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성교육지원청은 12일, 경기이룸학교 안성 캠퍼스 중회의실에서 2023 안성 상반기 직업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직업교육협의회는 ‘경기도교육청 직업교육 활성화 조례’에 의거해 운영되며 ▲ 직업교육학교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제고 ▲ 산・관・학 협력을 통한 취업 지원 방안 모색 등 직업교육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안성 직업교육협의회는 경기도의회 의원, 안성시의회 의원, 안성시청 및 상공회의소 업무 담당자, 직업계고 관리자 및 교사, 기업체 대표, 학부모, 학생 등으로 구성되며 이날 협의회에는 전체 위원 28명 중 과반인 14명이 참석했다. 안성 직업계고 현황 공유, 상반기 사업 추진 현황 및 하반기 사업 추진 계획 보고, 직업계고 발전 방안 논의로 진행된 이날 협의에서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은 "시대・산업 변화에 따른 직업계고 학과 개편, 지역 문제 해소를 위한 인식개선과 자발적 시민 활동 병행"등에 대한 의견을 피력했다. 회의를 마무리하며 안성교육지원청 심상해 교육장은 "일자리 창출, 직업교육 활성화, 정주율 제고 문제는 맥을 같이하는 것이므로 학생 수가 급감하고, 산업구조가 개편되는 현시점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성교육지원청은 13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위원장 김미리)에서 안성 신나는학교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위원, 경기도교육청 및 안성교육지원청 관계자, 신나는학교 교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신나는학교 브리핑, 신나는학교 운영 현황 및 발전 방안에 대한 질의응답 순으로 이루어졌으며, 이후 위원들은 학교 현장을 둘러보며 프로그램 운영, 사업・시설 현황 및 개선사항을 점검했다. 심상해 교육장은“교육행정위원님들의 신나는학교에 대한 관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학교의 프로그램 운영 및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미리 위원장은“이번 현장 방문은 신나는학교 운영 및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오늘 논의를 통해 도의회와 교육청, 학교가 함께 방안을 모색하여 신나는 학교 발전에 기여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7월 4일, 6일, 11일, 13일 총 4회에 걸쳐 관내 초‧중‧고 학부모 신청자 23명을 대상으로 부림중학교에서『열린 어머니학교』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열린 어머니학교』프로그램은 어머니로서의 정체성 정립과 깨어진 자아상 치유를 통해 행복한 어머니로서의 회복을 위해 마련됐으며, 매회 오전 10:00~12:30까지 진행했다. 프로그램 운영 첫째 날에는 여성의 정체성을 물에 비유한 강의와 자존감 테스트, 그리고 라이프 스토리 작성을 통해 자신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은 라이프 스토리로 조별 나눔을 한 후‘아내의 역할: 남녀 차이, 성격 차이’에 관한 강의를 들었고, 내 성격 중 어떤 점에 남편이 힘들었을까? 라는 주제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성격 강의 듣기와 안아주기 활동을 한 후 자녀가 사랑스러운 이유 20가지 써오기 과제와 함께 2회차 수업을 마쳤다. 셋째 날은 자녀가 사랑스러운 이유 20가지에 대해 나눔 및 발표 후 ‘자녀 양육’ 강의를 들었고, 생일이나 결혼기념일이 7월인 어머니들에게 깜짝 축하를 해주었다. 자녀들이 듣기 싫어하는 말, 듣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2023 토닥토닥 교원치유 프로그램’를 2023년 5월 8일부터 7월 14일까지 대면 및 비대면으로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과 학부모의 교육활동 침해 피해 교원, 과도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및 학생 생활지도의 어려움을 겪는 교원에게 심리적 치유 기회를 제공하고 번아웃 현상을 조기에 예방하기 위해 4개의 세부 내용으로 구성됐다. 세부 내용은 심리검사를 활용한 마음 건강 검진 2회기, 심층 개인 상담 6회기, 집단상담 2회기, 원예 및 팝아트 힐링 프로그램 2회기로 구성됐으며, 총 50명의 교원이 신청 분야별로 참여했다. 개인상담에 참여한 한 교사는 “내가 가지고 있었던 고민들이 모두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나를 탐색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을 통해 삶의 방향을 찾은 것 같다”고 말했다. 집단상담에 함께 한 교사는 “마음 속 얘기를 나누었다는 경험만으로도 변화를 위한 시작점이 된 것 같다. 평소에 느끼고 있었던 부분을 더 명확하게 알게 됐고, 몰랐던 부분들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어 자신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평했다. 고아영 교육장은 “교육활동 침해는 교사의 교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양시는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해 60초 미만의 세로형 짧은 영상인 숏츠(Shorts) 공모전 ‘안양하숏!’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과거와 현재, 미래의 발전된 안양(시간) ▲명소,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혹은 안양의 숨은 매력이 돋보이는 독창적 표현(장소) ▲쉽고 개성있는 시 정책 소개(정책) 등이다. 연령 및 거주지 제한 없이 누구나 이번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팀(4인 이하) 최대 두 작품까지 응모할 수 있다. 응모자는 60초 미만의 세로형 영상을 제작하여 신청서류들과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 기간은 이달 17일부터 오는 8월 23일까지다. 선정 결과는 오는 9월 중 시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발표된다. 총 10편의 작품을 선정할 예정으로, 대상 1명(팀)에게는 상금 100만원이, 최우수상 각 60만원(2명), 우수상 각 30만원(3명), 장려상 각 20만원(4명)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시되며, 안양시 온라인 홍보에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해 미디어 트렌드에 맞춰 세로형의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양시는 ‘평촌신도시 정비기본계획 수립 관련 주민설명회’를 열고 정비계획 방향 및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안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고 12일 밝혔다. 11~12일 양일간 오후 7시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염중선 도시주택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국회의원 및 시·도의원, 이범현 총괄기획가(성결대 교수), 평촌신도시 주민, 용역사 등 13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11일에는 범계·신촌·평안·귀인·갈산동 등 5개동 주민이, 12일에는 부흥·달안·부림동 등 3개동 주민이 한자리에 모였다. 시는 이날 설명회에서 평촌신도시 정비기본계획 관련 정비 방향을 설명하고, 지난 3월 발의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에 대한 이해 도모 및 주민의견 수렴시간을 가졌다. 평촌 신도시 정비계획 방향과 관련해서 ▲평촌 신도시 현황 ▲계획수립을 위한 진단 ▲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과제 설정 등을, 특별법(안)과 관련해서는 ▲특별법안 제정 배경 및 목적 ▲특별법안 주요 내용 ▲정비기본계획 수립 방향 ▲향후 추진계획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후 참석한 주민과 질의답변 시간을 통해 정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이 장마철 집중호우 등 풍수해를 대비해 공사 현장 안전사고 예방과 인근 주민들의 안전한 거주 환경을 확보하기 위해 11일 관양고 주변 도시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점검에는 시 신성장전략과 관계공무원과 경기주택도시공사(GH), 안양도시공사 개발사업부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공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위험요소 식별과 집중호우에 대비한 배수계획, 수해 위험요소 조치 여부 등을 점검했다. 최 시장은 비상 상황 발생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수시 점검 및 안전수칙 준수 등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사업시행자 및 현장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풍수해를 대비해 공사 현장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이라며 “현장별 안전 점검을 통해 사전에 대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관양고 주변 도시개발사업은 관악산의 자연환경을 품은 주거단지로 공공주택 등 다양한 주택 주요에 부응한 맞춤형 주택공급과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적용해 친환경·스마트 주거단지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오는 2024년 부지조성공사 준공하고, 202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7월 12일 안양과천교육지원청 3층 회의실에서 고아영 교육장, 황운광 대림대 총장, 권민희 연성대 총장을 비롯하여 정희석 성결대 부총장, 권원현 안양대 부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안양과천 고교학점제 마을캠퍼스지구에 있는 우수 4개 대학과 다자 업무협약을 진행했고, 참석한 기관들은 학생 선택 중심 교육과정을 위한 고교-대학 간 교육협력 활성화 및 2025년도에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 현장 안착 도모를 다짐했다. 또한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의 고교학점제는 ‘나답게 비상하고 꿈꿔라’의 의미의 나비꿈 고교학점제로, 학생 맞춤형 고교학점제 운영을 지향하고 있다. 또한 마을캠퍼스지구 내 4개 대학과 업무협약을 통해 ‘나비꿈의 행복한 배움 지원 체계’를 구축하여 마을캠퍼스 지구 내 학교와 인근 지역의 인적, 물적 자원의 매칭으로 지역의 연계를 강화하여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체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시간이 됐다. 고아영 교육장은 “안양과천지역의 모든 학생들이 ‘나비꿈의 행복한 배움’으로 자신의 꿈을 당당하게 펼칠 수 있도록, 학생의 선택권을 최대한 보장하는 교육과정 편성·운영을 위해 노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7월 12일 '2023 자녀와 동행하는 안양과천 학부모되기 연수 5탄'를 중학교 3학년 학부모 100여 명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날 연수는 '2023 자녀와 동행하는 안양과천 학부모되기 연수'총 7회 연수 중 다섯번째 연수이며, ‘진로선택중심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중학생진로교육 중심’라는 소주제로 고교학점제에 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고등학교 진학 및 고교학점제에 대한 막연한 불안함으로 참석한 중3 학부모님들은 오늘 연수를 통해 중학교 교육과정 및 생활 속에서 자녀가 준비해야 할 사항들을 되짚었고, 아울러 고교학점제에 대한 명쾌한 설명으로 불안함은 사라지고 학생의 선택이 중요한 고교학점제 정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갖게 됐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내년부터 적용되는 2022 개정교육과정을 바탕으로 교육과정 정책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도 제고를 위하여 '2023 자녀와 동행하는 안양과천 학부모되기 연수'를 5월 10일부터 총 7회에 걸친 운영을 기획했고, 오늘이 7회 중 다섯번째 연수이다. 강사로서는 광문고 진로교사 정현석으로 학생의 진로설계 역량 향상 및 진로에 따른 과목 선택의 중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양시는 지난 11일 시청 전자회의실에서 ‘스마트도시정보 플랫폼 구축 및 스마트도시통합센터 이전’ 착수보고회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최대호 안양시장, 안양시의원,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플랫폼 구축 사업 보고,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스마트도시정보 플랫폼 구축 사업으로 ▲스마트 재난 안전 대응 체계 구축 ▲의사결정지원시스템 구축 ▲통합센터시스템 보안 강화 및 광역서비스 연계 구축 등을 추진한다 스마트 재난 안전 대응 체계 구축은 관내 모든 CCTV와 하천 수위 계측 데이터 등을 스마트도시통합센터로 통합하고 센터 대응 시스템을 119안전신고센터 및 경찰청 등과 연계하는 사업이다. 의사결정지원시스템 구축은 도시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안전·재난·교통·환경·시정홍보 등 분산된 데이터를 통합하는 사업으로, 시는 시민들이 모바일앱 또는 인터넷사이트(웹)에서 도시 상황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시청 시장실에 ‘의사결정지원시스템 대시보드’를 마련하고 재난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스마트 재난 안전 대응 체계 ’도 구축한다. 아울러,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