈고닦은 끼를 선보이기 위해 참가한 관내 청소년동아리 23개 팀은 ▲우쿨렐레, ▲댄스, ▲밴드, ▲뮤지컬, ▲클래식, ▲난타, ▲힙합 등 다양한 공연을 제공해 축제를 찾은 시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또한, 축제장 내 ▲스칸디나비아아모스 액자 만들기, ▲석고 방향제 만들기, ▲전통무예 ‘사예체험’, ▲안전지킴이 체험, ▲드립백 만들기, ▲내 멋대로 코디 등 다채로운 체험 부스를 운영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 국악협회는 오는 17일 오후 3시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야외무대에서 ‘장욱진에서 노닐다’공연을 개최한다. 본 공연은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에 걸쳐 진행되는 ‘신명나게 노닐다’ 시리즈 공연의 시작을 알리는 공연이다. ‘신명나게 노닐다’ 시리즈 공연은 총 4차례 진행되며 ‘장욱진에서 노닐다’, ‘천일홍 꽃밭에서 노닐다’, ‘시민과 함께 노닐다’ 그리고 ‘클래식과 노닐다’의 소제목으로 진행된다. 이 공연들은 양주시의 곳곳을 소개하며 전통 국악과 함께 장소에 어울리는 재즈, 클래식, 무용 등을 콜라보하여 연주된다. 한편, 양주시 국악협회는 국악의 예술적 가치와 우수성을 계승하고 전통 국악의 멋을 알리기 위해 매년 정기 공연과 찾아가는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최정숙 지부장은 “이번 ‘신명나게 노닐다’ 시리즈 공연을 통해서 멋과 흥이 있는 아름다운 우리의 소리를 알리고, 시민과 함께하는 공연 들을 통해 즐거움이 더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녹물이 나오는 주택의 내부 수도관 개량 공사비를 지원 중에 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1월부터 추진한 이번 지원사업은 현재까지 36가구의 노후주택을 대상으로 녹슨 수도관을 교체했다. 지원 대상은 건축물 준공 후 20년 이상 된 130㎡ 이하의 공동주택, 단독주택, 다가구 주택이며, 지원 규모는 표준 총공사비를 주택 면적별 비율로 차등 지원(60㎡ 이하 90%, 85㎡ 이하 80%, 130㎡ 이하 30%)한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은 공사비 전액 지원이 가능하다. 개량 비용은 최대 공용배관 60만원, 옥내급수관 180만원이며 공동주택의 경우 공용배관과 옥내급수관을 각각 지원한다. 접수된 서류를 바탕으로 담당 공무원이 현장을 방문해 수질검사를 진행한 후 지원 대상 여부를 결정·통보할 예정이다. 이인현 수도과장은 “녹슨 수도관에서 발생하는 녹물로 인해 생활용수 사용 불편을 겪고 있으나 비용 때문에 급수관 개량에 선뜻 나서지 못했던 시민들이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사용을 위해 많이 신청하기를 바란다고 ”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시 공공승마장에서 개최된‘제4회 양주시장배 전국승마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승마 산업의 발전을 위해 기획된 이번 전국승마대회는 올해는 특히 전국대회로 규모를 확대하여 경기도를 대표하는 승마 축제를 만들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날 대회에는 전국적으로 선수 150명과 마필 85여필이 참가했으며, 많은 관람객과 학부모가 참여했다. 대회는 마장마술 경기, 장애물 경기 등 10개 종목이 치러졌으며, 특히 권승경기, KHIS-7, 유소년단체 릴레이 등 어린 승마 선수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기 위한 유소년 승마경기도 골고루 편성해 남녀노소 전 연령대 선수들을 아우르는 대회로 참가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강수현 양주시장은“경기도 유일의 지자체 소유 공공 승마장을 보유한 우리시에서 양주시장배 승마대회가 경기도 대표 승마대회로 발전해 나갈수 있도록 꾸준히 개최할 예정이다”라며“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들에게 승마를 즐길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지난 11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종합장사시설 건립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달 28일 공고한 종합장사시설 설치후보지 공개모집과 관련해 유치 희망마을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다. 이날 시민 300여 명이 참여한 설명회에서 시는 녹지공원 형태의 복합 장사문화시설 청사진과 기금지원 400억원 이내를 포함한 주민지원사업(안)을 제시하고 주민들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부지선정 및 사업추진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설명회와는 별도로 유치 의향이 있거나 희망하는 마을에 대하여는 찾아가는 주민설명회와 선진장사시설 벤치마킹을 병행할 계획이다. 설치후보지 공개모집 공고는 오는 10월 16일까지이며 마을회의 등을 거쳐 주민등록상 거주 세대주의 60% 이상의 동의를 받아 양주시청 사회복지과 장묘문화팀에 유치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오늘 이 자리는 양주시 종합장사시설 설치를 위한 주민의 이해를 돕기위해 만든 자리로 주민설명회를 통해 나온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사업을 추진하는데 반영하겠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지난 9일 시의 미래 발전 방향과 대표 랜드마크 조성 등을 위한 자문을 구하고자 국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팸투어를 추진했다. 이번 투어에는 권영걸 대통령 직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하여 박한용 세종대학교 바이오산업공학과 교수, 전지연 추상도예 작가와 김정아 화가, 이미라 디자이너 등 건축, 농업, 디자인, 예술, 법률 분야의 전문가 11명이 참여했다. 전문가들은 양주 회암사지 방문을 시작으로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관아지 일대를 둘러봤다. 이어 장흥관광지로 이동해 장욱진 미술관과 민복진 미술관을 관람하고 송암 스페이스센터를 찾는 등 시 곳곳을 둘러보고 경험했다. 권영걸 위원장은 “양주시는 전반적으로 산이 많지만, 업앤다운(UP & DOWN)이 심하지 않고 도시와 농촌지역이 복합되어 있고 서울과 매우 가깝다는 지리적 이점이 있다. 또한 수많은 문화유산을 가지고 있는 매력적인 도시로서 ‘Health(건강)’,‘Healing(치유)’를 모토로 방향을 잡으면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다음에 다시 방문하여 오늘 보지 못한 양주시의 구석구석을 살펴보고 싶다”며 재방문할 것을 약속했다. 강수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를 빛내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한 시민을 찾는다. 양주시는 오는 27일까지 ‘시 승격 20주년 양주시민의 날’ 시민상 추천 후보자를 모집한다. 시민추천포상은 시 승격 20주년 양주시민의 날을 맞아 시의 시정 발전을 위해 묵묵히 노력해 온 진정한 공로자들을 시민들로부터 직접 추천받아 포상하는 제도이다. 모집 분야는 ▲ 법질서확립 ▲ 사회복지증진 ▲ 보건위생증진 ▲ 문화예술발전 ▲ 재난대비확립 ▲ 농촌발전기여 ▲ 지역경제활성화 ▲ 환경보전 ▲ 체육진흥 ▲ 교육발전 ▲ 언론발전 ▲ 유관기관협조 ▲ 교통질서확립 ▲ 여성복지로 각각 1명씩 총 14명을 선정한다. 추천권자는 양주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추천대상자(후보자)는 공고일 현재 양주시에 거주하고 있고 당해 공적 분야에 2년 이상 직접 참여하여 현저한 공을 쌓은 시민을 말한다. 추천 방법은 추천서와 공적 사항 증빙자료를 작성해 오는 27일 18시까지 시청 자치행정과를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포상 대상자는 공적 사실 확인 후 양주시공적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0월 13일 선정하며, 오는 10월 19일 양주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표창 수여가 진행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