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14일 가평종합운동장 희망축구구장에서는 지체장애인의 건강증진 도모와 생활체육의 저변확대를 위한 제5회 경기도지체장애인체육대회가 개최됐다.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지체장애인스포츠연맹이 주관하며 경기도장애인체육회와 가평군장애인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체육대회에는 도내 31개 시·군의 장애인 및 보호자, 운영요원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2019년 제4회 대회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열리는 체육대회로 식전공연 및 개회식을 시작으로 게이트볼, 파크골프, 탁구, 배드민턴, 휠체어 경주 등 총7개 종목이 진행됐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서태원 가평군수와 김영수 지체장애인협회 가평군지회장이 장애인복지발전과 장애인인권 향상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김기호 회장은 대회사에서 “장애인 당사자들의 운동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지만 관심과 지원은 상대적으로 열악하다”며 “신체적 장애와 열악한 운동 환경을 극복해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낸 한명 한명의 노력이 자신과 가정, 사회를 더욱 건강하게 하며 우리나라 장애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청평면은 13일부터 관내 약수터와 체육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제초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작업은 갈오현공원 가래울약수터길 초입부터 약수터와 운동기구가 설치된 야외 체육시설을 포함하여 실시했으며, 무성해진 잡초를 제거하고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여 주민들이 약수터와 체육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정비했다. 아울러 약수터 주변 야외 운동기구가 노후되어 이용에 불편을 호소하여 하반기 중으로 노후화된 야외 운동기구를 교체할 예정이다. 지병록 면장은 “지역주민이 자주 이용하는 생활시설을 깨끗하게 정비하여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청평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가평군]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가평군은 지난 7일 생활임금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을 10,470원(월급환산 218만 8,230원)으로 결정했다. 이는 2023년도 정부고시 최저임금 인상액(460원)을 적용한 것으로, 2022년 10,010원 대비 4.6%상승한 금액이며,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내년도 최저임금 시급 9,620원보다 850원이 많다. 이번에 결정된 생활임금은 오는 2023년 1월 1일부터 적용되며, 대상은 군과 출자·출연기관이 직접 고용한 소속 근로자이다. 단, 공공근로, 지역공동체사업 등과 같이 국비 또는 군비 지원으로 일시 채용된 근로자와 그밖에 생활임금 이상의 임금을 받고 있는 근로자는 적용을 제외한다. 군 관계자는 “타 시·군과의 형평성, 가평군의 재정여건, 유사 근로자 등의 2023년도 임금인상 등을 고려하여 생활임금 인상률을 결정했으며, 2023년 1월부터 인상된 생활임금 적용으로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임금’이란 최저임금 이상으로서 근로자가 최소한의 인간적·문화적 생활을 가능하게할 목적으로 지급되는 임금을 말한다. 가평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가평군은 지역의 전통기술자 및 숙련기술자 중 우수한 사람을 장인(匠人)으로 선정하여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전통문화 계승 및 산업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2022년 가평군 장인’을 발굴해 선정한다. 가평군 장인은 동일직종에 15년 이상 종사한 가평 거주 기술자 중 전통·숙련기술의 지위를 향상시키고 사회기여도가 뛰어난 인물을 대상으로 서류 및 면접, 장인선정 심사위원회의 최종심의를 거쳐 선정되며, 2021년도에 선정된 장인 2명을 포함해 총 8명의 장인을 발굴했다. 선정인원은 2명 이내이며, 신청분야는 전통기술분야(건축, 음악, 무용, 공예, 놀이 등 7개 분야), 숙련기술분야(생산·제조 및 서비스 분야 등 90개 분야) 97개 분야이다. 접수기간은 9월 8일부터 10월 4일까지이며, 서류심사 및 현장평가 실시 후 장인선정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접수처는 가평군청 일자리경제과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이다. 자세한 사항 및 신청 접수 서류는 가평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가평군 장인에게는 장인증서 및 명패 수여와 함께 매월 20만원씩 2년간 기술장려금이 지급되며,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경기 북부 친환경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 [숲의 약속]은 지난 8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프로그램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복지 시설 2곳에서 총 23명의 대상자가 참여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하여 외부활동이 자유롭지 않은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컵 화분 및 방향제 만들기’, ‘자연과 함께하는 즐거운 노래교실’, ‘심신완화를 위한 산림치유 및 치유존 체험’ 등으로 구성하여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장애인 복지시설 인솔자는 “시설에서 생활하며 자연과 교감 할 수 있는 기회가 부족했는데,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숲속에서 자연과 교감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뜻깊었다.”며 “홍보가 잘 되어 많은 취약계층의 대상자들이 이러한 기회를 누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가평군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꾸준하게 운영할 예정이며, 많은 대상자들이 참여하여 숲을 가까이 하고 이를 통해 신체 건강증진 뿐 만 아니라 심신의 안정에 도움을 줌으로써 삶의 질을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이 미치기를 기대하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9월 13일 ㈔한국문화관광협의회가 가평군에 장학금 150만원을 기부했다. 이기정 ㈔한국문화관광협의회 대표 및 참여회원(이영진, 조을호, 김형수, 고정희, 김정현)은 이날 가평군청을 방문, 가평군 교육발전을 위한 장학금 150만원을 가평군에 전달했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가평군 교육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준 ㈔한국문화관광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장학금은 우수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가평군]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13일 가평군은 지역자율방재단원과 공무원 총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가평군의 안전을 위해 매년 헌신하며 지역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자율방재단을 격려하고, 활동 시 필요한 부분을 건의 받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다양화, 대형화되는 각종 재난에 대비하여 지역자율방재단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 가평군은 자율방재단이 누구보다 지역사정을 잘 파악하고 있어, 재난 발생 시 행정의 힘만으로 부족한 부분이 많았던 부분을 방재단의 지속적인 예찰과 대응으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각종 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일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고 가평군민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하시는 방재단원분들의 활동이 그래서 더 값지고 소중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가평군 지역자율방재단은 전체 16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사회의 안전의식 제고 및 재해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함으로서 재해 없는 안전한 가평을 만드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가평군]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전국시군구육아종합지원센터협의회는 지난 6월7일부터 7월15일까지 저출산 인식 개선 및 보육에 대한 인식을 전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제14회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올해로 14번째를 맞이한 본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피로감이 누적된 사회에 아이들의 웃음, 행복한 가정, 어린이집에서의 일상생활 속 영유아들의 사랑스럽고 행복한 모습을 추억하며 큰 힘이 됐다. 사진전에는 ▲가족부문 20,369건 ▲어린이집부문 2,513건 ▲센터이용부문 1,119건으로 총 24,001 작품이 출품됐으며 대상 3작품, 최우수상 7작품, 우수상 30작품, 인기상 100작품으로 가평군에서는 인기상 2작품과 참여상으로 가족부문 21작품과 어린이집 부문 7작품, 센터부문 1작품으로 총 31작품이 시상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세 및 추이를 감안하여 9월 21일(수) 14:00~15:30 진행되는 '제14회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 콘테스트' 시상식은 생중계로 ㈜에듀넷 스튜디오에서 최소한의 인원(대상, 최우수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한 달간의 온라인 전시회 및 모바일 웹진으로 사진전 소식을 전하게 된다. [뉴스출처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가평군은 추석연휴 기간 코로나19 대응에 주력하여 군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만60세 이상·자가진단 양성자·확진자 동거인·감염취약시설 종사자 등 정해진 대상자에 대한 무료 PCR검사를 위해 가평군보건소 선별진료소는 09시부터 13시까지, 에이치제이매그놀리아 국제병원 선별진료소는 09시부터 15시까지 운영한다. 코로나19 확진자 진료와 호흡기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 시 검사·진료·치료제 처방의 신속한 의료대응을 위해 원스톱의료기관 2개 병원과 치료제 처방약국 6개소를 운영한다. 재택치료 중 발열 등 증상이 있는 경우 전화 상담 및 처방이 가능한 24시간 의료상담센터(남양주한양종합병원)를 운영하고, 주민의 불편을 덜기 위해 추석연휴 동안 코로나19 확진자 비대면 진료와 그 외 일반 환자 진료를 보건소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추석연휴 코로나19와 관련된 의료기관 및 약국 운영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가평군청 및 가평군보건소 홈페이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심평정보통'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동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추석연휴 기간에 촘촘한 대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가평소방서(서장 배영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야외활동, 벌초 및 성묘 시 벌쏘임 사고를 주의해 달라고 전했다. 최근 3년 평균 벌 쏘임 사고는 5,248건이 발생했고 이중 약 35%가 추석 전 30일 동안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사망사고는 27명 중 15명이 산에서 발생하고, 벌초·등산으로 11명이 발생했다. 벌에 쏘였을때의 증상은 속이 메스껍고 울렁거림, 구토, 설사, 어지러움, 두드러기, 호흡곤란 등이 있다. 벌 쏘임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흰색계열의 옷을 착용하고 긴 옷으로 팔, 다리 노출 최소화 ▲벌을 자극하는 향수, 화장품등 사용 자제 ▲벌집 발견 및 접촉 시 머리를 감싸고 낮은자세로 20m이상 이탈 등이 있다. 벌에 쏘였을대 대처법으로는 ▲신용카드 등을 세워 밀어서 벌침제거 ▲감염방지를 위해 깨끗한 물로 씻은 후 얼음주머니 등으로 찜질 ▲호흡곤란 및 발열 등 증상 시 119신고 또는 신속하게 병원 방문 등이 있다. 배영환 가평소방서장은 “추석을 앞두고 벌쏘임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벌 쏘임을 방지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숙지하고 안전하고 풍성한 한가위 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