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가 ‘찾아가는 수원이 환경교실’로 경기도 주최 ‘우수 환경교육 콘텐츠 공모전’에서 교구 부문 대상을 받았다. 상금은 400만 원이다. 경기도는 교구·교재·영상·교안·웹툰 등 5개 부문 우수 환경교육 콘텐츠를 공모했고, 심사를 거쳐 부문별로 대상·우수상·장려상을 선정했다. 수원시는 ‘분리배출 알까기’를 응모해 교구 부문 대상으로 선정됐다. 분리배출 알까기는 수원시에서 자체 제작한 환경교육교재 ‘수원이 환경이야기’를 활용하기 위해 개발한 교구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알까기 게임을 활용해 쓰레기를 종류별로 분리배출 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게 만들었다. ‘찾아가는 수원이 환경교실’은 생태체험교육을 할 수 있도록 특수 제작한 버스를 활용해 초등학교에 찾아가 운영하는 체험형 환경교육이다. 환경교육 전문 강사가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화·수·목·금요일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버스 내부 체험과 교재·교구를 활용한 교실수업으로 이뤄진다. 수원시 관계자는 “자연순환, 자연생태를 배울 수 있는 다양한 교구를 자체적으로 개발해 교육에 활용하고 있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가 ‘2023년 경기도 여성친화도시 활성화 유공’에서 지자체·공무원·민간인 부문에서 모두 수상하며 3관왕을 달성했다. 모든 부문에서 수상한 지자체는 수원시가 유일하다. 경기도는 여성친화도시 활성화에 공헌한 지자체(1개) 공무원(3명), 민간인(3명)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했다. 송다솜 여성정책과 성평등전문관이 공무원 부문, 김경희 여성친화도시 모니터단 단원이 민간인 부문 수상자로 각각 선정됐다. 수원시는 2010년 이후 여성친화도시로 3차례 지정받고, 여성가족부의 ‘2023년 여성친화도시 이행점검’에서도 A등급을 받으며 여성친화도시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2010년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여성친화도시로 처음 지정됐고, 2015년 ‘여성친화도시 2단계’ 인증을 받았다. 지난해 12월에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돼 2027년까지 5년 동안 여성친화도시 자격을 유지한다. 여성가족부는 지역 정책 수립·집행 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강화 ▲돌봄 지원 확대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 등을 추진하고 있는 시‧군‧구를 여성친화도시로 지정한다. &nb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희망등대는 12월 16일,'수원특례시 2024학년도 정시전형 대학입시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는 ▴1:1 맞춤형 정시전형 진학 컨설팅 ▴정시대비 입시전략 특강으로 이루어졌다. 1:1 맞춤형 진학컨설팅은 20개 부스로 경기도교육청 소속 전문상담교사가 수험생의 수능 성적표와 학교생활기록부를 바탕으로 지원 가능한 대학을 정밀하게 분석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경기도대입전형 연구팀장인 최승후 강사가 ‘2024 정시모집 맞춤형 지원전략’ 특강을 진행, 특강이 끝난 후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정시 지원전략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병규 이사장은 “올해 수능이 어려웠던 만큼 입시 과정에서 수능의 중요성에 관심이 더욱 쏠리고 있는 것 같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정시전형 지원에 혼란을 겪고 있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덧붙여, 청소년희망등대 관계자는 “수험생 및 학부모를 위해 대학입시박람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매년 변화하는 대입 전형에 맞춘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미술관의 전시를 체험하고 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제4기 수원시립미술관 서포터즈 AmS 5기(Art Marketers of Suwon) 해단식을 12월 15일 미술관 교육실에서 개최했다. 서포터즈 AmS 5기는 총 80명이 지원해 약 5: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종 16명의 대학생이 선발되어 지난 5월 발대식 이후 수원시립미술관의 전시를 취재하고, 문화행사 지원, SNS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 강연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수원시립미술관의 브랜드를 대외홍보 역할을 담당하여 미술관의 홍보와 마케팅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해단식은 활동 수여증 수여, 우수활동자 시상, 활동 소감을 나누는 순서로 진행되어 7개월간의 활동을 돌아보았다. 수원시립미술관 관계자는 “미술관 대학생 서포터즈의 창의적인 시각과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미술관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해주어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수원시립미술관 서포터즈 AmS 6기는 2024년 3월에 모집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어린이집협의회는 14일 수원컨벤션센터 이벤트홀에서 ‘2023년 보육인의 날’을 열고, 보육교직원을 격려했다. 보육교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어린이집 발전에 이바지한 모범보육교직원 표창 수여, 보육교직원 윤리강령 선포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아이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보육교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아이가 행복하고, 보육인도 행복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이 14일 홍재복지타운에서 열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교육에 참석하여 민간위원장 등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이대선 의원, 민간위원장 44명과 박란자 복지여성국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교육 주요내용으로는 ▲2023년 동 협의체 활성화 지원사업 ▲2024년 동 협의체 운영 ▲마을복지계획 등이 있다.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중심으로 연대하고 협력하면서 이웃과 함께 살기 좋은 따뜻한 마을, 따뜻한 돌봄특례시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에 든든한 뒷받침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란자 복지여성국장은 “올 한 해 지역에서 수고해 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수원시도 협의체 활동에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사회보장을 증진하고, 사회보장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계 기관과 연계·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설치된 법정 기구이다. 각 동별로 구성된 동 지역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효도수당’ 및 ‘효사랑 지원금’ 제도 시행에 대한 홍보에 적극 나섰다. 권선구는 관할구역 내 공공게시대에 현수막을 게시해 홍보를 추진하는 한편 각 동 행정복지센터는 사전조사를 통해 발굴대상을 선정하고 안내문을 개별 발송해 신청하도록 안내하여 총 57가구가 발굴됐다. ‘효도수당’은 만 80세 이상 노인을 부양하는 3세대 이상 가구 중 수원시에 5년 이상 연속하여 실제 함께 거주하는 가구에게 반기 50,000원씩 지급되며 ‘효사랑 지원금’은 기초연금을 받지 않는 만 85세 이상 어르신 중 매월 1일 기준 수원시에 1년 이상 실제 거주하는 어르신에게 분기별 60,000원씩 지급된다. 기준을 충족하는 대상은 신분증과 통장사본을 지참하여 주민등록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연중 신청할 수 있다. 권선구 관계자는 “권선구 노인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효도수당과 효사랑 지원금을 지급함으로써 어르신의 생활안정과 효행문화 확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 서비스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4일 팔달구 공직자를 대상으로 ‘스마트 직장인이 되기 위한 ChatGPT 업무 활용법’ 직장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강의는 ChatGPT 전문강사를 초빙해 ChatGPT를 활용한 정보수집, 문서작성, 업무 자동화 등을 다루어 공직자들의 효율적인 업무 처리를 지원했으며, 팔달구 공직자 100여 명이 참석해 현장 실습과 함께 교육을 진행했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ChatGPT 공직업무 활용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미래에 발맞춘 역량을 키우고자 한다. 이를 통해 스마트하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구축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팔달구는 공직자의 역량강화를 위해 다양한 제도와 교육을 이어오고 있으며, 구민들에게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23일과 24일 오후 4시 정조테마공연장에서 ‘연희공방 음마갱깽’과 ‘천하제일 탈공작소’가 함께 만드는 연희극 '천하제일 음마갱깽'을 선보인다. '천하제일 음마갱깽'은 수원화성 축성에 참여한 장인과 축성의 가치를 탈춤, 북놀이, 버나, 판굿, 인형극으로 선보이는 연희극이다. 수원화성의 축성과정과 완공 후 축하연을 신명나게 구성하여, 관객들이 쉽고 즐겁게 옛 선조의 땀과 마음을 느끼며 오늘날까지 이어진 수원화성의 가치를 다시금 돌아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작품은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3호 ‘남사당놀이’중 덜미(인형극)를 중심으로 온고지신의 정신을 지키면서도 현시대에 맞는 풍자와 해학을 보여주고자 하는 ‘연희공방 음마갱깽’과 2006년 창단 이후 탈춤의 원리와 정신을 기반으로 관객과 소통하는 공연을 만들고 있는 젊은 탈꾼들 ‘천하제일 탈공작소’의 공통창작극으로, 두 단체의 빈틈없는 호흡이 관객들에게 흥겨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광교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2월 9일, 개관 10주년 기념행사 ‘광수, 10살 생일파티 놀러와’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행사는 청소년과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주년 기념식을 시작으로 광교청소년수련관의 역사와 미래를 담은 ▲10주년 기념존(전시) ▲인생세컷 포토존 ▲청소년 인기 체험부스 ▲메타버스 퀴즈대회 ▲마술공연 등 참가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돌잔치 컨셉으로 진행된 10주년 기념식에는 ▲수원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현경환 부위원장 ▲장미영 의원 ▲기획경제위원회 홍종철 부위원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특히, 광교와 함께한 시간을 기념하는 영상에서는 지난 10년간의 소회와 앞으로의 10년을 기대하는 직원들의 다짐과 응원을 엿볼 수 있어 더 뜻깊었다. 이병규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20년, 30년 꾸준히 소통하는 광교청소년수련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