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는 오는 10월 12일 구리아트홀에서 열리는 연극 '청춘연가' 공연과 병행해 치매인식 개선과 치매 환자의 실종을 예방하기 위한 실종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구리시 치매안심센터와 구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노인분과), 구리경찰서(여성청소년과)가 함께 추진하며, 인식표, 배회감지기, 지문사전등록 등을 홍보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 내에서 걱정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치매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구리시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의 실종 예방 서비스 이용 방법 등 치매 지원 서비스에 대한 유익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실종예방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의 실종 노인들의 비율을 낮추고 모두가 함께 웃고 안심하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는 납세자가 찾아가지 않는 지방세 미환급금을 신속히 돌려주기 위해 10월 말까지 지방세 미환급금에 대한 일제정리에 나선다. 지방세 환급은 자동차세 연납 후 소유권 이전·폐차, 지방소득세 국세 경정, 이중납부 등 다양한 사유로 해마다 발생하고 있으며, 환급이 결정된 날로부터 향후 5년간 청구하지 않으면 환급 권리가 소멸된다. 지난 9월말 기준 지방세 미환급금은 총 4,578건, 1억4천6백만원이고, 세목별로는 지방소득세가 3,023건에 1억7백만원(73%), 자동차세가 1,484건에 3천3백만원(23%)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5만원 미만의 미환급 건수가 88%(4,028건)를 차지해 소액 환급금에 대한 각별한 관심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구리시는 9월에 미환급금 환급신청 안내문을 일괄 발송해 환급신청을 받고 있으며, 이외 다양한 방법으로 환급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할 예정이다. 지방세 환급금은 시청 세정과로 전화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위택스와 카카오톡 ‘구리시 지방세 환급신청 및 간편상담’채널을 통해서도 신청 가능하다. &nb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2023년 구리시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운영한다.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체계적인 반려동물 교육을 통해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시키고, 동물 생명존중 의식 고취 및 비반려인과의 조화로운 공존 방법을 모색하고자 매년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에는 2023년 구리 코스모스 한강예술제와 연계해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려동물의 유실 및 유기를 방지하기 위한 ‘동물등록의 필요성’, ‘생명존중’ 교육과 반려동물과의 이별로 야기되는 펫로스 증후군이 사회문제로 떠오름에 따라 ‘펫로스 극복하기’ 교육 등 총 14회 차로 구성됐다. 아울러, 총 15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며, 참여 방법은 포스터에 있는 QR코드 접속을 통해 원하는 교육을 선택 후 신청서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최근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반려동물 문화교실 행사를 통해 책임감 있는 반려동물 문화가 조성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10월 6일부터 19일까지 세계정신건강의날(10. 10)을 기념해 청년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청년 정신건강 자가검진’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참여는 구리시민 및 구리시 소재 직장인 중 19세~34세 청년에 한해서 1인 1회 참여 가능하며,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 방문해 2개 이상의 자가 검진 후 검사 결과를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무선 보조배터리를 선물로 제공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정신건강 자가 검진 이벤트를 통해 청년들의 정신건강 서비스 이용이 확산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일 구리시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자원봉사자 1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원봉사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보수교육은 구리 코스모스 한강예술제 안전관리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구리시기동순찰대, 구리시자율방범연합대, 구리모범운전자회소속 봉사자를 대상으로 ▲교통 안전 사고 예방 ▲자전거 도로 안전관리 교육으로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봉사자는 “이번 교육은 축제장에서 봉사활동을 할 때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정말 필요한 교육인 것 같고,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이사장은 “자원봉사 보수교육에 참석해 주신 자원봉사자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축제 자원봉사 현장에서 안전에 만전을 기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매월 셋째주 목요일에 자원봉사 기본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보수ㆍ전문ㆍ온라인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는 지난 6일 정원분야 봉사단체인 구리시민정원단의 역량강화를 위해 경기도와 광명시가 주최하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주관한 제11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광명시 새빛공원 일원)를 방문, 다양한 정원사례를 견학했다고 밝혔다.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경기도가 마을중심 도시 정원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시군과 함께 개최해온 행사로 지금까지 10회를 개최해오면서 경기도민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에 광명시에서 개최되는 제11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탄소중립, 광명에서 꽃피우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정원작품 전시와 컨퍼런스, 다채로운 체험행사 및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이번 견학에 참여한 구리시민정원단은 “환경을 생각하는 사회적 흐름을 반영해 탄소중립, 재활용․재사용으로 행사장 및 프로그램을 구성한 이번 박람회를 통해 앞으로 구리시의 아름다운 정원조성에 접목시켜 정원문화를 확산시키고 탄소중립에도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는 10월 5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노인의 날을 맞아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고 지역발전에 헌신하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지회장 장수용)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구리시니어밴드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시니어가수 선발대회, 유공자 표창, 기념사·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1부로 진행된 시니어가수 선발대회는 어르신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2회째 개최한 대회로, 지난 9월 15일 예선을 통과한 7팀이 본선을 치러 대상 1팀, 최우수 1팀, 우수 1팀, 장려 4팀으로 시상이 진행됐다. 2부 기념식에서는 노인복지 유공 표창 대상자 및 가족, 어르신, 내빈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복지증진 기여자 25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발전을 위해 중추적 역할을 다해 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는 지난 4일 여성행복센터 대회의실에서 구리시 도시농업 활성화와 2024년 도시농업 지원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2023년 구리시 도시농업위원회’를 개최했다. 구리시 도시농업위원회는 '구리시 도시농업의 육성 및 지원 기본조례' 제5조와 제6조에 근거해 농업인단체, 관련분야 전문가와 관련 단체 등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2024년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주요 사업계획에 대한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도시농업위원회에서는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과 위원 위촉식이 개최됐으며, 주요 안건으로 2024년 공영도시텃밭 확대 운영 및 관내·관외 농지를 활용한 주말농장 활성화 등에 대한 심의와 2023년 한 해 동안 추진한 도시농업 활성화 사업 현황 등이 보고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도심 속에서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텃밭 공간을 인근 지역까지 확대하여, 가족·이웃간 정서적 교류 및 세대 간 소통의 징검다리 역할을 가능케 하는 도시농업이 필요하다.”라며, “사회적 소외계층의 참여 독려로 도시농업의 공익적 가치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데도 앞장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문화원은 지난 4일 고구려 온달장군의 얼이 서린 아차산 고구려 대장간마을 야외 공연장에서 백문초 학생들과 시민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제35회 온달장군 추모제향’을 개최했다. 이날 제향은 전폐례-초헌례-축문-아헌례-종헌례-음복례-망예례 순으로 진행됐으며, 백경현 구리시장이 초헌관, 윤재근 구리문화원 부원장이 아헌관, 강종일 구리문화원 이사가 종헌관을 맡아 장군의 넋을 기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추모제향은 지난 1987년 8월 온달장군보존회가 자체적으로 구리시 아천동에서 온달장군의 나라사랑과 평강공주와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널리 알리기 위해서 위령제를 올린 것이 첫 계기가 됐다. 1996년 10월부터는 매년 10월 초 구리문화원과 온달장군보존회(회장 손태일)가 주최하고 구리시가 후원해 아차산 기슭에서 고구려의 제례 의식을 재현하는 행사로 진행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온달장군 추모제향이 구리시와 구리시민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고 역사의식이 점차 희미해져가는 상황 속에서 우리 민족의 정통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며 계승해 나가는 행사로 계속 이어지길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9월 26일 갈매동 내 경로당(갈매와이시티 경로당, 갈매더샵 경로당) 2곳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백 시장은 경로당 내 가전제품과 시설물 안전상태를 점검하고 경로당 회원들과 경로당 이용에 대한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 등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갈매와이시티 경로당 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경로당에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해줘서 감사하고, 늘 경로당에 관심을 가지고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는 구리시에 감사드린다.”라며, “덕분에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경로당을 잘 이용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경로당에 늘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한 소통의 공간으로 경로당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