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 달서구가 29일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가 주관하는 '2024년 모범청소년수련시설 시상식'에서 달서구청소년문화의집이 모범청소년수련시설로 선정돼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가 주관하는 2024년 모범청소년수련시설 평가에서 청소년의 미래에 고민을 다루고, 앞으로의 희망을 그려가는 이야기로 청소년웹드라마를 제작 등 청소년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달서구청소년문화의집은 2022년 11월에 개관해 스마트미러를 설치한 댄스연습실과 음악연습실, 대강당, 동아리실을 갖추고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청소년이 미래시대에 적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 다양한 배움과 체험이 가득한 창의적 복합공간으로 운영 중이다. 강창원 달서구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구청소년문화의집이 앞으로도 청소년시설로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으며, 미래사회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군포농협이 2월 26일 군포시 시장실에서 이명근 조합장 이하 임원 2인이 참석해 (재)군포사랑장학회에 장학금으로 2천만원을 전달했다. 군포농협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재)군포사랑장학회에 2007년부터 2023년까지 총10억 1천만원의 장학금을 출연해왔다. 이명근 조합장은 “장학회 이사와 이사장도 역임했고 누구보다 관심과 애정이 많은 기관이다. 후원금이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양성을 위해 잘 쓰이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하은호 명예 이사장은 지역사회 공헌사업에 앞장서 선한 영향력을 선사하고 군포시 장학사업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매년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해 준 군포농협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27일 대구달성산림조합에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300만원의 후원금을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구달성산림조합은 지역 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등 지속적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있으며, 지역 인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참여했다고 밝혔다. 한편, 2009년 설립한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은 구민들의 적극적인 후원에 힘입어 100억원의 기금목표액을 달성했으며, 진학·성적우수·저소득주민자녀 장학금, 특기장학금, 달서으뜸스승상 수여 등 지금까지 1,022명에게 14억5천만원,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해 25개교에 1억2천5백만원을 지원했다. 이태훈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은 소중한 돈을 모아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감사드리며, 맡겨 주신 장학기금은 우수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청송군 청송읍 자율방범대는 26일 청송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후원물품 쌀과 라면(200만원 상당)을 청송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쌀과 라면은 지난 2월 21일 개최된 자율방범대장 이·취임식에서 축하 화한 대신 기부 받은 물품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따뜻한 마음이 담겼다. 청송읍 자율방범대 김성태 대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주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범죄 예방 활동 및 지역복지 실천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청송읍 자율방범대는 지역 내 취약지역의 야간 범죄예방 활동과 각종 행사 시 다양한 질서유지 활동에 솔선수범하는 단체로 매년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성금 및 물품을 꾸준히 전달하며 다양한 지역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웃과 더불어 함께하는 청송읍 자율방범대 대원들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청송군을 만들기 위해 더욱 더 열심히 활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청송군 진보면 신촌상가번영회가 28일,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청송군에 기부했다. 이정석 회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청송군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신촌상가번영회의 정성에 감사드리며 성금은 관내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도시공사는 지난 1월 충남 서천군 서천특화시장에 발생한 화재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1월 22일 설 명절을 앞두고 발생한 서천특화시장 화재로 많은 소상공인이 피해를 입었으며 관광산업이 침체하여 지역사회에 큰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공사는 화재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공사 임직원이 참여하여 모금한 성금을 전달했다. 공사 임명진 사장은 "서천특화시장 화재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위한 직원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과 기부금이 큰 힘이 될 것“이라 전하며, ”많은 분들이 성금 기부에 동참하여 피해 지역이 조속히 재건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공사는 그 밖에도 명절맞이 기부활동,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천안시가 겨울철 폭설 등으로 인한 포트홀 긴급 정비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천안시에 따르면 포트홀은 폭설과 폭우, 이상기온 등 극단적 일교차로 인해 발생하며, 지난달부터 현재까지 1,000여 건의 민원 신고가 접수되는 등 시민 불편이 급증하고 있다. 시는 지난달부터 ‘24시간 긴급복구반’을 편성·운영한 결과 이달 23일까지 총 997건(동남구 485, 서북구 512)의 포트홀 정비를 완료했으나, 포트홀 발생 범위가 시 전역에 퍼져있고 규모 또한 다양해 정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시는 3월 중순까지 도로 정비를 최우선 과제로 두고 긴급 정비를 추진해 시민 불편을 빠르게 해소할 계획이다. 주요 도로를 기점으로 권역별로 나눠 체계적으로 정비 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시를 통과하는 국도, 지방도에 발생한 포트홀의 정비를 위해 도로 관리청인 국토교통부 및 충청남도와도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시민의 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의 가치”라며 “조속한 도로 정비로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 환경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청송군은 2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24년도 청송군농업인대학 입학식을 가지며 농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의 막을 올렸다. 이날 열린 입학식에는 제2기 청송사과사관학교, 제21기 친환경사과반, 제14기 미래농업반 3개 과정의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한 130여명 입학생들이 자리를 빛냈다. 청송군농업인대학은 2004년 처음 설립되어 청송군 농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끌 전문농업인 배양에 이바지해오고 있다. 특히 작년에는 청송사과사관학교 과정을 신설하여 현재 농촌에서 문제되고 있는 농촌인력 감소와 인건비 상승에 대응하는 다축·2축·밀식과원의 정지, 전정과 현장중심의 실습 및 이론교육 체계를 확립했고, 이어 올해에는 청송명품사과 산업을 선도할 청송사과명장 양성을 목표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과정별 연간 총 19회~22회, 80~100시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문강사의 지도하에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청송군농업인대학 학장 윤경희 청송군수는 “농업인대학 학생들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시대가 변화하는 흐름에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공주시가 지난 1월 개최한 제7회 겨울공주 군밤축제와 대한민국 알밤박람회 in 공주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 28일 공주환경성건강센터에서 최원철 시장과 알밤박람회 준비기획단 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밤축제 및 알밤박람회 결과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군밤축제 및 알밤박람회의 운영결과를 살펴보고 지속 발전을 위한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올해 축제가 시작된 이래 가장 많은 관람객을 유치한 것으로 예상하면서 알밤 판매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공주알밤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이는 계기로 삼았다고 평가했다. 특히 올해 관람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축제 장소를 금강신관공원으로 옮긴 것과 전국에서 처음 개최한 ‘대한민국 알밤박람회 in공주’에 관심이 집중된 것도 성공 요인으로 꼽았다. 이와 함께 ▲관람객 편의시설 및 쉼터 확충 ▲축제당 동선 재배치 ▲타 지자체 박람회 참여 유도 ▲세계의 밤 관련 산업 부스 운영 ▲해외 바이어 초청 등 행사 발전 방안도 함께 검토됐다. 군밤축제와 알밤박람회의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창군 아산면과 무장면민들의 숙원인 ‘강남지구 배수개선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이상기후로 시시때때로 집중호우가 쏟아지는 만큼, 공사자재가 장애물이 되지 않도록 철저한 현장관리가 추진된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현장행정 세 번째 방문지로 ‘강남지구 배수개선사업’과 ‘강남지구 지방하천 정비사업’ 현장을 찾았다. 강남지구는 주진천과 강남천이 합류되는 지점(106.7㏊)을 말한다. 아산면 4개 마을(대동, 주진, 목동, 남산리)과 무장면 목우리 일원이 영향권이다. 이곳에 배수문 3개소를 신설 및 확장하고, 4.6㎞의 배수로를 만들고, 9.8㏊에 지대를 높인다. 심 군수는 관련 부서와 함께 현장을 둘러보고 빠른 시일 내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공사 관계자를 독려했다. 또한 하천정비 공사로 발생한 흙탕물로 영농에 차질을 빚지 않도록 방지시설 설치 등을 꼼꼼히 챙겼다. 앞서 주진천은 2020년 여름에도 수해로 제방일부가 유실되며 큰 피해를 입기도 했다. 이날 심 군수의 현장방문에는 무장과 아산면의 많은 주민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