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연천군은 29일 본청 앞 주차장에 마련된 대한적십자사 헌혈차량에서 김덕현 연천군수 등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헌혈운동’을 진행했다. 이날 헌혈운동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안정적인 혈액수급에 차질이 빚어지는 가운데 연천군과 소속 노동조합 사이 헌혈행사와 관련한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자발적인 신청과 참여로 이뤄졌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헌혈을 통한 작은 나눔 실천이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삶의 씨앗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사랑의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기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 노조위원장은 “자발적으로 헌혈에 적극 참여하여 협조해 준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노동조합에서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천군은 지난해 5~11월까지 총 224명이 헌혈행사에 참여했으며 올해도 86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연천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4일 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김덕현 연천군수, 심상금 연천군의회 의장, 유관기관 단체장, 여성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17대 인선혜 회장이 이임하고 제18대 회장으로 임은금 회장이 취임해 3년간 협의회를 이끌어 가게 됐다. 신임 임은금 회장은 “전임 회장님들이 이루어 놓은 성과를 바탕으로 회원들의 지혜와 단합된 힘을 모아 연천군 여성단체협의회가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군수는 “이임하는 인선혜 회장님의 노고를 치하하고 18대 임은금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여성단체협의회가 더 단합된 모습으로 여성의 권익증진과 연천 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연천군은 지난 24일 군청 상황실에서 김덕현 군수를 포함한 관계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천군 국제기구(UNCCD 등) 유치전략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연천군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군이 가진 잠재력을 평가해 경쟁력을 확인하는 것과 동시에 현실적인 국제기구 유치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해당 용역을 진행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수행기관인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는 연천군이 갖고 있는 우수한 자연환경 조건과 청정지역 이미지를 극대화하면서 기후변화, 탄소중립 등과 같은 새로운 사회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연천국제평화캠퍼스의 구축을 장기적인 목표로 설정할 것을 제안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보고회에서 제시된 최종 의견을 바탕으로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자원을 적극 활용해 현실성 있는 국제기구 유치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NH농협은행 연천군지부 오문석 지부장은 23일 연천군청을 방문, 김덕현 연천군수에게 지난해 적립된 연천사랑 발전기금 9356만원을 전달했다. 연천군과 NH농협은행은 제휴를 맺고 매년 연천사랑카드, 공무원복지카드, 연천군청 법인카드 및 보조금 카드 등 사용에 따른 0.1% ~ 1%의 일정비율의 금액을 적립해 연천사랑 발전기금으로 조성하고 있다. 김덕현 군수는 “기금은 연천군 지역사회발전 및 주민복지향상 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오문석 지부장은 “연천군지부는 지역대표 금융기관으로 농촌발전은 물론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해 역할과 책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연천군 농업기술센터는 23일 센터 3층 대강당에서 연천농업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연천농업대학은 연천 농업과 농촌을 이끌어 갈 농업인력을 육성하기 위한 1년 과정의 농업전문기술교육 프로그램으로 2008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올해 연천농업대학은 스마트농업과 농산업마케팅과의 2개 과정으로 편성 ․운영한다. 스마트농업과는 시설원예 및 스마트농업 관련 전문가를 주축으로 스마트농업 관련 이론 및 현장견학 등으로 편성됐으며, 농산업마케팅과는 농업의 기본개념 , 마케팅이론 및 동영상 실습을 할 예정이다. 교육 기간은 오는 3월 28일부터 11월 23일까지이며, 교육인원은 스마트농업과 23명, 농산업마케팅과 31명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교육생들이 연천농업대학 교육을 통해 농업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스마트한 농업인과 농가소득 향상에 발판이 되는 전문농업인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연천군은 오는 10월 전곡역과 전곡읍 상권 일원에서 ‘2023년 제9회 경기도 우수시장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경기도 우수시장 박람회는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제9회째를 맞았다. 경기도 31개 시・군 전통시장과 상점가 우수상품의 홍보・전시・판매를 지원해 시장과 상권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행사로 경기도내 시장・상인들과 전국의 방문객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광역 단위의 대규모 상권축제다. 연천군은 지난해 11월 경기도의 2023년 경기도 우수시장 박람회 개최지 모집 공고에 따라 신청서를 접수, 이달 17일 평가위원 등 전문가의 현장평가를 거쳐 23일 최종 개최지로 확정됐다. 이에 따라 박람회는 경기도와 연천군 주최로 경기도상인연합회와 연천군 전곡상권진흥구역 상인회 주관으로 시장문화를 통한 화합과 소통의 한마당으로 개최될 전망이다. 경기도 우수시장・상점가 특성화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골목경제 회복,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경기도 31개 시・군 150여개 부스에서 명품점포, 시장특화상품 및 우수상품이 전시되고, 상인동아리 경연대회, 플리마켓,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등이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연천군은 국도 3호선 13개 교차로에 감응신호시스템을 구축해 시범운영에 들어갔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국도 3호선 전곡읍 시내 구간을 제외한 동두천경계~한탄대교구간(5개소), 전곡읍 은대리~연천읍 구간(8개소)에 불필요한 신호대기 시간을 줄이는 감응신호시스템을 구축했다. 군은 2022년 국도감응신호 구축사업에 선정돼 국비 9억8800만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1억 7500만원을 투입해 말뚝고개삼거리, 대전삼거리, 한탄대교사거리, 사랑동삼거리, 은대교차로, 은대2교차로, 예비군훈련장삼거리 등 총 13개 교차로에 감응신호 시스템을 마련했다. 군은 오는 5월 감응신호시스템 본격 도입에 앞서 운전자와 보행자의 혼란을 줄이고 주민 불편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4월까지 시범운영 및 효과분석을 진행할 예정이다. 감응신호는 부도로에 진·출입하는 차량과 횡단보도 보행자를 감지해 필요한 신호만 부여하고 나머지 시간은 주도로에 직진 신호를 부여해 교차로 신호대기와 혼잡을 완화하는 신호체계다. 기존에는 대기 차량 및 보행자와 관계없이 일정한 주기로 신호를 부여해 불필요한 신호대기가 많았으나, 감응신호시스템을 통해 불필요한 대기시간을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김덕현 연천군수가 맞춤형 복지 정책으로 노인복지증진 및 권익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도전한국인 노인복지문화대상’을 수상했다. 연천군은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2회 도전한국인 10인 대상 시상식’에서 김덕현 군수가 노인복지문화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사)도전한국인본부는 일상 속에서 크고 작은 도전으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한 인물과 기관을 발굴·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김덕현 군수는 지난해 취임 후 ‘담대한 도전, 새로운 연천’을 비전으로 정하고, 4대 군정 방침인 사통팔달· 산업융합·평생복지·보존관광을 바탕으로 주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민선8기 연천군의 비전인 담대한 도전, 새로운 연천을 위해 오직 군민만 바라보며 연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도권 1호선이 개통되는 올해를 연천 발전의 원년으로 삼아 주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경기북부 중심도시 연천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천군은 올 1월 조직 개편을 통해 인구정책사업실을 신설, 경기도 최북단 접경지역이라는 지리적 여건을 뛰어넘고 새롭게 도약하겠다는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NH농협은행 연천군지부는 21일 연천군청을 방문, 관내 소외계층 아동 등을 위한 사랑의 학습꾸러미 200세트를 전달했다. NH농협은행 연천군지부가 후원한 학습꾸러미는 연천군 드림스타트,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등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에게 전달됐다. 오문석 지부장은 “새학기를 맞이해 준비해야 할 것이 많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학습꾸러미를 준비하게 됐으며, 연천군의 미래인 우리 학생들이 각자의 꿈을 활짝 펼쳐 지역을 대표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김덕현 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주시는 NH농협은행 연천군지부에 감사드리며, 군에서도 정서적·경제적으로 취약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을 위한 정책을 개발하고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연천군의회가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지역경제 활성화와 각종 군정현안과 관련된 벤치마킹을 나섰다. 연천군의회는 전곡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지난 20일 예산군 상설시장을 방문했다. 예산군 상설시장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자신의 고향인 예산의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한 프로젝트를 올해 초에 선보였고, 1달간 약 10만명이 방문하는 큰 성과를 거둔 공간으로 시장에 대해 예산군청 기획실장(이덕효)의 브리핑을 받으며 세세한 현안에 대한 설명과 심도 깊은 질의를 나눴다. 그 후에는 더본외식산업 개발원을 방문하여 개발원 조정민 부장과의 미팅을 통해, 예산시장 리모델링을 위해 준비해온 과정에 대한 내용과 지금의 활성화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 및 성과 대한 설명을 듣고, 연천군에 접목할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나눴다. 연천군의회 심상금의장은 “예산군 상설시장의 성공이 단순하게 일회성 상황으로 종료되는 것이 아닌 이후에도 지속이 가능한 결과물로 보이며, 우리군의 실정에 맞는 전통시장 발전을 위한 방안에 좋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