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주시는 오는 22일 시청 다목적광장에서 ‘제7회 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북 페스티벌은 ‘동심’을 주제로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책을 매개로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규모가 더 커진 만큼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하고자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는 축제로 기획했다. 주요 행사로는 버블매직쇼, 인형극, 애니메이션OST 공연, 청소년 관악 공연 및 클래식 연주로 동심을 자극할만한 다양한 공연을 준비했다. 또한, 광주시 한 책으로 선정된 ‘오리 부리 이야기’와 ‘지구 끝의 온실’을 체험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지역작가와의 만남, 코딩 및 드론 축구 체험, 스포츠 에어바운스, 포토 부스 등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행사도 마련했다.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 북 페스티벌을 통해 도서관과 시민들이 소통하고 독서문화 향유를 위한 어울림의 장으로서 온 가족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주시는 6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3차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3년 지역사회보장 연차별 시행계획 이행점검 모니터링’ 심의를 위해 위원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에 근거한 법정계획으로 사회보장 10개 부문을 포괄해 지자체별로 수립하는 종합계획이며 광주시는 ‘탄탄한 사회보장으로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행복도시 광주’라는 비전 아래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과 2023년 연차별 시행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시는 매년 시행계획에 대한 이행점검 모니터링을 실시해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수정·보완의 작업을 거쳐 대표협의체의 심의를 받으며 이번 대표협의체 회의에서는 예산 및 성과지표, 지원절차 변경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 심의를 추진했다. 아울러, 2023년 1~3분기 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실적 및 4분기 추진계획 공유를 통해 지역 내 다양한 사회적 욕구와 대응 방안 등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는 공정하고 투명한 의사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주시는 지난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주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입양가족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입양공동체 숲 대표이자 아동권리보장원 부모 교육 전문 강사인 이선경 강사를 초청해 입양가족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편견을 예방하고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입양가족인 이선경 강사의 경험담과 고민을 풀어나가는 사례 제시를 통한 교육으로 현실감 있고 간접경험도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방세환 시장은 “올해 처음 진행한 교육이었지만 내용이 알차게 구성됐다”며 “앞으로도 인식개선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아동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주시는 가을 나들이 철을 맞아 야외활동 증가에 따른 식품위생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위생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남한산성 도립공원, 고속도로 휴게소 등이며 특히, 최근 급격하게 유행하고 있는 ‘탕후루 판매점’에 대해서도 위생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판매 여부 ▲조리시설 내 위생적 관리 여부 및 보관 온도 준수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 ▲원료 보관실, 세척실, 제조가공실 등의 위생적 관리 ▲위생모‧마스크 착용 등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탕후루판매점의 원재료(과일) 위생적 취급 여부 등이며 수거‧검사 의뢰도 병행 실시할 예정으로 식품위생법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에는 과태료 등 행정처분 조치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가을 나들이 철 단풍 구경 등을 위해 공원이나 고속도로 휴게소 등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주시 뇌병변 장애인 재활연구소는 지난 5일 뇌병변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인 가족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번 가족 나들이는 인천 화개정원에서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넓고 여유로운 자연환경에서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기성 재활연구소장은 “이번 가족 나들이를 통해 광주시 뇌병변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이 스트레스를 풀고 맘껏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광주시 뇌병변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주시는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본청 및 사업소, 직속기관, 산하기관 등 50개 부서를 대상으로 방세환 시장, 부시장, 국·소·본부장,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정책 방향과 추진 전략, 주요 핵심사업을 비롯한 신규 특수시책 등에 대한 보고와 성과제고 방안에 대한 논의가 폭넓게 이뤄졌다. 시는 2024년 민선 8기 공약 및 주요 투자사업 등 핵심사업들의 본격적인 성과 창출에 시동을 거는 동시에 경기둔화로 줄어든 정부지원과 자체 세입 감소 등 어려운 재정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긴축예산 편성 등 위기대응 비상 경제 대응 체제를 가동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2024 세계관악컨퍼런스의 성공적 개최와 지난 5월 착공한 종합운동장 주 경기장 건립 사업에 속도를 내어 2026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에도 총력전을 펼쳐 나가는 등 활력 넘치는 문화체육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춰 나갈 계획이다. 이 밖에도 광주 역세권 MICE 산업 본격 추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구)청사부지복합센터를 비롯한 생활 SO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주시와 (사)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는 5일 광주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제27회 노인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광주시 홍보대사 방송인 조영구씨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노인이 행복한 세상’을 주제로 한 샌드아트 공연, 초청가수 김다나 공연, 관현악 연주 등 관내 어르신 1천여명을 초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어르신과 이웃에 헌신한 노인복지 유공자 15명에게 표창하고 1명에게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용화 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장은 “노인의 권익신장 및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힘쓰며 앞으로도 ‘노인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켜 온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공경받는 사회 실현을 위해 ‘희망찬 변화, 행복도시 광주’를 향해 힘차게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인의 날(10월 2일)은 경로효친 사상을 앙양하고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켜 온 노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주)삼성개발공원묘원 강석민 대표는 지난 4일 광주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강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기탁금이 광주시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의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삼성개발공원묘원은 1978년 설립돼 가족봉안묘, 매장묘 작업 등 묘지 분양 및 관리를 하는 재단으로 지난 1월에도 이웃돕기 성금으로 1천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주시는 오는 11일 오포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지적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출장 민원실 운영은 토지이동정리, 부동산 거래 및 개발부담금 부과 등 토지 관련 업무는 물론 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광주지사와 협업해 지적측량에 관한 상담도 진행한다. 찾아가는 지적 현장민원실은 시민들에게 직접 찾아가서 민원 상담 후 현장 처리가 가능한 부분은 즉시 해결하고 현장 처리가 어려운 민원은 관련 부서와 협의해 처리 결과를 민원인에게 통보하는 방법으로 진행하며 광주시민 누구나 상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지적 행정을 구현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현장 위주의 서비스 행정을 위해 ‘찾아가는 지적 현장민원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주시는 경기도로부터 올해 1차 특별조정교부금으로 41억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예산은 지역 현안 및 수해복구 사업비로 ▲모개미천 개선복구사업(7억원) ▲광주시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사업(5억원) ▲광주 종합운동장(주경기장) 건립사업(8억원) ▲곤지암생활체육공원 축구장 잔디 교체 및 보수작업(2억원) ▲퇴촌면 공설운동장 조명타워 설치공사(3억원) ▲신월2리 마을회관 신축(5억원) ▲진우2리 마을회관 신축(5억원) ▲신월2리 마을회관 신축(6억원) 등 8개 사업이다. 특히, 이 과정에서 경기도의회 광주 지역구 도의원(유영두, 임창휘, 유형진, 오창준, 이자형, 김선영)의 관심과 협업이 크게 작용했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를 위해 애써주신 지역구 도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시기에 확보한 재원인 만큼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